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맥쓰의 서재 (맥쓰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3500192</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16 Jul 2026 21:48:38 +0900</lastBuildDate><image><title>맥쓰</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23500192140160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3500192</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맥쓰</description></image><item><author>맥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스지 월드의 첨병 - [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3500192/17383916</link><pubDate>Fri, 10 Jul 2026 09: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3500192/173839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9666&TPaperId=173839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0/coveroff/k182139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9666&TPaperId=173839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a><br/>네후네 하야세 지음, 민경욱 옮김 / 리드비 / 2026년 05월<br/></td></tr></table><br/>스물의 다카히로는 가족 문제로 전재산을 날리고 죽을 생각만 하던 중 월 15만엔의 구인을 발견한다. 스산한 분위기의 교외 맨션에 거주만 하면 되는 대신 이웃을 잘 다뤄야 하는 조건이 붙는데, 이웃의 정체가 '괴이'라 불리는 존재다.<br/>ㆍ<br/>이웃이 단편의 괴담을 들려준다는 데서 &lt;천일야화&gt;가 역전 된 구조로도 보이고, 생의 끝을 생각만 하던 다카히로의 시선으로는 괴이와 함께여도 생존이 보장된다는 점에서는 견딜만 한 생활이다.<br/>ㆍ<br/>종종 마주치게 되는 제안이기도 한데<br/>산 사람이 무섭지 귀신은 무섭지 않다는 것.<br/>ㆍ<br/>세스지가 극찬했다고 하는데, 생활 호러로서의 메타포들이 각 단상들에서 여러가지 포착 되지만 세스지 스타일이기도 해서 그에 따른 호불호는 분명히 나뉘지 않을까 한다.<br/>ㆍ<br/>질문의 과정이지 서사로서의 결론을 향하진 않는다.<br/>ㆍ<br/>매일 사는 것도 그러하다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도 있겠으나 일종의 괴로움을 동반한다는 점은 문학을 쉼터로 이용하는 독자에겐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다.<br/>ㆍ<br/>#입주조건옆집에사는이웃과반드시친하게지내세요 #입주조건 #네후네하야세 #민경욱 #리드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0/cover150/k182139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53012</link></image></item><item><author>맥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전반, 후반 펀치가 다른 페이지 터너 - [사랑을 담아, 엄마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3500192/17278786</link><pubDate>Fri, 15 May 2026 20: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3500192/172787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351&TPaperId=172787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7/52/coveroff/k7621373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351&TPaperId=172787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을 담아, 엄마가</a><br/>일리아나 잰더 지음, 안은주 옮김 / 리드비 / 2026년 04월<br/></td></tr></table><br/>세계적인 작가의 사망 직후 딸에게 엄마의 친필 편지가 전달되면서 엄마의 과거를 파헤치게 되는 스릴러로 충실한 페이지 터너다. ​속도감 있는 전개가 매력적이고 전반부, 후반부 각각의 미스터리가 무게 중심을 이루고 있어서 느슨해질 빈틈이 없다. 아쉬운 건 결말부에 몰아서 떡밥을 회수하다 보니 조금 늘어진다는 건데 아주 이해 못할 정도까지는 아니다.​요새 책이 좀 잘 안 읽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 때 읽기 좋은 책이었다. 문장도 가볍고 부담이 없지만 결말부에 들인 정성(?)은 작가의 성실함이기도 하다.​단 세 권의 책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E. V. 렌지'의 딸인 매켄지는 갑작스런 '작가 엄마의 죽음' 이후 죽은 엄마의 편지를 받게 된다.​살갑지 않았던 엄마이지만 엄마가 '그룹 홈(아동보호시설)'에서 지내는 동안 강간을 당하고, 강간을 저지른 소년 셋을 '화형' 시킨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엄마가 자신이 겪은 비극을 소개로 세 권의 책을 써냈다는 것까지. 의문의 편지를 시작으로 엄마의 과거와 양친의 관계, 할머니와의 갈등을 알아내는 것이 소설의 전반부다.​후반부는 자신에게 살갑지 않았던 엄마의 정체와 관련된 또다른 스릴러가 시작한다.<br><br>#사랑을담아엄마가 #일리아나잰더 #lovemom #안은주 #리드비#ilianaxander #미국소설 #스릴러소설 #미스터리소설 #미국미스터리 #책 #독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gram #book​]]></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7/52/cover150/k7621373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175234</link></image></item><item><author>맥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암울한 사건, 영리한 전개와 복권 - [마지막 모든 두려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3500192/17262458</link><pubDate>Thu, 07 May 2026 12: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3500192/172624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162&TPaperId=172624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84/coveroff/k622138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162&TPaperId=172624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지막 모든 두려움</a><br/>알렉스 핀레이 지음, 배지은 옮김 / 현대문학 / 2026년 04월<br/></td></tr></table><br/>p45 - "사고? 무슨 사고? 지금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br/> "아빠랑 엄마. 매기랑 토미, 봄방학이라 다 같이 멕시코에 갔었어. 다 죽었어, 형."<br/> "죽어?" 공포. 불신. 대니의 목소리가 갈라졌다.<br/> "가스가 샜던 거 같대. 휴가지 숙소에서."<br/><br/> NYU의 대학생인 매튜 파인(맷)은 파티에서 심하게 취한 다음 날 FBI 사라 켈러의 방문을 받는다. 멕시코로 여행을 간 부모님, 여동생, 남동생 넷이 모두 사망했고,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출국을 해야 한다는 소식. 멕시코로 떠나기 전 맷은 교도소에 수감 중(여자친구 살해, 시신 유기 훼손)인 형 대니 파인에게 직접 알려준다.<br/><br/>소설은 크게 두 가지 줄기로 진행된다. <br/>1 맷이 FBI 요원인 사라 켈러의 도움을 받아 가족의 시신을 수습하면서 사건의 진상에 돌입하는 줄기가 하나, <br/>2 에반 파인, 리브 파인, 매기 파인 셋이 여러가지 심난한 상황이지만 멕시코 여행을 결정하고 떠나면서 '대니 파인 샬럿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 현실을 수습하다가 멕시코에서 어떻게, 왜 일가족 살해를 당하는지. 두 개의 시간선이 /평행선/으로 진행된다.<br/><br/>과거의 비극과 현재의 비극이 한 가족을 덮치는 암울 두 배인 '암울암울' 상태에서 시작하지만, 멕시코 여행을 떠난 네 명이 여행 직전 이런저런 기대 속에서 대니 사건의 희망을 감지하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데선 활기를 엿볼 수 있다. 영리한 전개 방식이다.<br/><br/>다만 가족인 맷, 에반, 리브, 매기 파인에 더불어 FBI요원 사라 켈러까지 다섯 명의 관점이 번갈아가면서 등장하다 보니 다소 산만하기도 하다. 더불어 두번째 사건의 배경이 '치안이 치명적으로 나쁜 멕시코'라는 점은... 멕시코일 필요가 있을까. 비교적 치안 관리가 되는 관광지라는 점도 미국 국경선 바깥에 대한 편견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야기의 큰 아이디어에 비하면 작은 지점이기는 한데 근 몇 십년의 미국발 창작품에서 지나치게 위헙을 외주화 시킨 클리셰라는 내 생각이 그리 틀리진 않을 듯하다.<br/>ㆍ<br/>#마지막모든두려움 #알렉스핀레이 #everylastfear #alexfinlay #배지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84/cover150/k622138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9846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