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지배한다>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우아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지배한다
매튜 메이 지음, 박세연 옮김 / 살림Biz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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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즐겨 먹었던 인앤아웃  햄버거의 비밀, 

한번 잡으면 멈출수 없었던 소도쿠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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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연습>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올라가는 연습 - 당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터닝포인트
강금만 지음 / 비즈니스맵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땐 

뭔가 인생에 대한 이야기와, 의미없게 살아가는 내 인생에 뭔가 큰 영향을 끼칠것 같았어요.

그런데 막상 내용은 그렇지않아서 당황했어요...  

'올라가는 연습'이라기 보다 '올라가있는 연습' 이랄까요? 

한 CEO가 회사를 경영하면서 수필같이 쓴 내용들이었는데

이제 막 사회초년생이 되는 저로썬 이해하기 힘든내용도 많았고, 

전문적인 단어들도 있어서 읽는데 힘들었어요. 

첫부분인 'CEO적 사고법'을 그렇게 읽어나가고, 

두번째부분인 '철학과 원칙 그리고 약속'부분을 읽기시작했을때, 약간씩 흥미롭기 시작했어요. 

관록이 묻어나는 내용과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같은것들이.. 

처음 제가 생각했던 책의 내용과 비슷해져가는것 같아서 점점 읽는게 재밌어지기도 했구요. 

이제 곧 경영학과에 가게되는 저로썬 그런 말들 하나하나가 마음속에 담아둬야할것 같은 의미있는 것들 이였죠.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CEO들이 하루일과를 마치는데 마지막에하는일은 '현금을 세는 것' 이라는 부분이었어요. 

그 부분은 어찌보면 너무 속물적이고 장사꾼같아보이기까지 하지만, 

그럴수 밖에 없는, 결과주의적이고 실적으로만 평가받는 CEO들의 입장도 좀 이해하게 되었구요.  

약간은 이런쪽으로 흥미가 있는사람이 읽으면 정말 좋을것같은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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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배우 되지 마>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나 같은 배우 되지 마 - 조연처럼 부딪치고 주연처럼 빛나라
류승수 지음 / 라이프맵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서평단으로서 첫번째 책을 받아보게 되었네요. 

평소에 배우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던 저예요. 

그래서 처음 '아, 첫 서평단 도서인데 잘 써야 할텐데 ;; 나랑 주제가 좀 안맞는것 같데 ㅠ_ㅠ' 

라고 생각하며 책장 펼치기를 두려워 했어요. 

하지만 첫 소제목을 읽고 난 후 앞의 생각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답니다 ^^ 

글쓴이는 이 책을 배우를 지망하시는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하셨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꼭 배우를 지망하지 않더라도 인생선배의 조언을 

편하게 듣고싶은 모든 분들에겐 좋은 책이 될것 같아요. 

열정만이 앞서도 안되고, 너무 자만해서도 안되며, 너무깊이생각해서도 안된다는 

사실을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서 차근차근히 설명해주셧어요.  

열정만 앞서는 사람에게도, 

너무 자신감에 차있는 사람에게도, 

너무 깊이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각각의 사람들에 맞게 그 단계를 보다 충실하게 지나갈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책이에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만큼 

마음속에 정리된 글쓴이의 과거와, 

주변으로부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배울줄 아는 글쓴이의 능력이 

참으로 부러웠어요. 

저도 언젠간 글쓴이가 가지고있는 두가지 모두를 얻도록 

노력해야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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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래스팅파인 아이라이너
일본(주)엘솔 프로덕트
평점 :
단종


사실 이 제품의 자매제품인 데자뷰 마스카라를 먼저 사용하고 반해서 ^^ 

얼마전에 다른 아이라이너를 주문하고도 충동적으로 테스터 신청을 하고 말았어요 ~ 

ㅎㅎ 그런데 테스터 제품이 정말 올줄이야 ~ ^^ 

저는 이제 막 대학생활을 하는 신입이구요, 

요즘은 수능 끝나고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그곳에서 색조화장을 원해서  

처음 아이라이너를 쓰게 되었어요. 

맨처음에는 친언니의 추천으로 쉽고 간편한 펜슬을 사용 했는데, 

이제 화장이 좀 익숙해 지고 나니, 같이 일하는 언니들의 

또렷한 눈매와 제 펜슬로 그린 흐릿한 눈매가 비교가 되더군요 ㅠ 

그래서 이 제품이 오기 전 한 4일간은 쓰고있던 펜슬이 아닌 

새로 주문한 리퀘드 타입의 붓을 사용해서 아이라이너를 그렸어요. 

하지만 ㅠ 아직 익숙하지 못해서인지 , 평소 한 10분이면 끝나던 화장이 

리퀴드 쓰니깐 1시간이 후떡이더군요 ㅠ 

차츰 그 시간이 부담스러워 질때 요 아이가 왔답니다. 

리퀴드의 시간투자량에 질린 저는 그냥 펜슬로 그린다는 느낌으로 

이 아이로 그려보았죠. 

,, 

,,  

음  

전 펜슬보다 더 샤프하게 그려지는 것 같아서 되게 좋았어요. 

하지만 분명한건 리퀴드만큼의 깔끔한 선은 나오지 않아요. 

정말 펜슬과 리퀴드의 중간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겠네요. 

지속력과 발색은 좋았구요, 

번짐은 거의 없었던것 같군요.  

( 바르실때 쪼금 진하게 그린다는 생각으로 눌러 쓰시면 더 발색이 잘되는것 같아요. !) 

또 전 피부가 민감해서 독한제품을  쓰면  피부가 잘못 발갛게 되곤 했는데, 

이건 그런점이 없었어요. 

참 마음에 드는 녀석이에요. 

펜슬이 좀 지져분하게 그려진다고 생각되시는 분들께 추천 ! 

리퀴드의 많은 시간투자량에 질리신 분들이기도 추천 ! 입니다. ^^ 

(하지만 전 이걸로 좀더 드로잉이 익숙해지면 또렷한 눈매를 위해 리퀴드로 갈아 타렵니다 ㅎㅎ) 

 

- R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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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타산지석 1
이식.전원경 지음 / 리수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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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예요. 

그냥 무작정 유럽 전체를 돌기 보다는 한나라씩 뜯어서 다녀오고 싶거든요. 

그래서 영국에 관한 책을 훏터보던중 꽤 괜찮은 책을 찾았네요. 

확실히 읽기 전과 읽은 후의 영국에 관한 생각은 많이 바뀌었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것처럼 영국을 너무 사랑하는 분이 적으신 책인것같더군요. 

그런 비판적 읽기는 독자의 몫인만큼, 

책에는 별 불만이 없어요. 

즐거운 영국 예비 여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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