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요리책 북극곰 궁금해 14
데이비드 애서턴 지음, 레이첼 스텁스 그림, 우순교 옮김 / 북극곰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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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만드는 요리책! 

귀여운 그림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으로 84가지의 간단한 요리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재료와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쉽게 쉽게 설명을 해줘서 

요리에 ㅇ자도 모르는 나도 따라할 수 있을 정도였다.

 

아침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점심과 저녁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특별한 요리, 간식으로 먹는 빵과 과자 등 네 챕터로 나누어져 있어서 

그때그때 필요한 음식을 찾아보기에도 좋았다.

 

이런 저런 재료만 섞어서 완성하는 음식에서부터 믹서기나 오븐이 필요한 요리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각자 사정에 맞춰 해볼 수 있겠다. 

우리 집에는 믹서기나 오븐이 없어서...ㅎㅎ 최대한 간단한 것들 위주로 시작해보려 한다.

 

작가님께서 이 책의 다양한 '만드는 방법'을 참고해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요리해보라고 하셨기에, 나는 프렌치토스트에 땅콩잼 대신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서 

만들어 봤다. 대부분 건강한 레시피로 알려주셨는데 나는 어린 시절 추억의 맛 그대로 

설탕을 듬뿍듬뿍..ㅎㅎ 밥 해먹기 귀찮은 주말 간단하게 먹기 좋은 프렌치토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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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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