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둑 2011-12-30
한사람님, 다행이에요. 지금이 제일 행복한 것일지도 몰라 하고 되뇌이는 말...
제가 한사람님 글을 흠모하고 있는 거 모르시죠? 허걱 할 정도로 어찌 그리도 잘 풀어내는지..
저는 성질이 길게 가는 걸 못참는 관계로 호흡이 짧거든요... 그래서 바로 하고픈 말을 해버리곤 하죠..
하지만 읽고 싶은 글은 길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읽어내죠..
그중 한분입니다... 뭐 어쨌든 저로서는 횡재한 기분입니다...^^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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