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 법정 스님 법문집
법정 지음, 맑고 향기롭게 엮음 / 시공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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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교다. 딱히 종교는 가지고 있지는 않다. 커밍아웃(?) 인가 하시겠지만 종교인의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나에게는 무교이지만 다른 가족들은 불교 신자다. 그렇다 보니 알흠 알흠 듣게 된 분이 법정 스님이시다. 엄마는 아직도 법정 스님의 글들이라면 좋아하신다.

법정 스님을 기리는 시민단체 맑고 향기롭게는 스님의 미출간 법문과 강연 내용을 엮은 책 좋은 말씀을 펴냈다. 법정 스님께서 생전에 대중 강연을 하러 가셨을 때의 말씀을 그대로 글로 남긴 거라 할 수 있다.

법정 스님은 이 책에서 남을 도우면 도움을 주는 쪽이나 받는 쪽이 다 같이 충만해지지만 받는 쪽보다는 주는 쪽이 더 충만해지며 이것이 나눔의 비밀이라고 말한다. 생전에 '밥값은 하고 가겠다'는 스스로 뜻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다가서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했던 스님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청정한 존재로서 희구하는 올바른 길과 속인으로서 갖게 되는 욕구 사이에서 길을 잃고 만다. 어느 글들이건 허투루 읽을 그들은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 책에는 지난 1994년부터 2008년까지 법정 스님이 법회와 대중 강연을 통해 전한 나눔의 메시지와 치유의 길, 인간다운 삶에 대한 언급이 담겨 있다. 스님은 살아가는 일이란 무언가를 더하고 보태는 것이 아니라 덜어내고 버리는 것이며, 본래 우리가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과 청정함을 캐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환경 운동 등 사회운동가로서 발걸음을 시작한 스님의 인간적인 면모와 수행으로서의 자세도 만날 수 있다. 법정 스님 10주기를 맞아 스님의 미공개 법문과 강연을 담은 좋은 말씀이 출간됐다. 스님의 뜻을 이어온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가 그의 말씀을 묶어 냈다.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가 우리의 육신이 돌아가 쉴 고향을 무너뜨리는 동시에 우리 영혼을 망가뜨리는 일이라고도 경고한다. 우리 곁을 떠나가신 분이시지만 아직도 대중은 법정 스님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법정 스님이 남기신 생각들이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빛을 발하는 글들이 되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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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AK Trivia Book
모리시마 쓰네오 지음, 김진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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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은 기---결 이란 구성으로 쓰여 나갔다. 먼저 '마녀사냥'이라는 사건의 시발점이 어디에서 발단이 되어서 왜 생기게 되었는가를 설명을 해주는게 먼저이면서 우리가 마녀사냥이라는 지칭이 생기게 된 본질에 대하여 옛 마녀 시대 부분에서 마녀사냥은 15세기 초부터 산발적으로 시작되어 16세기 말~17세기가 전성기였다.

마녀사냥은 백년 전쟁이 끝난 다음 본격화되기 시작했고 백년 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한 영웅으로 추앙받는 잔 다르크도 마녀재판을 받고 처형당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마법을 실행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사람 중에 절대의 다수가 여성이었다는 것이다

중세 유럽에서 행해졌던 마녀재판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한 편의 잔혹 동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보통 마녀의 이미지로 마술을 부리고 사람들에게 해코지하며 코와 등이 구부러진 외모의 노파를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다면 마녀의 자취가 역사적 기록으로 가장 뚜렷하게 남은 중세 유럽에서 마녀는 어떤 사람을 의미 하였는가를 보여 준다.

이렇게 악마와 계약한 마녀들은 고깔모자를 쓴 매부리코 늙은 할멈이 되어 빗자루를 타고 밤하늘을 날아다닌다. 집회에 참석하여 쥐 고기와 어린이 고기를 삶아 먹고, 마귀들과 온갖 음란한 짓을 벌인다. 악마의 힘을 빌려 전염병을 퍼뜨리고 가축을 죽게 하며 서리와 눈을 내려 흉년이 들게 한다.

당시 유럽 사회는 악마적 마법의 존재, 곧 마법의 집회와 밀교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다. 초기에는 희생자의 수도 적었고, 종교재판소가 마녀사냥을 전담 하였지만 세속법정이 마녀사냥을 주관하게 되면서 광기에 휩싸이게 되었다.

악마 숭배 행위, 혹은 성물을 모독하는 행위, 아이를 납치해 잡아먹는 행위 등의 마녀 집회가 가지는 이미지는 일찍이 이단의 집회에서 행해졌다고 여긴 이미지 그대로였다.

마녀는 본래 군집 생활을 했었으며, 숲에 혼자서 사는 마녀의 이미지는 그림 동화의 영향이 크다.

종교에서 시작이 된 마녀사냥은 광신과 정치가 결탁이 되어서 밀고, 고문, 자백 강요, 날조된 증거, 잔혹한 처형으로 점철된 무시무시한 현장을 당시 문서 및 무고한 마녀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당시에 마녀들이 받았던 고문, 판결이 어떠한 형태로 진행이 되면서 발전이 되고 쇠퇴 되어 가는지를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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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 상
김동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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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총선 관심 없다.  올해도 총선을 하며 지나갔다. 꼰대 같은 잔소리나 하시는 부모세대들 때문에 정치에 점점 관심이 가지질 않게 된다. 그렇기에 점점 난 정치가가 누가 되었든 우리 지역 국회의원 조차 모른다.

15년 전에 아빠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하여 이혼을 하며 나왔지만 공천에서 떨어져 있을 때 좌절을 맛본다. 보좌관에게 밀려나 공천자리를 주게 된 서정권은 우연히 자신의 사무실 아랫층에서 편의점 알바생과 알고 지내면서 자신의 신념을 푸념 놓듯이 털어 놓는다.

알바생의 이야기가 맘에 든 정권은 다시 한 번 부활하는 계기가 되어서 자신의 선거운동기간 동안 도와달라고 한다. 그렇게 가여군은 함께  (입대를 앞 둔 )한 달이란 시간 동안 선거운동을 돕게 되면서 정권의 딸과 함께 선거운동을 한다. 막상 지지율이 오르고 나니 점점 내가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 가게 된다.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 놓으면서 서로의 깊은 이야기도 알아 가게 된다. 그렇게 10표차로 선거에서 아쉽게 낙선을 하지만 다음 공선을 약속을 받게 된다. 입대 때문에 가여는 사무실에서 헤어진다.

군동기로 만난 정진과는  서로 통하는 것이 많은 동기친구로 후에 인연이 길게 이어진다. 그렇게 다시 12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서정권이 당선이 되어가는 것을 뉴스로 지켜 본 가여는 아직은 나설 수 없는 자신의 초라한 이력 때문에 뉴스로 소식을 접한다.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서 국무총리를 문제로 번번히 인사총문회에서 진행이 되질 않아서 씁쓸함이 진하게 베인다.

그러다가 청년포럼에 가기로 된 정권은 총리의 인사문제로 후보자와 만남을 하기로 해서 청년포럼 스케줄을 취소하게 된다. 그렇게 대통령이 피습사건이 생기게 된다.

청년비전포럼, 정진과. 이번을 위하여 준비한 것들이 많았던 만큼 대통령의 불참석이란 소식은 큰 충격이 되어버린 바람에 이러한 일들이 생기게 된다.

당사자를 만나게 된 민정수석은 아는 얼굴에 깜짝 놀라게 된다. 그렇게 오랜기간 동안 찾아 다니던 청년을 찾아 낸 기쁨에 대통령은 선처를 자처해서 합의의 절차를 간단히 생략하여 청와대로 초청을 한다.

12년만의 재회는 마냥 떠오르는 기억의 졵가 아닌 정말로 다시 만나게 된 가여는 자신의 초라함에 밝히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한다.

몇 번의 만남을 가지면서 국무총리 후보자로 생각을 하면서 가여는 본인의 이름이 아닌 자신의 친형과 같은 자살을 한 정재과의 이름으로 활동을 한다고 의사 밝힌다.

젊고, 학벌이 전부가 아닌 청년이 지목이 되면서 사회의 화두가 되어 간다. 촛불 집회의 현장에 직접 가서 그들과 소통을 하거나 수능 폐지론에 대해서 의원과 토론을 벌이면서 자신의 열띤 발언을 눌리지않고 말한다.

그러다가 총무의 탄핵이 발표가 된다. 김도속 의원의 필두로 해서 이루어진 탄핵은 진과가 오히려 불타오르게 한다. 그렇게 반대표 의원들을 하나 하나 찾아가 설득을 하고 다니는 끝에 탄핵은 진행이 되면서 진과는 또 다른 안건을 들고 찾아간다. 

그건 다름아닌 '국회 해산 명령'이다. 덕분에 총리실의 멘붕과 함께 국회의원들은 다른 때와 다르게 빨리 국회 의사당에 도착하려고 한다. 국민들에게 희생이 가해지면 좌시치 않겠다는 대통령의 말과 함께 대립하는 기동경찰들의 모습을 본다.

보통 국회의원이 우선인 기동경찰의 안전은 어디가 먼저인가를 보여주는 건가가 이들의 국민생각하는 모습을 단편적으로 볼 수 있다. 재벌들에게 비난과 협박을 받는 총리는 재벌들이 여럿 커넥션으로 비리를 저지른 모습을 공개하면서 사회의 정화를 하려 한다.

총리로서의 행보에 생활을 하다가 점점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가여는 알게 된다. 대통령과 함께 사담을 나누어가면서 가여로서의 마지막 임무가 내려진다.

자살로 죽은 진과형의 인생을 대신해서 살가가준 가여는 본인의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시나리오 미션을 모두가 함께 해준다.

돌아가신 엄마의 마지막 편지와 함께 가여는 부탄에서 말 없이 손에 굳은 살을 생겨가며 막노동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헛헛 하였다.  

 

다른 나라에도 젊은 층의 생각을 알고 싶어서, 자신도 사회에서 발언하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기에 젊은 정치인들이 심심치 않게 3040세대가 나오고 있다.

나도 더이상은 꼰대가 하는 정치가 아닌 젊은이들이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되기도 하지만 65세이상의 어른들은 더더 꼰대 같은 소리만한다.

다음을 살아갈 대한민국의 미래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반면에 정치의 이야기 치고는 어둡지도, 무겁지도 않은 가벼운 소재들처럼 읽어 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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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조지 오웰 지음, 김그린 옮김 / 모모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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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씨의 매너 농장의 축사 동물들이 모이고 있다. 늙은 수퇘지 메이저가 지난밤에 꾼 꿈자리가 신경 쓰여서 농장의 동물 식구들을 모이라고 한다.

그 꿈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한다. 인간으로부터 억압받고 착취당하던 동물들은 유토피아 건설을 꿈꾸며 혁명을 일으킨다. 동물들은 소원대로 인간을 내쫓고 자유를 쟁취하고 계급 없는 사회를 만든다.

어디에서든 계급 사회는 존재한다는 것이다. 동물들이 자신들을 무시하고 인권을 찾으려고 하는 돼지들이 동물들과 독재를 일삼으며 권력의 부패를 보여주는 권력은 인간에게서 보여주는 지배랑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동물이나 인간이나 지배와 권력의 지배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점차 돼지들이 지배층으로 부각 되고, 돼지들 사이에 권력 투쟁이 일어나며, 승리한 돼지들은 옷을 입고 침대에서 자고 두 다리로 걷고 술을 마신다.

자신들 혹은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이 부당하게 권력을 휘두르거나 이익을 추구하는 일이 없기 위해서는 공동체 구성원끼리 서로 대화하고 협상하고 토론하며 집단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마디로 공동체에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시에 싸우거나 한 집단 혹은 한 개인이 마음대로 해결하지 않고 다 같이 협동하여 해결해 나가다 보면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이 부당하게 권력을 휘두르거나 이익을 추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권력의 타락을 막기 위한 시민의 노력은 그 권력이 타락하기 전에 먼저 나서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다시 한번 되짚어 줘야 한다. 지배자는 누구나가 하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다.

처음에는 동물들 자신들의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자유를 위해 모두가 하나로 뭉쳐 열심히 맞서 싸웠다. 그렇게 기반이 잡히고 욕심이 생기다보니 어느새 그들 안에서 갈등이 발생하고 절대로 똑같이 되고 싶지 않았던 인간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 걸 발견한다. 이건 누군가에게나 있는 욕망인 듯하다.

권력을 잡은 사람 혹은 동물들이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게 시민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인공은 동물들이지만 <동물농장>이라는 고전이 아직도 사랑을 받는 이유가 동물의 생각이라 동물의 관점을 볼 수 없다. 인간의 시선을 볼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가끔 등장하는 인간과의 관계 속에 나오는 집단 지배층의 이야기를 읽어가며 우리 인간 속의 이야기를 들려 볼 수 있기도 하다. 스토리의 몰입도가 담겨 있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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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도구의 세계 - 행복하고 효율적인 요리 생활을 위한 콤팩트 가이드
이용재 지음, 정이용 그림 / 반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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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단계까지 우리가 사용 빈도와 함께 먼저 사용하는 손의 사용 단계를 순서로 해 놓았다 볼 수 있다.

먼저 우리가 가장 먼저 사용을 하게 되는 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연장을 보여 준다. 그러한 기본들의 재료와 식기구들 조기 도구 대해 설명 하면서 사용빈도를 이해해준다.

눈썰미와 더불어 재주를 가진 손재주란 것이 있다. 우린 여기에서 설명을 해주는 도구와 함께 사용의 빈도가 존재의 의미가 수렴하는 점이 바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손으로 쓰이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을 손을 보호하는 장갑이나 다양성 있게 사용이 되고 있는 도구들이 어떻게 쓰고 있는지 사용빈도가 어떤지 누군가에게는 사용이 될 물건이지만 일반인 우리에게는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는 것도 설명한다.

요리는 금손과 똥손의 차이가 큰 분야 중의 하나다. 요즘에 장비도 잘 갖추어서 놓고도 똥손이라 요리 솜씨가 영 없어서 솜씨가 늘어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막상 조리의 기본이 돼야 할 도구들에 관한 조언은 찾아보기 어렵다. 조리에 대해 전혀 훈련받아본 적이 없는 초심자가, 기본 도구에 대한 궁핍한 정보를 안고 곧바로 생계형 조리의 전선으로 투입되는 일은 허다할 것이다.

채칼과 만돌린은 어떻게 다른지, 굳이 하나만 선택한다면 어느 쪽이어야 할지, 계란 썰개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이어서 본격적으로 조리하는 데 필요한 국자, 집게, 뒤집개, 거품기, 강판, 블렌더, 냄비, , 찜기, 오븐, 토스터 등 온갖 도구의 쓰임새와 고르기 요령, 사용법 등을 설명한다.

나아가 주방 세제와 수세미, , 식기세척기 등 세척과 정리에 필요한 도구들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설거지와 마무리 요령을 다루게 된다.

지금 쓰고 있는 가위가 '자르는 날''받쳐주는 날'로 구성된 조리용 가위가 맞는지, 도마를 사용할 때 왜 바닥에 젖은 종이 행주를 깔면 좋은지, 생선 가시를 발라낼 때 장점이 폭발하는 포크의 매력 등, 도구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과 편견이 녹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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