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합격노트에도 ox1000문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 책이 의미가 있을까 했는데 결론은 😊😀😁
선생님께서 항상 틀리게 출제된 지문은 옳은 지문으로 고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하셨죠
합노에서는 OX만 확인 할 수 있고 어떻게 고쳐야 할 지 가끔 막힐 때가 있었는데 ox1000제에서는 틀린 지문은 어떤 부분을 어떻게 고쳐야 옳은 지문이 될 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빨간필터는 제본하느라 빠진 건지 없었어요ㅠㅠ
지금은 종이로 가리고 풀고있습니다. 필터 사용하는 분 후기 중 틀린 지문 바로잡기 할 때 정답이 보여서 아쉽다는 후기를 봤는데 저는 종이로 가리고 풀어서 정답 확인할 때 바로잡기 부분은 바로 보여버린다는 점이ㅜㅜ
이건 책 구성이 문제인 건 아니니까..
문제 풀 때 스스로 고쳐본 다음에 종이 치우고 확인하면 되겠지만 그 부분을 가리고 볼 수 있다면 아무 단서 없을 때 못 고쳤더라도 고쳐야 할 위치를 단서로 한 번 더 생각할 기회가 있어서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생각한 가리개? 는 위는 빨간 필터 아래는 불투명한...
정답 가리고 문제를 풀고 틀린 지문이라면 어떻게 고쳐야 할 지 생각한 다음 조금 내리면 필터로 가려져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필터입니다
문제 풀면서 바로잡기 테스트까지 한 번에 할 때 좋지 않을까
그냥 빨간 필터 위에 종이 덧대고 테스트해도 충분할 거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