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 만년 지각쟁이 엄마의 미라클 모닝
이경진 지음 / 이담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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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벗님

오늘은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이경진 작가님 개인 저서 소개하러

이렇게 인사드려요.

이담북스에서 출간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라는 책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출간되어

제 작은 손에도 잘 쥐어지네요.

 

 


 

책 사이즈는 작지만

내용은 그 어떤 책보다도

너무 좋았던 책이라 나눠봅니다.

작 가 소 개 : 이 경 진

잠에 취해 살던 삶에서 아이를 위해 늦잠 습관을 고치게 되었다. 그 일을 시작으로 부자습관이라는 새벽 기상을 시작하며 다른 긍정적인 여러 습관도 함께 만들었다.

현재 새벽 기상과 함께 시작한 자기계발 7년 차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 최강 꿈 메이커’ 대표로서 많은 사람에게 강연, 컨설팅, 코칭 등을 통해 동기부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우주 최강 미라클 모닝’ 모임을 운영하며 그곳의 수많은 사람들의 기상습관 변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새벽 기상에 성공한 나의 노하우들이 다른 사람의 기상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을 보고 새벽 기상을 원하는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를 집필했다.

저서-《억대 연봉 메신저 그 시작의 기술》

목 차 소 개

프롤로그 _ 새벽 기상 7년 차가 되기까지

1장 _ 만년 지각쟁이에게 찾아온 새벽의 기적

1. 나를 지배하던 늦잠

2. 지각 대장 신입사원의 험난한 출근길

3. 엄마의 늦잠은 아이도 고생시킨다

4. 습관을 통해 삶의 주인이 되기로 마음먹다

5. 작심삼일이라는 말속에 숨은 비밀

6. 밤 문화에서 새벽 문화를 살다

2장 _ 일상을 180도 바꿔 놓은 새벽 기상

1. 도전! 새벽 4시 기상

2. 새벽 4시 기상 성공으로 더 큰 내가 되다

3. 새벽 3시 기상으로 한계를 넘다

4. 나만의 킹핀을 세우다

5. 새벽과 밤에 같이 깨어 있을 수 있다고?

6. 내가 새벽에 일어나는 이유

3장 _ 새벽 기상이 알려준 진짜 성공한 삶

1. 내면에 숨은 나를 만나는 시간

2. 꾸준함의 마법이 실현되다

3. 몰입을 높여주는 ‘워밍업 타임’

4. 능률을 올려주는 ‘마감 장치’

5. 아이를 변화시키는 새벽 기상

6. 타인을 도울 수 있는 행복

 

4장 _ 새벽 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1. 책을 통해 작가와 대화하기

2. 글을 쓰며 정리하는 삶

3. 하루 시작의 힘을 얻는 산책

4. 자신을 돌아보는 명상

5. 100일 프로젝트로 찾은 나의 강점

5장 _ 새벽 기상에 실패하지 않는 노하우

1. 전날부터 시작되는 새벽 기상

2. 이대로만 하면 얼마든지!

3. 벌떡 일어나는 ‘핫, 둘, 셋’ 법칙

4. 이것만 피하면 결국엔 성공한다

5.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 미라클 루틴

에필로그 _ 미라클 모닝으로 살게 된 메신저의 삶

부록

1. 미라클 모닝 후기

2. 21일 루틴 평가표(3주 챌린지)

3. 시간 기록부

 

감 명 깊 은 구 절 및 소 감

아침마다 여유 있는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그날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훨씬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더욱 쉽게 새벽 기상에 성공하여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가 명확히 나오는

이 문장에서 새벽 기상의 중요성을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나 뿐만 아니라 나를 만나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일임을.

습관을 들이는 처음에는 결과도 크게 보이지 않으니 지루하고 재미도 없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운동 초반의 지루한 기초운동과 같은 기간이 지나면 습관도 티핑 포인트를 맞게 된다. 처음부터 잘 되는 것은 없다. 인생의 모든 것은 연습과 진화의 반복이다. 다른 습관과 마찬가지로 가상 습관도 점점 더 쉬워지고 익숙해지고, 어느새 알람이 없이도 눈이 저절로 떠지는 때가 오게 된다.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37쪽

‘무언가를 100일 동안 하면 그것이 나의 무기가 된다’라는 말이 있다. 그 ‘100일의 무기’를 10년 동안 하면 전문가가 되고, 20년을 하면 달인이 되며, 30년을 하면 그것과 나는 하나가 된다. 30년의 시작은 10년이고, 10년의 시작은 100일이며, 100일의 시작은 3일이다.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39쪽

습관도 결국 3일을 잘 해내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 문단입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작심삼일을 반복하면 결국

습관으로 정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 명 깊 은 구 절 및 소 감

아침마다 여유 있는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그날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훨씬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더욱 쉽게 새벽 기상에 성공하여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가 명확히 나오는

이 문장에서 새벽 기상의 중요성을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나 뿐만 아니라 나를 만나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일임을.

습관을 들이는 처음에는 결과도 크게 보이지 않으니 지루하고 재미도 없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운동 초반의 지루한 기초운동과 같은 기간이 지나면 습관도 티핑 포인트를 맞게 된다. 처음부터 잘 되는 것은 없다. 인생의 모든 것은 연습과 진화의 반복이다. 다른 습관과 마찬가지로 가상 습관도 점점 더 쉬워지고 익숙해지고, 어느새 알람이 없이도 눈이 저절로 떠지는 때가 오게 된다.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37쪽

‘무언가를 100일 동안 하면 그것이 나의 무기가 된다’라는 말이 있다. 그 ‘100일의 무기’를 10년 동안 하면 전문가가 되고, 20년을 하면 달인이 되며, 30년을 하면 그것과 나는 하나가 된다. 30년의 시작은 10년이고, 10년의 시작은 100일이며, 100일의 시작은 3일이다.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39쪽

습관도 결국 3일을 잘 해내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 문단입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작심삼일을 반복하면 결국

습관으로 정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장이 끝날 때마다 작가가 쓴 시가

나오는데 적잖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새벽 기상에 관한 자작시인데,

따뜻한 새벽녘 사진도 함께 나옵니다.

저자가 어떻게 새벽 4시에 일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2장 첫 부분에

소개되어 있어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알람 끄고 뛰쳐나가기’ 와

‘꽃 인증 사진 올리기’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2주 정도 진행한 후

알람이 없이도 일어나게 되었다

 


 

저자가 언젠가 제게 이런 말을 했었어요.

밤과 새벽 둘 다 살 수 있다고.

그 이야기도 역시 책에 나오더라고요.

낮잠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재충전을 한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많다고 말입니다.

저자도 낮잠에 대한 시행착오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책상에 엎드려 자기’가

3~5시간 자던 낮잠 스타일을 해결해

주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수면도 바이오리듬처럼 얕은 잠과 깊은 잠의 주기가 있다. 책상에 엎드려 자는 내 몸이 불편하니 짧은 깊은 잠 이후 얕은 잠으로 수면 주기가 바뀌게 될 때 자동으롤 잠에서 깨는 것이었다. 낮잠은 길게 자면 내 몸에서 밤잠으로 인식하게 된다고 한다. (하략)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77쪽

평상시에는 일하느라, 가족과 보내느라, 나를 제대로 알 시간이 없다. 그럴 때 다른 사람들 다 자는 새벽 시간 동안 나를 만나는 것이다. 내게 좋은 습관 혹은 루틴으로 새벽 시간을 채운다면 분명 설렘과 행복의 새벽 시간이 될 것이다.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96쪽

마감 시간의 힘은 강하다. 시간이 많을 때는 오히려 일의 능률이 안 오른다.

하지만 오늘 당장 해야 한다는 생각은 내 몸을 움직이게 한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저절로 움직이게 된다.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110쪽

작가의 말에 동감합니다.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고 해서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마감 시간이 정해져 있어야 오히려

일에 몰입도가 생겨 잘 할 수 있습니다.



 

책은 확실히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해준다. 새벽에 펼친 책을 읽는 지금 이 순간부터가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들의 출발점이다. 현재의 생각을 어느 지점에 가져다 놓는지에 따라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 정해진다. 책에서 한, 두 문장이라도 좋으니 내 머릿속 또는 가슴 속에 새겨두며 내 생각을 더 좋은 출발 지점들 위에 세우도록 하자.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131쪽

독서의 중요성 또한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특히 새벽에 읽는 책이 얼마나 내 삶을

새롭게 출발하게 하는지 깨닫게 하는

문단이었습니다.

누구나 내가 가진 경험이야말로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이다. 거창한 큰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빙그레 웃음을 줄 수 있는 이야기라면,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글을 써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137쪽

뭔가 거창한 소재가 있어야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경험을

진솔하게 쓰는 것이 글쓰기의 출발입니다.

 

책은 확실히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해준다. 새벽에 펼친 책을 읽는 지금 이 순간부터가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들의 출발점이다. 현재의 생각을 어느 지점에 가져다 놓는지에 따라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 정해진다. 책에서 한, 두 문장이라도 좋으니 내 머릿속 또는 가슴 속에 새겨두며 내 생각을 더 좋은 출발 지점들 위에 세우도록 하자.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131쪽

독서의 중요성 또한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특히 새벽에 읽는 책이 얼마나 내 삶을

새롭게 출발하게 하는지 깨닫게 하는

문단이었습니다.

누구나 내가 가진 경험이야말로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이다. 거창한 큰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빙그레 웃음을 줄 수 있는 이야기라면,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글을 써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137쪽

뭔가 거창한 소재가 있어야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경험을

진솔하게 쓰는 것이 글쓰기의 출발입니다.

1. 침실 환히 밝히기

2. 기지개 켜기

3. 일어나자마자 물 한 법 마시기

4. 정신이 번쩍 드는 명언 한 문장 외워두기

5. 눈 뜨면 바로 보이는 곳에 비전보드 놓기

6. 동기부여 영상을 보며 자극받기

7. 깨어나자마자 이불 정리하기

8. 새벽 기상 모임에 가입해 에너지 주고받기

9. 낮잠은 짧게 자기

이경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168~172쪽 요약

 

모든 시들이 다 좋은 내용이고

감동적이었지만, 마지막 장에 나오는

이 시가 특히 맘에 들었습니다.

이경진 작가님을 다시 보게 되었네요.

역시 개인책을 출간해 본 작가를

존경할 수밖에 없게 합니다.

저도 제 개인책을 어서 출간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세상에 외치고 싶은 하나의 주제,

그 주제가 흐르는 제 삶의 경험과

이야기들을 쏟아내어 사람들에게

감동과 동기부여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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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이경진 작가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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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힐링의 시간 - 탈무드가 일러주는
주원규 지음 / 마리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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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제 마음과 감정을 만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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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힐링의 시간 - 탈무드가 일러주는
주원규 지음 / 마리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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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책 한 권 소개할께요

소설가이자 목사인 저자

주원규 작가의

《탈무드가 알려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입니다.

포근한 표지 색깔과 그림이

절로 치유와 힐링을 갖게 하네요.

작 가 소 개 : 주 원 규

소설가이자 목사.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부터 소설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을 집필했고, 2019년 『반인간선언』을 원작으로 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의 기획에 참여했다. JTBC, 연합뉴스, MBN 등에 패널로 출연해 세상과 이야기 사이의 교감에 힘써왔다. 현재는 소수가 모여 성서를 강독하는 종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상의 예술과 문화 발견을 탐색하는 공유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열외인종 잔혹사』를 비롯해 장편소설 『메이드 인 강남』, 『반인간선언』, 『크리스마스 캐럴』, 『기억의 문』, 『너머의 세상』, 『광신자들』, 『망루』, 『무력소년 생존기』, 청소년소설 『한 개 모자란 키스』, 『주유천하 탐정기』, 『아지트』, 에세이 『황홀하거나 불량하거나』, 청소년 인터뷰집 『이 괴물 희생자』,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평론집 『성역과 바벨』, 번역서 『원전에 가장 가까운 탈무드』 등을 펴냈다.

목 차 소 개

머리말

1부: 복잡한 인간의 마음, 그리고 치유

두 척의 배

부호의 딸과 결혼을 약속한 남자

후회 가득한 랍비

아버지의 뒤를 이은 랍비

두 개의 심장

남자의 인생

강한 인간

너 자신을 알라

복수와 증오 사이

배 밑바닥에 구멍을 내는 승객

랍비의 강연

낭비하는 것의 해악

어떤 상인의 마지막

부부의 이혼과 재혼

신과의 흥정

비로소 깨달은 사자

혀의 무게

사자의 목에 박힌 가시

도박을 못하는 사위

로마군 사령관과 포로 이야기

눈이 멀게 된 랍비

군대 이야기

깨달음의 여행에 지친 랍비

하와의 질투

눈먼 자와 절름발이



2부: 예기치 못한 삶, 그리고 힐링

포도나무를 심는 노인

결혼 10년 차를 맞이한 부부

세상을 구성하는 진짜 힘

배에 머물며 구조를 기다리는 랍비

두부가 간절히 먹고 싶은 남자

전쟁학을 가르치는 랍비 학교

예기치 못한 신의 제안

노아의 방주

왕의 명령을 받은 남자의 세 친구

행복의 주인공

침묵의 기도

어머니의 유언장

아버지 랍비의 선택

과일을 파는 노점상

진정한 선과 진정한 악

시골에서 온 랍비

노동의 가치

돈의 유혹을 뿌리친 남자

시작과 죽음

두 랍비

상처 입은 나귀

행복의 길

살인보다 더한 죄

선행의 대가

죽음의 고통과 두려움

랍비를 찾아간 로마 황제

인 상 깊 은 구 절 과 소 감

특별한 순간에서 기쁨을 얻으려는 마음을 지금 과감히 버려라. 그리고 일상을 돌아보라.

우리의 일상, 보잘것없어 보여도 그 사이사이에 찬란한 빛이 살아 숨쉬고 있지 않은가.

주원규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15쪽

누군가 내 옆에 지쳐 쓰러져 있다면 ,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 쓰러진 자에게 손을 뻗어 힘든 영혼을 일으켜 세워야만 한다. 힘들고 낙심한 그 영혼이 바로 우리 자신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주원규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31쪽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맡으면 비로소 세상이 보인다. 내 몸의 모든 감각을 동원해 타인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렇게 열린 세상에서 많은 이들과 교류하는 것만으로도 내면의 상처가 치유될 것이다.

주원규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80쪽

일단 나를 긍정하자. 나를 사랑하자. 내 안에 수많은 감정의 결함도 인정하자. 마지막으로 그 결함 많은 감정을 서로 만나게 해 주자. 내 마음 안에서.

주원규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108쪽

나를 긍정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나를 사랑하겠습니다.

결함이 많지만 그것마저도 인정하며

그 감정들을 만나겠습니다.

일단 자신이 무언가를 선택했을 때, 선택 자체를 돌이키거나 후회하지 않길 바란다. 만에 하나 다시 돌아킨다 해도 후회를 끌어 안고 돌이키는 건 이후에 더 큰 망설임을 낳기 때문이다.

주원규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114쪽

자신이 선택한 것을 후회한다면

나중에 너무 억울할 것입니다.

따라서 매순간 후회없는 선택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주원규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116~117쪽



권태라는 감정은 인간의 기본 감정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권태를 해결할 방법이 다음 장에

나와 있더라고요.

사랑의 새로움과 설렘이

그 권태를 잊게 한다.

연인이 서로 만나 마음을 나누고,

그 마음을 계속 확인하는

가장 큰 이유도 단연 사랑 때문이다.

그 사랑의 감정이 늘 새롭기에

권태를 넉넉히 극복할 수 있다.

주원규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118쪽

사람이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첫 출발은 어렵지 않다.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것. 그게 진짜 사랑이다.

주원규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131쪽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냉정하게 물어보자. 정말 내가 생각하는 만큼 그들도 날 생각하는지, 그 솔직한 답을 듣는 데서부터 우리의 인간관계도 변화한다. 솔직히 그 순간을 기다리는 것이 기쁘다.

주원규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147쪽

인간 관계를 함에 있어

내가 생각하는 만큼 그들이 나를

생각한다면 그만큼 기쁜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인간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좋은 문구였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일방적으로 나쁜 감정, 나쁜 상황이란 건 없다. 무엇이든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삶을 제대로 살아내는 첫걸음이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각자의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마음껏 응원해 주자.

주원규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159쪽

나의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그래서 나를 응원하는 미라클코치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지혜의 깊이가 나의 내면에 차곡차곡 쌓이면 그 내면에 축적된 지혜는 결코 나를 속이지 않는다. 나 자신이 이해하고 습득한 지혜, 내면에 축적된 지혜를 바라보자.

내가 나를 설득하지 못했다면 그게 무슨 일이든 시도하지 마라. 나 자신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인정받는다면 그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다.

주원규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176~177쪽

내면에 차곡 차곡 지혜가 쌓이도록

그래서 나 자신을 잘 이해하고 그 지혜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배우고, 배우고, 또 배우자

다른 모든 교훈이 이곳으로 수렴될 테니까

배움으로 가득한 나만큼 충만한 것도 없을 테니까.

주원규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196쪽

“사람은 모두 죽는다”라는 명제로 죽음을 생각하는 건 지나치게 교훈적이다.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 보자. 아직 죽지 않았기에 숨 쉬고 생각하고 말하고, 그리고 사랑하는 거라고.

그럼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훨씬 더 아름다워 보일 것이다.

주원규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211쪽

제목만큼이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습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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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 내 아이의 마음을 여는 청소년 심리 코칭
쑨징 지음, 이에스더 옮김 / 프롬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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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맞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입니다. 심리코칭의 진수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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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 내 아이의 마음을 여는 청소년 심리 코칭
쑨징 지음, 이에스더 옮김 / 프롬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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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책 한 권

소개하려고 합니다.

 

쑨징이 쓰고 이에스더가 옮긴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입니다.

 

첫 딸은 고3이라 이제 사춘기가 끝나가지만

아들은 중2, 사춘기를 지나고 있어

읽고 싶더라고요.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 지원해서

받은 책입니다.

 

 

 

 

작 가 소 개 : 쑨 징

 

 

중국의 국가2급심리상담사이자 심리건강교육 고급지도사. 심리상담교사로 20여 년간 청소년심리지도, 가정교육지도, 교사전문훈련을 했다. 톈진 시 빈하이 구 초중생 심리건강교육 지도센터 센터장, 톈진 시 학생심리건강교육 전문가 지도위원회위원, 톈진 시 심리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심리건강교육 전문서적들의 편집, 출판했으며, 학술적 수준과 실제 지도력에서 중국 내에서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옮 긴 이 소 개 : 이 에 스 더

 

중국에 소재한 한국국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해외 바이어 중국어 인터뷰 진행, 중화권 기업 전담 수출입 업무 진행 및 다양한 상품 번역 업무의 경험이 풍부하고, 비즈니스 분야뿐만 아니라 수년간 다양한 연령층을 상대로 중국어 교육을 진행해왔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우리가 할 일은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밖엔 없다》 등이 있다.

 

 

 

 

목 차 소 개

 

시작하며 _ 내 아이의 성장을 함께한다는 것

 

1장 함께 있어 불행할 바엔 혼자 있고 싶어

01 “노”라고 말해도 괜찮아

02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어

03 시선공포증

04 펑크걸은 고민 중

 

2장 미움 받아도 괜찮아

05 더이상 마마보이는 싫어

06 만능 고수의 말 못 할 사정

07 두 얼굴의 소녀

08 공부 천재의 트라우마

 


 

 

 

 

3장 자신에게 잘해주는 법을 배워라

09 사랑은 처음이라

10 사랑의 도피

11 여섯 개의 방

12 뒤늦게 찾아온 중2병

 

4장 불순종과 과소평가, 순종과 과대평가

13 치마공포증

14 무슨 일에든 울어버리는 아이

15 그렇게 밝던 아이가 몰래 유서를 쓰다니

16 지울 수 없는 상처

 

 

 

인 상 깊 은 구 절 과 소 감

 

사춘기 심리 코칭 부분만 요약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거절할 수도, 거절을 받아들일 수도 있어야 한다.

어떤 아이들은 상처받는 아이로 길러진다.

성취보다 적응력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건강한 성장을 운에 맡길 수는 없다.

쑨징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24~26쪽 중에서

사람은 갑자기 변하지 않는다.

서두르면 될 일도 안 된다.

반성은 부모를 성장하게 한다

소통은 만병통치약이다.

쑨징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44~46쪽 중에서

 

 

한 부모 가정의 아이라고 꼭 상처를 받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받는 상처는 모두 어른들이 주는 것이다.

쑨징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79~80쪽 중에서

 

 


 

쑨징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82쪽

 

지나치게 보상해서는 안 된다.

온실 속에서는 큰 나무를 키울 수 없다_대자연에서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은 아이와 마음을 열고 자유롭게 호흡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부모의 독단은 이기적인 사랑일 뿐이다.

쑨징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100~101쪽

 

 

과도한 보호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사실 상해이다. 무분별하고 일률적인 칭찬은 과도하게 비료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깊은 상해를 입힌다.

쑨징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122쪽

한 사람에게 가정이 주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인정과 존중을 받는 방법은 진정한 나로서 사는 것이다_

부모는 자식의 나침반이다. 행동으로 하는 교육이 말로 하는 교육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부모의 성장은 아이의 건강을 위한 전제 조건이자 보장이다_

엄마의 성장력은 아이가 균형을 잃은 자신의 내면 세계를 조정할 수 있게 해 준다.

쑨징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144~145쪽 중에서

성적이 사람을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은 아니다.

성장이 공부보다 중요하다.

_전인적 발달은 심신 건강의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는 연결 고리이자 다리이다. 그리고 좋은 관계는 다시 자기 인정을 낳고 존재감과 성취감, 행복감을 얻는 전제 조건이 된다.

쑨징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167~168쪽 중에서

 

 


 

 

쑨징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170쪽

 

 

엄격한 교육과 관용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_아이를 엄격하게 가르치는 것은 옳은 것이다. 경제적인 조건이 좋은 집에서도 그럴 필요가 있다. 하지만 엄격하게 가르치는 것은 과정이어야지 결과여서는 안 된다.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능력이 약한 경우가 종종 있다_순조롭게 성장한 아이일수록 사춘기에 쉽게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점을 부모가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사춘기의 연애는 정상적인 일이다_이 연약한 작은 생명은 보호받아야 하기도 하지만 바람과 비, 심지어는 서리나 눈을 맞게도 해야 한다. 어른은 이를 피할 도구를 제공할 수 있지만, 그들에게 잘 사용하는 방법도 가르쳐야 한다.

쑨징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187~190쪽 중에서

고독감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하라_부모는 아이가 우정을 소중히 여기도록 지도하고 너그러운 마음을 배우게 해야 한다.

자녀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마라_행복감의 기초는 사랑받고, 자신이 필요한 존재임을 느끼고, 다른 사람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을 갖추고,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쑨징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210~211쪽 중에서

 

함께 있어주는 것 이상의 최고의 사랑은 없다.

민감한 사랑일수록 가족의 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측면에서 곁에 있어주는 것이다.

쑨징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 231~232쪽 중에서

 

 

좋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밑줄을 쫙쫙하며 읽었습니다.

 

직접 심리코칭하는 과정이라

사춘기 심리 코칭 부분만 언급했지만.

 

코칭할 때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써주신 쑨징 저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옮겨주신 이에스더 님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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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제 주관적 견해를 더하여 작성한 글임을 밝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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