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힐러리처럼 - 꿈을 품은 모든 여자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는 법
이지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미국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인 힐러리 이야기를 주로 다룬 여성 자기계발서이다.
힐러리 이야기 뿐 아니라 저자의 이야기, 다른 위인의 이야기도 함께 곁들어져 있어 지루하지 않고 좋았다.
명성대로 힐러리는 정말 멋진 여자였다.
하지만 힐러리는 태어날 때부터 멋진 여자, 즉 독수리가 아니었고 한낯 도도새에 불과했지만 그것을 극복함으로써 빛날 수 있었고 나 같이 소심한 여자도 언제든지 힐러리처럼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그리고 힐러리가 사용한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은 굉장히 흥미로웠지만
힐러리의 킹카 꼬시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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