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꽃도둑 2011-12-30  

한사람님, 다행이에요. 지금이 제일 행복한 것일지도 몰라 하고 되뇌이는 말...

제가 한사람님 글을 흠모하고 있는 거 모르시죠? 허걱 할 정도로 어찌 그리도 잘 풀어내는지..

저는 성질이 길게 가는 걸 못참는 관계로 호흡이 짧거든요... 그래서 바로 하고픈 말을 해버리곤 하죠..

 

하지만 읽고 싶은 글은 길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읽어내죠..

그중 한분입니다... 뭐 어쨌든 저로서는 횡재한 기분입니다...^^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필하세요!!

 

 
 
 


cyrus 2011-12-25  

한사람님, 잘 지내고 계셨나요?
뒤늦게 방명록에 남긴 글, 확인하게 되었네요.

제 서재에 님이 남긴 글에 답글을 남겼지만 혹시나 해서 오랜만에 서재에 조용히 들려서

저도 방명록에 글을 남겨 봅니다. 

한사람님이 계신 곳은 눈이 왔었나요?
여기 대구는 눈이 안 오네요, 올해도 대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물 건너 갔네요^^;;
일 년동안 학교 다니느라 한사람님뿐만 아니라 모든 서재 이웃분들에게 안부 한 마디도
건내지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한사람님께서 먼저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조금 늦은 감 있지만 한사람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남은 연말,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해요 ^^

 
 
 


맥거핀 2011-12-25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계세요?

 

지난 한 해 좋은 글들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주 이기적인 입장으로서) 내년에도 좋은 글들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든저러든 해는 가고, 또 새로운 해가 오네요.

연말 정리 잘하시고, 좋은 새해 맞으시기를 바랄께요.^^

 
 
 


마녀고양이 2011-11-21  

한사람님, 요즘 계속 연재만 올리시네요. 
지난번 한번 글 쓰신건 봤습니다만........... ^^ 

저는 이제, 한사람님께서 털어내시고 예전처럼 글을 쓰셨으면 좋겠어요.
어디든 똑같잖아요. 여기에서 회피하시면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요즘은 글을 어디다 풀어내세요? 글쓰기 즐겨하시는데, 궁금해요.
저는 한사람님께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한사람님을 아껴주던 사람들을 위해서요. 

겨울이예요, 감기 조심하시고.... ^^

 
 
 


마녀고양이 2011-11-02  

한사람님....
 
 
2011-11-02 2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1-02 2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1-03 09:2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