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선명한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 해야만 하는 일과 다른 업무를 전부 소화하면서도, 기어이 시간을 따로 내어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이것이 목표의 힘이다.
이승희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36쪽
목표를 선명하게 정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선명하면 어떤 일을 하든 지치지 않습니다.
다른 일을 하면서도 그 목표만 생각하면 가슴 뛰기 때문이지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목표와 직접적인 상관이 있든 없든 간에,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금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자이언트 공저 11기 작가들이 쓴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입니다.
이 책은 열심히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고 알려주는 책입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삶을 새롭게 정비해야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선명한 목표가 필요한 이유,
2장 목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3장 놓치고 싶지 않은 내 인생의 목표.
4장 목표! 이렇게 세우면 성공한다
가슴 뛰는 목표 설정 현장으로 들어가 볼게요.
인상 깊은 구절 - 작가별
목표는 경주마의 눈가리개처럼
내가 가야 할 방향만 보여주었다.
잘하는 사람에게 자꾸만 시선을 돌려
집중력을 잃었을 때 산만해진
나의 마음을 잡아주었다.
무엇보다 삶이 재미없을 때
스스로 정한 선명한 목표가
덧없는 삶의 재미를 안겨주었다.
강문순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17쪽
목표를 향해 나아가더라도 계속 곁눈질 할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목표가 내가 진짜 원하는 목표가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경주마의 눈가리개'로 표현한 작가의 센스에 놀랐습니다.
앞만 보고 달릴 수 있게 눈을 가린 경주마의 눈가리개.
이 눈가리개처럼 내 삶의 목표가 내 갈길을 훤히 비추는 등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선명한 목표를 향해 오늘을 살아간다면, 내게 주어진 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게 됩니다.
목표가 나를 달리게 하기 때문이지요.
목표가 선명한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 해야만 하는 일과 다른 업무를 전부 소화하면서도, 기어이 시간을 따로 내어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이것이 목표의 힘이다.
이승희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36쪽
목표를 선명하게 정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선명하면 어떤 일을 하든 지치지 않습니다.
다른 일을 하면서도 그 목표만 생각하면 가슴 뛰기 때문이지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목표와 직접적인 상관이 있든 없든 간에,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금의 삶도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 됩니다.
명확한 목표를 향해 따로 시간을 낼 수 있도록 지금 하는 일도 능률적으로 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라도, 목표, 골인 지점을 바라보고 가는 사람의 삶은 생동감 넘칩니다.
그렇게 하루를 살아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