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지강사서재 (지강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26 Sep 2026 15:46:51 +0900</lastBuildDate><image><title>지강사</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0.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지강사</description></image><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일타국어 : 학습가이드 - [초등일타국어 : 학습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37695</link><pubDate>Sat, 26 Sep 2026 15: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376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764&TPaperId=175376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65/coveroff/k0821317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764&TPaperId=175376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일타국어 : 학습가이드</a><br/>최지아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아이가 집에서 엄마랑 공부하다 초등학교에입학하다 보니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줘야 할지조금씩 고민하게 된다. 책을 많이 읽으면국어는 자연스럽게 잘 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학교 공부를 시작하고 보니독서와 국어공부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그래서 '초등일 타국어'를 읽게 되었다.<br><br>이 책은 초등 국어를 언제부터, 무엇을, 어떤 순서로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는책이다. 저자는 국어를 책을 많이 읽는것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독서를 통해 읽는 힘을 기르는 것도중요하지만 국어 학습에서는 어휘와 독해,요약, 문제풀이, 표현까지 연결해서 연습해야 한다고 설명한다.​특히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독서와 국어학습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도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고 스스로 읽게 하면 국어 공부는 어느 정도 하고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그런데 책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과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쓰는것은 또 다른 능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책에서는 국어 학습의 순서를 읽기, 어휘와문법, 독해 요약, 문제풀이, 표현의 6단계로설명한다. 문제집을 많이 풀리는 것이 아니라아이가 어느 부분에서 부족한지 먼저 살펴보고 그에 맞게 학습해야 한다는 점도기억에 남는다.​아들은 현재 초등 1학년이라 본격적으로 국어공부를 시작하기엔 이른 부분이 있다. 그래서저자가 이야기하는 초등 3학년부터의 국어학습 방법을 지금 그대로 적용하기보다앞으로 어떤 부분을 준비해 주면 좋을지살펴보는 마음으로 읽었다.​저자는 초등 3학년을 국어 학습을 본격적으로시작하는 시기로 설명하면서 학습 개념어와어휘, 요약 등의 중요성이 이야기한다.​읽으면서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어려운문제집을 많이 풀리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들었다. 지금처럼 책을 꾸준히 읽고 읽은 내용을 아이의 말로 이야기해 보고, 짧게라도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중요할 것 같다. 앞으로 학년이 올라가며어휘와 요약, 독해를 조금씩 연결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내용을 남겨보면첫째,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기 때문에미루지 말아야 할 것. 국어는 당장 성적에서 큰 차이가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휘와독해, 요약 능력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고이야기한다.​둘째, 독서와 국어 학습은 다르다는 것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어 성적을위해서는 읽은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요약하고 표현하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셋째,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먼저 찾아야 한다는 것무조건 문제집을 많이 풀리는 것이 아니라아이가 어휘가 부족한지, 독해가 어려운지,요약이나 표현이 어려운지 살펴보고 그에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아직 초등 1학년인 우리 아들에게 당장많은 국어 공부를 시키기보다 지금 할 수있는 독서와 대화를 꾸준히 이어가려고 한다.그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 책에서 알려준국어 학습 순서를 참고해서 아이에게 필요한부분을 하나씩 채워주고 싶다.​국어를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지 막연하게생각했던 부모라면 지금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65/cover150/k0821317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56563</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따라쓰기 성경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 [따라쓰기 성경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37666</link><pubDate>Sat, 26 Sep 2026 14: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376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1762&TPaperId=175376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39/coveroff/k3321317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1762&TPaperId=175376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따라쓰기 성경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a><br/>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최상훈 감수,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초등 1학년 아들이 성경 말씀과 조금 더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요즘 하루에말씀 하나씩 따라 쓰기를 하고 있다.​아직 글씨를 쓰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 시기라 손글씨 연습도 하면서 성경 말씀을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만나본 책이 스쿨존 에듀의 '따라 쓰기 성경 마태복음마가복음 누가복음'이다.<br><br>이 책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의말씀을 따라 쓰면서 성경 말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성경을 처음부터끝까지 읽는 것이 아직 부담스러운 아이도짧은 말씀부터 하나씩 써볼 수 있어서좋았다.​눈으로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말씀을 적다 보니 아이가 한 문장 한 문장 좀 더 천천히 들여다보며손 글씨를 써 내려간다.​우리 아들은 아직 긴 글을 쓰는 것은힘들어하는데 저녁에 말씀 하나씩을쓰다 보니 부담 없이 따라 썼다.​글씨를 예쁘게 쓰는 것만 목표로 하기보다말씀의 내용을 한번 읽어보고 천천히 따라쓰도록 하고 있다. 쓰는 동안 자연스럽게성경에 나오는 단어와 문장도 익힐 수있어서 손글씨 연습과 묵상을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특히 아이가 아직 어린데 두꺼운 성경 책을따라 써보게 하지 않고 이렇게 부담 없이말씀을 써볼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아들이 아직 말씀의 내용을 이해하지못하더라도 반복해서 읽어보며 쓰다 보면성경 구절이 익숙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든다.​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에 나오는예수님의 말씀과 이야기를 따라 쓰면서 아이가 성경과 조금씩 가까워지는 시간을만들고 싶다면 활용하기 좋은 책이다.​우리 집에서는 욕심내지 않고 하루에 한 말씀씩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글씨연습도 하고 성경 말씀도 가까이할 수 있어서 초등 저학년 아이의 성경 따라 쓰기책으로 잘 활용하고 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39/cover150/k3321317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53911</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니멀라이프 수납법 - [미니멀라이프 수납법 - 인기 미니멀리스트 33인의 수납 아이디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37438</link><pubDate>Sat, 26 Sep 2026 1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374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366&TPaperId=175374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9/65/coveroff/k0321313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366&TPaperId=175374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니멀라이프 수납법 - 인기 미니멀리스트 33인의 수납 아이디어</a><br/>주부의벗사 지음, 김수정 옮김 / 즐거운상상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나는 원래부터 정리를 못했는데 요즘은 정말물건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 물건들을 어디에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저기쌓아놓은 물건들에 한숨이 나오곤 한다.​자주 쓰는 물건은 가까이 두어야 편하기에여기저기 어수선하게 놓게 되는데 그런물건들이 잡다하게 나와 있으면 집이너무 어수선해 보인다. 그래서 도움을받고자 '미니멀라이프 수납법'을 읽어보았다.<br><br>이 책은 인기 미니멀리스트 33인의수납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책이다. 한 사람의집과 수납법만 보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의공간을 볼 수 있다 보니 정보가 정말 다양했다.​일본인들이 미니멀라이프를 잘 하는 것을알고 있었지만 실제 사진으로 보니 정말아기자기하게 잘 꾸민 모습에 감탄이나왔다. 물건을 무조건 없애는 것이 아니라필요한 물건을 수납하고 사용하기 편하게자리를 정리하니 많은 물건도 정돈이잘 되어 보였다.​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거실, 아이방,주방, 펜트리 등 공간별 수납법을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주방 역시효율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꺼내기편한 곳에 두고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보이지 않는 수납공간에 넣는 식으로 정리하는부분이 인상적이었다.​이 책의 장점 세 가지를 남겨보면,​첫째, 다양한 집의 수납법을 비교할 수 있다.33인의 생활방식이 모두 다르기에 우리 집에맞는 방식을 찾을 수 있다. 같은 미니멀리스트라도물건을 정리하고 사용하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서다양한 수납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둘째, 사진으로 수납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글로만 설명하는 책보다 실제 집 사진을보니 수납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특히 거실이나 아이방처럼 실제 생활하는공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나도 우리 집에적용해보고 싶은 수납법을 찾기 좋았다.​셋째, 물건을 숨기는 수납법이 아니라생활하기 편한 수납을 생각하게 된다.자주 쓰는 물건은 꺼내기 쉽게, 필요하지않은 물건은 집 안으로 들이지 않는 등수납 전 물건의 필요성을 먼저 생각하게된다.​책을 읽으며 우리 집에 수납장이나수납공간이 협소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지금 나의 목표는 물건을 사기 전에 집에 비슷한물건이 있는지 찾아보고 먼저 소진하고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물건이 많아지면정리할 곳이 계속 필요하기때문이다.​결국 깔끔한 집을 만드는 건 멋진 수납용품보다물건을 적당히 보관하고 사용하기 좋은 자리를정해주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집을 비워내는 미니멀라이프가 부담스럽다면이 책처럼 여러 집의 모습을 참고하며 정보를얻을 수 있는 '미니멀라이프 수납법'을 추천한다.​책을 보며 내 생활에 맞는 수납법을 찾아볼 수있을 것이다. 나처럼 정리는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미니멀리스트들의다양한 수납방법을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9/65/cover150/k0321313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96551</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로빈 미스터리 과학 수사대 1 - [로빈 미스터리 과학 수사대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35602</link><pubDate>Thu, 24 Sep 2026 23: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356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1678&TPaperId=175356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57/coveroff/k0921316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1678&TPaperId=175356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로빈 미스터리 과학 수사대 1</a><br/>로빈 원작, 서후 지음, 사재성 외 그림, 정지수 감수 / 대원키즈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초등 1학년 아들이 요즘 미스터리 이야기나과학수사처럼 추리하는 이야기에 관심을보이기 시작했다. 평소에도 곤충이나 신기한동물들을 좋아하는 아이라 이 책도 좋아할 것같아서 대원키즈의 '로빈 미스터리 과학수사대'1권을 함께 읽어보았다.<br><br>책 제목부터 과학 수사대라는 말이 들어있어어떤 사건이 벌어지고 그것을 주인공이해결해나가겠구나 짐작했다. 아이와 책을펼쳐보니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있어서그런지 아들도 재밌어하면서도 한편으론조금 무서워했다.​특히 책에 나오는 유령이나 귀신을 보며무섭다고 이야기했다. 평소에 무서운이야기를 워낙 싫어하는 아이라 더욱 그런 것 같다. 아이 입장에서 이야기를읽으며 다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궁금해지고 엄마도 지켜보는 재미가있었다.​초등 1학년이다 보니 글밥이 너무 많은책 보단 만화책을 편하게 읽는데 이런미스터리 이야기는 특히 재밌게 읽는 것같다. '로빈 미스터리 과학 수사대'를읽으며 느낀 점은 아이가 무섭다고 생각하는장면이 나오면 잠시 책을 덮었다가도다시 읽는 걸 보면 호기심 자체가 책을읽게 되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또 과학 수사대라는 소재가 들어가다 보니사건을 바라보고 단서를 생각해 보는재미가 있었다. 다만 유령이나 귀신이나오는 장면은 겁이 많은 아이들은 무서워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로빈미스터리 과학 수사대는 호기심을 자극하며사건을 따라가게 하는 책인 것 같다.​아들이 아직 1학년이라서 그런지 무서운장면이 나오면 엄마에게 중간중간 무섭다고했는데 조금 무서워도 계속 궁금해하는책이라는 결론이 들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57/cover150/k0921316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55727</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또래퀴즈 : 초등 영단어 1200 1권 (1~300)  - [또래퀴즈 : 초등 영단어 1200 1권 (1~300) (스프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35517</link><pubDate>Thu, 24 Sep 2026 23: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355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835641&TPaperId=175355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585/39/coveroff/k4528356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835641&TPaperId=175355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또래퀴즈 : 초등 영단어 1200 1권 (1~300) (스프링)</a><br/>이젠교육연구소 지음, 박기종 그림 / 이젠교육 / 2022년 01월<br/></td></tr></table><br/><br>초등 1학년 아들이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영어는 회화 위주로 놀이하듯 살살 공부하기시작했다. 아직은 영어를 잘 해야 한다보다 영어와 조금 친해지게 해주고 싶다.​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 기본적인 단어는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만나게 된 책이 이젠 교육의 '또래 퀴즈 초등영단어 1200'이었다. 처음부터 단어를쓰고 외우게 하기보다 퀴즈놀이하듯 재밌게 해보면 좋을 것 같았다.<br><br>그래서 아이에게 문제집처럼 풀게 하기보다내가 문제를 읽어주고 아들이 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활용해 보았다.​이 책은 처음부터 어려운 단어가 나오지 않고cat, dog, hamster, rabbit처럼 아이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쉬운 단어들로 시작한다. 사과, 바나나, 오렌지 같은 과일이나피자,.햄버거, 샌드위치, 도넛처럼 아이들이좋아하는 음식들도 나온다.​직업을 나타내는 doctor, nurse, scientist,chef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유익했다.특히 'Do you know?'에서 먼저 아는 단어를체크해 보는 게 좋았다.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단어와 아직 모르는 단어를 구분하여서공부할 수 있었다.​한 장씩 넘기면서 그림과 영단어를 함께보다 보니 아이도 지루해하지 않았고 아는 단어가 나오면 좋아했다. 초등 1학년아들에게 단어만 적혀있는 책 보단 그림이함께 있는 방식이 훨씬 수월하다.​또 '나는 누구일까요?'처럼 간단한 문장을읽고 정답을 고르는 퀴즈 형식도 마음에들었다. 엄마가 힌트를 주고 아이가 답을생각해 보며 맞추는 방식을 좋아했다.​또래 퀴즈 시리즈를 아이가 참 좋아하는데이번 초등 영단어 1200도 장점이 많았다.일단 아이가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었고,그림과 함께 단어를 익힐 수 있다 보니부담도 적었다.​하루에 많은 양을 하지 않고 한 장씩 넘기며놀이 형식으로 하다 보니 참 좋다. 초등 저학년아이가 영어를 처음 접하거나 단어 공부를너무 딱딱하게 하고 싶지 않다면, '또래 퀴즈초등 영단어 1200'을 추천한다. 아이의 속도에 맞춰 하다 보면 영어 단어와 친해질 수있을 것 같다. 교육부 초등 권장 단어가1200개나 들어있어서 이것만 외워도너무 든든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585/39/cover150/k4528356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5853936</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쌍둥이 연산노트 2-1 - [쌍둥이 연산노트 2-1 - 쌤과 맘이 만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33892</link><pubDate>Wed, 23 Sep 2026 22: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338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734999&TPaperId=175338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7883/29/coveroff/k7327349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734999&TPaperId=175338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쌍둥이 연산노트 2-1 - 쌤과 맘이 만든</a><br/>이젠수학연구소 지음 / 이젠교육 / 2021년 10월<br/></td></tr></table><br/><br>아이가 현재 초등 1학년이고 1학년 학기진도를 나가고 있어서 쌍둥이 연산노트 2-1이혹시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쌍둥이 연산노트 1-1에 이어 1-2 까지 풀어본 상태라 반신반의하면서 2-1학기교재지만 한번 풀어보게 했다.​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잘 해서 조금 놀랐다.1학년 과정에서 두 자릿수까지 배웠기에세 자릿수가 나오면 어려워하지 않을까싶었는데 막상 시작해 보니 차분하게 잘 따라왔다.<br>처음에는 100,200,300,400처럼 백의단위를 익힌다. 그다음에는 세 자릿수알아보기, 세 자릿수의 자릿값 알아보기로이어진다. 아이가 1-1 쌍둥이 연산 노트로시작해서 그런지 2-1학기 과정을 생각보다어렵지 않게 풀고 있다. ​한번 진도를 나간 뒤에 뒤쪽 복습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는 점이마음에 든다. 같은 내용을 한 번 더 풀어보며아이가 헷갈리던 부분들을 좀 더 꼼꼼히익힐 수 있다.​2-1학기 진도 뒤쪽을 살펴보니 드디어구구단이 나온다. 구구단은 7살 때부터입으로 외워보게 했기에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꾸준히 연습하면 잘 따라올 거라 믿는다.현재 집에서 엄마표로 공부하다 보니 내가놓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불안한 마음도있는데 무조건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리는것보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쌍둥이 연산 노트의 장점 세 가지를적어보면,​첫째, 한 단계씩 자연스럽게 난이도가 올라간다.백의 단위부터 세 자릿수, 자릿값, 덧셈과곱셈으로 이어져서 갑자기 어려워지는 느낌이 적었다.​둘째,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다.진도를 나간 뒤 복습 책을 활용해서 다시풀어볼 수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반복해서연습할 수 있다.​셋째, 계산뿐 아니라 수의 원리를 함께익힐 수 있다.세 자릿수를 백의 자리, 십의 자리, 일의 자리로나눠보며 숫자의 자릿값을 함께 이해하도록구성되어 있다.​아직 1학년이라 2학년 1학기 너무 빠르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직접 풀어보니 걱정했던것보다 훨씬 잘해서 기특하다. 지금처럼아이의 속도에 맞춰 하루에 한 장씩 풀면서구구단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가야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7883/29/cover150/k7327349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8832931</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부의 영혼 - [부의 영혼 - 진정한 부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50가지 성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27611</link><pubDate>Sun, 20 Sep 2026 19: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276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874&TPaperId=175276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1/79/coveroff/k8921318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874&TPaperId=175276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영혼 - 진정한 부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50가지 성찰</a><br/>대니얼 크로스비 지음, 고영훈 옮김 / 알레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자녀가 자라다 보니 요즘 큰 걱정은 돈을어떻게 벌어야 할까, 투자를 한다면 어디에하는 게 좋을까 고민이 많다. 돈을 모으고아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모을 돈도 없이 줄줄 세어 나가서 한숨만 나오는 상황이다. ​이번에 읽은 '부의 영혼'은 나의 생각을조금은 달라지게 해준 책이었다. 대니얼크로스비는 심리학자이자 행동 금융전문가로책을 통해 돈과 부를 바라보는 생각과 행동에대해 이야기한다. 책은 50개의 성찰로 이루어져 부담 없이 읽기에 좋았다.<br><br>인상 깊었던 글귀 중 하나가 '부가 단순히 통장에있는 돈의 크기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돈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내가 사용할 수 있는시간, 좋아하는 일과 삶의 만족도 역시 우리가생각해야 할 중요한 자산이라 말한다.​결국 돈을 많이 갖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돈과 시간을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생각이 들었다.​책에서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중가장 기억에 남는 세 가지를 정리해 보면,​첫째, 부는 돈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부자가 된다는 말을 재산이 많은 것으로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저자는 진짜 부는돈보다 넓은 의미로 바라본다. 내가 가진돈을 어디에 쓰는지 보면 내가 무엇을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무조건 많이 벌고 많이 모으는 것보다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되었다.​둘째, 큰 한 번의 성공보다 작은 선택이쌓이는 것이 중요하다.​저자는 최고의 투자처를 찾아내는 능력보다큰 재정적 실수를 피하고, 꾸준히 저축하고투자하는 행동이 중요하다 말한다. '그래서'아직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기보다 바꾸어생각하고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여김이중요함을 배웠다. 결국 돈도 하루아침에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습관과 행동이오랫동안 쌓여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셋째, 남과 비교하기보다 나만의 기준을세워야 한다.​저자는 소셜 미디어 노출을 줄이고 비교할대상을 신중히 선택하라 말한다. 인스타를보면 나보다 잘 사는 사람이 훨씬 많다. ​좋은 집, 좋은 차. 여행 사진 등을 보면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소비욕구가 일어난다.하지만 내가 보는 것은 그 사람의 삶 전체가아니라 극히 일부일 뿐이다. 남의 삶을 내삶과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것이 훨씬 내 삶에 효율적이다.​책을 읽으며 특히 좋았던 점은 돈에 대한이야기를 하면서도 '얼마를 벌어야 한다'는식으로 끝나지 않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을연습하고 소셜미디어를 적절히 사용하고,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지연 만족을 연습하고,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등의 일상에서내가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결국 '부의 영혼'이 말하는 '부'는 돈을 많이가지고 있는 상태보다 내가 중요하게생각하는 삶을 살아가는 힘이라는 것을깨닫게 되었다. ​돈을 많이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 때문에현재의 건강이나 관계, 시간을 모두 놓쳐서는안된다. 앞으로 얼마나 많이 있는가 보다내가 가진 돈과 시간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그것이 내가 원하는 삶이 맞는지 점검하며살아가야겠다. 돈을 대하는 태도부터 부에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지게 해준 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1/79/cover150/k8921318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17943</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역 오디세이 - [초역 오디세이 - 놀란 감독 영화 《오디세이》 원작 대서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25993</link><pubDate>Sat, 19 Sep 2026 19: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259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532&TPaperId=175259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7/68/coveroff/k31213053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532&TPaperId=175259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역 오디세이 - 놀란 감독 영화 《오디세이》 원작 대서사!!</a><br/>호메로스 원작, 손길영 편저 / 스타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현재 상영 중인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를보기 전에 원작부터 읽어보고 싶었다. 호메로스의'오디세이'가 영화의 원작이라는 것을 알고서어떤 스토리인지 궁금했다. 하지만 24권이나되는 원작을 읽을 자신은 없었다.​그래서 어린이도 읽을 수 있는 '오디세이아,운명에 맞서다'를 먼저 읽어보았다. 읽고나니 원작의 대서사를 알고 싶어서 '초역오디세이'를 읽게 되었다.​<br>책의 내용은 트로이 전쟁이 끝난 후 고향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오디세우스가 겪는긴 여정이 담겨있다. 전쟁이 끝났으니어서 고향으로 돌아가면 좋겠지만, 고향으로돌아가는 길은 생각보다 훨씬 험난했다.​괴물과 신들의 분노를 만나고 여러 가지의유혹에 흔들리기도 한다. 오디세우스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신의 지혜를 이용하고때로는 때를 기다리며 위기를 헤쳐나간다.​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정말 많고 어려운순간들도 정말 많지만 오디세우스는 결국고향에 돌아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살다 보면 여러 힘든 상황을 마주하게 되고예상치 못한 변수가 너무나 많지만, 책을읽으며 힘든 순간에도 내가 가야 할 방향을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계속들었다. 모든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하려무리수를 두기보다 때로는 기다리고 다른방법을 찾는 지혜도 배울 수 있었다.​'초역 오디세이'는 BBC가 선정한 세계를형성한 100대 이야기'중 1위로 소개되고있다. 아주 오래전에 지어진 고전이지만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도 적용할거리가 많아서 더 감동적으로 다가왔다.​처음에는 영화 보기 전 스토리를 좀 알고 싶어읽게 되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오히려 영화가더욱 궁금해진다. 24권의 원작이 부담스러웠던나에게 시간을 줄여준 고마운 책이었다.이제 정말 영화관람을 해봐야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7/68/cover150/k31213053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76828</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디세이아 : 운명에 맞서다 - [오디세이아 : 운명에 맞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25960</link><pubDate>Sat, 19 Sep 2026 19: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259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1960&TPaperId=175259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1/22/coveroff/k4421319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1960&TPaperId=175259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아 : 운명에 맞서다</a><br/>김태권 지음, 산사 그림 / 천개의바람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그리스 신화 이야기는 익숙하지만 막상 책으로읽으려 하면 등장인물도 많이 나오고 신들의이야기도 어려워서 집중이 잘 안되기도 했다.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쉽게 읽어볼 수 있는'오디세이아, 운명에 맞서다'를 읽어보았다.<br><br>'오디세이아, 운명에 맞서다'는 김태권 작가가쓴 책으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어린이와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이해하기쉽도록 풀어낸 책이다. 원작은 스물네 권의책으로 이루어진 긴 내용인데 이 책에선이야기를 24장으로 나눠서 읽기 쉽게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아버지 오디세우스를 찾아 나서는아들 텔레마코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오디세우스는 트로이아 전쟁에서 승리한영웅이지만 포세이돈의 미움을 받아고향 이타케로 쉽게 돌아가지 못한다.​칼립소의 섬에 머물기도 하고 바다에서 여러 위험한 상황을 만나며 긴 여행을이어간다. 책에는 아테나, 헤르메스같은신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칼립소와 세이렌,바다 괴물 등 다양한 인물과 사건이 등장한다.​오디세우스는 자신이 맞닥뜨린 여러 상황 속에서 고민하기도 하고 실수하기도 한다. 때로는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며 오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든 상황이계속되어도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만큼은절대 포기하지 않았다.​아마도 이 책으로 저자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운명이 정해졌다고 해서 받아들이며그대로 살아가기보다 스스로 길을 찾고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것을전하고 싶었던 것 같다.​제목처럼 결국 중요한 것은 운명이 어떠하냐보다 그 운명 앞에서 내가 어떻게살아가느냐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내 사주가 이러니까 나는 이렇게 살 수밖에없어’라고 정해진 운명을 받아들이기보다,설령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해도 그 안에서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을 하며 내 삶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더 의미 있지않을까 싶다.​결국 삶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주어진 운명보다그 운명에 맞서는 나의 선택과 태도라 생각된다.살다 보면 계획했던 대로 일이 되지 않을때도 있고 모진 풍파를 만날 때도 있다.​그렇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내 길을찾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책을 읽으며깨닫게 되었다. ​오디세이 영화를 보기 전에 서사를 책으로먼저 만나고 싶었는데 어렵지 않게 술술읽혔다. 아들에게도 권해보려 한다.​무엇보다 오래된 고전 이야기가 지금을살아가는 나에게도 '내 앞에 놓인 상황을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라는 메시지를던져주어서 인상 깊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1/22/cover150/k4421319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12295</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왕좌 전쟁 - [왕좌 전쟁 - 내 마음의 왕은 누구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23948</link><pubDate>Fri, 18 Sep 2026 15: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239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153557&TPaperId=175239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1/coveroff/89531535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153557&TPaperId=175239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왕좌 전쟁 - 내 마음의 왕은 누구인가?</a><br/>김병삼 지음 / 두란노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요즘 듣고 있는 제자의 길 수업도 그렇게'제자도'책을 읽으며 '나는 정말 하나님을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며 살고 있을까?'생각해 보게 되었다.기도하고 예배하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정작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보다 내가하고 싶은 대로 결정할 때가 많았다.<br><br><br>그래서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던' 왕좌 전쟁'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김병삼목사님 설교를 참 좋아한다.<br>이 책은 사울, 다윗, 솔로몬 등 여러 왕들이나온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마음의왕좌에 누가 앉아있는지 돌아보게 해주는책이다. 저자는 왕들의 성공과 실패를 역사 이야기만으로 풀어내지 않고그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게 만든다.<br>책을 읽으며 특히 기억에 남았던다섯 가지 내용을 정리해 보면,<br>첫 번째는 '내가 내 삶의 왕이 되려고 할 때문제가 시각 된다'는 것이다. '왕좌는 비워져있지 않고 결국 누군가 그 자리에 앉게 된다'는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성공이나 돈 사람의인정, 내 욕심이 하나님보다 앞서게 되면 나도 모르게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내가 앉을 수 있다는 것이다.<br>두 번째는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함께 하는 것'이다.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성공한 사람이 돼라'는 것이 아니라 승리자체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다윗의이야기를 읽으며 무엇을 이루었냐보다누구와 함께 가고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한지깨닫게 되었다.<br>세 번째는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지않는 것'이다. 여러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힘이나 사람, 자신의 능력을 하나님보다 앞세울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보여준다. 특히 사울의 이야기를 통해 예배가 의식이되어버리고 하나님을 삶의 우선순위에서밀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br>네 번째는 '지혜로운 선택은 내가 원하는 것을모두 얻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내려놓을지 아는 것'이라는 점이다. '지혜로운 선택이라는 착각'이라는 부분에두 가지 모두 중요한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무엇을 선택할지 분명히 생각해 보게 한다.결국 중요한 것은 이것저것 다 움켜쥐는 것이아니라 지금 내가 꼭 붙잡아야 할 것이무엇인지 아는 것이라는 문장이 기억에남는다. <br>다섯 번째는 '실패했더라도 다시 하나님께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므낫세 이야기를 통해 실패와 잘못의자리에서도 다시 하나님께 돌아설 수 있다는것을 말한다. 우리 삶에 개입하셔서 인생을바꿔 놓으실 하나님을 기대해 본다. <br>내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릴 때 내가 잘해서된 것처럼 생각하고 일이 뜻대로 되지않으면 밤새 고민하며 뒤척일 때가많았는데 책을 읽고 나서 다시 한번나에게 질문해 보았다. '지금 내 마음의왕좌에 누가 앉아 있는가?'<br>매일의 선택 속에서 내 생각을 먼저내놓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며살아내는 게 중요하겠다. 우리는 수많은성공과 실패의 순간을 겪겠지만 그럴 때마다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게만들어주는 책이라 여운이 오래 남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1/cover150/89531535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50138</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 바지 속에 개미가?! - [내 바지 속에 개미가?! - 자기조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23857</link><pubDate>Fri, 18 Sep 2026 15: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238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256&TPaperId=175238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12/coveroff/k9921302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256&TPaperId=175238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바지 속에 개미가?! - 자기조절</a><br/>줄리아 쿡 지음, 캐리 하트만 그림, 최서윤 옮김 / 라이브리안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꾸만 '가만히 있어!,'조용히 좀 해!', '움직이지 좀 마!'라는 말을자주 하게 된다. 아들이 워낙 가만히 있지못하고 조심성이 없다 보니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특히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니수업 시간에 조용히 있어야 하기에 산만한아들 때문에 더욱더 걱정이 많다.그래서 제목부터 눈이 가던 '내 바지 속에개미가?!'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다.​<br>책의 주인공 루이는 가만히 있어야 하는순간에 자꾸만 몸을 움직인다. 선생님이이야기를 들려주실 때도 발가락을 꼼지락거리고 무릎을 움직인다.​그러다 친구에게 실수로 발을 뻗게 되고선생님은 루이에게 '네 바지 속에 개미가개미가 있는 거 같구나'라고 말한다.​처음에는 정말 바지 속에 개미가 들어간 줄알고 루이가 당황한다. 이러한 설정으로루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이유와 스스로조절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책에서는 몸을 충분히 움직여보거나 깊게숨을 쉬고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조절하고,손으로 만질 수 있는 말랑이 등을 이용해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준다.​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집중력이부족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책에선 6~10세아이들에게 이 과정이 자연스러운 과정임을설명한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는 행동을계속해서는 안 되기에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하지 않으며 자신의 몸을 조절하는 방법을배워간다. 참으라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것이 바로 책에서 말하는 자기 조절 방법인 것 같다.​특히 마지막 장에 실질적으로 자기조절기술을 키울 수 있는 놀이를 알려줘서 유익했다.'그대로 멈춰라','조각상 놀이',''아무것도 하지않고 멍 때리기','귀로 들은 것을 마음속으로그려보기','촉각 장난감 사용하기'등 아이가직접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평소 아이가 말랑이를 사달라고 하면 '이게뭐가 재밌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책을 읽고촉감 교구를 활용하는 것이 아이가 자기 몸을조절하고 집중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다는 점을알게 되었다. ​'내 바지 속에 개미가?!'는 아이의 행동을 문제로만 바라보기보다 아이가 자기 몸과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다.​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자기조절을 어렵게설명하기보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놀이로 알려주고 싶다면 한번 읽어볼 만하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12/cover150/k9921302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81217</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는 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 - [아는 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 - 산부인과 전문의가 알려 주는 내 몸의 변화와 신호 80가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17339</link><pubDate>Tue, 15 Sep 2026 09: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173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864&TPaperId=175173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90/coveroff/k7421318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864&TPaperId=175173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는 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 - 산부인과 전문의가 알려 주는 내 몸의 변화와 신호 80가지</a><br/>카트린 샤우디히.카트린 지몬센 지음, 김현정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갱년기는 아직 먼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40대중반이 다가오니 예전과 달라지는 몸의 변화가하나둘 느껴지며 갱년기에 관심이 생겼다.​전에는 잠을 잘 못 자거나 웬만해선 피곤함을느끼진 못했는데 요즘엔 소변 때문에 밤잠을설칠 정도로 깊은 잠을 못 자다 보니 이젠나에게도 갱년기가 다가온다는 생각이 든다.<br><br>'아는 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는 이른 갱년기의 변화를 막연하게 겁내기보다내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캬트린샤우디히와 캬트린 지몬센이 갱년기에 대해80가지 질문과 답변으로 설명해 주어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기에도 좋았다.​특히 책을 읽으며 갱년기는 단순히 생리가멈추는 시기가 아니라 몸 전체가 변하는시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호르몬 변화가 수면이나 감정뿐 아니라심혈관 건강, 뼈와 근육, 대사 기능에도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읽으면서 꼭 기억해두고 싶은다섯 가지를 기록해 보면,​첫째, '갱년기의 시작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다.'책에서는 여자마다 난자 비축량이 다르기때문에 갱년기가 시작되는 시기가 다르다고설명한다. 통계적으로 40대 초반에서 중반에시작될 수 있고 마지막 월경 후 1년 동안 월경이없으면 폐경이라고 한다. 친구는 벌써부터폐경이 시작되어 호르몬제를 먹기도 하는데나도 이제 곧 다가오겠구나 싶다.​둘째, '잠을 못 자는 것도 갱년기와 관련이있을 수 있다.' 책에는 갱년기 여성에게 수면장애가 흔하게 나타날 수 있고, 밤에 자주 깨거나다시 잠들기 어려운 경우도 설명한다. 실제로수면문제가 생기면 하루 종일 피곤하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단순한 수면 부족으로 만 생각하지 말고 몸의 변화를 살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셋째, '갱년기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불안감이나 우울감, 무기력함갑자기 찾아오는 공황 같은 증상도 책에서 다루고 있다. 호르몬 변화가 뇌와 신경계에도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전과 달라진 감정 때문에 무조건 내가 예민해졌다고 판단할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이런 증상을 모두갱년기로 치부하기보다 증상이 심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겠다.​넷째, ' 호르몬 치료를 막연히 무서워하거나반대로 쉽게 결정하지 말 것' 책에서는 호르몬치료에 대한 여러 오해와 함께 유방암, 혈전증,뇌졸중 위험이나 피임약, 자궁 내 장치와의관계도 설명한다. 사람마다 건강 상태와위험요인이 다르기 때문에 '호르몬 치료는 무조건 좋다'또는 위험하다는 생각하기보다의사와 상담 후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다섯째,'갱년기를 잠깐 지나는 시가로 생각하지말 것' 폐경이 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이후에도 오랜 시간이 남아있다. 그래서갱년기 증상을 참고 견디기보다 운동, 식습관,수면, 정신건강 등을 함께 살펴보며 이후의건강까지 준비해야겠다.​책을 읽고 나니 내 몸에 나타날 변화를 미리알고 있으면 내 몸의 신호를 좀 더 차분히바라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갱년기를 앞두고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될 것 같다. 나도 앞으로 다가올 몸의 변화를잘 살펴봐야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90/cover150/k7421318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99021</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산산조각 난 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 - [산산조각 난 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 - 교육이 답이라는 거짓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15397</link><pubDate>Mon, 14 Sep 2026 1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153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048&TPaperId=175153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67/coveroff/k61213004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048&TPaperId=175153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산산조각 난 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 - 교육이 답이라는 거짓말</a><br/>롭 헨더슨 지음, 김은지 옮김 / 푸른숲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평소 아이를 키우며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할 때가 많았다. 양질의 교육을 시키고 책도 많이읽어주고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부족하지않게 해주는 게 해주는 것이 부모의역할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산산조각 난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를 읽으며 내가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생각해 보게 되었다.이 책의 제자 롭 헨더슨은 어린 시절 친모에게버림받은 뒤 여러 위탁가정을 거쳐 성장했다.책에는 아홉 곳의 가정과 일곱 번의 위탁을경험했던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겨있다.​그런 불안정한 환경을 지나 예일대학교와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공부한 저자의 삶을따라가보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력하면성공할 수 있다'는 말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이 책에서 계속 생각하게 하는 문장은'나쁜 경험은 그 자체로 나쁘다'였다. 아이의 힘든 어린 시절을 나중에 성공하기 위한 좋은 경험으로 포장해서는 안 된다는의미처럼 느껴졌다. ​책을 읽기 전에는 힘든 환경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을 가졌었다. ​하지만 저자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결국 성공했으니 괜찮은 거 아닐까?'라는생각이 얼마나 안일한 생각인지깨닫게 되었다.​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교육이 중요하지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교육만으로 아이의 삶에 있는 모든 불평등과상처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질문을 던진다. ​특히 책에서 이야기하는 '사치 신념'은 어떤 생각이나 가치관이 계층에 따라 전혀 다른 대가를치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게 한다.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남았던 것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꼭 대단한 교육이나 좋은 대학만은아니라는 점이다. '불안전한 환경과 신뢰할 수없는 보호자가 아이에게 나쁜 이유는 아이들의대학 진학 가능성을 낮추기 때문이 아니다. ​바로 아이들이 고통을 겪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이 특히 오래 남았다. 나도 초등 1학년 아들을키우며 공부 습관이나 독서, 문해력 등을 많이 신경 쓰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에게 무엇을 더 가르쳐 줄까를 고민하는 것만큼 아이가 집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지, 엄마에게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지돌아보게 되었다. ​물론 모든 부모가 완벽할 수 없고 나 역시 아이가 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으면 소리도지르고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에게 좋은 것을해주고 싶은 만큼 아이에게 안정적인 어른이되어주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나에게 던진 질문은 ' 나는 우리아이에게 어떤 어른으로 기억될까?'였다.​성공한 어른이 된 저자에게도 어린 시절의 상처가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아이가 특별하게 성공하길 바라기보다 지금 이 어린시절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든다. ​'산산조각 난 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는한 사람의 어린 시절을 통해 가족과 교육, 계층의 차이까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라읽고 난 뒤에도 마음에 많이 남았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67/cover150/k61213004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16782</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 - [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 - 92세 정신과 의사 이근후의 부모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02324</link><pubDate>Tue, 08 Sep 2026 10: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023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0943&TPaperId=175023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59/coveroff/k7821309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0943&TPaperId=175023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 - 92세 정신과 의사 이근후의 부모 수업</a><br/>이근후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자녀를 키우며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생각을 항상 하게 된다. 아이에게 최대한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면서도순간 화가 나면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커질 때가 있다. 특히 아이가 내 말을듣지 않거나 반대로 행동할 때면 나도 모르게 화를 내게 된다.​그래서 더더욱 이 책의 제목이 내 마음에들어왔던 것 같다.'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다치지 않게지켜줄 수 있을지 생각하며 이 책을 읽게되었다. <br><br>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남았던 문장은,'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였다. 프랑스시인 랭보의 말이라고 한다.​부모도 완벽하지 않기에 크고 작은 상처를가지고 살아가고 그런 상처가 제대로 치유되지 않으면 부모가 된 이후 아이에게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이 부분을 읽으며 아이를 잘 키우는 것도중요하지만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내가 힘들고 지쳐있을 때 아이의 행동을더욱 예민하게 받아들이곤 한다. ​또 책에는, 부모의 불안이 아이에게 독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교육학을 전공한 저자가 만난 우리 엄마들의 교육에 대한 불안 이야기도기억에 남는다.​아이가 아직 어린데 한글은 언제 떼야 하는지영어는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 피아노나태권도 같은 예체능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부모의 모습이 나온다. 나 역시 같은고민을 했기에 더욱 공감이 되었다.​다른 아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게 되면우리 아이도 무언가 더 해야 할 것 같은마음이 생긴다. 하지만 부모의 불안이커질수록 아이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다음으로 '"아이의 반항은'나도 할 말이있다'는 뜻입니다"라는 문장이 기억에남는다. 아들이 요즘 유독 말대답을 많이하고 억울해하기도 한다. 이런 행동을 보며단순히 말을 안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성장과정에서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표현하는 모습이구나' 생각하게 되었다.​초등 1학년 아들은 요즘 부쩍 자신의생각을 많이 이야기한다. 예전에는 엄마가정해주는 대로 따라왔다면 이제 자신의의견을 끊임없이 이야기한다.​요즘 고집을 부린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성장하는과정임을 깨닫게 되었다.​아이를 키우며 부모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기는 힘들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수하지 않는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못한 부분을돌아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는 아이의 행동만고치려 하기보다 부모의 말과 태도,그리고 부모의 마음부터 돌아보게하는 책이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마음에 마음이 조급해질 수 있는데 그럴 때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59/cover150/k7821309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95973</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부의 출발선은 부모가 만든다 - [부의 출발선은 부모가 만든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00923</link><pubDate>Mon, 07 Sep 2026 18: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009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346&TPaperId=175009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91/coveroff/k1521303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346&TPaperId=175009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출발선은 부모가 만든다</a><br/>로또맘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아이를 키우며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자녀의 자산설계 등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아직 아이가 어리기도 하고 돈에 대해 알려주기 좀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다 제목부터 눈에 띄었던' 부의 출발선은 부모가 만든다'를 읽게 되었다.아이의 부의 출발선을 부모가 만든다니그 말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책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했다.<br><br>책의 첫 장에 열심히 일하고 불필요한 소비를줄이려고 노력해도 통장은 늘 비슷한 상태로돌아오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월급이 오르고 보너스를 받아도 잠시뿐이고시간이 지나면 다시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저자는 돈을 더 많이 벌려고 하는 것보다돈이 흐르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말한다. 나 역시 돈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만했지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흘려보낼지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다. ​특히 2장에서 나오는 '0세부터 돈의 방향은 결정된다'는 문구가 기억에남는다. 부모 급여와 아동수당처럼 아이가어릴 때 들어오는 돈을 단순히 생활비로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자산의시작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저자는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들어오는돈을 아이를 위한 자산으로 만들어가는방법을 설명한다. 돈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돈이 들어오고 쌓이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란말이 기억에 남았다.​또 5장에서 아이의 첫 자산을 만드는방법으로 '고금리 적금부터 시작합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아이 자산을 만든다고 하면나도 모르게 주식이나 ETF를 떠올렸는데저자는 투자보다 먼저 흔들리지 않는기초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말한다.​특히 처음 만들어지는 자금이 이후 자산을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무리한 투자를 하기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인상적이었다.​책을 읽기 전에는 자녀의 자산에 대해 깊게생각 안 했는데 자녀가 어릴 때부터 부모가어떤 방식으로 돈을 관리하느냐에 따라아이가 돈을 접하는 환경이 달라질 수있겠다는 생각이 뇌리에 박혔다.​책에 나오는 방법들을 모두 따라 하기보다우리 가정의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것부터시작하는 게 중요하겠다. ​무조건 큰돈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부담보다아이에게 들어오는 돈을 어떻게 바라보고관리해야 할지 구도를 잡을 수 있었다.​아직 아이가 어리다 보니 자녀 자산설계는생각 안 해봤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에게필요한 것은 공부나 경험뿐 아니라 돈을 바라보는 습관과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자녀의 자산설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부모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나 역시 당장 큰돈을 투자하기보다아이를 위해 작은 돈부터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91/cover150/k1521303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79113</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DHD 아이 학교에서 살아남기 - [ADHD 아이 학교에서 살아남기 - 특수교사이자 ADHD 아이 엄마가 밝히는 현실 학교 생존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00370</link><pubDate>Mon, 07 Sep 2026 14: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003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848&TPaperId=175003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35/coveroff/k3021308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848&TPaperId=175003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DHD 아이 학교에서 살아남기 - 특수교사이자 ADHD 아이 엄마가 밝히는 현실 학교 생존법</a><br/>박정은 지음 / 소울하우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어린 시절의 나를 돌아보면 좀 산만하고한 가지 일에 오래 집중하지 못했던 모습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현재 초등1학년인 아들의 모습에서도 그런모습들이 보일 때가 있다.​좋아하는 일은 한참 집중해서 하더라도해야 할 일들을 자꾸 미루고 이야기를 하다가다른 것에 관심이 가기도 한다.그래서 혹시 이런 모습이 ADHD 적 성향과관련이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어서'ADHD 아이 학교에서 살아남기'를읽게 되었다.<br><br>책을 읽기 전에는 ADHD라고 하면 교실에서계속 움직이거나 수업을 방해하는 모습부터떠올렸다. 하지만 책에서는 ADHD의 모습이아이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얘기한다.​특히 지능, 충동성, 사회성이라는 세 가지 축을통해 ADHD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설명하는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같은 ADHD라도 어떤특성이 더 강하게 나타나느냐에 따라 학교에서겪는 어려움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책 속에는 수업 시간에 계속 자리에서 일어나는아이, 친구들의 말이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집중이나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등의 다양한사례가 나온다.​책을 읽으며 아이들의 행동을 단순히 생각하기보다 그 행동 뒤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먼저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특히 저자는 ADHD를 단순히 산만하거나충동적인 성격의 문제로만 보지 않았다. 같은ADHD라도 아이마다 뇌의 특성이 다르고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주면 학교 생활에서겪는 어려움을 조금씩 줄여갈 수 있다는 내용이기억에 남았다.​그중에서도 조용한 ADHD 아이들은 겉으로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어려움을 알아차리기 힘들다고 한다. 시각적인 타이머나 메모, 시각적 알림처럼 아이에게맞는 방법을 활용해 시간의 흐름이나 해야 할 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방법등이 도움된다. ​책을 읽으며 나의 어린 시절도 돌아보고지금의 아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은 달라진 것 같다. 물론 아이에게 어떤 진단을내리는 것은 전문가의 영역이지만, 아이의행동을 무조건 고쳐야 할 문제로 보기 전에왜 그런 행동이 나타나는지 살펴보는 것이중요하겠다.​아이를 키우다 보면“왜 이것을 또 잊어버렸지?”“왜 가만히 있지를 못할까?”“왜 다른 아이들처럼 하지 못할까?”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책을 읽고 나니그전에 아이에게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먼저 생각해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ADHD에 대해 공감도 많이 하게 되었고ADHD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지게 해 준 책이었다.​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싶거나 학교생활에서아이가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조금 더 자세히알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이 도움 될 것 같다.​아이의 문제행동을 무조건 바꾸려 하기보다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함을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35/cover150/k3021308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3599</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가 만든 두려움과 싸우지 말 것 - [내가 만든 두려움과 싸우지 말 것 - 받아들일 때 비로소 단단해지는 10가지 진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00086</link><pubDate>Mon, 07 Sep 2026 12: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5000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4&TPaperId=175000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2/28/coveroff/k8921304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4&TPaperId=175000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가 만든 두려움과 싸우지 말 것 - 받아들일 때 비로소 단단해지는 10가지 진실</a><br/>애나 매서 지음, 송예슬 옮김 / 윌북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간혹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마음이 불편해지는순간이 생기면 '내가 뭘 잘 못한 걸까?'라며내 행동을 돌아보곤 한다. 요즘은 좀 덜한데예전에는 상대방의 표정이나 말투 하나에도신경을 쓰며 별일 아닌 일에까지 밤새 고민을한 적도 있었다.​그랬던 나라서 그런지 이 책에 눈길이 갔다.'내가 만든 두려움과 싸우지 말 것' 누군가는 나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고, 모든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다는 어쩌면당연한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br><br>저자는 '사람들은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나를 좋아하지도 않는다'라는 조금은 직설적인이야기를 담아낸다. 내가 아무리 친절하게대하고 잘 보이려 노력해도 나를 싫어하는사람은 분명히 있다. 그 이유를 정확히 알 수없을 때도 있고 내가 바꿀 수 없는 이유로그가 날 싫어할 수도 있다.​책을 읽으며 특히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우리에겐 타인을 존중할 책임이 있는 만큼자신의 경계를 존중할 책임도 있다,'는 내용이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사과할 책임이 있지만, 상대방이 그 사과를받아들일지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수는있지만 상대방의 선택까지 내갸 책임질필요는 없다는 것이다.​평소 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조금더 참고 맞춰보자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부분을 읽으며 그럴 필요 없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과 내 마음을계속 희생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또 기억나는 게 부당함에 대한 분노를 어떻게 변화의 동력으로 바꿀 수 있는지에대한 부분이다. 분노를 무조건 나쁜 감정으로볼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살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으로 바꿔볼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누군가의 말이나 행동 때문에 화가 났을 때무조건 참는 것은 답이 아니다. 그렇다고화나는 대로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다.내 감정을 제대로 바라보고 내가 책임질부분과 상대방의 몫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어보니 결국 중요한 것은 모든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누군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잘못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관계를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 수도 없다.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까지 붙잡고 걱정하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연습이 필요하겠다.​사람 관계 때문에 자주 마음을 쓰거나 상대의반응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읽어보길 추천한다. 읽고 나면 당장 모든 것이사라진다기보다는 '이건 내가 책임질 일이아니구나'하고 조금 내려놓을 수 있게도와주는 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2/28/cover150/k8921304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22853</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1st Story : 엄마 보고 싶어 &amp; 2nd Story : 토종닭 - [1st Story : 엄마 보고 싶어 &amp; 2nd Story : 토종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95056</link><pubDate>Fri, 04 Sep 2026 23: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950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9840&TPaperId=174950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3/92/coveroff/k4721398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9840&TPaperId=174950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st Story : 엄마 보고 싶어 & 2nd Story : 토종닭</a><br/>김윤정 지음 / 창조와지식(북모아)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우리 아들은 8살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엄마와같이 잔다. 언제쯤 혼자 잘 수 있을까 싶다가도 잘 때가 되면 아기처럼 꼭 껴안아 달라고 한다.​가끔은 갑자기 엄마가 없으면 자기는 살 수없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그런 모습을보면 이제 많이 컸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직은 엄마품이 필요한 나이인가 싶다.​그래서인지 김윤정작가님의'엄마 보고 싶어'를 아들과 함께 읽는데 마음이 울컥했다.이 책은 호수 위에 살아가는 물닭새, 토종닭의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아기 물닭새는 태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엄마를 바라보고, 엄마의 날개아래에서 따뜻함과 심장소리를 느끼며 자란다.​엄마가 물속으로 먹이를 잡으러 가는 순간에도아기물닭새는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한다. 특히 엄마가 보이지 않아 '엄마! 엄마!어디 갔어요?'하고 찾는 모습은 우리 아들과겹쳐 보였다.​아들도 책을 읽으며 물닭새의 마음에 감정이입을 해서 평소보다 더욱 집중해서이야기를 읽어 내려갔다.​막내가 물에 빠진 순간 엄마가 재빨리 돌아와구해주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엄마의 품에다시 안긴 막내가 안심하는 모습을 보며아이에게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큰지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나도 가끔은 아이가 이제 8살이나 됐는데언제까지 엄마를 찾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혼자 잠들고,스스로 해결하는 일이 많아질 것이다.​엄마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질날도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 것 같다. 그래서인지지금 이렇게 엄마 품을 찾는 시간이 생각보다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진다. 지금은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는 이 시간이 나중에는오히려 사뭇치게 그리울 것 같다.​그래서 오늘도 잠들기 전 꼭 안아달라는 아들을 포근히 껴안고 재워줬다. 아이에게는그 시간이 '엄마가 내 곁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편안히 잠드는 시간일 것이다.​그리고 이번 책에서 또 하나의 큰 감동은작가님의 정성 가득한 친필 사인이었다. 책을받았을 때 친필로 남겨주신 글을 보니 책을읽기 전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며 감사한마음이 들었다.​책을 읽으며 엄마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한 번 더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직도 엄마 품이 좋은 아이와 잠들기 전에 함께읽는다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질 것 같은책이라 추천하고 싶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3/92/cover150/k4721398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439263</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도파민 과잉 시대, 당신의 뇌가 무너진다 - [도파민 과잉 시대, 당신의 뇌가 무너진다 - 디지털 기기의 유혹과 과잉 자극은 어떻게 뇌를 오작동시키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89483</link><pubDate>Wed, 02 Sep 2026 17: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894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940&TPaperId=174894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8/83/coveroff/k6221309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940&TPaperId=174894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파민 과잉 시대, 당신의 뇌가 무너진다 - 디지털 기기의 유혹과 과잉 자극은 어떻게 뇌를 오작동시키는가</a><br/>리처드 사이토윅 지음, 김광국 옮김 / 알레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인스타를 다시 시작했더니 나도 모르게잠들기 전 쇼츠를 보기 시작했다. 딱히 볼생각이 없었는데 보다 보면 하나를 보고 나면또 하나를 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한 시간이 지나있다. 한 채널을 처음부터끝까지 보기보다 짧은 영상인 쇼츠를 계속넘겨보는 일이 익숙해진 내가 걱정되었다.​그러던 중 '도파민 과잉 시대, 당신의 뇌가무너진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디지털기기가 뇌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여러 사례와 연구를 통해 알려준다. 특히기억에 남는 것은 디지털 기기를 단순히오래 사용하는 시간의 문제로만 보지않는다는 것이다. <br><br>책에는 디지털 스크린에 많이 노출된 아이의행동이 달라진 사례도 나온다. TV와 컴퓨터,스마트폰과 게임, 어린이용 TV 프로그램 등에많은 시간을 보내던 아이가 디지털 기계를없앤 뒤 주변 사람과 대화하고 반응하는모습이 달라졌다는 내용이었다.​물론 사례 하나만으로 모든 아이들에게같은 결과가 나타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디지털 환경이 우리의 행동과 집중에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또 하나 기억에 남은 부분은, 멀티태스킹과주의력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여러 가지일을 동시에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주의를 계속 옮겨 다니며 뇌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을옆에 두고 무언가를 하면서도 계속 알림이나화면을 확인하는 습관이 얼마나 주의력을빼앗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저자는 스마트폰과 게임, 소셜미디어 등에사용되는 '간헐적 강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언제 재밌는 것이 나올지 모르기에계속 확인하게 만드는 방식이다.​쇼츠가 그렇다. 지금 보는 영상이 재미없어도다음 영상에 재미있는 게 나올 수 있기에계속 넘기게 된다.​그래서 나는 결국 인스타를 삭제했다. 유튜브알고리즘을 없애고 시간제한을 걸어두고,취침예약까지 설정했다. 요즘은 잠들기 전휴대폰 화면을 보기보다 소리를 1 정도로작게 줄이고 듣는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잠이 들고 휴대폰도 꺼진다.​내 스스로 조절이 어렵기에 이렇게라도설정해두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 짧고자극적인 영상에 익숙해지다 보니 긴 영상을 보는 게 답답하게 느껴지기시작했다. 단순 내 문제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책을 읽고 나니 더욱 심각하게느껴진다.​물론 모든 디지털 기기를 끊어야 된다고생각하지는 않는다.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에이미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꼭필요한 도구이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내가기기를 사용하는 것인지 어느 순간 기기가나를 계속 보게 만드는 것인지 구분해야한다는 것이다.​디지털 기기를 없애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건내 뇌와 집중력을 지키기 위해 내가 사용하는방식을 의식적으로 바꾸는 것이다.나처럼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거나긴 영상보다 쇼츠를 즐겨보는 사람들은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8/83/cover150/k6221309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88396</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교양 있고 싶은 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 - [교양 있고 싶은 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87255</link><pubDate>Tue, 01 Sep 2026 18: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872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032&TPaperId=174872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8/22/coveroff/k79213003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032&TPaperId=174872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교양 있고 싶은 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a><br/>교있사(김준석)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평소 철학에 관심은 있지만 막상 철학 책을 읽으면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철학자이름도 어렵고 생소한 부분도 많아서 내용이눈에 잘 안 들어왔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목부터눈길이 갔던 『교양 있고 싶은 사람을 위한최소한의 철학』을 읽어보았다. ​제목처럼 철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핵심 철학을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라부담이 덜했다. 그래서 읽다 보면 철학이 어려운이론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사람이 어떻게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세상을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생각하는 과정임을 깨닫게되었다.​이 책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칸트 등 서양 철학의 흐름을 배울 수 있는14명의 철학자가 등장한다.<br><br>사진으로 남겨둔 아리스토텔레스 부분이마음에 남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제자였지만 과학적인 기질이 강했고, 특히종의 분류처럼 무언가를 나누고 정리하는것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중요한 것은 그가 지식을 이끌어내기 위해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란설명이 인상적이었다.​그동안 아리스토텔레스라고 하면 유명한 고대철학자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통해 조금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합리주의와 경험주의를 다루는 부분도기억에 남는다. 무엇을 근거로 지식을 얻을 수있는지를 두고 철학자들의 생각이 서로 달랐다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었다.​다음으로 스피노자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스피노자의 명언으로 많이 알려진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말이 실제로는 스피노자가 한 말이 아니라고 한다.​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이야기라고 해서모두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얼마 전 인스타그램 앱을 지웠다.​끊임없이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다 보니어느 순간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는 것자체가 버겁게 느껴졌기 때문이다.​많은 정보를 얻는 것보다 제대로 된 정보를얻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겠다는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부제인'교양 있게 생각하는 법'이라는 문구가더욱 눈에 들어온다.​그리고 역시 눈이 갔던 철학자는'니체'였다.저자는 니체를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표현한다. 니체의 책들은 제목부터 꽤 강렬하다.​니체하면 흔히 '신은 죽었다'라는 문장을떠올리지만 책을 읽으며 니체의 생각이이후 철학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사실 철학을 잘 아는 편이 아니라서 책을 읽으며 생소한 철학자와 문장들이 많았지만그래도 전체적인 흐름을 훑어보며 여러철학자들이 던진 질문들을 알아가게 되었다.​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며 교양이란 어려운말을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생각이 들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정말맞는지 생각해 보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틀렸다고 하기 전에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들어보는 것, 그리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질문을 던져보는 것 이 과정이 교양 있게생각하는 법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철학을 처음 접해보는 분들께 첫 철학입문서로 좋을 것 같다. 깊이 있는 입문서를읽기 전 워밍업으로 읽기 좋겠다.​이 책 한 권으로 철학의 모든 부분을 알 수 없겠지만 어렵다고만 느꼈던 철학과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8/22/cover150/k79213003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82262</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에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 [나에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 심리학으로 읽는 숨겨진 마음의 작동 원리 84]</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77585</link><pubDate>Fri, 28 Aug 2026 18: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775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849&TPaperId=174775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46/coveroff/k1521308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849&TPaperId=174775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에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 심리학으로 읽는 숨겨진 마음의 작동 원리 84</a><br/>데이비드 J. 리버만 지음, 정미화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요즘 별거 아닌 일에도 마음이 복잡해질 때가있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한 가지에 집중하지못하고 이것저것 신경 쓰이기도 하고, 누군가의말 한마디를 오래 생각하며 마음이 불편할 때가있다. '분명 큰 문제는 아닌데 왜 나는 이런일들에 쉽게 마음이 휩쓸릴까?'라는 마음이드는 내게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바로 '나에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였다. 책을 읽다 보니 내가 이상해서 그런 게 아니라나도 모르게 반복하고 있는 생각과 행동에이유가 있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책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한 번쯤 고민해 볼문장들이 나온다. '왜 쉽게 산만해질까?','왜 사랑받지 못할까?','왜 사소한 일에 집착할까?'처럼 평소에는 그냥 성격 탓이라고생각했던 부분들을 곱씹어 보게 되었다.<br><br>특히 나의 요즘 어려움인 '왜 산만해질까?'라는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요즘 한 가지 일에집중하면서도 다른 생각이나 걱정이 계속떠오르곤 한다. 책에선 외적인 요인뿐만아니라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걱정, 불안,두려움 같은 내적인 요인도 집중을 방해한다고이야기한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자꾸 다른 생각을 하는 나를 보며 단순히 집중력이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마음속소음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구절이와닿았다.​또 '왜 사랑받지 못할까?'라는 부분도 생각하게 되었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간절한데 상처받지 않으려고 스스로마음의 벽을 높이 쌓을 수 있다고 한다.​나를 보호하기 만든 벽이 오히려 다른 사람과가까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사랑받고 싶다면 나 역시 마음을 열고 사랑을줄 수 있어야 한다. ​'왜 사소한 일에 집착할까?'라는 질문도 그냥넘길 수 없었다. 셔츠 단추가 떨어진 일이나음료수를 의자에 쏟은 일처럼 작은 일에도크게 화를 내고 하루 종일 마음에 담아두는경우가 있다. 지나고 보면 정말 별일 아닌데그 순간에는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다.​책을 읽으며 결국 중요한 건 '내가 왜 그렇게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알아가는 것'이 중요함을깨달았다. 평소 쉽게 집중하지 못하거나, 별것아닌 일에 계속 신경 쓰는 자신을 돌아보기에좋은 책이었다. 나의 모든 것을 바꾸기보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흔들리는지부터 천천히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조금 더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46/cover150/k1521308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4629</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탁주 쪼꼬 생존 게임 2 : 폭염과 폭우 - [탁주 쪼꼬 생존 게임 2 : 폭염과 폭우 - 재난에서 반드시 생존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75587</link><pubDate>Thu, 27 Aug 2026 18: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755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230&TPaperId=174755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77/coveroff/k6421302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230&TPaperId=174755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탁주 쪼꼬 생존 게임 2 : 폭염과 폭우 - 재난에서 반드시 생존하라!</a><br/>라임스튜디오 그림, 조영선 글, 김해동 감수, 탁주쪼꼬 원작 / 대원키즈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br>요즘 초등 1학년 아들이 책을 고를 때면 꼭 챙겨 보는 시리즈가 있다. 바로 '탁주쪼꼬생존게임'이다. 탁주 쪼고 시리즈는 새 책이나오면 먼저 찾아서 읽을 정도로 좋아하는데평소에도 탁주쪼꼬를 좋아해서 유튜브 키즈방송도 주말에는 보게 해주고 있다.​이번에 아이가 읽어본 책은 '탁주쪼꼬 생존게임 2. 폭염과 폭우'이다. 요즘 실제로날씨가 너무나 덥고 갑자기 비도 많이많이 내리는 날도 있다 보니 폭염과폭우라는 주제가 더욱 와닿았다.<br><br>이 책에는 탁주쪼꼬가 폭염과 폭우라는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러 가지방법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단순히 재미있는 생존 이야기만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극한의 날씨가 생겼을 때어떤 어려움이 생기는지 자연스럽게생각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아들은 역시 탁주쪼꼬 캐릭터가 나오는것만으로도 재밌어했다. 특히 생존게임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다음에는 어떤 일이벌어질지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겼다.​어려운 내용의 학습만화였다면 지루해서 끝까지 읽지 못했을 텐데, 자신이 좋아하는캐릭터가 등장하는 이야기라 그런지 끝까지재미있게 읽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엄마 입장에서 아이가 재밌게 읽으며 폭염이나폭우 같은 자연재해에 대해서도 조금씩알아가는 과정이 마음에 들었다.​요즘처럼 날씨가 우리 때와 다르게 느껴지는이 시기에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소재였다.무엇보다 평소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책이라 그런지 읽으라고 재촉하지 않아도스스로 챙겨읽는 점이 가장 좋았다.​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게 해줘야 할지고민이 되기 마련인데 좋아하는 시리즈를활용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다.​탁주쪼꼬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재밌게 읽을 수 있겠다. 재미있는 생존 이야기를따라가면서 폭염과 폭우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아이와함께 읽어보기에 좋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77/cover150/k6421302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57742</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김경일의 마음 수업 1 : 불안 편 - [김경일의 마음 수업 1 : 불안 편 - 행운 자판기와 걱정 괴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73888</link><pubDate>Wed, 26 Aug 2026 22: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738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727&TPaperId=174738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9/96/coveroff/k99213072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727&TPaperId=174738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경일의 마음 수업 1 : 불안 편 - 행운 자판기와 걱정 괴물</a><br/>이향안 지음, 김이조 그림, 김경일 기획 / 글고래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김경일 교수님 책은 웬만하면 꼭 읽어보려는 편이다. 평소에도 유튜브 영상을 많이 찾아볼만큼 좋아하는 교수님인데 이번에 우리 아들도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되어 너무 반가웠다.​'김경일의 마음 수업 1. 불안 편'은 아이들이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을 재미있는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김경일 교수님이기획하고 이향안 작가가 글을 쓴 어린이심리 성장동화이다.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이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볼 수있어서 마음에 들었다.<br><br>책 속에 모리, 별아, 지아라는 세 친구가 등장한다. 모리는 수학학원 레벨테스트를 앞두고시험을 잘 보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많다. 책을 읽다 보니 시험을 앞두고 긴장하고걱정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세 친구는 각기 다른 고민이 있는데, 친구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아이, 무엇이든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힘든 아이도있다. 겉으로 보기엔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우리 아들도 항상 엄마랑 떨어질까 걱정을하곤 한다.​어느 날 이 친구들의 앞에 신비한 행운 자판기가 나타난다. 희망 문구점에 있는낡은 자판기에서 걱정쟁이 친구들을 위한부적이 나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책의 표지에 자판기 그림을 보며 어떤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아이들이 흥미 있게읽을 것 같다. 책을 훑어보며 마음에 들었던부분은 '불안'을 없애야 하는 감정으로 만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며 정보가명확해질수록 불안이 작아진다는 내용도 나온다. 아이가 걱정을 하면 왜 일어나지도않은 일을 걱정하냐며 괜찮다고 말했는데이제는 '무엇이 가장 걱정돼?'라고 물어봐줘야겠다. ​무엇보다 이 책은 심리학 이야기를 어렵게풀어내지 않고 재미있는 동화 속에 담아내서참 좋았다. 이야기를 읽고 마지막에,마음 수업을 읽으니 앞에서 봤던 주인공들의행동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김경일 교수님 책을 평소 좋아하는 엄마라면이 책이 더욱 반가울 것이다. 아이에게 감정이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싶은부모님에게도 이 책을 추천한다.​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차리며 건강하게자라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 불안이나 걱정을잘 다루는 힘이 꼭 필요하다. 앞으로 나올마음 수업 2편 3편도 기대가 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9/96/cover150/k99213072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99660</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만화로 배우는 또박또박 따라쓰기 사자성어 - [만화로 배우는 또박또박 따라쓰기 사자성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67118</link><pubDate>Sun, 23 Aug 2026 16: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671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830031&TPaperId=174671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665/83/coveroff/k8928300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830031&TPaperId=174671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화로 배우는 또박또박 따라쓰기 사자성어</a><br/>이젠국어연구소 지음, 이선희 감수 / 이젠교육 / 2023년 01월<br/></td></tr></table><br/><br>초등 1학년 아들은 요즘 속담에 관심이많다. 어떤 상황을 이야기할 때 속담을빗대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재밌는속담을 알려주면 곧잘 기억하는 편이다.​한자도 조금씩 배우고 있어서 이번에는사자성어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사실아직 1학년이라 사자성어까지 공부하기엔어려울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한자도 익숙하지 않은데 네 글자로 된사자성어를 외우라고 하면 아이가 부담을느낄 거 같아서 고민도 되었다. 그래도 꼭외우려고 하기보다는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눈에 읽히다 보면 좀 더 수월하게 받아들일 거 같다는 생각으로이젠 교육의 또박또박 따라 쓰기'사자성어'편을 시작해 보았다.​또박또박 따라 쓰기 '속담'편도 아이와재미있게 했던 터라 기대는 했는데아이가 말이 어렵다고 투덜대면서도꾸준히 잘 해내고 있다.<br><br>책에는 언중유골, 이구동성, 대의명분,각인각색, 청산유수, 우공이산, 동분서주등의 사자성어가 나온다.​사자성어의 뜻을 먼저 설명해 주고 재미있는그림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 이 사자성어가필요한지 보여준다. 예를 들어 '이구동성'은여러 사람이 한목소리로 말하는 상황을만화로 보여주고 '각인각색'은 사람마다각자 다른 것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그림과 함께 알려준다.​사자성어를 읽어보고 한자의 획을 따라써보며 자연스럽게 한자 공부도 할 수 있다.책의 중간' 하나 더 알아보기'코너는 사자성어와 함께 비슷한 표현 또는 관련된내용을 배울 수도 있다.​아직은 아이가 사자성어의 모든 뜻까지알길 바라지 않는다. 책을 읽어보고 따라써보며 이런 어휘도 있음을 느끼며 익숙해지는 정도로 만족한다.​하루 한 장이다 보니 부담이 덜 하고 아이가 만화로 내용을 이해하며 한자를쓰는 과정이 어렵기도 하지만 나름 잘 따라와 줘서 뿌듯하다. 속담을 좋아하거나한자를 시작한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나와 아이도 앞으로 꾸준히 해보려 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0665/83/cover150/k8928300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6658322</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4줄 요약독해 이솝우화 - [4줄 요약독해 이솝우화 - 4줄로 요약하는 초등 문해력 기본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67064</link><pubDate>Sun, 23 Aug 2026 16: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670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038571&TPaperId=174670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135/83/coveroff/k9920385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038571&TPaperId=174670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4줄 요약독해 이솝우화 - 4줄로 요약하는 초등 문해력 기본서</a><br/>이젠국어연구소 지음 / 이젠교육 / 2025년 04월<br/></td></tr></table><br/><br>1월부터 이젠교육의 4줄요약 독해'전래동화'편을 아이와 함께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이어서 '이솝 우화'를 해보게되었다. 초등 1학년 아들이라 아직독해 문제집을 하기에는 조금 이른 건 아닐까 하는 고민도 했었다.​내용이 아이에게 어렵진 않을지,엄마가 옆에서 계속 설명해 줘야 하는 건아닐지 이런저런 걱정도 했는데 생각보다아이가 잘 따라와 줘서 요즘 즐겁게엄마표로 공부하고 있다. <br><br>1일차 '토끼와 거북이', 2일차 '은혜 갚은생쥐' 3일차'개마와 베짱이'등 아이가알고 있는 이야기라 그런지 재미있게읽었다. 책을 읽은 뒤 핵심어를 찾아보고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발단-전개-절정-결말을 한 줄씩 정리해 보았다.​내가 4줄 요약 독해를 특히 좋아하는이유는 책을 읽고 난 뒤 처음에 어떤 일이있었는지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가장 중요한 사건은 무엇인지, 어떻게끝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훈련이다.​아직 1학년이라 독후감 쓰는 거 자체를어려워하는데 이렇게 네 줄로 이야기를정리해두는 연습을 하면 나중에 독후감쓸 때 좋은 자원이 될 것 같다.​사진 속 문제를 보면 이야기만 읽는 것이아니라 그림을 보고 순서를 맞춰보기도하고 빈칸에 알맞은 낱말을 넣어 내용을정리해 보기도 한다.​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연스럽게 관용어도배우며 어휘력을 높일 수 있다. 아이가'은혜 갚은 생취'를 읽고 문제를 풀며 '은혜를 잊지 않고 도움을 주는 마음'을생각해 내는 것이 기특했다. 이야기를 이해하며 문제를 풀어보고 자신의 말로정리하는 과정이 들어있어서 좋았다.​초등 1학년 아이에게 독해를 너무 빨리시키는 것 아닌가 우려도 되었는데 아이의 수준에 맞는 학습지를 골라서 하루 한 장씩 해보다 보니 생각보다잘 따라온다. 무엇보다 엄마가 옆에붙어 계속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읽고 답을 찾아가는 모습이참 만족스러웠다.​전래동화에 이어 이솝우화 편까지 해보며느낀 것은 독해는 많이 푸는 것보다 읽은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리하는 연습이중요하다는 것이다. 초등 저학년 아이를위한 문해력 기본서를 찾는다면 이 책을추천한다. 우리 아이도 재밌게 따라와서당분간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 것 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135/83/cover150/k9920385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1358305</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불편함을 다룰 줄 아는 아이 - [불편함을 다룰 줄 아는 아이 - 감정, 실패, 갈등에 휘둘리지 않는 마음의 근육]</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55528</link><pubDate>Mon, 17 Aug 2026 12: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555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0625&TPaperId=174555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28/coveroff/k9121306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0625&TPaperId=174555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편함을 다룰 줄 아는 아이 - 감정, 실패, 갈등에 휘둘리지 않는 마음의 근육</a><br/>최재희 지음 / 청림Life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초등 1학년 외동아들을 키우다 보니 아이가불편한 상황을 만나게 되면 엄마인 내가 먼저해결해 주려고 할 때가 많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도와주고 싶고 실수하지 않도록 미리알려주고 싶어서 '안돼','조심해'라는 말을자주 한다.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이 정말아이에게 필요한 건 불편한 상황을 없애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견디고 해결해 보는힘을 길러주는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도움받기 위해 읽어본 이 책은 아이가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비교, 실패, 좌절,불안, 감정적인 순간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지 알려준다. 특히 아이의 감정이 복잡할 때엄마가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지 구체적인예시를 들어주어 좋았다.<br><br>아이가 감정적으로 복잡할 때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지금은 속상하지만 그런마음도 결국 구름처럼 사라졌다가 다시 올 때도 있고 그래'등의 아이의 마음을인정해 주는 말들을 소개해 준다.​아이가 힘들어하는 순간에 무조건 해결책을알려주기보다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는 것이먼저라는 것을 배웠다. 아이가 친구들과놀다 속상한 일들이 생기면 내가 나서기도하며 상황을 해결하곤 했는데 고쳐야겠다.​또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실패와 좌절을다행과 배움으로 전환하기였다. 아이가실수했을 때 이것도 못했냐며 다그치기보다'그래도 다행인 부분은 무엇일까?','이번 일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을까?'라고물어보라는 내용이었다. 부정적인 상황속에서도 긍정적인 것을 바라보도록 하는행동은 나에게도 도움이 되었다.​저자는 비교쟁이와 눈치쟁이 아이에게배움 거울을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한다.다른 아이와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기보다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고 내가무엇을 배우고 좋아하는지 스스로 찾아보게하는 것이다. 아들은 반대로 친구와 비교하며 자신을 자랑하는데 이것 또한연습이 필요하겠다.​그리고 부모의 마음을 먼저 돌보는 것도중요하다고 말한다.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다독이고 긍정적으로 충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아이도 자연스럽게 배운다는내용이 기억에 남았다.​아이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것만큼 엄마인나도 내 감정을 잘 돌봐야겠다.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며 불편하거나 실패를 전혀겪지 않을 수는 없다. 그래서 모든 불편함을대신 해결해 주는 부모가 되기보다는 아이가조금 불편하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다시일어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엄마가되어야겠다.​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부터 실패와 좌절을 바라보는 방법, 비교하지 않고자기 힘을 키우는 방법까지 현실적으로적용해 볼 만한 내용이 많았다. 아이가힘들어할 때 어떻게 말해 줘야 할지 고민되는 부모라면 한번 읽어보길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28/cover150/k9121306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2837</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이는 습관으로 자란다 - [아이는 습관으로 자란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53754</link><pubDate>Sun, 16 Aug 2026 14: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537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0720&TPaperId=174537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7/26/coveroff/k3921307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0720&TPaperId=174537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이는 습관으로 자란다</a><br/>로버트 프레스먼 외 지음, 김준수 옮김 / 다산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아들을 키우며 하루에도 몇 번씩 같은 말을한다. '치워야지!','옷 입자!','이제 TV그만 보고 자자',' 양치해야지!' ​초등 1학년인 아들과 지내며 매일같이 내가 하는 말들이다. 엄마가 말하기 전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해주면 좋겠지만아직까지는 말을 해야 움직인다.​그래서 어떻게 하면 잔소리를 줄이고아이가 스스로 움직이게 할까 고민하다'아이는 습관으로 자란다'란 책을 읽게되었다.<br><br>이 책은 집중력과 시간관리, 소통 능력,목표 설정, 자립심 등 아이가 살아가며필요한 여러 가지 습관들을 어떻게만들어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좋은 습관은 한 번에 만들어지는 것이아니라 반복되는 행동 속에 자연스럽게만들어진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우유 실험으로밝혀낸 자율 양육의 법칙'이었다. 책에선아이들에게 정해진 시간에 손을 씻으면우유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반복되는행동을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이야기가나온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알려주고확인해야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아이들이스스로 행동하게 된다. ​이 부분을 읽으며 아이에게 무언가를 시킬 때 계속 말로 잔소리하는 것보다일정한 순서와 반복이 중요하겠다는생각이 들었다.​나도 아이가 움직이지 않으면 '빨리해!'라고 다그치는 편인데 이제부터 재촉하지말고 기다려주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다.다음으로 '신호-루틴-보상'이라는 내용도기억에 남는다. 어떤 행동을 반복해서습관으로 만들려면 행동을 시작하게 하는신호가 있고 그다음 일정한 행동을 반복하고 그에 따른 보상이 이어지는방식이다. 이건 마치 우리 강아지 교육하는패턴과 비슷하다.​미디어 사용에 대한 부분도 요즘 우리 집에꼭 필요한 부분이라 관심 있게 읽었다.아이가 스마트폰이나 게임, TV 시청을 좋아하다 보니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지고민이 많아진다. 저자는 미디어를 무조건 못하게 하는 것보다 아이가 사용하는 방법과 시간을 정하고 습관으로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 말한다.​현재 우리 집은 닌텐도는 토요일, 아이가좋아하는 프로는 일요일 맘껏 보게 해주고있는데 조절이 필요하겠다.​아이가 게임을 할 때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기보다 처음부터 정해진 시간을알려주고 스스로 끝낼 수 있도록 연습을시키는 것이 필요하겠다.​내가 매번 그만하라 말하면 아이가 엄마의신호가 있을 때까지 계속하는 습관이 생길 수도 있겠다.​숙제 습관에 대한 내용도 기억에 남는데,아직은 숙제가 별로 없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숙제가 많아질 것 같다.​무조건 앉아서 하라고 하기보다 규칙적인시간과 방법을 만들어 습관으로 자리 잡게하는 게 중요하겠다.​지금 우리 아들도 엄마가 말해야 그날 해야 할공부를 하는데, 아이가 시간이 되면 스스로책상에 앉아 공부할 수 있도록 나만의루틴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책을 읽고 나니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만들어주는 것은 거창한 교육이 아니라매일 반복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이에게 무조건 잔소리하기보다 아이가자연스럽게 반복할 수 있도록 일정한환경과 순서를 만들어주고, 아이가 직접해볼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겠다.​아이를 키우며 생활습관이나 공부습관,미디어 습관 때문에 고민인 부모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되겠다. 나 역시 작은 것부터 하나씩 반복해 보려 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7/26/cover150/k3921307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72645</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스로 정리하는 아이 - [스스로 정리하는 아이 - 잔소리 없이 아이를 자라게 하는 정리 육아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53214</link><pubDate>Sun, 16 Aug 2026 07: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532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826&TPaperId=174532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22/coveroff/k6121308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826&TPaperId=174532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스로 정리하는 아이 - 잔소리 없이 아이를 자라게 하는 정리 육아법</a><br/>강민영.유진아.정다은 지음 / msjn(엠에스제이엔)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내가 정리를 잘 하는 엄마였다면 아이에게도정리하는 습관을 잘 알려주었을 텐데 난워낙에 정리를 못하는 성격이다.​치운다고 치워도 늘 어수선한 상태이고하루에도 몇 번씩 정리를 하는데 금방다시 엉망이 된다. 그런 엄마를 닮아서인지우리 아들도 하루 종일 물건을 여기저기꺼내놓는다. 그러다 보니 하루 종일 치우다시간이 다 간다. ​아이 방을 치워도 다시 늘어벌려놓고아이가 주로 거실에서 생활하다 보니 늘어수선한 거실에 한숨이 나오던 내가'스스로 정리하는 아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br>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된 것은'정리를 잘 하는 아이'를 만드는 것보다아이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먼저라는 것이다.​저자는 정리가 물건을 버리거나 가지런히놓는 것이 아니라. 물건의 제자리를 정해주고사용 후 다시 제자리에 둘 수 있도록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지금 우리 아이 방에 쓰레기통이 놓여있나요?'라는 부분도 와닿았다. 쓰레기통을 방에 두면관리하기도 번거롭고 지저분해 보일 것 같아 주방 가스레인지 옆에만 두고 사용하고 있다.​그런데 아이가 쓰레기를 버리려면 팔을 뻗어야해서 그런지, 제때 버리지 못하고 거실이나방에 그냥 두는 경우가 많았다.​아이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큰 쓰레기통을아이 방에 마련해 주는 것처럼 무조건 치우라고하는 것보다 아이 스스로 움직이기 편한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겠다.​또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엄마의 정리에서아이의 정리로'라는 문구였다. 나 역시아이가 어질러놓으면 내가 치우는 게빨라서 대신 정리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그런데 저자는 엄마가 계속 정리를 해주면아이 스스로 정리를 배울 기회가 사라진다말한다. 아들이'엄마가 해줘'라고 말한 것도어쩌면 당연한 결과겠다.​아침 등원시간이면 '양치해','옷 입어''양말신어'등 하나하나 지시해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아이 스스로 하기보다 엄마의 말을 기다리게 된다는 말이 와닿았다.​아이가 느리게 움직이면 지각할까 답답해서이것저것 지시하며 재촉하는 편인데아이가 스스로 움직이고 판단할 기회를내가 빼앗아버린 거 아닌지 내 행동을돌아보게 되었다.​책을 읽고 나니 정리 못하는 아들을 걱정할게아니라 내가 아이 대신 너무 많은 것을해주고 있었음을 생각하게 되었다.​'정리해!'라며 화를 내기보다 물건의 자리를정해주고 아이가 쉽게 꺼내고 다시 넣을 수있도록 환경부터 바꿔줘야겠다.​무엇보다 나처럼 정리를 잘 못하고 매일어지르는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아이에게 정리습관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엄마가 아이를양육하는 방식까지 돌아보게 해준 책이었다.앞으로 내가 좀 덜 치우고 아이가 스스로정리할 기회를 더 줘야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22/cover150/k6121308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62284</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기후 변화와 열대화 -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기후 변화와 열대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48227</link><pubDate>Thu, 13 Aug 2026 11: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482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0928&TPaperId=174482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7/55/coveroff/k6021309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0928&TPaperId=174482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기후 변화와 열대화</a><br/>이여니 지음, 어수현 옮김 / 뭉치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요즘 여름 날씨는 나 어릴적과 달리 정말견디기 힘든 날씨였다. 거의 40도 가까이기온이 올랐고 동남아처럼 하루에도 몇번씩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다.​초등 1학년 아들과 함께 읽어본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기후 변화와 열대화'는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지구의 기후 변화에대해 이야기한다.​<br><br>이 책은 기후변화가 무엇인지 설명하는것뿐만 아니라 미세 먼지, 온실효과, 지구의온도가 올라가며 생기는 여러가지변화들을 책속에 담아냈다.​2095년 지구에서 온 린이라는 아이는현재의 지구와 미래의 지구가 얼마나달라져 있는지를 알려준다. 미래의 지구가지금과 많이 다르다는 내용을 통해기후변화를 더욱 실감나게느낄 수 있었다.​린이 이야기하는 미래의 지구 모습은공기가 심하게 오염되고 온도가 올라가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얼마 남지 않은모습이었다. 단순히 지구가 더워지는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살아가는환경 전체와 연결된 문제라는 것을느낄 수 있었다.​책의 중반부에 미세먼지에 대한 설명도나오는데 미세 먼지와 초미세먼지의크기를 사람 머리카락과 비교해서 보여주니 아이가 이해하기 수월했다.또한 미세먼지가 주로 어디에 생기는지,우리 건강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배울 수 있었다.​저자는 ' 지구를 지키기 위해 생활방식을 바꿔야 할까?'라는 주제를 던진다.자동차나 에어컨처럼 우리가 편리하게사용하는 것들을 무조건 사용하지말자는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소비인지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겠다.​이것이 나에게 정말 필요한 소비인지,생각해보며 포장쓰레기를 줄이고 일회용품사용을 줄이는 등의 우리가 할 수 있는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보자는 내용이유익했다.​아이와 책을 읽고나서 수시로 사용하는물티슈와 밖에서 한번 쓰고 버리는 종이컵등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물티슈대신 손수건, 종이컵대신 텀블러등을사용하는 대안을 얘기하며 책을 통해아이가 지구의 환경에 더욱 더 관심을 갖는계기가 되었다. 거창한 실천보다 내가할 수 있는 작은행동하나를 실천하는게중요하겠다.기후변화에 대해 배우고 싶은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7/55/cover150/k6021309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75547</link></image></item><item><author>지강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세계사의 맥을 잡아 주는 60가지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47471</link><pubDate>Wed, 12 Aug 2026 23: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936180/174474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0900&TPaperId=174474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8/91/coveroff/k6521309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0900&TPaperId=174474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세계사의 맥을 잡아 주는 60가지 이야기</a><br/>만프레트 마이 지음, 김태환 옮김 / 이화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세계사는 학교 다닐 때도 어렵게 느껴졌고,지금도 여전히 어렵다. 어른이 된 지금 다시보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할 정도이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는그래도 읽을 만하지만, 하나씩 외우려고 하면금방 지치게 된다. 이번에 읽은 『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드립니다』는 제목처럼 어렵게만 느껴졌던 세계사를 조금은 가볍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br><br>이 책은 독일의 작가 '만프레트 마이'가집필한 세계사 입문서이다. 선사시대부터현대사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56가지로나누어 설명해준다. 한 주제의 내용이길지 않고 한, 두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읽기에 부담이 덜했다.​책을 읽으며 좋았던 점은 역사적인 사건들을통해 각 나라와 사회가 어떻게 성장하고변화해 왔는지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유럽의 종교 전쟁'을 통해 종교를 둘러싼 갈등이 유럽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알 수 있었다.​또 '독립의 두 가지 길'에서는 중국과 인도의 독립과정에서 마오쩌둥과 간디가서로 다른길을 선택했다는 내용을 비교해서보여주는데 같은 독립이라는 목표를 향해도나라와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무엇보다 세계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려면 너무나 방대한데 이 책을 통해큰 흐름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각각의 내용을 깊게 파고드는 책은 아니지만 짧게 정리된 내용이 눈에 잘들어오고 지루하지 않다.​현대사까지 다루기에 과거의 사건들이지금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배울 수 있었다.​세계사 공부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 책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보면 좋을 것 같다. 세계사가어떻게 흘러왔는지 큰 그림으로훑어볼 수 있는 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8/91/cover150/k6521309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38919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