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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노래 - 가토 슈이치 자서전
가토 슈이치 지음, 이목 옮김 / 글항아리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서경식 교수님의 추천으로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출간이 되었네요. 굿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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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코페르니쿠스 - 뿔 모던클래식 6
존 반빌 지음, 조성숙 옮김 / 뿔(웅진)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어제 하룻만에 서경식 선생의 <내 서재 속의 고전>이란
책을 통해 알게 된 니콜라이 바이코프의 <위대한 왕>을
단박에 읽어 버렸다.

그리고 아울러 같은 램프의 요정 오프라인 부천점에서
구매한 존 반빌의 <닥터 코페르니쿠스>를 무심결에 잡
아 들었는데, 이 책 너무 재밌다. 아쉽게도 존 반빌의
책 두 권 모두 품절/절판의 운명인지라 쉽게 구할 수가
없다.

사실 <닥터 코페르니쿠스>는 지난 번에 도서관에서 빌
리긴 했지만, 펴보지도 못하고 반납했었다. 그런데 며
칠 전에 산(어떤 책들은 꼭 그렇게 사야한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 책은 일단 한 번 가속이 붙기 시작하니
손에서 뗄 수가 없구나 그래.

올해 내가 만난 최고의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존 반빌이라는 아일랜드는 어떻게 이렇게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의 마음 속에 들어가 본 것처럼 글을 쓸
수 있는 걸까,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거의 펴보지도 않은 새책에 가까운 수준이라 더 놀랍
다. 아마 책의 가치를 제대로 못 본 이가 판 걸까.
그나저나 웅진 뿔에서는 왜 근간이라고만 하고 존 반
빌의 다른 작품인 <케플러>와 <뉴턴 레터>를 내지 않
았을까, 아쉽다.



내일 모레 출발하는 늦은 여름휴가 때, 이 책을 다 읽
고 나면 그의 부커상 수상작인 <신들은 바다로 떠났다>
를 데려갈 생각이다. 깊어가는 가을, 읽을 책들이 너무
많아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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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베스트셀러는 안 보겠노라고, 몽니를 부리곤 했었는데 이제 생각을 좀 바꿔야지 싶다. 언제고 읽을 거라면 좀 더 빨리 읽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때마침 수중에 들어온 문화상품권이 있어서 바로 주문장을 날렸다.

 

딱히 저자 싸인본에 집착하는 건 아니지만, 읽은 책에 저자의 싸인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직접 작가분과 만나 책에 싸인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천성이 게으르니 왕왕 그럴 일이 생길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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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11-24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경숙 소설집 옆에 있는 책은 무슨 책이에요? 그게 더 궁금하네요 ㅎㅎ
8년 만에 나온 소설집이라니 기대가 커요. 늘 한결 같지만...

레삭매냐 2011-11-25 08:58   좋아요 0 | URL
신경숙 작가의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이라는 미니북이랍니다.
정말 작아서 딱 손바닥 안에 들어올 정도더군요 *^^*
 

주말이면 주중행사처럼 치르는 각종 신문에 소개되는 신간 서적 순례를 돌았다. 꼭 신간이 아니더라도 출판계 동향 등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가 있어서 주말이 기다려지기도 한다.

요즘 평전이 유행이라는 기사에서 우연히 세계 3대 전기작가 중의 한 명이라는 슈테판 츠바이크를 꼽고 있는 걸 읽었다. 슈테판 츠바이크야 워낙 저명한 인물이니까 그렇고, 그렇다면 나머지 두 명은 누구일까? 그래서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에 나섰다. 요즘 검색 엔진이 워낙에 좋다 보니 금세 찾을 수가 있었다. 한 명은 앙드레 모루아 그리고 다른 한 명은 리튼 스트래치라고 한다. 



 

 

 

 

 

 

 

슈테판 츠바이크의 책을 내가 읽은 적이 있었던가? 포스팅 하기 전에 구할 수 있는 책이 어떤 게 있나 검색해 보니 <광기와 우연의 역사>를 필두로 흥미로운 책이 몇 권 보인다. 안그래도 오늘 헌책방 사냥에 나서볼까 생각 중인데 우연이라도 그의 책을 만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일대기를 그린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의 장미>도 흥미진진하다. 어제 막 부르봉 왕조의 마지막 적통이자 200년 전부터 미스터리였던 루이 샤를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읽어서였을까? 



 

 

 

 

 

 

‘종교의 광기에 맞서 싸운 인문주의자’라는 부제가 붙은 <에라스무스 평전>도 땡긴다. 츠바이크의 예전에 나온 책들 상당수가 절판의 운명에 처해져서 당장 읽지 않더라도 또 모르니 미리 사두어야겠다는 상상을 해본다.

리튼 스트래치의 책은 달랑 두 권이 검색되는데 그 중에 한 권은 또 절판이란다. 앙드레 모루아의 책도 오래 전에 몇 권 출간이 되긴 했는데 너무 오래전 버전이라 선뜻 질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사실 진짜 하고 싶은 얘기는 이사야 벌린의 <칼 마르크스 그의 생애와 시대>라는 책인데 이 책 역시 절판되서 구할 수도 없다. 어제 도서관에는 비치가 되어 있나 싶어서 인터넷으로 들어가 보니 검색 기능이 다운되어 있더라. 책들이 너무 쉽게 절판되는 통에 정말 읽을 책이 그득하게 쌓여 있어도 바로 바로 사야하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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