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를 소재로 한 제가 읽어본 소설들은 평타 이상을 쳐서 그런가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리스 로마 신화 읽어본 사람 중에 에로스와 프시케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ㅋㅋㅋ 다른 것도 기대됩니다
와... 생각보다 분위기가 무겁네요.. 뭐랄까 어떤 소설은 읽으면서 좀더 피폐했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이 소설은 그런 생각을 못하겠네요 ...워... 오히려 끝까지 무거워서 나은 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