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직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경제 질문 - 경제 불평등과 먹고사니즘에 괴로운 대한민국 99%를 위한
김원장 지음 / 해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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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직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경제질문 ㅣ 현미경!

 

'경제 불평등과 먹고사니즘에 괴로운 대한민국 99%'

제목에서 보여지듯 이 책은 경제지식 도서이다. 통화,부동산,주택시장,증시,대기업 문제점,외환시장금리와 중앙은행,세금,재정과 정부,투자,채권시장,마켓 등 총 10가지 주제에 관련하여 궁금한 질문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담은 책이다.

 

저자 '김원장'작가는 1995년 겨울,KBS 보도본부에 입사했다. 늘 취재현장에서 일해왔다. 2010년, 경제 문제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인터넷 프로그램 <머니뭐니>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KBS 1라디오에서 <생방송오늘 김원장입니다>를 진행했고,2013년부터<성공예감 김원장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청취자들의 날카로운 경제적 지적을 신봉한다. 2012년 미국 컬럼비아대학 WEAI연구소에서 공부했다. 현재 KBS 1TV <뉴스집중>앵커이며,지민과 민규의 아빠다. 저서로는 「 김원장 기자의 도시락 경제학 」,「 김원장 기자의 앵그리 경제학 」이 있다.

 

일단 책의 주제하나를 설명하며 그림도 들어있고 한장으로 예를 들어 간단하게 설명해주기때문에 읽기 쉽고 이해가 쏙쏙 잘된다.

 

유동성을 설명할때 'Q? 만약 송중기가 남대문시장앞에서 5만원권 4만장을 불태운다면?' 을 예로 들어 설명해준다.영국의 한 밴드가 실제로 저지른 짓이며 퍼포먼스를 하기 위한 행위였지만 화폐의 유동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우리는 아직 화폐를 뭔가 살수 있는 도구로 생각하고 있지만 경제학 측면에서 보면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 수를 줄여 화폐가치를 올릴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예를 들어주는 소재들이 매우 신선하다.

금은본위제를 설명할때도 '도로시는 왜 굳이 은구두를 신었을까?'란 질문으로 시작한다.

 

금은본위제는 금과 은을 맡긴 만큼만 종이 화폐를 찍어내는 <화페제도>라고 설명되어 있다.

돈의 가치가 올라가면 빚의 무게가 늘어나고 과거 1천만 원의 노동력으로 1천만 원을 벌었다면, 이제 돈의 가치가 높아져 1천만 원 이상의 노동을 해야한다고 한다. 그러니 동일 노동으로 갚을 수 있는 빚의 양은 점점 줄어들고 디플레가 오면 앉아서 빚이 자꾸 늘어나는 셈이라고 설명한다. 그래서 나온 주장이 금본위제와 은본위제를 함께 하자는 '금은본위제'이며 흔히'복본위제'라고 한다.

결국 미국의 보수 진영은 금본위제를,진보 진영은 금과 은을 함께 쓰는 본본위제를 주장하게 되며 이때 신문기자였던 프랭크바움이 금은본위제를 지지하는 『오즈의 마법사』를 발표한다.

결국 도로시의 꿈은 이뤄지지 않았으며 화폐를 무작정 찍어내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뒤에 좀 더 깊이 설명한다.

 

'친구의 식당에 투자햇는데 식당이 망해서 내가 인수한다면?'을 예로 들어 출자전환이라는 개념을 이해시켜주며, '케인즈와 하이에크는 왜 적이 됐을까?'를 통해 유효수요이론을 설명해준다.

 

특히 와닿는 구절,

『현명하게 관리되는 시장경제는 경제적 과제를 다른 어떤 체제보다도 더 훌륭하게

충족시킬 가능성이 높다』

-케인즈, 이 책에 자주 등장하는 경제학자

다음으로​,

'살찐 고양이는 무엇이 문제인가'를 통한 살찐 고양이법!!

근로자 임금의 하한선(최저임금)을 고민해 온 시장경제는 최근에 고임금 사용자의 상한선을 고민해 20대 국회가 문열자마자 나온 이른바 최고임금법은 대기업 임원의 급여가 최저임금의 30배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다...파산한 리먼 브라더스의 CEO 리처드 풀드는 8년간 임금을 5억 달러(6천억 원 가량)받았으며 미국인들은 이에 분노했다고 한다. 그때 오바마 대통령이 월가의 이런 일부 CEO들을 향해 '살찐 고양이'라고 비난했으며 그리하여 최고임금법을 '살찐 고양이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아무튼 최고임금법은 이 같은 부당한 격차뿐 아니라 수백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CEO들의 잘못된 의사결정을 막는다는 취지도 있다고 한다.

저자가 다룬 금리 중앙으행,세금 재정과 정부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으며, 내가 알고 싶은 부분 필요한 부분들 먼저 읽어도 전혀 맥이 끊기지 않아서 좋았다. 한 질문에 한페이지를 넘지 않는 부분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시간이 없을 때 중요 부분만 읽기에도 문제가 없다.그리고 지식을 전달하기에 급급하기보다 이야기하는 식으로 정말 쉽게 풀어내서 경제지식도서를 읽으면서 무슨 만화를 일듯 재밌게 읽었다.

 

재테크를 잘 하기 위해서 경제지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고 경제의 기본을 배우자고 학원을 다니기도 뭐하다. 이 책은 경제지식을 공부하고자 하는 초보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경제지침서이며 누구라도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있다. 어렵지않고 여러가지 경제에 관련 된 많은 질문을 쉽게 풀어냈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속속들이 파헤쳐준다. 제목을 참 잘 지은듯 하다.

 

저자는 경제상식을 전하는 라디오 DJ로써 풍부한 지식과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청중이 무엇을 어려워 하는지 어떤 부분에 대해 갈증을 느끼는지 잘 알고 있으며 우리가 현재 이 시점에 알아야할것들에 대해 알려준다.   

 

마지막으로,에필로그 부분에 저자가 작성한 '시장,묻고 의심하고 생각하라'  구절이 머릿속에 맴돈다.

'우리는 혹시 우리가 원하는 답만 들으려 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게 제시된 해답은 어쩌면'동굴'안에서 우리의 촛불에 비친 우리의 그림자'는 아닐까?' 플라톤의 말처럼.

 

저자는 늘 큰 흐름을 따라가면 안심이 되지만 항상 그 흐름을 분석하고 의심해야 경제학적 진실이 나온다고 한다. 시장은 변하니까!! 그럼으로 이 책을 읽고 경제지식을 조금 키워 현미경을 들여다보듯 질문하고 의심하고 분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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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님, 저랑 살 만하신가요? - 10년차 집사이자 수의사가 말하는 반려묘와 삶을 공유할 때 살펴야 할 현실 반려 팁
이학범 지음 / 팜파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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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을 좋아하지만 고양이에겐 정이 가지 않았다. 더군다나 고양이는 항상 사람을 경계하는데 키우면서 정이들까 싶었다. 그러던 나의 편견을 사라지게 해준 유기견보호소의 고양이.. 


2015년 동물자유연대 유기견 봉사활동을 다니게 되며 고양이와의 인연은 시작되었다.고양이방을 청소하던 중 고양이 한마리가 내 품에 쏙 안겨 강아지처럼 애교를 부리는데 정말 집에 데려와서 키우고 싶을 정도로 너무 예뻤다. 고양이가 사람을 따른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집에 반려견을 기르고 있어서 고양이를 입양 할 생각은 못했다.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운다는건 상상할 수 조차 없기에.. 그러나 '개와 고양이는 앙숙이다'란 말이 잘못된 편견이라는 것을 내가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며 알게 되었다. 이거 완전 편견이다!!


물론 커서 만나면 사이가 안좋을 수 있겠지만 지금 우리 반려견 두마리 모두 고양이들과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지강사는 현재 개2고양이3 총 5마리 반려동물의 엄마다. 


10넘게 개를 키우며 개에 관련된 모든 지식은 대부분 잘 알고 있으며, 미용 교육 할것없이 소위말하는친구들 사이에서'개박사'로 소문나 있다. 친구들도 개에 관련된 궁금증은 모두 나를 찾는다.


개를 오래 키워오며 동물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기에 고양이를 키우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도통 모르겠다. 고양이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뭘 좋아하는지 특성도 모르겠다.


그리하여 고양이관련 서적을 읽기 시작했다.그러던 중 눈에 띈 '고양이님,저랑 살만 하신가요?'

우리 고양이 아옹이,기쁨이,사랑이에게 물어보고 싶다. 내가 해주는 것들에 만족하는지^^

물론 내 생각은 만족한다고 생각했지만 이학범 수의사가 출간한  '고양이님,저랑 살만 하신가요'를 읽고 난 후 좀 더 다양한 지식을 얻었으며 고양이의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 해 볼 수 있었다. 


 

저자 이학범 수의사는,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후 공중방역수의사로 군복무를 끝낸 뒤 수의학전문 신문사'데일리벳'을 창간해 5년째 운영 중이다. 수의대 재학시절 동물의료 봉사동아리 팔라스 회장을 맡아 월 1회 유기견 보호소 의료봉사,연 1회 해외 동물의료봉사활동을 펼쳤으며,지금도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회원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학생 시절 우연한 계기로 만난 길고양이 출신 '루리'를 10년째 키우고 있으며,'동물복지국회포럼 자문위원','대한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수의사 출신이라는 전문성을 살려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 중이며 길고양이 TNR 사업,탁묘 사기 등 고양이 관련 주제를 여러 차례 소개해 왔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꾸준히 봉사하고 길고양이를 위해 애쓰는 저자의 마음이 고맙고 그 길에 나도 동행하고 힘을 실어주고 싶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한 가장 큰 이유는 길고양이출신 '루리'를 위한 선물로 남기고 싶었다고 한다. 나도 나의 사랑스런 반려동물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책을 언젠간 써보고싶다.


책의 목차는,


Chapter 1 나의 동거묘,루리를 소개합니다.

Chapter 2 고양이와의 동거수칙 1ㅣ 나 고양이,사람하고 동거는 처음이라 적응이 필요해.

Chapter 3 고양이와의 동거수칙 2ㅣ 나 고양이,사람에게도 적응이 필요해.

Chapter 4 묘한동거ㅣ 동거묘와 나의 생활 공감지수 높이기

Chapter 5 반려묘와 집사ㅣ 우리가 함께 살아간다는 것

 
이렇게 다섯가지 Chapter와 정기건강검진,애니멀 호딩,동물행동풍부화와 환경풍부화,펫로스에 대해 설명한다.

길고양이 루리와의 인연은 어미고양이를 잃고 길에서 울고있던 아직 젖도 안땐 아기냥이를 아주머니께서 구조해 오며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학범수의사가 학생으로 동물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때 이 아주머니께서 구조해오신 아기고양이 루리를 보던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키우게 되었다고 저자는 루리에게 선택받았다고 표현한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사이에서 꽤 유명한 고양이에게 주인으로'간택'되었다는 말, '고양이는 자신을 돌봐줄 집사를 직접 선택한다'는 말이 있다. 

고양이들은 정말 특별하다. 나도 세마리의 고양이 모두 내가 이 아이들을 선택한게 아니라 이들이 나를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고양이는 사람과 먼 듯 하지만 아주 가까운 동물이다. 


그리고 지강사도 개를 두마리 고양이 세마리를 기르지만, 개 한마리가 고양이 세마리 기르는 것 보다 더욱 힘들다. 고양이들은 털빠지는것을 제외하면 정말 손이 안간다. 독립정인 성향덕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보다도 혼자서 알아서 몸단장을 깨끗히 하고 용변을 치워주는 부분에서 손이 인간다는 뜻이다. 고양이도 똑같이 외로움타고 사람에게 의지한다. 개들은 장난감을 가져와서 계속 놀아달라고 보챈다면 고양이는 그와달리 장난감을 지긋이 물고와 앞에 놓고 주인이 바줄때까지 바라본다거나 여유로운 몸짓으로 집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편안하게 해주며 그냥 옆에 있는것만으로 나를 기쁘게 해준다. 개들은 완전한 의존적인 행동들로 나를 조금 피곤하게 한다면 고양이들은 '그래 우리 좀 놀까;라는 마음이 들도록 집사의 마음을 두드려준다. 


챕터가 끝날때 마다 나오는 <더 알아두라냥>이 부분 꼭 읽어봐야 한다.

하나 소개하면,


1. 냥줍은 위험할 수 있어요

혼자있는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고 집에 데려가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를 흔히 '냥줍'이라고 한다. 하지만 섣부른 냥줍은 위험하다. 어미가 먹이를 구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어미와 새끼를 생이별시키는 경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혼자 있는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면 우선은 어미가 돌아오지는 않은지 얼마 동안 지켜볼 필요가 있다. 

→어미고양이는 보통 4시간에서 8시간까지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마찬가지로 새나 노루같은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도 구조하기 전에 '어미와의 생이별을 막기위해'우선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2. 고양이를 억지로 산책시키지 않아도 돼요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집고양이들은 집 자체가 영역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집안에 밥을 먹고 낮잠을 자고 물을 마시고 햇볕을 쬐면서 쉬는 곳도 있고, 밖을 관찰하는 곳도 있고, 숨을 곳도 있기 때문에 집이 크지 않더라도 그 안에서의 생활에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그렇게때문에 고양이가 집안에서만 있어서 심심하지 않을까란 생각은 사람의 입장이지 고양이의 입장은 아니라고 한다. 밖에 나가면 되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때문에 밖에 나가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굳이 억지로 데리고 나갈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 부분은 지강사도 크게 공감한다. 우리 아이들은 밖에 나가면 굉장히 불안해 하고 이동장에 넣지 않으면 갑자기 도망가서 위험한 순간들도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양이도 외롭습니다'라는 말은 크게 와닿았다. 우리 아이들이 얌전하고 잠을 많이 자서 고양이들은 원래 안놀아줘도 되나보다 생각하다 혹시 몰라 장난감을 사줬더니 너무 잘 놀고 가져와서 슬그머니 내 발밑에 내려 놓기도 한다. 그리고 레이저 놀이를 할때면 개들보다 더 빨리 달리며 레이저를 낚아채려고 점프를 수도 없이 한다. 


독립적인 성향이 있을뿐이지 함께 있는것을 좋아하고 사람좋아하고 옆에 있고 싶어하고 재밌게 놀고싶어 한다.


마지막즈음 고양이와의 이별 '안락사'그리고 펫로스 증후군..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별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지금도 떠나보낸 반려견을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진다.조금이라도 더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고 건강하게 아이들과 지내고 싶다. 저자가 말한것처럼 정기검진 잘 받게끔 하고 사람먹는 음식 주지않고 좀 더 깨끗한 환경에 아이들이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골골송의 원리와 치유효과,발톱을 깎는 방법등 아주 자세히 언급해준다.


이 책은 단지 고양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언급한게 아니라 저자도 고양이를 기르는 주인의 한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고양이를 생각하고 아끼며 사람들이 행여 잘못알고 실천하는 부분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고 고양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수의사로써의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바란다. 나도 개에대해서는 완벽히 안다고 생각하지만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기에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우고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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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세계기독교고전 54
무명의 그리스도인 지음, 박문재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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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써 항상 마음을 다지고, 매일 성경공부와 잠언집을 읽으며 가족기도,남편기도,아이들 기도를 열심히 했다. 그러나 내 인생에서 힘든 순간들을 겪으며 신앙은 내 마음에서 멀어져갔다. 힘든순간에 내 손을 잡아주지 않은 주님, 내가 너무도 사랑하는 나의 소중한것들을 내게서 빼앗아간 하느님을 원망하며 기도를 하지 않음으로 신앙을 거부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켠으론 온전히 의지했는지도...

 

간절한 마음으로 정말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할땐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한다. 뽀식이를 제발 살려달라고, 1년만 아니 한달만이라도 곁에 있을수 있게 해달라고 무릎 꿀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내 기도의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에 닿지 않았던 것일까? 수만가지 생각들이 들기도 하고 하늘이 원망스러웠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지내다보니, 괴로운 순간들의 연속이였다. 그리하여 갈피잡지 못하는 나의 마음을 다시금 잡아줄 책으로'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을 택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리고 '오두막'이라는 영화를 통해 한번 더 신의 마음을 전달받게 되었다.

 

무언가 간절히 원할 때 기도가 답이라는 것, 늘 기도하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쉬지말고 기도하란 것 저자가 말한 대로 '기도가 답이다' 란 결론을 얻게 되었다.

 

책의 저자는 '무명의 그리스도인'이다.

 

무명의 그리스도인이 1930년 이전에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그 "무명의 그리스도인"은 앨버트 어니스트 리서드슨으로서 1868년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1897년 영국 성공회에서 안수받고,1898년 아프리카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그리고 1900년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다가,1903년에는 인도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인도에서 돌아온 후 그의 복음 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말미암아 영국 성공회 내에서 전도 사역에 집중하였다. 1921년부터 저술을 시작하였으며, 이 책은 그의 두번째 책이다. 그는 1951년 소천하였다.

 

『이 책은 성도들을 기도의 생활로 열정적으로 초대하는 책이다.

그는 겸손함으로 자신을 감추고,기도를 가르치고 촉구하는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기도의 고전이라 불리우며 저자는 '무명의 그리스도인'으로 표기되었다.

 

저자 서문에 깜짝 놀랄만한 글이 쓰여있다.

「중국에 간 한 여행자가 큰 명절에 이교의 사당을 방문했습니다. 거기에 온 많은 사람들은 신성한 경내에 안치된 끔찍한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었습니다. 이 여행자는 거기에 참배하러 온 대다수의 사람들의 손에 기도문이 적혀 있거나 인쇄된 작은 쪽지가 들려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그 기도문 쪽지를 작고 동그란 진흙덩어리 속에 넣어서 그 우상에게 던졌습니다. 그가 사람들이 왜 이런 이상한 의식을 행하는지 그 이유를 물어보았더니,진흙덩어리가 그 우상에 들러붙으면 신이 그 기도문에 씌어진 것을 들어주고,바닥으로 떨어지면 들어주지 ㅇ낳는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참 해괴망측한 일이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주님께 드리는 기도가 응답을 받는것인지 이 부분에 대한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기독교인들도 대다수일것이라 생각든다.

 

저자는 시험에 대하여 승리할 수 있는 것, 어려움들과 위험들 앞에서 확실을 가지고 평안할 수 있는 것,크게 실망할 일이나 손실의 때에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것,하나님과 늘 교제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것 등과 같이 영적인 삶 속에서의 모든 진정한 성장은 은밀한 기도의 실천에 달려있다고 말해도 결코 지나지치 않다고 말한다.

 

크리스찬이라고 말하고는 있으나 기도의 본질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나에게 이 책은 마음을 다지는 지침서와 같았다.

 

기도를 해야 할까? 하면 들어주실까? 라는 질문을 했던 나에게 주신 답

 

'그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당신에게 기도할 시간이 없거나 은밀하게 기도할 기회가 생기지 않는다면, 그 모든 것을 그대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기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한 후에는 기도한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기도하기 전에는 결코 기도한 것 이상의 것을 할 수 없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였다면,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살펴서 거기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보라는 신호라고 말한다.왜냐하면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 14:14)고 하신 주님의 약속은 너무나 분명하고 명확하다고 한다.

 

피곤하고 힘들다는 이유로, 그리고 내가 원하는것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님을 원망하며 기도를 거부했다. 부쩍 마음앓이를 하는 요즘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기도였는데 그 기도를 거부하고 있었다. 나의 삶이 그간 평탄하고 모든게 순조롭게 이루어졌던건 누군가의 간절한 기도 덕분이지 않았을까?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때는 감사한 주님의 존재를 잊고 힘들때만 주님에게 문을 두드렸던 내 자신의 못된 행동을 뉘우쳐보며 오늘밤은 회개기도를 함으로 다시금 신앙의 끈을 잡아야겠다 생각든다.

 

'참 된 기도가 구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책속의 구절 하나하나 나의 마음을 뒤흔든다.

 

그리고 11장 기도를 방해하는 것들을 읽으며, 내가 왜 기도를 멀리하게 되었는지도 느끼게 되었다.

 

"나는 내 마음속에 원수들을 품고 있는가? 배신자들이 내 안에 잇는가?",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섬길 자세가 되어 있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최고의 영적인 복들을 주실수 없다고 한다.

 

특히 와닿았던 구절,

"우리 자신이 최고의 영적인 선물들을 맏는 데 필요한 조건들을 갖출 생각은 하지 않고,오로지 그런 선물들을 주시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기만 하는 일이 얼마나 비일비재 합니까?"

우리 자신이 복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데도 그 복들을 막무가내로 구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우린 과연 하나님앞에 정직한지,진심으로 나를 시험하시었을때 온전한 나를 보여줄 수 있는지..

 

다윗조차"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라고 말했다(시 66:18)

 

우리는 우리 마음속 안에 있는 죄로 인해 우리의 기도가 막히고 방해 받는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1. 의심 - 기도를 방해하는 것들 중 가장 중요한 '불신앙'

2. 자아 - 자아는 모든 죄의 뿌리

3. 사랑없음 - 마음에 사랑이 없는 것

 

특히 기도의 영이 본질적으로 '사랑의 영'임을 명심하고 중보기도 또한 기도로 표출된 사랑이라는것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의 신실한 사랑에 감사하며 온전히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는 기도를 쉬지 않고 해야겠다.' 기도는 우리의 특권이고 우리의 가장 중차대한 책무이며,하나님이 우리 손에 맡기신 가장 큰 능력'이라는 저자의 말을 명심하고 온 맘다해 기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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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ESAT & 틴 매경TEST 기본서 경제학 레시피
김동영 지음 / 시대인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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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 J-TESATㆍ틴 매경TEST 기본서 『경제학 레시피 」


 

경제학과가 아닌 이상 경제도서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 '경제'기본지식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실제 생활속에서 경제란 부분은 굉장히 많이 차지하고 있고 우리시대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요 지침인것 같다.

 

『​J-TESATㆍ틴 매경TEST 기본서 『경제학 레시피』. 이 책은 경제공부를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기본 지침서로 나에게 딱이다.  경제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을 위한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경제학 개념을 쉬운 이야기로 설명할 뿐만 아니라 경제이해력검증시험(TESAT, 매경TEST )을 대비하기 위한 문제까지 한권에 담겨있다.J-TESAT,틴 매경TEST가 뭔가 했는데 시장 경제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하는 경제지력,사고력을 테스트하는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이라고 한다.

 

취업할때 일부 기업에서도 자격증을 우대해준다고 하니 우리 학생들 준비하면 좋을것 같다. 요즘 중고생들도 많이 준비한다고 하고 알아보니 고등학생들 생활기록부 자격증에 해당된다고 한다. 학생들이 이렇게 경제지식을 미리 알 고 준비 한 상태에서 사회 첫발을 내딛는다면 보는 관점이 좀더 열리고 아는만큼 더욱 시야가 넓게 보일 것 같다.  사례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생각보단 어렵지 않았으며 경제관련 배울점이 많았다. 각 부분별로 이론에 대한 보충설명과 '경제학 노트'&'생각열기'등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도표, 그래프를 통해 정리되어 있는 점도 마음에 든다.

마지막 경제이해력검증시험 형태의 5지선다형 실전문제로 실제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게 하였으며,책을 읽고 문제풀이를 해보니 더욱 더 쏙쏙 들어온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레시피가 있어야 한다. 물론 고수는 감으로 뚝딱뚝딱 만들겠지만 나처럼 초보주부는 고수의 레시피가 있어야 식탁을 멋지게 차려낼 수 있듯 이 경제학 레시피를 통해 나의 경제지식을 좀 더 지식인 답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레시피가 없으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떤 재료를 준비해야 할 지 난감하듯 이 레시피를 통해 경제학의 기본을 다지고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아마도 저자도 독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길 바라며 제목을 '경제학 레시피'라고 지은게 아닐까?

저자 김동영은 KDI 전문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산업발전사와 산업경제 분야의 사례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KOTRA 재직 당시 동아시아 경제부문의 조사연구를 담당하면서 경제마인드가 개인과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경제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고려대, 국민대 등 전국 주요 대학 경제특강을 비롯해 중고등학생들의 소논문 작성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논술 매체 ‘생글생글’에서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직업과 경제>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경제교육 관련 글을 집필하였다.

 

책의 목차>

 

제1부 경제학 들어가기

 

제2부 미시경제

 

제3부 거시경제

 

제4부 국제경제

 

제5부 금융경제

내용 설명 중간 중간 필수항목은 박스로 강조해서 요점정리식으로 외우기 좋다. 경제주요 용어 또한 책의 좌우에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저자의 칼럼 그리고 상황에 맞는 판단 등 문제를 생각 해 볼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OX 퀴즈와 실전 문제풀이등은 시험준비생들에게 다시 한번 생각정리와 요점을 정리 할 수 있다. 경제학 기본 지침 도서이자 시험대비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다. 지강사도 시험 도전해봐야겠다.

셜록홈즈와 비교우위이론,로마의 멸망과 화폐,금나라의 멸망과 환율,아이돌 그룹과 투자 등을 언급한 부분이 흥미로웠다. 생각보다 일상에서 생각 해 볼 수 있는 사례와 교훈, '생각열기'등이 풀이되어 있어 재밌게 읽었다. 한번 읽고 덮기엔 아까워서 두고두고 다시보며 요점정리한 부분 노트에 따로 정리해둬도 좋을것 같다.

 

경제지식이 부족한 분들,경제개념을 배우고 싶은 분들, 또 시험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책을 읽고 난 후 이해하지 못했던 경제의 이치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배울 수 있었으며, 이해되진 않는데 누구에게 물어보기 곤란했던 문제들도 해결 할 수 있어서 참 고마웠다. 학생,신입사원,주부 누구라도 경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또 경제공부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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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사례편 - 도산 직전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준 맥킨지식 경영전략
오시마 사치요 지음, 이시노 토이.트렌드 프로 그림, 공보미 옮김 / 도슨트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HOW TO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사례편』

 

맥킨지 컨설팅,일하는 방식등  워낙 유명한 기업이라 관련 도서를 읽어봤지만 너무 딱딱하고 어려워서 중간에 포기했다. 요번에 도슨트에서 출판한 HOW TO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사례편』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책 보는 기분^^*  전에 도슨트 출판사의 HOW TO 디즈니 시스템&매뉴얼 사례편』 너무 쉽게 재밌게 읽어서 요번에도 부담없이 책을 집었다.

 

HOW TO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사례편』의 저자 오시마 사치요는 맥킨지컨설팅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토대로 '맥킨지식 문제해결 방법'을 만화로 출간했다. 그간 맥킨지 관련 도서가 많이 출간되었지만 독자들의 공감을 크게 얻지 못했다. 오시마 사치요는 자신의 경험과 성공사례를 도출하여 스토리텔링을 담아 로드맵으로 만들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경제경영도서는 큰맘 먹고 읽어야 하는데 도슨트에서 출간하는 사례편 책들은 부담없이 읽기에 좋다.  

 

저자소개>

저자 오시마 사치요 센주휴먼디자인웍스 대표이사이며, 수석 코치이자 조직 개발 · 인재육성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조치대학교 외국어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학 푸쿠아 경영대학원FUQUA SCHOOL OFBUSINESS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미국 시카고대학 대학원 인문 과학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는 신규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전사적 전략 수립, 영업 전략 수립 등의 컨설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후 윌리엄엠머서, 왓슨 와이어트, 글로벌벤처캐피탈, 산와종합연구소에서 경영 전략과 인재 관리에 대한 컨설팅 및 벤처 기업 지원 관련 일을 했다. 2002년부터 독립. 특별 코칭, 조직 변화 컨설팅 관련 업무를 하며 , 팀 빌딩 및 리더 개발에 힘쓰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우투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맥킨지 7S 경영》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일하는가》 등이 있다. 

 

 

책의 목차>

 

프롤로그 ㅣ '뭐? 우리가게가 도산한다고?'

 

STEP1 ㅣ 진짜 문제를 찾아라!

 

STEP2 ㅣ '가설'을 세우자!

 

STEP3 ㅣ 리서치&프레젠테이션

 

STEP4 ㅣ 실행&개선

 

에필로그, 세계로!  바로 쓰는 ! 실전 프레임 워크

 

 

책의 줄거리는 도산위기에 처한 일본 전통 화과자점 '세이코도'직원들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도산위기에 처한 화과자점'세이코도'가 맥킨지식 문제 해결법을 도입함으로 기사회생을 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세계최고의 컨설팅 기법을 즉시 활용하여 우리 기업의 문제점도 분석해보고 활용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책의 주인공 카쿠는 회사의 경영난이 지금 세대의 입맛을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한탄을 하지만, 호마레는 가쿠가 진짜 경영난의 문제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조언한다.

도산위기에 처한 진짜 문제를 알아야 기업을 살릴 수 있다. 맥킨지식 문제 해결법으로 접근해보면 진짜 문제는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다. 즉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를 파악하지 못해 정확한 해결책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 진짜 문제를 파악하는것이 맥킨지식 문제해결법이다.

 

가쿠는 전통과자는 이제 팔리지 않는다고 단언했지만, 전통과자가 팔리지 않는다면 팔릴만한 좋은 상품을 만들면 되는것이다. 애초부터 이 시장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판단해버린다면 더 이상 이 사업은 성공할 수 없음으로 접고 다른 사업을 시작하자는 결론이 나온다.

 

저자는 이런 잘못된 문제 접근 방법이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속에서 >

 경쟁 전략이나 시장 잠입 전략을 구상할 때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프레임워크가 ‘3C 분석’입니다. ‘3C 분석’이란, 시장(Customer)은 어떤지, 자사는 어떤 강점(Company)이 있는지, 경쟁 상대(Competitor)는 어떤지, 3가지의 C로 나누어 분석하는 것입니다. 세이코도의 경우, 호마레는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습니다. ·시장(Customer) = 디저트 붐은 계속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늘어 ‘화과자’ 시장은 확실히 있다. ·경쟁 상대(Competitor) = 화과자를 만들어 실적을 올리는 타사는 저렴한 가격 중심이다. ·강점(Company) = 화과자 장인의 뛰어난 실력 여기서 타사와는 차별화된 ‘화과자 장인의 뛰어난 실력’를 살려, 디저트붐을 탈 수 있는 신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여기서도 시장, 경쟁 상대, 강점 등 분석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를 MECE 감각을 가지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한 프레임이 없으면, 자사만을 생각하고 경쟁 상대에 대해 미처 분석하지 못한 경우 똑같은 상품이 이미 존재한다거나, 시장에 대해 분석하지 못한 경우 ‘애초 시장이 없었어’ 같은 잘못된 판단을 하고 맙니다. 3C를 이용한 분석은, 시장이 격변하는 요즘, 그 필요성이 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

 

언급되는 MECE,프레임워크,로직트리,3C분석,7S 등 각종 기법을 통해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실제 사례에 적용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 기초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다.

 

 

다음으로 피라미드 스트럭처’

글자 그대로 피라미드 모양으로 논리를 쌓아 나가, 메시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효과적인 도구이며, 논리가 명확해지므로 이것을 보면서 ‘문제는 이것, 이것의 주요 원인은 이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와 같은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책의 마무리 단계에서 소개하는 '맥킨지의  마음가짐'‘Positive Mental Attitde’( PMA)

 

'우리 회사는 도산위기에 처했다. 더 이상 시장에서 승산이 없다'고 생각했던 가쿠, 이런 마음으로는 미래시장을 개척할 수 없다. 맥킨지에서 강조하는 'Positive Mental Attitde’ 은 주체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의식적으로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어느 기업에서든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라면 환영할 것이다. 방법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마음가짐이며 주체적인 태도로 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렇게 실습할수 있도록 에필로그 뒷부분에 내용이 비워있는 프레임워크도 준비되어 있어 누구든지 책을 읽어본 후 기업의 문제를 진단해 볼 수 있다.​

이 맥킨지의 문제해결방식을 우리 회사에 도입하고 비교해보며 문제해결의 답을 찾을 찾아야겠다.

무엇보다 'PMA' 자발적으로 움직이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문제해결의 원인을 파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주체적인 태도로 임하는것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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