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터치 Touch

터치 Touch
이윤미 지음 / 마루&마야 / 2014년 1월

리뷰에 어두운 얘기라고 있어서 많이 망설이다 구매했는데, 안 봤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전 오히려 ˝걸작~~˝보단 밝은 느낌이었어요. 약간 독특한 성격의 남주가 워낙 따뜻하고 추진력있는 캐릭터라 어두운 과거얘기들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언제 신작이 나오려나...기다립니다

[100자평] 뉘앙스

뉘앙스
리밀 지음 / 마루&마야 / 2016년 5월

서두가 너무 길다... 게다가 중간에 17페이지나 없는 파본을 받았다... 멀리서 파본 받는 건 정말 기분이 별로다...알라딘에서 파본에 대한 후속 조치를 빨리, 만족스럽게 해주는 것 같아 기분은 좀 나아졌다. 오픈한지 얼마안된 후부터 쭈욱 애용하는 알라딘의 고객센타 일처리가 맘에 든다.

[100자평] 그 남자 그 여자의 연애

그 남자 그 여자의 연애
민혜 지음 / 스칼렛 / 2016년 6월

리뷰가 좋아서 구입해서 봤는데...남주는 맘에 드네요. 설정도 괜찮고...다른 리뷰에서처럼 여주는 좀 별로라..물론 상처가 많아 그럴 수 있다고 해도 그런 성격으로 남주와 해피엔딩으로 끝맺을 수 있다니..현실에서 가능할까요??? 소장용은 아닌듯..재탕도 별로...

[100자평] 꽃이 흐르는 시간 1

꽃이 흐르는 시간 1
이화현 지음 / 신영미디어 / 2016년 7월

1권1/3쯤 읽었는데...아직까진 지루하다는 느낌이다. 사설이 길어서 본격적인 사건들의 진행이 느려져서 집중이 어렵다. 서로 4차원적이라 칭해지는 여주와 남주의 대화가 가끔 재미있어서 아직은 기대감을 갖고 보긴하는데...왜 이리 집중이 안되는 걸까?

[100자평] 강적

[eBook] 강적
이윤미(리윤) / 신영미디어 / 2013년 1월

재미있네요. 이분 글은 대부분 괜찮네요. 다양한 직업세계가 나와서 새롭기도 하고... 이 책도 여자 소방관이 주인공이고 화재 피해자가 남주라서 독특한 설정이라 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전 종이책을 선호하는데, 품절된 책이 많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