면접 바이블 - 단 한 번에 합격하는 면접 방법
고요한.강건욱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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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바이블
/고요한•강건욱 지음
/세창미디어

-서평-

1,000명 이상의 서류/면접 합격을 이끌어낸  "합격 가이드" 이다.
국내 최초 삼성, 롯데, SK, CJ, GS에 동시에 합격한 대기업 출신 컨설턴트가 다년간 12,481명으이 취업 컨설팅을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직접 알려주는 것이라서 신뢰가 간다.

치열한 취업 현장에서 최종 합격을 위한 면접은 내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야할 최고로 긴장이 되는 시간이다.
이에 떨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 수이다.

<면접 바이블> 그래서 취업에 있어 면접을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반드시 합격하는 면접 대비법에서 직무별 면접의 핵심 노하우와 적절한 사례까지 심층적으로 면접의 모든 것을 총망라 하여 제시해 준다.
대기업 출신 저자의 직접 작성한 합격면접 노트까지 실어 주어 실용성에서 최고다.

더구나 각 기업의 맞춤형 면접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대비하도록 해 주는 것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예상 핵심 질문에 따른 의도와  핵심 답변의 숙고를 통해 면접 합격의 길을 가도록 돕는다.

면접에 있어 궁금해 하는 점을 감안해 질문과 답변이 있어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함과 배려까지 더하여 주어 금산첨화다.

치열한 취업의 현장에서 최종 면접에서 고배를 든 취준생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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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이 철학을 마주할 때 - 다가올 모든 계절을 끌어안는 22가지 지혜
안광복 지음 / 다산초당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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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이 철학을 마주할 때
/안광복 지음
/ 다산북스

_서평_

오십은 제 2의 인생기라는 것에 공감이 갔다. 실로 백세 시대라고 할 때 인생의 반환점을 도는 시점인 오십은 제 2의 인생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오십을 맞이하고 인생의 제 2기를 맞주할 때 자기  성찰을 하게 되고 철학적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이때 <오십이 철학을 마주할 때>는 철학하기의 힘을 실어 주고 차분하게 이끌어 주는 선생 역활을 하지 않는가 생각이 된다.
반야 심경부터 인류 역사에 등장한 스승들의 말씀을 되 짚어 가며 진정한 철학하기로 나아가게 한다.

"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최종 목적은 결국 나 자신을 포함한 사람들이 제대로 살게 하는 데 있다."라는 문장이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았다.
철학하기는 제대로 살기 아닐까?

"현재는 짧고, 미래는 불확실하고, 과거는 확실하다."
과거, 현재, 미래를 잘 표현했다.
현재를 어떻게 살아내느냐가 과거를 더 확실하게 만들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확실하게 만들어 가는 비결이 아닐런지 모른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샹각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사는대로 생각하고 살아서 나다운 삶을 살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후회가 가슴을 답답하게 한다면, 지금에야말로 나답게 내가 하고자 하는 생각대로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고 모험하며 여한이 없는 삶을 살아내야 한다.
실패해도 할 것은 다 해보았으니 여한이 없고 후회도 없다면 좋지 않을까.

철학이 있는 삶으로 나의 인생을 내가 올곧게 살아내내는데 격려와 도전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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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오후 굿애프터눈 - 퇴직 후 삶을 바꾸는 습관의 쓸모 더 생각 인문학 시리즈 20
이관노 지음 / 씽크스마트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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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오후 굿애프터눈
/이관로 지음
/씽크스마트

-서평-
은퇴 후에 공부, 운동, 취미, 봉사, 여행으로 인생 후반전을 질 높은 행복을 일구어 가도록 돕는다.

소유의 삶에서 존재의 삶으로 살아갈 것을 에리이프롬은 말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너무나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에 이끌려 성찰없이 앞으로만 달려왔지 안았을까?

은퇴하고 나서야 깨닫고 이제 다시 존재의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지혜를 구하게 되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 이제라도 인생 후반전은 제대로 살아내야 하지 안을까.
저자는 이 저서에서 그 지혜를 주고 있다.

"단순함은 중요한 일을 하도록 돕는다."는 말이 인상에 남는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고 복잡한 삶을 정신없이 살아온 것이 아닌가 많이 반성하게 된다.

"지나친 물건이나 정보는 우리 자신을 앗아가고 잠식하고 본질에서 멀어지게 한다."
최근의 자신을 보여주는 말이 아닌가 생각되어 놀랐다.

오롯이 자기를 위한 공부를 저자는 권한다.
그래야 인생 후반전을 풍여롭고 의미있게 열어갈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
공부를 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 자기 공부가 될 때 보다 자기 다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김형석 교수의 밸런스 있는 식사와 활동이 104세의 건강유지 비결이라고 하는데, 운동습관을 들여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

"취미를 직업으로 갖게 되면 삶의 만족도는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저자도 언급했지만 쉽지만은 않다. 그러니 취미에 관심을 가지고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남을 위해 봉사하면 자기의 행복은 높아진다.
자기의 가진 장점을 살려 누군가의 도움이 되는 삶은 의미를 더하여 행복을 배가한다.

일상과 업무를 떠나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삶의 활력이 된다.
퇴직 후 떠나는 여행은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보상해 주는 일이고 위로와 격려를 하는 시간이 아닐까.
아울러 자신을 성찰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한다.

이 책은 은퇴한 사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은퇴를 하게 될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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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장에서 인생을 배웠다
조민정 지음 / 작가의집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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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장에서 인생을 배웠다
/조민정 지음
/작가의 집

-서평-

"태권도는 사람을 키워내는 성품을 가르치는 교육이다."

9세 부터 태권도 입문, 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우며 자랐고, 그 태권도로 대학을 다니고 졸업 후에는 태권도로 업을 삼아 도장까지 운영하며 인생을 배워웠다는 저자의 삶이 오롯이 녹아 있어 많은 배움을 준다.

올곧은 태권도 정신으로 어떻게 도장을 경영해 왔는지 한 여성 지도자의 길을 잘 보여 준다.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여자라서 못한 게 아니라 여자이기에 가능한 게 많았다."
못하는 것, 안되는 것에 주목하기보다 할 수 있고 잘되는 것에 주목해 노력을 더해 이룬 저자의 성공은 시사하는 바가 컸다.

인생의 위기는 늘 찾아 온다.
코로나로 인한 위기, 도장을 옮겨 새롭게 시작해야 했던 상황, 그러나 도전과 모험을 끈질긴 인내와 노력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열정이 놀라웠다.

누구도 가보지 않는 길을 스스로 개척해 또 다른 사람들이 가도록 길을 만들어 가는 길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기독교 신앙의 힘으로 이를 해낸 것으로 보였다.
신앙을 말로만이 아닌 삶으로 실천하는 모습은 오늘 신앙인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스포츠 도장을 경영하고 있는 누구라도 일독을 추천하고 싶도 새로운 길에 도저하려는 모두에게도 같은 마음이다.

오랜만에 인생을 올곧게 살아가는 주인공을 책을 통해 만나게 되어 이 사회의 희망을 본 것 같아 감사했다.

도서와 함께 젤리도 보내 주어 감동했다.
여기 지면을 빌어 감사한다.

이러한 작은 배려, 남과 다른 디테일이 아마도 저자의 성공 비결이 아닐까 더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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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충격파 - 성균관대 김장현 교수의 AI 인사이트
김장현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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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충격파
/김창현 지음
/원앤원 북스

-서평-

저자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식을 공유하고자 하는 작은 몸부림이었던 칼럼들을 한권의 책으로 모아 보았다." 라고 밝힌 것처럼 이 책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 상상보다 빠르게 진화하는 AI시대를 대비하게 돕는다.

AI의 등장으로 가져오고 또 가져올 변화들, 곧 새로운 이슈들과 여러 주제들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일상과 업무에 비추어 보면서 대답을 주고 있다.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사회 나아가 국가의 정책까지 아우르는 지식과 지혜를 주어 매우 유익했다.

"AI와 인간의 협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필 수가 되었다."라는 저자의 지적은 우리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AI는 인간과 경쟁하는 대상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잘 사용해야할까 하는 협업의 대상인 것이다.

챗GPT의 등장으로 AI는 이제 우리가 질문하는 것에 답을 주는 선생님이 되었다.
직접적으로 정답을 얻지 못해도 대략적인 답을 얻도록 정답을 찾아가는 다리를 놓아주게 되니 더 의존적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그렇지만 우리가 깊이 생각할 것이 있음을 저자는 제안한다. "AI를 단순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을 넘어, AI와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인간은 상상력, 직관, 감정, 윤리적 판단력을 제공하고 AI는 계산 능력, 패턴 인식, 대용량 데이터 처리 능력을 제고와는 상호 보완적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

분명 AI는 인간에게 유익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하다. 관건은 AI가 아니고 AI를 만들고 사용하는 인간에게 달렸다.

무의적으로 AI를 인간처럼 대하고 정보 교환을 넘어 감정 교환까지 가능한 시대로 점점 나아가고 있는 때에 AI와의 동행을 어떻게 할 것인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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