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낮은 ‘40대 투표율‘과 상대적으로 큰 ‘서울시 득표율 격차‘가 이재명을 주저앉히고 마나요?

박근혜 때는 국민 절반이 절망했고 문재인 때는 또 다른 국민 절반이 절망했다. 이번에도 국민 절반이 절망을 삼킬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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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찍었던 국민의 25%가 윤석열로 돌아섰군요(출구조사).

이재명이 대통령 되더라도 꼭 성찰해야 할 대목이네요.

*출구조사를 보면 호남세력의 막판 대결집이 보이네요. 이재명의 승리가 예상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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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지지와 비판을 나란히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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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유권자들에게 고함

˝박근혜 뽑아서 행복했던가요? 문재인 뽑아서 행복했던가요?˝

1. ‘이‘든, ‘윤‘이든, 그 누가 대통령이 되든 향후 5년간 하나님은 적절히 잘 활용하실 것이다.

2. 대선 후보의 능력보다 하나님의 활용하심에 더 초점을 맞추고 국가 걱정일랑 내려놓으시라.

3. 하나님의 유능하심을 믿고 국가 그 자체인 나를 위해 나에게 가장 유리한 후보를 찍으면 된다.

4. 국가는 영토라기보다는 국민 곧 내가 국가다. 나 자신의 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를 선택하라.

5. 내가 어떤 후보를 선택하든, 하나님의 유능한 활용하심이 모든 것을 합력해서 가장 좋은 것으로 만드실 것이다.

˝국가 그 자체인 너 자신의 이익에 가장 맞게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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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라면서, 심지어 목회자라면서 이재명이나 윤석열의 똥꽁무니를 따른다.

영남출신 목회자들은 대체로 윤석열의 똥꽁무니를 추종하고 호남출신 목회자들은 대체로 이재명의 똥꽁무니를 추종한다.

지난 반세기 동안 대체로 불변이다. 초월적 하나님을 믿는다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 초록동색인 듯하지만 막판에는 치열하게 지역적 정치색이다.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그 똥꽁무니를 추종해봤자 결국에는 사람 똥냄새만 맡고 말 것이다.

이미 지나간 혼군 박근혜를 보라, 또 혼군 문재인을 보라.

기대가 컸던 그만큼 실망감을 넘어 절망감으로 가득했을 것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또 얼마나 어리석은 정치를 해댈 것인가.

또 어리석은 대통령을 한 번 더 뽑을 것이고 또 그 어리석은 정치에 한 번 더 좌절할 것이다.

그 누구의 운명도 아니다. 그냥 우리 국민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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