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하고 신파 분위기로 몰입이 좋았어요 결혼의 시작부터 여주가 사정이 있어서 안타깝지만 갈수록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해요 조연들 역할도 강렬하고 남주의 후회를 기다리면서 봤는데 끝까지 마음에 들어요 세 권인데도 금방 읽히고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아름다운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마지막까지 잘봤네요 음악을 중심으로 섬세하게 그려지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감정선들이 공감도 되고 재밌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한정판이라서 좋고 나중에라도 외전 소식이 기다려지네요 읽는 내내 너무 즐거웠던 작품이라서 캐릭터들이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