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급한 공갈탄

바코드니 칩이니 666이니 종말이니 운운하면서 공갈탄을 쏴대는 교회, 단체, 목사, 교인은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몰역사적 사이비라고 판별하면 되겠습니다.

생체칩 음모론이나 백신 음모론을 펼치며 공갈탄을 터뜨리는 인터콥 BTJ열방센터(최바울 대표)는 극단적 세대주의 종말론에 빠져 있는 교류금지 단체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수는 마구 뛰고 고수는 멈추어 살피고 초고수는 꿈꾸고 믿고 실행한다. 믿음의 힘은 나무를 바다에 심게 한다. www.everceo.k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토리로 만들어가는 퍼스널브랜딩학교*

[워딩, 테마, 스토리를 에디팅하고 디자인하는 (스토리텔링 스쿨) 스토리브랜딩 스쿨] https://www.onoffmix.com/event/229254

*11월 22일 일요오후 3시, 이미 제1회 시작 / 매주 정기모임*

스토리로 만드는 퍼스널브랜딩 스쿨: 스토리텔링, 스토리브랜딩, 스토리마케팅

1. 개요

(1)워딩(로그라인)을 디자인하는 워딩 에디팅 코스

워딩이 세상에 앞선다. 워딩이 현실을 만든다. 워딩이 가장 우선이다.

(2)테마(스놉시스)를 디자인하는 테마 에디팅 코스

테마가 시시하면 결과도 시시해진다. 테마 전쟁에서 지면 모두 진 것이다. 테마는 이전에 없는 길을 가게 한다.

(3)스토리(시나리오)를 디자인하는 스토리 에디팅 코스

스토리는 사람들의 밥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스토리다. 스토리가 명품을 창조한다.

2. 강사

(1)스토리텔링 컨설턴트 김종춘 작가

(2)삭스웰 대표 soxwell.com

(3)<대가들의 책 쓰기> 등 저서 20권

3. 강의

(1)일시: 매주 일요일 15:00-18:00

(*11월 22일 일요오후 3시, 이미 제1회 시작 / 매주 정기모임*)

①1부 공부(스토리로 만드는 퍼스널브랜딩: 스토리텔링, 스토리브랜딩, 스토리마케팅) ②2부 약식예배 ③3부 식사토론

(2)장소: 사당역 8번출구 목포홍어집: 사당역 8번출구에서 직진 5m-> 좌회전 20미터-> GS편의점 앞에서 우회전-> 7미터 우측 1층 목포홍어집

4. 특전

테마에디팅스쿨의 정식 멤버십, 테마거래소 설립에 참여하는 기회

5. 참석자 재확인 사항

(1)워딩, 테마, 스토리의 조율사가 되고 싶으세요?

(2)매주 일요일 15:00-18:00, 개근 출석이 가능하세요?

(3)2부는 기독교 예배형식인데 괜찮으세요?

(4)모임 후 저녁식사 비용은 자부담할 수 있나요?

(5)매주 일요일 1회씩 시리즈 수업인 것을 아시나요?

(6)스토리로 만드는 퍼스널 브랜딩 코스라는 것을 아시나요?

(7)이름, 출신학교, 전공, 나이, 직업, 휴대폰번호를 기재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인터콥 BTJ열방센터의 실체(2)

인터콥 BTJ열방센터는 요상한 요주의 선교단체입니다. BJT는 ‘Back To Jerusalem‘(백투예루살렘)의 약자입니다. 백투예루살렘은 구약성경의 이스라엘(예루살렘, 시온)을 현재적으로 재현하자는 몰교회론적 선교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구약성경의 이스라엘이 먼저 회복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럴싸하게 신령한 듯한 주장이지만 정통신학의 교회론에 정면으로 위배됩니다. 이 운동은 극단적인 세대주의 종말론이나 혼잡한 신사도운동과 뒤엉켜 있어서 더욱 위험합니다.

구약성경의 이스라엘은 신약성경의 교회로 전환됐습니다. 그런 만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구약성경의 이스라엘이 현재적으로 회복돼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 신약성경의 교회가 곧 구약성경의 이스라엘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인터콥 BTJ열방센터의 교리적 주장들은 이단 사이비적인 위험성이 큽니다. 그 주장들이 극단적이어서 극단적인 열정의 교인들이 몰려들고 금세 세력을 불렸으나 그 몰사회적 조직화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폭로돼 버린 것입니다.

건강한 기독교 교회나 단체라면 사회를 초월할지언정 몰사회적이거나 반사회적일 수 없습니다. 인터콥 설립자 최바울(최한우) 대표는 2007년 7월 분당샘물교회의 아프가니스탄 선교 사태의 배후로 지목됐습니다. 당시 23명의 샘물교회 선교대원 중 2명이 탈레반에 의해 살해됐었습니다.

최바울 측은 코로나19가 심각한 전염병이 아니라고도 하고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빌 게이츠 등 백신 관련자들의 노예가 된다는 음모론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씨와도 연결돼 있고 전국적인 청소년 비전스쿨 네크워크를 통해 청소년들을 포섭하기도 한답니다.

최바울 측은 한국교회 앞에서 바른 길을 가겠노라고 약속했지만 그러고서는 유야무야였습니다. 예장통합이나 예장합동 등 개신교 주요 교단들은 이미 인터콥과의 교류를 금지한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사태는 기독교 간판을 걸고서 황당한 사상, 교리, 주장, 운동을 펼치는 교회나 단체를 드러내는 시금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점입니다.

그 많은 8만여 개신교 교회나 단체를 누가 일률적으로 왈가왈부할 수 있겠습니까만 코로나19 사태가 그 쭉정이와 가라지를 오롯이 까불어내는 중입니다. 코로나19라는 체로 진짜와 가짜를 체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은 옥석 가리기의 시간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벼락부자와 벼락거지

코로나19 사태는 아주 무차별적입니다. 교황도, 황제도, 재벌도 까불다가는 걸리고 맙니다. 코로나19 사태는 아주 차별적입니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빈자는 더 빈자가 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엄청난 특수를 누리고 초과 이익을 올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실직자와 노숙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납니다. 벼락부자와 벼락거지가 동시에 급증하는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되는 양상입니다.

월급만 꼬박꼬박 모으면 되는 줄 알았다가 부동산 값, 주식 값, 코인 값이 폭등하자 벼락거지가 된 것 같아 심한 우울감에 빠집니다. 영혼까지 끌어당긴다는 ‘영끌‘ 매입, 빚까지 낸다는 ‘빛투‘ 매수가 휘몰아칩니다.

벼락거지와 상생하기 위해 벼락부자의 초과 이익을 공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공산주의라는 비판을 받습니다만 공산주의가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상생을 위한 배분은 좋은 것입니다. 부의 심각한 편중은 자본주의의 천박한 악폐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벼락거지에서 탈출하려는 개인 노력이 선행돼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역부족입니다. 사회 조치가 병행돼야 합니다. 부동산 값, 주식 값, 코인 값의 폭발에 기름을 붓지 말아야 합니다. 지나친 이익의 공유를 공론화하고 제도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방향으로 리드하는 여론을 만들고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야 합니다. 개미도 한 표이고 재벌도 한 표입니다. 표 결집으로 정치권을 압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