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대통령들과 지옥 아랫목

1. 이승만은 나라를 위한다며 반공 깃발로 최소 수십만 양민을 직간접 학살했다. 살인마다.

2. 박정희는 나라를 위한다며 빨갱이로 몰아 다수의 국민을 사법살해 했다. 살인마다.

3. 전두환은 나라를 위한다며 사회안정 운운하며 광주학살을 저질렀다. 살인마다.

4. 그리고 문재인도 국민안전을 위한다며 백신 다차접종을 강행해 국민 수천 명을 영구장애 위중증환자로 만들었다.

백신의 드러난 각종 위험성과 백신 사상자 유족들의 피눈물에 모르쇠로만 일관하는 저 뻔뻔함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그것과 방불하다.

세월호 유족들 앞에서 수염도 안 깎고 열흘 단식하던 문재인 얼굴과 지금의 독한 문재인 얼굴이 중첩된다.

유민 아빠를 살려내라던 그 몸부림으로 백신총탄에 쓰러진 고3 엄마도 살려내라고 외쳐라.

그 어떤 치적에도 불구하고 저 살인마 대통령들은 단언컨대 지옥 아랫목에서 서로 만나리라.

전두환의 군홧발에 사망한 이한열의 목숨과 백신접종 후 사망한 고3의 목숨이 같지 않다는 ‘대깨문‘들은 독사 새끼들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 대다수 안전을 위해 소수 희생이 불가피하지 않느냐는 대깨문들은 국민 대다수 안전을 위해 광주진압이 불가피했다는 살인마 전두환의 논리에 대해 뭐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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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 그리고 삽살개와 벙어리개

배은심 여사가 왜 반전두환 투사의 길을 걸었는가? 전두환 흉탄에 자식 이한열을 무참히 잃었으니까.

백신접종 사망자 어머니들이 왜 반문재인 투사의 길을 걷는가? 문재인 백신총탄에 자기 자식을 억울하게 잃었으니까.

세월호 사건 이후 많은 국민이 함께 울었고 광주항쟁 이후 많은 국민이 함께 피눈물을 흘렸다.

백신접종 이후 1,500여 명이 백신총탄에 사망했고 15,000여 명이 상해를 당했다.

그런데 왜 삽살개처럼 문재인 손등이나 핥으며 벙어리개처럼 문재인 잘못에 대해서는 짖지 않는가.

전두환 흉탄과 문재인 백신총탄이 뭐가 다른가. 선택적 정의, 선택적 눈물인가. 소위 대깨문들의 ‘내로남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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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려 무당을 찾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삼상15:22-23).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하나님은 사울을 버리실 것이다.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이 예언이 사울의 귓전을 계속 맴돌았을 것이다. 시간이 흘러 정세는 암울하게 전개됐고 사울은 막다른 골목으로 치달았다. ˝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두고 슬피 울며 그의 고향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 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 쳤더니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삼상28:3-5)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사울이 다른 옷을 입어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갈 새 그들이 밤에 그 여인에게 이르러서는 사울이 이르되 청하노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올리라 하니˝(삼상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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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몸에 손 얹고 안수기도 해준 김장환, 오정현 등 목사들과 윤석열 스승이 되려고 기웃거린 천공스승, 건진법사 등 도사들의 도긴개긴은 고려 공민왕 때의 요승 신돈을 떠올리게 한다.

목사들이나 도사들이나 자기 탐욕을 외부 권력에 투사한 것이다. 콩고물 권력 주변에는 늘 종교 찌끄러기들이 달라붙는다. 신을 빙자한 자기성취 욕망의 대분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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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버린 대가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로 내가 그들을 벌하노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삼상15:1-3).

아멜렉 족속은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의 뒤처진 약자들을 후미에서 야비하게 기습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샀었다. 이제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삼으시고 사울더러 아말렉 족속의 모든 사람, 모든 가축을 씨 하나 남기지 말고 다 진멸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나 사울은 승전 후 아말렉의 아각 왕을 죽이지 않고 생포했고 최상품의 우양도 죽이지 않고 끌고 왔다.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그랬다는 핑계까지 댔다. 이렇게 완고하게 불순종하는 사울을 하나님은 버리기로 작정하셨다.

˝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삼상15: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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