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읽기 쉽게 간결한 문장들과 문단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맨 앞에 목차에는 주제에 맞게 보실 수 있도록 테마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책 중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것들이 목차 인데요.
이 책의 목차를 보면 각각 테마별로 저자가 어떤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싶은지 알기 쉽습니다.
가령, "뚜렷하지 못한 나를 미워하지 않는다"
"말은 곧 보이지 않는 칼이다"
등,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를 목차에 한 문장으로 알려준다는 것. 이 부분이 좀 많이 와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