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그랜섬은 2000년 닷컴 버블과 2008년 금융 버블을 예고했던 전설적 투자자다.

그는 2000년 닷컴 버블보다 더 심각한 불황이 오고 있다고 경고한다. 주식과 주택 등 모든 자산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역사적으로 아주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는 운이 나쁘면 나스닥지수가 이미 빠진 27%의 3배나 더 빠질 수도 있다고 본다. 2000년대처럼 수년간 조정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복합 인플레 위기 도래..˝닷컴버블보다 심한 재앙 닥친다˝

(이데일리 김정남 2022. 05. 19. 14:43)

인플레 공포에 미 증시 2년래 최대 낙폭

타깃 주가 25%↓..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대다수 기업들 ˝추후 침체 못피해˝ 우려

파월 ˝경제 강해˝ 자신에도..투매 확산

월가 빅샷들, 광범위한 시장 충격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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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팔지 말라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룻1:1-3).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룻1:4-7).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룻1:8-10).

˝내 딸들아, 되돌아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룻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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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말씀 갤러리 교회당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대상12:32). 지금은 노예 시대도 아니고 광야 시대도 아니고 가나안 시대다. 가나안으로 들어가 가나안을 침노해야 한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11:12). 메타버스, NFT, 암호화폐가 만드는 경제 생태계의 새 가나안을 침노하기 위해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속속 뛰어들고 있다.

이미 페이스북은 메타로 개명하고서 앞서가는 중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82조 원에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기로 했다. 잠잠하던 구글마저 인재 채용에 나섰다. 구찌, 랄프로렌 등 명품기업들은 물론 나이키, 아디다스 등 신발업체들을 넘어 월마트 등 유통업체들도 경쟁적으로 진입하는 중이다. 당연히 음악계, 영화계, 방송계도 가세하고 있다. 겉으로 엄포를 놓던 정부도 속으로는 상당한 준비를 끝낸 상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NFT 열풍을 타고서 수백 장의 셀카 사진을 NFT 시리즈로 만들어 수억 원을 벌었다는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개인은 시대의 흐름을 이길 수 없다. 시대의 흐름을 살펴서 잘 따라가면 된다. 민간은 아무래도 탈중앙화에 더 속도를 내고 싶을 것이고 정부는 중앙화를 계속 고집할 것이다. 양자의 관심사가 겹치는 분야에서 우리가 새로운 시도를 한다면 덜 위험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14:12). 우리는 당대의 예수님이 하신 것보다 더 큰 것도 할 수 있다. 특히 경제 영역에서 그럴 것이다. 대대로 부자유한 노예로만 살 수 없고 가난한 자유인으로만 살 수 없다. 가나안의 지주처럼 살 수 있어야 한다. 땅과 금융을 가진 자본가로 살 수 있어야 한다.

노동으로만 생활비를 버는 데서 벗어나야 한다. 자본가의 삶에 대한 심리적 기본설정 값이 거의 0%에서 점점 100%를 향해 이동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적의 경험치를 더 키워야 한다. 자본가의 삶에 대한 심리적 기본설정 값이 커지는 만큼 우리는 자본가의 삶을 살 것이다. 자본가가 되자. 자본가 집안이 되자. 2030년 테마말씀 갤러리 교회당을 메타버스 안팎에 세우는 예수나비교회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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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5 주일예배

찰나를 이기고 영원히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전1: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전1:14).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전1:11).

˝그러므로 즐겁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이다. 하늘 아래서 먹고 마시며 즐기는 일밖에 사람에게 무슨 좋은 일이 있겠는가? 그것이 없다면 하늘 아래서 하느님께 허락받은 짧은 인생을 무슨 맛으로 수고하며 살 것인가?˝(공동번역 전8:15).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딤후3:1-4).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13:2-3).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3:4-7).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12:1-2).

˝이제 모든 것을 다 들었으니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그의 명령에 순종하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현대인의성경 전12:13).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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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흐름을 받아들일 준비

대체로 사람들의 심리적 기본설정 값은 불신 100%에서 믿음 100%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히브리 기성세대가 불신 100% 쪽에 기울었다면 갈렙은 믿음 100% 쪽으로 기울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붙잡음으로써, 또한 하나님의 기적들을 경험함으로써 기본설정 값을 믿음 100% 쪽으로 키워야 한다. 더 나아가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의 움직이시는 방향으로 일치하게 움직여야 한다. 하나님은 가나안으로 움직이시는데 우리의 믿음이 이집트나 광야를 향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는 때와 시대를 바꾸시며 왕을 세우고 폐하시며 지혜로운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 분이시다˝(현대인의성경 단2:21). 하나님은 때와 시대를 바꾸신다. 이집트에서 광야로,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이동하시며 새 흐름을 만드신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새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다. 심리적 기본설정 값을 한 곳에 고정시켜서는 하나님의 새 흐름을 따라갈 수 없다.

그 값을 유연하게 이동시킬 수 있어야 한다. 새 부대가 돼야 하는 것이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눅5:37-39). 새 부대가 된다는 것은 심리적 기본설정 값을 유연하게 바꿈으로써 새 흐름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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