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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CEO - ‘보통 사람’을 세계 일류 리더로 성장시키는 4가지 행동
엘레나 보텔로 외 지음, 안기순 옮김 / 소소의책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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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CEO는 CEO의 피를 타고 태어났을까요? 이웃집CEO에서는 우리도 누구나 CEO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웃집 CEO는 10년간 CEO에 관한 수많은 자료를 검토해서 그들이 어떻게 CEO가 되었고, 어떻게 CEO로서 행동했는지 등을 분석하여 만든 책입니다.

<1. 강해져라 2. 정상에 올라라. 3. 결과를 산출하라.> CEO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소양과 CEO가 되었을 때 필요한 행동을 순서대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신속한 결단력이 중요합니다. "나빠질 가능성이 있더라도 결정하는 편이 낫다" 라고 책은 말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앞뒤없이 결정을 하라는 건 아닙니다. 확신이 80%만 되어도, 일을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오류점을 수정해 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CEO의 자질 중 하나는 실패를 실패 그 자체로 받아들이지 않고, 성공의 원동력으로 만드는 것이라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은 무려 9000번의 슛을 넣지 못했고, 300회의 게임에서 패배했다고 합니다. 그가 실패를 좌절로만 받아들였다면, 아마 우리는 그가 누군지 알지도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라 말합니다. 누군가의 "왕년에,내가" 라는 말이 제일 없어 보일 때가 있지요. 같은 맥락으로 이웃집CEO에서 뽑은 최고의 CEO는 '높은 목표를 위해 항상 전진하는' 사람입니다. 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저로써는, 살아남기 위해서 항상 고군분투 하고 있지만, 이 말은 항상 새겨들어야 할 말인 것 같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지난달 실적이 좋지 않다며 낙담하지도 않고, 도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 이웃집 CEO 중

 

하루의 결과로 일희일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도전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합니다. 물론 생계형 압박은 피할 수가 없지만 말이에요. 일인 매장 근무자의 관점에서 이 책을 접했을 때 다른 점도 많았지만, 누구나 CEO가 될 수 있다는 이 책을 읽고 몇 가지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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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드로잉 - 일러스트레이터 메그의 마카 드로잉 클래스
메그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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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드로잉 책을 알게되었어요

책을 보니 여러가지  사물이나 풍경 등을

마카로 드로잉하는 방법이 나와있더라구요

 

평소에 그림으 조금씩 그리는 편이라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핸드크림을 그리는 방법이에요 ㅎㅎ

카페라떼나 고양이 등등

정말 많은 것을 쉽게 그리는 방법이 나와있었어요 ㅎㅎ

 

 

이건 제가 책을 보고 따라서 그려본거에요

정말 쉽습니다 ㅎㅎ

커피에 로제타를 그리는데

흰색 색연필을 사용했어요

책에서 알려준데로 ㅎㅎ

도구를 사용하는 재미도 있네요 ㅎㅎ

 

 

저는 사물하나하나 모다는

이렇게 엽서처럼 그려진 것들이

너무 이뻐보였어요

정말 일러스트 느낌!

 

그래서

따라해봤어요 ㅎㅎ

배경은 그리지 않았지만

저도 예전에 여행했던 제 사진중에

스쿠터 탄 모습을

마카로 드로잉해봤어요

 

참고로

작가님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참고해서

드로잉을 하시더라구요 ㅎ

 

 

저는 밑그림부터 그리고

색칠을 시작했어요

 

마카드로잉 생각보다 쉽고 재밌더라구요!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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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삶을 권하다 - 욕심을 덜어내고 내 삶에 만족하는 법
조슈아 베커 지음, 이은선 옮김 / 와이즈맵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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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삶을 통한 자기계발과 행복한 삶

 

작은 삶을 권하는 책.

하지만 무소유와는 다른 개념을 말하는 책입니다.

 

조슈아 베커가 말하는

작은 삶은

우리 주변의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고

이를 통해 늘어난 시간과 금전적 여유로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것들에

더 귀중한 시간과 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지저분한 방을 청소하느라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지말고

애초에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처분함으로써

청소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라는 것입니다.

대신 그 줄어든 청소시간으로

다른 가치 있는 활동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방정리와 옷을 정리한

저로써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더 정리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남아있구나 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책 중후반부에서는

저자가 어떻게 자신의 주변을 정리했고,

정리를 통해서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느꼈으며,

정리 도중에 느꼈던 어려움들이나 고민들을

정리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작은 삶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소비도 줄여야 겠지요.

소비,소유가 행복을 가지고 온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삶을 권하다'에서는

소비를 통해 욕망을 채우는 대신에

인간관계나 경험들을 통해서 더 많은 가치를 채우라고 말합니다.

 

 

더 많이 가진다고 더 행복한 삶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물욕에 대한 욕심과 만족은 끝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알면서도 어려운 건ㅎㅎ

 

요즘 의도치 않게 여건상

작은 삶을 살고 있는 저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 준 책이었습니다.

 

작은 삶으로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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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다이어트
안나카 지에 지음, 김경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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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목은 간식 다이어트인데, 목차를 보고나니 꼭 다이어트를 위한 것이 아니더라도 저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역시나~!! 책에서 키워드를 꼽아보자면

건강, 간식, 서탕, 다이어트, 과자에요.

삼시세끼를 꼬박 챙겨먹지만 저는 항상 배고픕니다.ㅋㅋ 그래서 간식을 찾곤 하는데, 막상 먹으려고 보면 과자, 빵 이런거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ㅜㅜ 간식 다이어트에서는 어떤 것을 먹어야하고, 어떤 것을 피해야하는지 여러 챕터에서 표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이 챕터에서는 피해야할 음식들을 알려주고 있겠죠?! 또한 건강상식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미 고등학교때 배운 내용이지만 ㅎㅎ 기억이 저멀리 있다가 다시 돌아왔네요. 설탕쥬스, 과자, 설탕케익 등을 먹으면 인슐린이 분비 되잖아요, 많은 인슐린 분배는 인슐린 분배 이상을 가져올 수 있고, 이런 경우 당뇨병 위험이 생긴다는 거죠... 우리가 처리하지 못한 많은 당은 지방이 되구요 ㅜㅜ 아 그리고 당뇨병은 치매 위험을 2배 높인데요! 이런 상식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어서 만족했어요. 사실 간식 다이어트라고 해서 어떤 간식을 먹어야 하는게 좋은지만 나와있을 줄 알았거든요,

책의 마지막 챕터로 넘어가게 되면 단백질, 지질 이렇게 포괄적으로 소개하는 것 말고, 아보카토, 치즈, 버터, 딸기, 맥주, 요구르트 등 간식으로 먹을 만한 것들을 알려준답니다.

 

 

저는 이 중에 1가지만 해당되는데요. 꼭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더라도, 건강상식에 관해서 어떤 음식을 먹고 먹지 말아야하는지, 먹는다면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요즘 최대한 당류를 자제하고 야채나 건강한 음식들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물론 중간에 유혹을 참지 못하고 먹기도 합니다만 ㅎㅎ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건강한 음식, 건강한 간식에 가까이 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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