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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페일린의 열정 - 세상과 맞선 하키맘의 용기와 사랑
케일린 존슨 지음, 박승범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무엇을 즐기는지,무엇을 원하는지 안다는 것은 최고의 행운아라고 생각한다.삶이 선택의 연속이라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지만,후회없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조금전에 끓인 미역국 또한,뜨거울 때 맛을 보며 간을 할 때와 식은 다음에 맛을 볼 때가 틀리다는 걸 알면서도 간혹 잘못된 선택으로 맛갈스러운 미역국을 먹지 못할 때가 있다.다시 물을 부으면 되기는 하겠지만,처음 맛본 그 맛은 다시 찾을 수 없다.
세라 페일린의 열정은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후보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대변해 주듯,책들이 쏫아져 나왔다.오마바에 대한 책은 거의 모든 출판사에서 다루워진 코드가 아니였나 싶다.그렇다면 세라 페일린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는 공화당의 부통령후보로써 보수이미지와는 상반된 매우 쾌활하고,진보적인 성향의 정치인으로 소개 되어있다.알래스타 시장에서 주지사 그리고,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 그녀의 행보는 그녀를 빨간 블도저라고 불리워지는 것으로 보아 그녀의 성향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녀는 알래스카에서 태어나고,자라고,성장하여 살아온 야생화 같은 여인이다.아니 책에서 보여 준 그녀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그녀의 외모는 붉은 장미를 연상시키지만,그녀의 알래스카에서의 생활은 군락을 이루며 산 중턱에 피어있는 울긋불긋 야생화가 생각나게 한다.한 번 자리를 잡으면 절대로 자신의 영역을 양보하지 않는 야생화..사실 난 야생화에 대한 지식이라곤 야생초라는 책에서 얻은 얇팍한 지식뿐이지만,그 뛰어난 생명력과 숨겨진 깊은 향기와 약용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는데 그녀는 그런 류의 사람처럼 보였다.
가족의 사랑과 애정을 듬뿍 받으며,대 자연의 거친 삶 속에서 끈질긴 근성을 전수 받은 그녀는 그렇고 그런 정치에 정신과 혼을 빼앗긴 꼭두깍시 예쁜 인형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그녀가 시장이 되어 고군분투하며 비리와의 전투를 벌이는 장면은 속이 다 시원했다.
그녀의 근성은 어디서 시작되는가?그녀의 가족,종교,그리고 책읽기와 신문읽기를 좋아하며,스포츠를 즐길 줄 아는 그녀는 생활 속에서 지치지 않는 열정을 키워 나감을 스스로 배우고 다져 나간것 같다.우리들도 흔히 아이들에게 책읽기와 운동을 시키기는 하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매우 불손함을 들여다 볼 수 있다.학교성적,내신에 영혼을 빼앗긴 오늘날의 엄마들..(나도 예외는 아니지만,,)아이의 삶의 저력을 키워주기 위해선 올바른 열정을 심어 주어야 함을 그녀가 몸소 실천하여 보여 준다.
그녀 또한 정치를 하면서,시끄러운 스캔들에 연류된 적도 있고,다른 정치인들처럼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기 쉽지 않은 상황들이 많았겠지만,그녀는 그녀가 자라온 알래스카의 대 자연의 숨결처럼 굳세게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가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그녀는 아버지 어머니의 딸이며,한 남자의 아내이며,세 아이의 어머니며,또한 자신이 품고 있는 꿈과 신념으로 미국의 미래를 그려나갈 정치인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불평을 일삼는 나로써는 그녀의 블도저 같은 체력과 그녀의 굳센 의지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편안함 삶만을 추구하기 위해 신념도,의지도,잊어가며 살아가는 그렇고 그런 엄마가 되어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숨고르기를 해 본다.
앞으로 오마바 대통령과 함께 미국의 모든 시민들이 희망의 불꽃을 가슴에 품고 새로이 날게 될 것인지를 지켜보면서,붉은 립스틱에 붉은 자켓을 입은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던 세라 페일린 하키맘이 보여 주게 될 위력 또한 기대해 본다.
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무엇을 즐기는지,무엇을 원하는지 안다는 것은 최고의 행운아라고 생각한다.삶이 선택의 연속이라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지만,후회없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조금전에 끓인 미역국 또한,뜨거울 때 맛을 보며 간을 할 때와 식은 다음에 맛을 볼 때가 틀리다는 걸 알면서도 간혹 잘못된 선택으로 맛갈스러운 미역국을 먹지 못할 때가 있다.다시 물을 부으면 되기는 하겠지만,처음 맛본 그 맛은 다시 찾을 수 없다.
세라 페일린의 열정은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후보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대변해 주듯,책들이 쏫아져 나왔다.오마바에 대한 책은 거의 모든 출판사에서 다루워진 코드가 아니였나 싶다.그렇다면 세라 페일린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는 공화당의 부통령후보로써 보수이미지와는 상반된 매우 쾌활하고,진보적인 성향의 정치인으로 소개 되어있다.알래스타 시장에서 주지사 그리고,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 그녀의 행보는 그녀를 빨간 블도저라고 불리워지는 것으로 보아 그녀의 성향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녀는 알래스카에서 태어나고,자라고,성장하여 살아온 야생화 같은 여인이다.아니 책에서 보여 준 그녀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그녀의 외모는 붉은 장미를 연상시키지만,그녀의 알래스카에서의 생활은 군락을 이루며 산 중턱에 피어있는 울긋불긋 야생화가 생각나게 한다.한 번 자리를 잡으면 절대로 자신의 영역을 양보하지 않는 야생화..사실 난 야생화에 대한 지식이라곤 야생초라는 책에서 얻은 얇팍한 지식뿐이지만,그 뛰어난 생명력과 숨겨진 깊은 향기와 약용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는데 그녀는 그런 류의 사람처럼 보였다.
가족의 사랑과 애정을 듬뿍 받으며,대 자연의 거친 삶 속에서 끈질긴 근성을 전수 받은 그녀는 그렇고 그런 정치에 정신과 혼을 빼앗긴 꼭두깍시 예쁜 인형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그녀가 시장이 되어 고군분투하며 비리와의 전투를 벌이는 장면은 속이 다 시원했다.
그녀의 근성은 어디서 시작되는가?그녀의 가족,종교,그리고 책읽기와 신문읽기를 좋아하며,스포츠를 즐길 줄 아는 그녀는 생활 속에서 지치지 않는 열정을 키워 나감을 스스로 배우고 다져 나간것 같다.우리들도 흔히 아이들에게 책읽기와 운동을 시키기는 하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매우 불손함을 들여다 볼 수 있다.학교성적,내신에 영혼을 빼앗긴 오늘날의 엄마들..(나도 예외는 아니지만,,)아이의 삶의 저력을 키워주기 위해선 올바른 열정을 심어 주어야 함을 그녀가 몸소 실천하여 보여 준다.
그녀 또한 정치를 하면서,시끄러운 스캔들에 연류된 적도 있고,다른 정치인들처럼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기 쉽지 않은 상황들이 많았겠지만,그녀는 그녀가 자라온 알래스카의 대 자연의 숨결처럼 굳세게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가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그녀는 아버지 어머니의 딸이며,한 남자의 아내이며,세 아이의 어머니며,또한 자신이 품고 있는 꿈과 신념으로 미국의 미래를 그려나갈 정치인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불평을 일삼는 나로써는 그녀의 블도저 같은 체력과 그녀의 굳센 의지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편안함 삶만을 추구하기 위해 신념도,의지도,잊어가며 살아가는 그렇고 그런 엄마가 되어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숨고르기를 해 본다.
앞으로 오마바 대통령과 함께 미국의 모든 시민들이 희망의 불꽃을 가슴에 품고 새로이 날게 될 것인지를 지켜보면서,붉은 립스틱에 붉은 자켓을 입은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던 세라 페일린 하키맘이 보여 주게 될 위력 또한 기대해 본다.
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무엇을 즐기는지,무엇을 원하는지 안다는 것은 최고의 행운아라고 생각한다.삶이 선택의 연속이라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지만,후회없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조금전에 끓인 미역국 또한,뜨거울 때 맛을 보며 간을 할 때와 식은 다음에 맛을 볼 때가 틀리다는 걸 알면서도 간혹 잘못된 선택으로 맛갈스러운 미역국을 먹지 못할 때가 있다.다시 물을 부으면 되기는 하겠지만,처음 맛본 그 맛은 다시 찾을 수 없다.
세라 페일린의 열정은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후보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대변해 주듯,책들이 쏫아져 나왔다.오마바에 대한 책은 거의 모든 출판사에서 다루워진 코드가 아니였나 싶다.그렇다면 세라 페일린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는 공화당의 부통령후보로써 보수이미지와는 상반된 매우 쾌활하고,진보적인 성향의 정치인으로 소개 되어있다.알래스타 시장에서 주지사 그리고,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 그녀의 행보는 그녀를 빨간 블도저라고 불리워지는 것으로 보아 그녀의 성향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녀는 알래스카에서 태어나고,자라고,성장하여 살아온 야생화 같은 여인이다.아니 책에서 보여 준 그녀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그녀의 외모는 붉은 장미를 연상시키지만,그녀의 알래스카에서의 생활은 군락을 이루며 산 중턱에 피어있는 울긋불긋 야생화가 생각나게 한다.한 번 자리를 잡으면 절대로 자신의 영역을 양보하지 않는 야생화..사실 난 야생화에 대한 지식이라곤 야생초라는 책에서 얻은 얇팍한 지식뿐이지만,그 뛰어난 생명력과 숨겨진 깊은 향기와 약용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는데 그녀는 그런 류의 사람처럼 보였다.
가족의 사랑과 애정을 듬뿍 받으며,대 자연의 거친 삶 속에서 끈질긴 근성을 전수 받은 그녀는 그렇고 그런 정치에 정신과 혼을 빼앗긴 꼭두깍시 예쁜 인형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그녀가 시장이 되어 고군분투하며 비리와의 전투를 벌이는 장면은 속이 다 시원했다.
그녀의 근성은 어디서 시작되는가?그녀의 가족,종교,그리고 책읽기와 신문읽기를 좋아하며,스포츠를 즐길 줄 아는 그녀는 생활 속에서 지치지 않는 열정을 키워 나감을 스스로 배우고 다져 나간것 같다.우리들도 흔히 아이들에게 책읽기와 운동을 시키기는 하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매우 불손함을 들여다 볼 수 있다.학교성적,내신에 영혼을 빼앗긴 오늘날의 엄마들..(나도 예외는 아니지만,,)아이의 삶의 저력을 키워주기 위해선 올바른 열정을 심어 주어야 함을 그녀가 몸소 실천하여 보여 준다.
그녀 또한 정치를 하면서,시끄러운 스캔들에 연류된 적도 있고,다른 정치인들처럼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기 쉽지 않은 상황들이 많았겠지만,그녀는 그녀가 자라온 알래스카의 대 자연의 숨결처럼 굳세게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가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그녀는 아버지 어머니의 딸이며,한 남자의 아내이며,세 아이의 어머니며,또한 자신이 품고 있는 꿈과 신념으로 미국의 미래를 그려나갈 정치인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불평을 일삼는 나로써는 그녀의 블도저 같은 체력과 그녀의 굳센 의지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편안함 삶만을 추구하기 위해 신념도,의지도,잊어가며 살아가는 그렇고 그런 엄마가 되어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숨고르기를 해 본다.
앞으로 오마바 대통령과 함께 미국의 모든 시민들이 희망의 불꽃을 가슴에 품고 새로이 날게 될 것인지를 지켜보면서,붉은 립스틱에 붉은 자켓을 입은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던 세라 페일린 하키맘이 보여 주게 될 위력 또한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