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맘마미아 가계부 - 30만 회원 감동 실천! 대한민국 1등 국민가계부!
맘마미아 지음 / 진서원 / 201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년도도 신용카드로인한 소비지출 어마어마하네요ㅠㅠ 맘마미아가계부 구성 좋은것같아서 사용해보고싶어요. 하루5분이면 세어나가는소비지출을 막을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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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의 사춘기 - 일, 사랑, 결혼, 인간관계, 내 인생에 다시 입 맞추고 싶은 서른 너머의 성장통
한기연 지음 / 팜파스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서른다섯의 사춘기' 제목이 눈에 들어와 읽게 된 이 책의 저자 한기연작가님은 상담심리 전문가이다. 저자가 몇년동안 내담자와 면담을 하며 겪은 고민들을 토대로 엮어낸 이 책은 7년 만에 재 출판 되었다고 한다. 저자가 면담한 다양한 연령대의 나이 중에 서른 둘에서 서른 여섯까지의 삼십대 중반 그것도 여성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이 연령대가 가장 힘든 이유는 졸업하고 취업하고 어느정도 기반을 잡고 가정을 이루기도 또는 실패해보기도 다양한 자각이 생기는 나이이기 때문 이라고 한다.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성들의 상담 신청이 많은 이유는 남성에 비해 여성은 더욱 감성적이기 때문일까?



저자는 서른다섯은 모든것이 혹독해지는 시기라고 말했다. 나의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결국 하나의 목표를 향해가는 길일 수 있으며 그 목표를 믿고 있는 한 나는 몇번이고 내 자신을 재탄생 시킬 수 있다고 한다. 결국 내가 진정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나의 목표지점을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여러갈래의 길을 찾으라는 것이다.목표 지점을 안다는 것은 결국 내가 가야할 길을 아는것이며 멈추지 않는것은 결국 가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한마디로 나쁜남자를 만나는것도 나의 경험이고 내가 그저 그런 남자만 만나게 되는 이유를 상대에게서 찾기보다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라고 말한다. 사랑의 굴곡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생을 좀 더 멋지게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기 위한 진정한 기회는 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일과 직장에 관련해 언급한 부분은 마치 나의 이야기 같았다. 그중 특히 와닿았던 문구는


'나는 지금 다 타버린 상태인가..'


『 실제 일에 매진하는 시간이 긴 것이 아니라 일에 대해

 계속 생각하며 한시도 쉬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강사일을 하다보니 눈을뜨고 자기 전까지 노트북은 손에서 놓아도 끊임없이 컨텐츠를 찾고 강의내용을 머리속에 떠올린다. 반려동물들을 쓰다듬어주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끊임없이 내 머릿속은 회전한다.. 이 구절을 읽으며 나의 뇌에게 좀 미안하단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생산적인일을 하는 순간에만 내 자신을 가치있게 느낀다면 끝없이 일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남들의 눈을 의식하기보다 인생의 가치는 내 자신이 즐겁고 행복한일에 초점을 두는게 진정 나를 위한 행복이라는 것이다. 너무도 동감한다.. 그러나 불안하기에 끝없이 달렸던 것 같다. 사실 다 아는 얘기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고.. 끝없는 불안은 나를 감옥에 가두게 된다.


저자가 언급한 '결혼 그런데 꼭 해야할까?' 이 부분은 지강사가 결혼하기 전에 이 책을 읽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생각해보니 결혼을 해야할까란 고민을 해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당연히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내왔던것 같다. 물론 후회는 없다. 


책을 통해 내 삼십대의 인생을 크게 변화시키기보다는 나의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심리상담선생님이 '괜찮아. 그정도면 잘 하고 있어.','조금 쉬어도 되' 라고 토닥여주고 그럼으로 위안을 받는 기분이였다. 저자는 멈칫하거나 방황하는 시기가 있어도 좌절과 불행은 인생의 끝을 알리는 신호가 아니라 여기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신호라고 한다. 


서른다섯과 이별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내 자신에게 고마워하며 잘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 나아가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서른다섯이 되기 전에 읽으면 더 욱 좋을 것 같다. 20대 중반의 후배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 같다. 되려 서른다섯 육아에 지친 여성들에겐 공감을 이끌어 낼 부분이 좀 적을 것 같다. 이유는 육아와 남편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결혼'을 주제로 다루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들이 읽는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물론 지강사는 아직 자녀가 없기에 만족한다. 아프고 후퇴해도 그것은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라는 저자의 말에 위로를 받았다.
 





 '마음으로 소통하고 사랑으로 치유하는 강사 지유희의 도서리뷰'blog.naver.com/yoohee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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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특강 : 원하는 것을 얻는 말 한마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지음, 백승우 옮김 / 허스트비(이레미디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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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특강 '원하는 것을 얻는 말 한마디' 를 읽게 되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가지 대화를 하지만 그 대화는 언제나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진 않는다. 나의 생각과 상대의 생각은 다르고 의도치 않게 오해를 하기도 하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받기도 한다. 상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말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유리하다. 업무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영업적인 측면에서도 말 잘하는 기술은 꼭 필요하다.

 

 

이 책은 어려운 대화를 생산적인 대화로 바꾸는 기술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쓰여있다. 그 방법으론 대화시 나와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보며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다음으로 누구나 알듯이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이다. 언제나 돌발상황을 미리 준비하고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 대화중에 예견하지 못했던 상황들을 대비하는 것이다.

 

책속에 대화가 어려운 이유,어려운 대화를 준비하는 방법, 대화를 진행하는 방법, 대화 후 해야 할 일들, 더 나은 소통을 준비하는 방법등이 담겨있다. 책이 작고 얇아서 내용이 부실할까봐 조금 걱정을 했는데 어렵지 않고 내용이 알차서 좋았다. 어려운 대화를 준비하는 방법에서 감정을 관리하라고 강조하는데 결국 감정조절을 잘 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다. 어떤 감정이 대화를 지배하고 있는지부터 파악하면 성공적인 대화를 이끌 수 있다. 해야 할 말에 집중해야 하는데 나의 잘못된 감정이 대화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저자는 당신도 문제의 일부임을 인정하라고 하는데 이 부분이 참 공감이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를 탓하지만 불안정해질 수 있는 상황일 수록 나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대화시 감정을 잘 조절하고 대화 후 긍정적 결과에 관해 생각해보며 대화의 목적이 무엇인지부터 인지해야 한다. 책 속에는 대화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기법 대화를 진행하는 방법들이 나와있다. 책 페이지 중간 중간 나오는 그림과 명언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고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 나와 상대방의 대화법을 예로 들어 설명해주기도 하고 더 나은 소통을 준비하는 방법등은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의 부록편에 저자가 추천하는 도서들이 나오는데 아쉽게도 외국 논문과 서적들이라 참고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저자의 핵심은 무엇보다 메시지를 명확하게 다듬고, 감정을 잘 컨트롤하고 해결책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갈등의 근본 원인을 찾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와 나아갈 방향에 관해 상대방과 충분히 합의하는 것이 원하는 것을 얻는 말의 비법이라고 한다. 같은 시간 같은 사람과 대화일지라도 어떻게 이끌어가느냐에 따라 생산적이 될 수도 있고 비생산적이 될 수도 있다. 서로의 win win을 위하여 대화의 기법을 잘 활용해야 겠다.

『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제공 받았으며, 리뷰는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불펌,상업적 사용은 금지 합니다. 』


 '마음으로 소통하고 사랑으로 치유하는 강사 지유희의 도서리뷰'blog.naver.com/yoohee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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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끌어당기는 직장인의 공부법 - 최고의 나를 만드는 공부혁명!
송용섭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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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열심히 읽는 이유는 바로 발전하기 위해서이다. 더 많이 알고 싶고 배우고 싶고 지식과 교양을 쌓기 위해 책을 열심히 읽는데부를 끌어당기는 직장인의 공부법』 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서울 의대를 수석 입학 한 30대 의사인 저자가 집필 한 이 책은 '최고의 나를 만드는 공부혁명' 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는 학생 때는 공부 외에 아무런 장점이 없었던 천생 모범생이였다고 한다. 우연한 계기로 스펙과 무관한 멘토들을 만나게 되었으며, 그로인해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게 되었으며 그 첫 시작은 바로 '독서'였다고 한다. 현재는 <송용섭의 성공변화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인과 일반인이나 학생을 상대로 멘토링과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책의 주요 내용은 스펙과 성공,대기업 취업이 성공이라는 착각,성공의 아웃소싱,부자들의 공부법 등의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남부러울것 없이 성공한 의사도 스펙과 월급이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4차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수많은 직업은 곧 사라질 것이라고 하는데 .. 예전 같으면 장기근속해서 퇴직금받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롱런하는 인생이 최고였지만 지금의 현실은 생존하기 위해선 너무도 치열한 싸움을 해야하는 것 같다. 서울대만 나오면 모든 인생이 술술 풀릴 것 같다는 생각으로 오직 매진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어려운 서울대를 나와 제대로 된 직업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되었다.

 

저자는 언제 바뀔지 모르는 스펙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지 말라고 조언한다. 일방적인 스펙쌓기가 아닌 정말로 인생의 부와 행복을 가져다 줄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보라고 한다.

 

'부자와 빈자의 결정적인 사고방식의 차이'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특히 '빈자의 사고방식으로 노후를 대비한다면 가난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반면 부자의 사고방식으로 미래를 준비하면 노후는 찾아오지 않는다.' 이 부분이 와닿았다. 부의 채널을 다각화하고 오직 절약과 적금만이 살길이다라는 생각은 버려야겠다.

 

저자가 강조한 부자의 필수습관은 지강사도 알고 있는 독서! 그리고 경제신문과 새벽기상이였다. '신문은 정말 꼭 읽어야지.'라고 다짐하지만 신문을 보기보다.. 스마트폰의 최신 뉴스에 손이간다.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고나면 마음도 불편한데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경제신문은 꼭 챙겨봐야겠다. 경제신문은 경제의 흐름을 알고 파악하기에 이만큼 좋은 공부는 없을 것이다.

 

최고의 학습법은 '코칭'과 '멘토링' 이라는 부분도 매우 공감되었다. 지강사 역시 현재 홍원장님께 멘토링을 받고 있으며 나 혼자 어떤 일을 계획했을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많이 얻고 배웠다. 이 계기를 통해 지강사도 학생들을 멘토링하며 더욱 많이 배우게 되었다. 저자는 배우기만 해서는 청출어람은 일어나지 않으며 '티칭'이야 말로 최고의 학습법이라고 한다.

 저자가 책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하며,

 P186

'돈을 아끼기 위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은 결코 돈을 아끼는 선택이 아니다. 아무리 큰돈이 들더라도 내일 이룰 것을 오늘 이루는 것이 결국 돈을 아끼는 선택이다. 비싼 수업로 때문에 독학했다가 허송세월한 적은 없는 지 생각해 보자.'

 

실제로 이러한 경험이 있었던 지강사에게 배움을 주는 구절이였다. 내가 해야겠다. 배우고 싶단 생각이 드는 것에는 돈을 아끼려고 하지말고 돈이 아깝지 않게 최선을 다해 임하는것이 좋겠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꿈은 '월세 받는 스타벅스에서 책 쓰는 의사'라고 한다. 스마트폰 잠금 화면에 새겨 놓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 문구를 읽는다고 한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소망은 언제나 눈에 띄는곳에 걸어놓고 적어놓고 되내이며 나의 꿈을 향해 달려가야겠다.

저자의 마지막 말

 '나도 당신도 반드시 될것이다' 이 문구를 보며 책을 통해 도전과 용기를 얻었다!



 

 

 '마음으로 소통하고 사랑으로 치유하는 강사 지유희의 도서리뷰'blog.naver.com/yoohee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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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려고 이력서 1,000번 써봤니? - 시행착오를 단축시키는 취업의 기술
정성원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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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려고 이력서 1000번 써봤니'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제목부터 끌려서 읽게 된 이 책의 저자는 <한국취업코칭협회>의 대표이며 자기계발 작가님이다.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동기부여 강연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취업 컨설트로 활동 중 이시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전문가로써 쓴 이 책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비법들이 담겨있다. 저자가 운영중인 블로그에는 취업에 도움되는 글을 꾸준히 올린다고 하니 찾아봐야겠다.

 

지강사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읽기도 했지만, 지강사 자신의 이력서도 리뉴얼하기 위해서였다. 홍원장님에게 멘토링 받을때 항상 말씀하셨던 부분이 연초에 나의 이력서를 작성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라고 하셨다. 운 좋게도 지강사는 딱 두건의 자소서를 쓰고 이직은 이번으로 두번째이지만.. 현재의 취업난 속에서 자소서를 수없이 작성하는 청소년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 입사를 하기는 커녕 면접 문턱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수많은 이들은 낙방의 고배를 맛보기 때문이다. 부서의 팀장으로써 지강사도 많은 면접을 진행하고 수없이 자소서를 보기도 했지만.. 미안하지만 채 읽지도 않고 넘기게 되는 자소서도 있다.

 

바로 ctrl+c ctrl+v 형 자소서이다. 수없이 보다보면 같은 맥락의 자소사가 보일 때 참 안타깝단 마음이 든다.

 

이 책의 구성은 취업을 위한 이력서,취업 성공공식, 취업의 기술, 취업의 시작등이다. 저자는 최종 합격 시기를 앞당기고 싶다면 전략부터 세우라고 한다. 맞는말이다. 전략을 제대로 세워야 성공할 수 있다.

저자는 취준생들이 갖고 있는 취업에 대한 오해의 실상을 알려주고 회사에서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학업성적에 목을 메는데 정작 회사에서는 학업성적보다는 우리의 문화에 잘 어울릴 것인지를 더 고민한다. 저자가 코칭해주는 취업스터디, 자기관리법등은 저자의 그간의 노력과 열정과 경험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 분야의 전문가임을 직감할 수 밖에 없었다. '이력서는 양보다 질' 이라는 말과 '경험을 스토리로 만들어 숫자로 녹여내라' 이부분은  정말 와닿았다. 지강사 역시 면접관으로써도 동감한 부분이다. 면접이미지메이킹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면접이미지메이킹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취업관련 책을 최소 10권이상 읽으라는 조언도 너무도 와닿았다. 자기개발을 위해 어떤 분야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최소 그 분야의 책을 10권이상 읽으라고 한다. 읽다보면 중복되는 내용들이 있으며 그 내용들을 숙지하고 외운다면 최소한 흐름을 깨우칠 수 있다. 자기소개서 쓰는법, 면접코칭,면접을 즐기는 법 등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지인이 또는 아끼는 후배가 있다면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강사도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으며 머리에 떠오르는 몇몇에겐 이 책을 선물할 생각이다.

 

무턱대고 준비만 할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하며, 호랑이 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 호랑이가 어떤 성향의 호랑이인지 그것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내 스타일의 자소서를 쓸것이 아니라 그 기업이 원하는 자소서를 써야함은 취준생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다. 책이 어렵지도 않고 문장도 깔끔하고 담백해서 머리에 술술들어오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마음으로 소통하고 사랑으로 치유하는 강사 지유희의 도서리뷰'blog.naver.com/yoohee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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