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xian-hua님의 서재 (xian-hua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19 Sep 2026 10:44:24 +0900</lastBuildDate><image><title>xian-hua</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xian-hua</description></image><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6 아이와 매일 읽는 경제신문｜하루 10분 초등 경제신문 - [하루 10분 초등 경제 신문 - 저학년부터 차곡차곡! 상식이 쌓이는 뉴스 읽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513584</link><pubDate>Sun, 13 Sep 2026 16: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5135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344&TPaperId=175135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26/coveroff/k3021303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344&TPaperId=175135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10분 초등 경제 신문 - 저학년부터 차곡차곡! 상식이 쌓이는 뉴스 읽기</a><br/>오현선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서사원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br>아이에게 경제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줄까 고민하다 5살부터 용돈을 주기 시작했어요. 일주일에 일정한 금액을 주고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기다리며 모아보게 했고, 명절에 받은 용돈과 남은 용돈은 저축했어요. 학원비 대신 아이 주식계좌에 돈을 넣어 함께 주식투자를 하면서 기업과 경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누고 있고요.<br>그런데 초등학생이 읽을 만한 경제신문은 생각보다 찾기 어려웠어요. 일반 경제신문은 내용과 용어가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 《하루 10분 초등 경제신문》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경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점이 좋았어요.<br><br>우리 집 경제, 나라 경제, 기업 경제, 세계 경제까지 네 영역으로 나누어 100개의 기사와 100개의 활동을 담고 있어요. 기사마다 난이도와 주제가 표시되어 있고 어려운 경제용어도 쉽게 설명해주어 초6 아이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모바일 화면처럼 직관적인 구성이라 책을 펼쳤을 때도 어렵다는 느낌이 적었고요.<br><br>저희 아이는 하루에 3꼭지씩 읽고 오른쪽 활동까지 하고 있어요. 특히 마음에 든 건 한 문장 요약과 미니 논술이에요. 기사를 읽고 주제를 파악하고 핵심어를 찾은 뒤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까지 글로 표현해보는 과정이 들어 있어요.<br>경제 상식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이런 훈련이 중등 내신 서술형과 수행평가, 고등학교 이후의 논리적인 글쓰기, 장기적으로는 대입까지 필요한 사고력과 표현력의 기초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제 분야의 서술형·논술형을 따로 연습할 수 있는 초등 교재를 찾기 쉽지 않았는데, 경제 공부와 글쓰기 연습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br><br>실제로 아이가 런치플레이션을 배운 뒤 친구들과 외출해서 음식값이 비싼 것을 보고 “이게 런치플레이션인가 봐!”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책에서 배운 경제가 일상과 연결되는 것도 느껴졌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 맞더라고요.<br><br>한 번 읽고 끝내는 책이라기보다 방학 때 활동을 다시 해보면서 주제 찾기 → 핵심어 찾기 → 한 문장 요약 → 미니 논술까지 반복해서 활용하기 좋은 책이라 초등 경제교육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어요.<br>#하루10분초등경제신문 #초등경제교육 #경제신문읽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26/cover150/k3021303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72662</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알았다는데 모르는 아이들｜수학을 ‘안다’와 문제를 ‘푸는 것’은 달랐다 - [알았다는데 모르는 아이들 - 수학·과학 1등급을 결정짓는 최상위권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513340</link><pubDate>Sun, 13 Sep 2026 14: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5133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468&TPaperId=175133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14/coveroff/k3121314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468&TPaperId=175133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았다는데 모르는 아이들 - 수학·과학 1등급을 결정짓는 최상위권의 비밀</a><br/>김소연 지음 / 책장속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h1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이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h1>아이 공부를 봐주다 보면 참 이상할 때가 있어요. 개념은 분명 알고 있고, 설명도 제법 잘하는데 막상 문제를 풀면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거든요.<br>이번에 《알았다는데 모르는 아이들》을 읽으면서 그 이유를 조금은 이해하게 됐어요. 이 책은 수학과 과학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문제를 읽고, 이해하고, 적용하는 힘, 즉 수학·과학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요.<br>마침 책을 읽기 전날 아이가 《디딤돌 개념기본 중1-1》의 일차방정식의 활용 문제를 풀다가 한참을 어려워했어요. 한 페이지를 한 시간 가까이 붙잡고 있었고, 4문제 중 3문제를 틀린 뒤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힘들어하더라고요.그런데 다음 날 책을 펼쳤다가 13쪽에서 아이가 어려워했던 문제와 같은 패턴의 문제를 발견했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그 순간 단순히 아이가 수학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읽고 필요한 조건을 찾아 개념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하게 됐어요.<br><br>책에서는 ‘안다’에도 단계가 있다고 설명해요. 본 적 있다, 기억한다, 이해한다, 적용한다. 저 역시 아이가 개념을 설명할 수 있으면 당연히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에서 제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 됐어요.또 수학문해력을 문제 속 조건을 찾아내는 힘으로 설명하면서 무엇을 묻는지 확인하고, 조건을 파악하고, 그것을 식으로 바꾸는 과정을 중요하게 다뤄요. 과학 역시 용어를 외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념과 개념의 관계를 연결해 설명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하고요.<br><br>무엇보다 좋았던 건 학생의 공부법뿐 아니라 부모가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도 함께 다룬다는 점이었어요. 아이가 문제 앞에서 손을 멈췄을 때 바로 알려주기보다, 정말 생각하고 있는 중인지 먼저 살펴보고 기다려야 한다는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책에 있는 문해력 위험 신호 체크리스트를 아이와 직접 해보면서 평소 공부할 때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지도 돌아볼 수 있었어요.<br>이번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가 문제를 틀렸을 때 단순히 정답을 맞혔는지보다 어디에서 막혔는지를 먼저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수학을 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만 보면 어려워하는 아이, 또는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이었어요.<br>











#책세상맘수다 #알았다는데모르는아이들 #책장속북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14/cover150/k3121314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01441</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고전시가를 이렇게 친숙하게 만날 수 있네요 -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510723</link><pubDate>Sat, 12 Sep 2026 00: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5107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916456&TPaperId=175107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097/15/coveroff/89639164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916456&TPaperId=175107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a><br/>이가영(seri)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5년 01월<br/></td></tr></table><br/>이 포스팅은 꿈을 담는 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br>고전시가는 아이에게 원문부터 보여주면 어렵게 느껴지기 쉬운데, 이 책은 만화로 작품의 배경과 이야기를 먼저 이해한 뒤 원문과 현대어 풀이로 이어지는 구성이라 부담이 적어요.<br><br>고대가요와 향가부터 고려가요, 한시, 가사, 시조, 잡가와 민요까지 81편의 고전시가를 한 권에 담고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고전시가의 여러 갈래를 한 권에서 폭넓게 접할 수 있어서 예비중등 아이가 미리 친숙해지기에 좋겠더라고요.<br><br>특히 〈처용가〉처럼 배경 설화를 먼저 만화로 보여준 뒤 작품을 읽게 해주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어요. 저희 아이도 ‘다리가 넷’이라는 표현을 재미있어하면서 처용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였어요.<br>사실 아이가 고전시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중 하나가 김제동의 고전시가 관련 콘텐츠였어요. 재미있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고전시가에도 재미있는 작품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책을 접하니 훨씬 편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어요.<br><br>무엇보다 실제 반응이 좋았어요. 두꺼운 책인데도 만화부터 읽기 시작하더니 하루 만에 한 권을 다 읽었고, 나중에 작품 제목을 이야기하면 내용까지 바로 떠올리더라고요.<br><br>최근 학교에서 배운 이방원의 〈하여가〉를 책의 209쪽에서 다시 발견한 것도 반가웠어요. 단원평가에서 100점을 받은 작품이라 아이와 함께 다시 살펴보기도 했고요.<br><br>읽다 보니 엄마인 저도 재미있는 발견을 했어요. 232쪽 이황의 〈도산십이곡〉에서 이방원의 〈하여가〉와 같은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라는 표현을 발견하고 ‘설마 표절인가?’ 싶어 찾아봤는데, 이황이 앞선 작품의 표현을 변용한 것이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작품과 작품의 연결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어요.<br><br>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직 국어교사로 활동하는 이가영(seri) 작가가 글과 그림을 함께 만든 책이라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br>저는 지금은 아이가 만화를 중심으로 편하게 읽고, 겨울방학에는 원문과 현대어 풀이를 함께 다시 살펴보게 하려고 해요.<br>고전시가를 처음 접하는 초등 고학년이나 예비중등이라면, 어려운 원문부터 시작하기보다 이야기로 먼저 친숙해지는 방법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br>#만화로읽는수능고전시가 #고전시가 #예비중등국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5097/15/cover150/89639164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0971540</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기본편을 읽고 - [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 기본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505748</link><pubDate>Wed, 09 Sep 2026 21: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5057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846&TPaperId=175057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6/72/coveroff/k5721308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846&TPaperId=175057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 기본편</a><br/>알파남(김지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모티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요즘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주제와 정말 딱 맞는 책이었어요.서평을 시작한 것도 딸아이 교육 때문이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제가 읽고 싶고 지금 제게 필요한 책을 골라 신청해봤어요.<br>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br><br>이번 책은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읽었어요. '이건 기억해둬야겠다', '이건 내 블로그에 적용해봐야겠다' 싶은 부분이 계속 나와서 읽을수록 책 옆면이 알록달록해졌네요. ㅎㅎ<br><br>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시간으로 정보를 만들고, 정보로 연결을 만들고, 연결로 돈을 만든다는 것이었어요.<br>온라인에서 돈이 만들어지는 구조를 조회수(트래픽) → 유입 → 전환으로 설명하는 것도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단순히 조회수가 많은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전환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br>특히 처음부터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운영하기보다 네이버 블로그 하나부터 제대로 키워보라는 조언이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br><br>그리고 콘텐츠는 건물이고 수익구조는 월세라는 표현도 기억에 남아요. 내가 쓴 글 하나하나가 온라인에 쌓이고, 시간이 지나도 사람을 불러오는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의미가 참 좋았습니다.<br><br>책을 읽다가 저자가 과거에 작성했던 콘텐츠 사례를 보면서 웃음이 나기도 했어요. 미스트롯, 재난지원금, 마스크 5부제, 출연자 정보, 카카오톡 오류 해결방법, 영화 쿠키와 결말 해석 등 실제 사람들이 궁금해서 검색하는 내용들이었는데요.<br>'어? 나도 이런 거 검색해봤는데?' 싶더라고요. ㅎㅎ<br>그러면서 사람들은 잘 쓴 글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글에 돈을 지불한다는 이야기가 특히 와닿았습니다.<br>앞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내가 쓰고 싶은 글만 생각하기보다, 누군가 무엇을 궁금해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검색하는지를 조금 더 생각해보려고 합니다.<br><br>무엇보다 이 책은 읽고 감탄하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읽으면서 바로 실행해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어요.<br>저도 책에서 알려준 대로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콘텐츠를 쌓아보려고 합니다.<br>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수익화가 막막한 분이라면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br>저에게는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지'에서 끝나는 책이 아니라 '오늘 무엇을 해볼까?'를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습니다.<br>90일 뒤 제 블로그가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저도 궁금해요.꾸준히 해보겠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6/72/cover150/k5721308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67255</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암석과 광물｜현무암부터 흑요석·희토류까지 알아보는 초등 과학책 - [과학 영재를 위한 지구의 보물 지도 : 암석과 광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98175</link><pubDate>Sun, 06 Sep 2026 17: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981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89224&TPaperId=174981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4/41/coveroff/89558892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89224&TPaperId=174981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과학 영재를 위한 지구의 보물 지도 : 암석과 광물</a><br/>존 판던 지음, 시호 페이트 그림, 윤영 옮김, 김환철 감수 / 그린북 / 2026년 08월<br/></td></tr></table><br/>그린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br>아이와 함께 과학책을 읽다 보면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돌이나 바위가 새롭게 보일 때가 있어요.<br>그린북의 《암석과 광물》은 화강암, 현무암, 대리암 같은 암석부터 다이아몬드, 루비, 터키석 같은 광물, 그리고 희토류까지 폭넓게 다루는 어린이 지구과학 책이에요. 초등 과학에서 배우는 암석과 광물의 기본 개념뿐 아니라 지구와 우주, 광물 자원과 첨단 산업까지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br><br>무엇보다 첫인상이 참 특별했어요. 흰 바탕에 글씨가 빼곡한 일반적인 과학책과 달리 모든 페이지가 컬러풀한 그림과 사진으로 가득하고, 코팅된 재질이라 아이가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관심을 보였어요. 글을 쓴 존 판던은 지구과학을 포함한 과학·교양 분야의 책을 꾸준히 써 온 작가이고, 그림을 그린 시호 페이트는 게임 아티스트 출신으로 암석과 광물의 특징을 개성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표현해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줘요.<br><br>책 앞부분의 암석 분류표와 광물 분류표를 통해 전체 내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각각의 암석과 광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어디에 활용되는지도 함께 알아볼 수 있어요. 뒤쪽의 암석 용어사전과 찾아보기도 유용해서 처음부터 읽는 것은 물론 궁금한 내용을 찾아보는 백과사전처럼 활용하기에도 좋았어요.<br><br>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특히 재미있었던 것은 흥미로운 부분마다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읽었다는 점이에요. 현무암을 보면서는 제주도에서 보았던 주상절리를 떠올렸고, 흑요석에서는 예전에 TV에서 보았던 흑요석 팔찌와 듀오링고의 흑요석 리그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독서평설》에서 접했던 희토류도 이 책에서는 광물의 관점에서 다시 만나면서, 이미 알고 있던 지식과 새로운 내용이 연결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요.<br><br>특히 아이가 포스트잇을 붙여놓은 터키석은 제 탄생석이라 더 반가웠어요. 책을 읽고 나니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만난 커다란 바위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건 무슨 암석일까?” 하고 한 번 더 바라보게 되더라고요.<br><br>암석과 광물을 단순히 외우는 데서 끝나지 않고 교과서 속 과학 지식을 실제 경험과 일상, 뉴스 속 자원 이야기까지 연결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암석과 광물》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 아이가 지구과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면 재미있게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br>#암석과광물 #그린북 #책세상맘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4/41/cover150/89558892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44169</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고양이는 고양이가 알려드림｜고양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한 다정한 안내서 - [고양이는 고양이가 알려 드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95786</link><pubDate>Sat, 05 Sep 2026 1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957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0418&TPaperId=174957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78/coveroff/k09213041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0418&TPaperId=174957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는 고양이가 알려 드림</a><br/>이용한 지음, 스노우캣 그림, 김명철 감수 / 책읽는곰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읽는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br>고양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가 오래전부터 원했던 고양이 책을 드디어 함께 읽어봤어요. 《고양이는 고양이가 알려드림》은 책읽는곰에서 출간된 책으로, 대한민국 대표 고양이 작가 이용한 님이 글을 쓰고 스노우캣 작가님이 그림을 그렸어요. 여기에 미야옹철 수의사님의 감수와 추천까지 더해져 고양이에 대한 정보가 더욱 믿음직스럽게 느껴졌어요. 책 곳곳에 실린 사랑스러운 고양이 사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br><br>총 9개의 대단원으로 구성되어 고양이의 역사부터 몸, 언어, 탄생과 성장, 길고양이의 세계, 입양, 건강 관리, 돌보는 방법, 세계의 고양이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등장하는 ‘궁금냥이 Q&amp;A’에는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과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가 가득해요. 마지막에는 고양이 관련 용어를 정리한 특별부록 ‘고양이 용어 사전’도 수록되어 있어요.<br><br>고양이의 역사에서 우리나라에 고양이가 들어온 이야기와 숙종이 사랑했던 반려묘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고양이의 몸을 다룬 부분에서는 신비로운 눈과 뛰어난 감각에 대한 설명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아기 고양이가 태어나고 성장해 독립하는 과정도 자세히 알 수 있어 아이가 좋아했던 《전사들》 속 고양이들의 생활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br><br>특히 고양이의 언어를 설명하는 부분이 재미있었어요. 고양이가 배를 보이며 눕는 행동도 단순히 배를 만져달라는 의미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읽었던 고양이 소설 《전사들》에서도 고양이들이 싸울 때 배를 드러내 상대를 방심하게 하는 장면이 나와서 “이게 진짜 고양이의 행동이었어?” 하며 한참 이야기를 나눴어요. 소설 속 고양이들의 모습과 실제 고양이의 습성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br><br>또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을 때 필요한 기본 용품과 예방접종, 건강 관리, 목욕과 발톱 관리 등도 알려주어서 단순한 지식책을 넘어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실용적인 안내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계 여러 나라의 고양이를 소개하는 마지막 장까지 읽고 나니 고양이라는 동물을 훨씬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br><br>길고양이의 생활과 입양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것이 단순히 예뻐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길고양이에게 아무 음식이나 주면 안 되는 이유부터 고양이와 가족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까지 알려주어 고양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br><br>무엇보다 아이가 책을 읽고 고양이를 더 좋아하게 된 것뿐 아니라, 고양이의 행동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생긴 점이 좋았어요. 20년째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배달하며 고양이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온 이용한 작가님의 마음도 책을 통해 느껴졌어요.<br><br>아직 아파트에 살고 있어 반려묘를 키우지는 못하지만, 책을 읽은 아이는 “나중에 독립하면 꼭 고양이를 키울 거야!”라고 하네요.^^<br>고양이를 좋아하는 어린이가 고양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으며, 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양이에게 무해한 친구’가 되고 싶은 어린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78/cover150/k09213041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37853</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동화와 시의 경계를 넘나드는 따뜻한 이야기, 《은희의 계절》 - [은희의 계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94643</link><pubDate>Fri, 04 Sep 2026 2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946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207&TPaperId=174946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4/3/coveroff/k6121302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207&TPaperId=174946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은희의 계절</a><br/>이혜솔 지음, 정선지 그림 / 도담소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동화이면서 시이기도 한 ‘동화시’라는 장르를 처음 만나보았어요. 《은희의 계절》은 52편의 연작 동화시로 이루어져 있어 한 편씩 골라 읽어도 좋지만,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보니 봄과 여름, 가을을 지나며 성장하는 은희의 이야기가 하나의 동화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br>처음 책장을 펼쳤을 때는 어린 은희가 부모님이 아닌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아가는 모습에 아이와 저 모두 마음이 먹먹했어요. 왜 그런 상황에 놓였을까 여러 가지 슬픈 생각을 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책장을 넘길수록 슬픔보다는 따뜻함이 더 크게 남았어요.<br><br>은희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봄과 여름, 가을을 보내며 학교에 입학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돌다리를 건너고, 봉숭아를 물들이고, 잠자리를 잡으며 자연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요. 계절이 바뀌는 만큼 은희의 몸과 마음도 조금씩 자라나는 모습이 느껴져 참 좋았어요.<br><br>특히 돌다리, 봉숭아, 잠자리, 들판, 여름 장대비와 축축한 흙냄새 같은 장면들은 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어요. 아이도 서울에서 살다가 다섯 살에 전남으로 이사 와서인지 은희의 모습을 자신의 어린 시절과 연결하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어요. 여름비를 맞았던 일, 잠자리채를 들고 뛰어다녔던 일처럼 우리 모녀의 추억까지 꺼내주는 책이어서 더욱 특별했어요.<br><br>가을 운동회 장면에서는 예전과 지금의 운동회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도 아이와 이야기해 보았어요. 제가 어릴 때는 온 가족과 친척들이 운동장에 모여 돗자리를 펴고 김밥을 나누어 먹으며 하루를 즐겼는데, 그런 추억을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어 좋았어요.<br><br>그리고 추석에 엄마와 아빠가 찾아오는 장면에서는 정말 안도했답니다. 처음에는 조손가정인 줄 알고 너무 슬펐거든요.ㅎㅎ 이야기가 추석날에서 마무리되어 책을 덮고 나서는 저도 모르게 작가님께 묻고 싶었어요.<br><br>“작가님, 은희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간 거죠? 해피엔딩인 거 맞죠? ^^”<br><br>한 편 한 편은 짧은 시이지만 서로 이어지면서 한 아이의 성장 이야기가 되는 것이 참 신선했어요.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의 모습과 가족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계절의 아름다움이 잔잔하게 담겨 있어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은 책이었어요.<br>저에게는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풍경을 다시 만나는 시간이었고, 아이에게는 은희와 함께 봄·여름·가을을 지나며 성장하는 시간이었던 《은희의 계절》. 동화시라는 새로운 장르의 매력과 함께 오래도록 따뜻한 여운이 남는 책이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4/3/cover150/k6121302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40352</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6 아이와 읽어본 《지도로 읽는다 미스터리 세계사 지식도감》 - [지도로 읽는다 미스터리 세계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87060</link><pubDate>Tue, 01 Sep 2026 17: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870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0133&TPaperId=174870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3/89/coveroff/k9821301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0133&TPaperId=174870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도로 읽는다 미스터리 세계사</a><br/>역사미스터리클럽 지음, 안혜은 옮김 / 이다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중학교 입학을 한 학기 앞두고 아이와 함께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읽어본 책이에요. 세계사는 범위가 방대하고 인명이나 지명도 낯설어서 초6 아이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 책은 일반적인 세계사 책과 달리 역사 속 미스터리한 질문에서 출발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br><br>평소 책을 많이 읽고 읽는 속도도 빠른 아이이고 성인 책도 곧잘 읽는 편이라 쉽게 읽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의외로 "재미는 있는데 생각보다 쉽게 읽히지는 않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초등 고학년이라면 누구나 술술 읽을 수 있는 쉬운 세계사 책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낯선 인물과 지명이 많이 나오고 역사적 배경이나 여러 가설도 함께 다루기 때문이에요.<br><br>하지만 차례를 보는 순간부터 호기심이 생기는 책이기도 해요. '만리장성이 진시황 이전에 이미 있었다?', '세계 곳곳에서 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이 나타났다고?',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은 외계인인가, 조상신인가?'처럼 궁금증을 자극하는 43개의 이야기를 유럽·아시아·아메리카·아프리카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어요. 지도와 함께 역사적 장소와 이동 경로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br><br>저는 천주교 신자라 성모 마리아상 이야기가 특히 궁금했는데, 아이 역시 "진짜?"라며 바로 인터넷으로 사진과 영상을 찾아보더라고요. 중국어를 전공한 저는 '만리장성이 진시황 이전에 이미 있었다!'라는 내용을 보고 119쪽을 바로 펼쳐보기도 했고요.<br><br>아이가 관심을 보인 모아이 석상 이야기도 함께 읽어봤어요. 이스터섬 사람들의 기원에 대한 여러 가설과 거대한 석상을 어떻게 만들고 옮겼는지, 문명이 왜 쇠퇴했는지 등을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br>학창 시절 세계사를 '외워야 하는 과목'이라 생각해 싫어했던 저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이 책은 세계사를 쉽게 만들어주는 책이라기보다 세계사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책에 가까운 것 같아요.<br><br>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하기보다는 차례를 먼저 살펴보고 아이가 궁금해하는 주제부터 골라 읽어보면 좋겠어요. 특히 미스터리한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고, 궁금한 것을 직접 검색해보는 아이에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3/89/cover150/k9821301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38998</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스타트업 2-1 리뷰 -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스타트업 2-1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84927</link><pubDate>Mon, 31 Aug 2026 23: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849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05267&TPaperId=174849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001/68/coveroff/89599052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05267&TPaperId=174849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스타트업 2-1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a><br/>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25년 03월<br/></td></tr></table><br/>이룸이앤비로 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공부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nbsp;<br>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6 아이와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스타트업 2-1을 공부해봤어요. 평소 중학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라 중2 수학을 미리 시작하는 것이 조금 걱정됐는데, 막상 직접 풀어보니 생각보다 부담 없이 따라가더라고요.<br><br>스타트업은 개념을 길게 설명하기보다는 소단원별 핵심 개념을 간단하게 익히고, 관련 문제를 단계적으로 반복해서 풀면서 개념을 익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금까지 공부했던 디딤돌 개념연산이 개념을 이해하고 계산 연습을 탄탄하게 하는 느낌이었다면, 스타트업은 개념을 확인한 뒤 다양한 문제를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느낌이 강했어요.<br><br><br>이번에는 14~21쪽까지 유리수와 순환소수 단원을 공부했어요. 중2-1의 첫 단원이 중1-1에서 배웠던 소인수분해와 정수와 유리수와 연결되어 있어 예전에 공부했던 교재를 다시 꺼내 함께 살펴보기도 했어요. 중학교 수학을 처음 배울 때는 어렵게 느꼈던 내용인데, 지금 다시 보더니 아이가 “이거 너무 쉬운데?”라고 하더라고요. 중2-1 수학도 직접 풀어본 뒤에는 “중2 수학도 별거 아니네~”라며 자신감을 보여 엄마로서 참 기특했어요.<br><br>물론 어려운 부분도 있었어요. 특히 소수점 아래 n번째 자리의 숫자 구하기는 처음에 거의 다 틀렸답니다. 순환마디의 숫자 개수를 이용하는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문제를 반복하다 보니 같은 유형을 계속 틀렸는데, 원리를 다시 이해하고 나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어요. 이를 통해 반복 학습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도 경험할 수 있었어요.<br><br>또한 학교시험맛보기와 Mini Test가 있어 중학교 입학 후 시험 대비에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았고, 50일 완성 학습 PROJECT를 통해 학습 계획을 세우고 진행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꼭 50일에 맞추기보다는 아이의 진도와 학습 속도에 맞춰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br>무엇보다 이번 학습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아이가 “나도 중학수학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이에요. 공부하기 싫은 날에도 마음을 고쳐먹고 시작했더니 틀린 문제도 훨씬 적고 집중도 잘됐다고 하더라고요.<br>중학수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가 기본기를 다지고, 한 단계씩 자신감을 키워가며 선행하기에 활용하기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스타트업 2-1과 함께 중학수학을 차근차근 공부해보려고 합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001/68/cover150/89599052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0016834</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국어 어휘왕 6-2, 엄마도 처음 들어본 어휘가 가득해요^^ - [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6-2 - 어휘력 향상을 위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83903</link><pubDate>Mon, 31 Aug 2026 1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839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05062&TPaperId=174839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3769/92/coveroff/89599050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05062&TPaperId=174839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6-2 - 어휘력 향상을 위한</a><br/>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20년 04월<br/></td></tr></table><br/>이룸이앤비로 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공부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nbsp;지난 학기 숨마어린이 초등 국어 어휘왕 6-1을 공부해본 뒤,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6-2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어휘왕은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문제집이 아니라 주제별 어휘, 관용어, 한자어, 맞춤법, 띄어쓰기, 타교과 어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휘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br><br>이번에는 하루 2페이지씩 부담 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공부한 뒤 주말에는 어휘 목록을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 내어 읽고, 틀린 문제도 다시 풀어보았어요. 그래도 잘 모르거나 또 틀린 어휘에는 파란색으로 밑줄과 별표를 해두고 한 달 뒤 다시 확인하려고 합니다.<br><br>공부하면서 아이뿐 아니라 엄마인 저도 새롭게 알게 된 어휘가 많았습니다. 특히 ‘나붓나붓, 아늘아늘, 앙잘앙잘’은 아이에게 물어봤다가 저도 처음 들어본 말이라 웃음이 났어요. 복수 표준어나 잘못 쓰기 쉬운 말, ‘커녕’의 띄어쓰기처럼 평소 무심코 사용했던 표현도 다시 배우게 되었고요.<br><br>십자말풀이는 생각보다 어려워 ‘지중해, 바지랑대, 오롯이’를 다시 틀리기도 했지만, 반복해서 공부하니 아이가 어느 순간 “이제 알아!” 하며 술술 대답하는 모습이 참 뿌듯했습니다. 빨리 끝내기보다 조금씩 공부하고 반복해서 제대로 익히는 것, 이것이 저희 아이에게는 가장 잘 맞는 방법인 것 같아요.<br><br>6-1에 이어 6-2도 꾸준히 공부하면서 초등국어 어휘력을 차근차근 키워보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3769/92/cover150/89599050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7699281</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맹자를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 [번아웃 직전, 맹자를 만났다 - 흔들리는 인생 앞에서 답을 찾는 53가지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80557</link><pubDate>Sun, 30 Aug 2026 14: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805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625&TPaperId=174805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54/coveroff/k7921306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625&TPaperId=174805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번아웃 직전, 맹자를 만났다 - 흔들리는 인생 앞에서 답을 찾는 53가지 지혜</a><br/>판덩 지음, 유연지 옮김 / 이든서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맹자가 이렇게 현실적인 이야기였나?<br>솔직히 이 책을 서평 마지막 날까지 미뤘어요. 맹자니까요. ㅎㅎ<br>저는 중국어 전공자로 대학 시절 공맹사상을 중국어 원문으로 지겹도록 읽었기에 ‘맹자’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그런데 《번아웃 직전, 맹자를 만났다》를 읽으며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br>이 책은 저자가 진행한 ‘맹자에 대해 이야기하다’ 강의를 바탕으로, 방대한 『맹자』에서 현대인의 삶과 밀접한 53가지 지혜를 골라 7가지 주제로 쉽게 풀어냈어요. 초심과 인생의 순리, 선택과 관계, 반성, 선한 마음, 성장의 방향까지 다루고 있어 맹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br><br>특히 6장과 7장이 마음에 남았어요.<br>6장의 ‘화장실 청소도 즐거울 수 있는 건 결국 태도 때문이다’​라는 내용은 아이의 공부 모습을 떠올리게 했어요. 공부하기 싫은 날에는 30분이면 끝낼 공부를 2시간씩 붙잡고 있으면서도 거의 다 틀리지만, 마음을 바꿔먹은 날에는 금방 끝내고 오답도 거의 없거든요. 저 역시 하기 싫은 화장실 청소를 자꾸 미루고 있고요. 결국 같은 일도 어떤 태도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br><br>7장의 ‘세상에 맞서 견디는 내면의 단단함’​도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어린 시절의 결핍으로 생긴 열등감과 자존감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제작년 건강을 잃으며 자신감이 떨어졌던 제 모습도 생각났어요. 열등감을 앞으로 나아가는 힘으로 바꿀 수 있다면, 이제는 핑계를 대며 회피하기보다 작은 일부터 행동으로 옮겨보고 싶어졌어요.<br><br><br>무엇보다 의외였던 것은 제가 아이에게 자주 이야기하는 ‘삶을 대하는 태도’가 정승제 선생님의 이야기와 닿아 있었고, 그 생각이 다시 맹자의 사상과 연결된다는 점이었어요.<br>맹자라는 이름만 들어도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고전은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맹자를 멀리했던 분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54/cover150/k7921306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5456</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지랄맞을 용기》 서평｜때로는 나를 지키기 위해 지랄맞을 용기가 필요하다 - [지랄 맞을 용기 - 세상이 당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기꺼이 ‘지랄맞을’ 용기를 내십시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76928</link><pubDate>Fri, 28 Aug 2026 11: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769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539&TPaperId=174769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6/87/coveroff/k2821305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539&TPaperId=174769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랄 맞을 용기 - 세상이 당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기꺼이 ‘지랄맞을’ 용기를 내십시오</a><br/>조영훈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제목부터 참 강렬했던 책이에요. 《지랄맞을 용기》라는 제목과 독특한 표지를 보고 아이가 먼저 관심을 보였어요. 책 표지를 보더니 “엄마, 이거 귀 막고 ‘안 들려~~’ 하는 거잖아. 책 주제랑 너무 잘 어울려!”라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먼저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읽기 시작했는데, 막상 읽다 보니 제가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br><br>《지랄맞을 용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꼰대, 밥줄, 억까, 권력, 세상, 운명 앞에서 어떻게 나 자신을 지키며 살아갈 것인지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6개의 장으로 나누어 디오게네스, 아인슈타인, 모차르트, 파인만, 베토벤, 코난 도일, 미켈란젤로, 테슬라, 프리다 칼로, 마리 퀴리, 갈릴레오 갈릴레이, 코코 샤넬, 니체, 피카소, 헬렌 켈러, 스티븐 호킹 등 24명의 인물 이야기를 들려줘요.<br><br>그중에서도 저는 1장 ‘꼰대 앞에서도 지랄맞을 용기’에 등장하는 모차르트의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당시 음악가에게는 권력자의 후원이 중요했지만, 모차르트는 안정적인 지위에 머무르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위해 자신의 길을 선택했어요.<br><br>그 이야기를 읽으며 저의 20대도 자연스럽게 떠올랐어요.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취업해 일을 배우던 시절,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재떨이를 비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장 상사가 재떨이를 집어던지며 화를 낸 적이 있어요. 그때 자존감이 바닥을 쳤지만, ‘나는 귀한 사람이고 내 능력을 알아주는 곳은 얼마든지 있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회사를 그만뒀어요.<br><br>당시에는 대안 없이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불안했지만, 이후 열심히 공부해 중·고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오히려 제 적성을 찾으며 즐겁게 일할 수 있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때의 선택이 저에게는 밥줄 앞에서 처음 내어본 지랄맞을 용기였던 것 같아요.<br><br>물론 살아가면서 언제나 쉽게 용기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저 역시 가족과 함께 힘든 시간을 지나오며 운명 앞에서 많이 흔들렸고, 긴 노력 끝에 다시 행복한 일상을 되찾았어요. 그래서인지 이 책에서 말하는 용기가 더 마음에 와닿았어요.<br><br>이 책에서 말하는 ‘지랄맞음’은 무조건 남에게 대들라는 뜻이 아니에요.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나를 억지로 맞추지 않고,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지킬 수 있는 용기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br>아이와 함께 읽기 시작했지만, 책을 덮고 나니 오히려 제가 지나온 삶을 돌아보게 되었던 책이에요. 살다 보면 세상이 나의 선을 넘는 순간도 있겠지요. 그럴 때 무조건 참고 견디기보다 무엇이 옳은지 스스로 판단하고, 필요하다면 당당하게 “안 들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br>그런 용기를 아이에게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6/87/cover150/k2821305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68798</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비 마중 온 날 그림책 서평 - [비 마중 온 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75605</link><pubDate>Thu, 27 Aug 2026 1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756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022&TPaperId=174756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28/coveroff/k8021300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022&TPaperId=174756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 마중 온 날</a><br/>이은아 지음, 남성훈 그림 / 책고래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br>비가 오는 날이면 누구나 떠오르는 기억 하나쯤은 있을 것 같아요.<br>저에게는 초등학교 시절, 비 오는 날이면 학교 교문 앞에서 저를 기다리시던 엄마의 모습이 떠올랐어요.<br>언니가 오래 써서 낡아지고 찢어진 빨간 우산을 들고 서 계시던 엄마였어요.<br>그래서인지 《비 마중 온 날》을 읽고 나니 단순히 한 아이의 이야기를 읽은 것이 아니라, 오래전 제 어린 시절의 한 장면을 다시 꺼내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br><br><br><br>주인공 연우는 공개수업이 있는 날 부모님이 오지 않았어요.<br>친구들은 엄마, 아빠, 할머니와 함께 학교를 나섰는데 연우는 혼자 남았어요.<br>하필 비까지 쏟아졌어요.<br>친구들이 엄마의 우산 속으로 쏙쏙 들어가고,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부모님과 함께 점점 멀어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연우의 마음이 얼마나 슬펐을까 싶었어요.<br><br><br>하늘은 어둑어둑하고 비는 계속 내렸어요.<br>연우의 슬픈 마음과 어둑어둑한 비 오는 풍경이 꼭 닮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br><br><br>그런데 연우의 모습이 더 마음에 남았던 건 연우가 아주 평범한 아이였기 때문이에요.<br>다른 동화책 주인공처럼 멋지게 꾸며진 특별한 아이가 아니라, 주근깨가 있고 앞머리가 땀에 절어있는 평범한 남자아이의 얼굴이었다는 점이에요.<br>정말 우리 동네 어디엔가 있을 것 같고, 내 아이가 다니는 교실에도 한 명쯤 있을 것 같은 얼굴이었거든요.<br>그래서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br>‘이런 아이가 오늘 하루 혼자였구나.’<br>그 생각이 들면서 연우의 마음이 더 짠하게 느껴졌어요.<br><br><br>그런 연우가 숲에 도착하면서 어둡고 무겁던 그림의 분위기도 달라졌어요.<br>물장구를 치고 꽃을 바라보면서 조금씩 마음이 풀리는 모습이 보였어요.<br>“꽃이 꼭 나한테 웃어 주는 것 같아.”<br>라는 말이 참 짠하면서도 따뜻하게 느껴졌어요.<br><br><br><br>슬픈데, 기분이 좋아지는 장면<br>특히 저는 “한 번 더 해 볼까. 첨벙 첨벙, 참방 참방.” 하는 장면이 정말 좋았어요.<br>수채화 기법으로 표현된 물방울과 물장구치는 연우의 모습이 너무 예뻤고, 연우의 표정과 손짓, 발짓에서도 기분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그대로 느껴졌어요.<br>슬픔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천천히 마음을 회복해 가는 모습이라 더 좋았어요.<br><br><br><br>그림의 변화도 인상적이었어요.<br>연우의 마음이 슬플 때는 색연필로 다소 무겁게 색칠하고, 하늘마저도 어둡고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차분한 분위기였는데요.<br>그러다 숲에 도착하고 마음이 풀리면서 색연필 위에 수채물감을 흩뿌린 듯한 표현으로 밝아진 아이의 마음을 더 잘 표현해낸 것 같았어요.<br>하늘도 개고 그림의 색감도 한층 밝아졌어요.<br>비와 숲, 꽃과 물장구가 연우의 감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br><br><br><br><br>한편으로는 책을 읽으며 어른인 제 마음속에 아쉬움도 생겼어요.<br>부모님이 오지 못했다면<br>‘담임 선생님께서 연우에게 우산 하나라도 챙겨 주셨으면 어땠을까.’<br>‘같은 동네에 사는 학부모님이 연우도 함께 데려가 주셨다면 어땠을까.’<br>하는 생각도 들었어요.<br>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고 나니 내 아이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아이도 한 번 더 살펴주는 어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br><br><br>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제 어린 시절의 비 오는 날이 떠올랐어요.<br>저에게 비 오는 날은 교문 앞에서 엄마와 함께 쓰던 빨간 우산의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br>그래서 연우에게도 공개수업날 부모님이 오지 않았던 기억만 남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br>꽃들이 웃어 주었고, 숲에서 첨벙첨벙 물장구를 쳤던 날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br>그리고 책을 덮고 나니 자꾸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br>‘연우야, 집에 가면 엄마가 맛있는 거 해놓고 기다리고 계셨으면 좋겠다.’<br>‘오늘 못 가서 미안했다고 꼭 안아 주셨으면 좋겠다.’<br>‘그리고 된장찌개 냄새가 솔솔 나는 따뜻한 집에서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br><br><br><br>《비 마중 온 날》은<br>아이가 슬픔을 이겨내는 특별한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라기보다,<br>슬픈 마음을 그대로 안고 자연 속에서 천천히 회복해 가는 한 아이의 하루를 담은 그림책이었어요.<br>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았지만, 어른이 읽으니 어린 시절의 기억과 지금 부모가 된 제 마음까지 함께 돌아보게 되는 책이었어요.<br>비가 그치고 하늘이 다시 파랗게 개듯, 연우의 마음에도 따뜻한 햇살이 오래 머물기를 바라게 되었어요.<br>그리고 우리 주변의 연우 같은 아이에게 따뜻하게 우산을 내어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남겨준 그림책이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28/cover150/k8021300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72808</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문장해석 트레이닝 1 기본 초6 아이와 여름방학 6주동안 공부해봤어요. - [문장해석 트레이닝 1 : 기본 - 문장구조의 이해와 해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73785</link><pubDate>Wed, 26 Aug 2026 21: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737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035601&TPaperId=174737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376/91/coveroff/k4820356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035601&TPaperId=174737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문장해석 트레이닝 1 : 기본 - 문장구조의 이해와 해석</a><br/>Claire Park 지음 / 길벗스쿨 / 2024년 12월<br/></td></tr></table><br/><br>초6 아이와 함께 「문장해석 트레이닝 1 기본」을 6주 동안 꾸준히 학습하고 한 권을 완주했습니다.<br>&nbsp;처음에는 영어 문장이 길어지면 아는 단어를 하나씩 해석하다가 문장 전체의 의미를 놓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학습을 거듭하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br><br>처음에는 의미 단위로 끊어 읽고 주어와 동사를 찾는 것부터 연습했고, 학습이 진행되면서 4형식과 5형식, 목적어와 목적격 보어 등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공부까지 이어갔습니다. 어려운 문장은 여러 번 다시 읽으며 문장의 뼈대를 먼저 찾는 연습을 했고, 마지막 Chapter 8의 다양한 유형의 문장까지 배운 방법을 적용하며 마무리했습니다.<br><br>가장 뿌듯했던 변화는 긴 문장을 만났을 때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기보다 “주어와 동사가 어디에 있는지 먼저 찾아보자”​고 스스로 생각하게 된 점입니다. 단순히 문제집 한 권을 끝낸 것보다 영어 문장을 바라보는 방법과 해석하는 습관을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6주였습니다. 중학교 영어를 시작하기 전,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기본기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된 교재였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376/91/cover150/k4820356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3769161</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6 아이와 6주 동안 공부해 본 기적의 중학도형 1권 - [기적의 중학 도형 1권 : 중1 과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73711</link><pubDate>Wed, 26 Aug 2026 21: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737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635231&TPaperId=174737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831/31/coveroff/k3326352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635231&TPaperId=174737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적의 중학 도형 1권 : 중1 과정</a><br/>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19년 07월<br/></td></tr></table><br/>초6 아이와 함께 중학교 수학을 미리 준비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기적의 중학도형 1권》. 처음에는 중학교 도형을 아이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정해진 분량을 조금씩 공부하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까지 오게 되었어요.<br><br>처음에는 그림이 복잡한 도형 문제를 만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어려워했어요. 하지만 문제의 조건을 찾아 그림에 직접 표시하고, 알고 있는 도형의 성질을 하나씩 연결해 보는 연습을 반복하면서 문제를 대하는 모습이 달라졌어요. 틀린 문제도 답만 확인하기보다 다시 그림을 살펴보고 스스로 풀이 과정을 찾아보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br><br>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데 그치지 않고, ‘이 문제에서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점이에요.<br><br>6주 동안 함께 공부하면서 중학교 수학에 대한 막연한 부담도 조금 줄어든 것 같아요. 아직 배워야 할 내용은 많지만,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바로 포기하기보다 아는 것부터 찾아보려는 경험을 쌓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학습이었어요.<br><br><br>초6의 중학 수학 선행을 고민하는 아이에게, 도형의 기본 개념과 문제를 바라보는 힘을 차근차근 익히게 해준 교재였습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831/31/cover150/k3326352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8313175</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식물 비교 도감》｜평범한 산책길의 식물이 특별해지는 책 - [식물 비교 도감 - 서로 닮은 식물을 한눈에 비교하며 식물과 친해져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73238</link><pubDate>Wed, 26 Aug 2026 16: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732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235&TPaperId=174732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7/coveroff/k8721302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235&TPaperId=174732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식물 비교 도감 - 서로 닮은 식물을 한눈에 비교하며 식물과 친해져요!</a><br/>윤주복 지음 / 진선아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저는 꽃과 식물을 좋아해서 15년 가까이 다양한 식물을 키워왔어요. 실내 화초부터 제라늄 같은 꽃식물, 열대식물, 구근류와 초화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고 키워보다 보니 산책할 때도 주변의 꽃과 나무, 잎의 모양과 계절에 따른 변화를 유심히 살펴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진선아이의 《식물 비교 도감》을 더욱 만나보고 싶었어요.<br><br>무엇보다 이 책은 특별하고 희귀한 식물보다 우리가 아파트 단지나 산책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식물들을 다룬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 이것도 우리 동네에 있는데?” 싶은 식물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책을 읽다가 실제 산책로로 나가 잣나무와 수국을 직접 찾아보고, 예전에 찍어둔 사진도 하나씩 꺼내 책과 비교해 보았답니다.<br><br><br>《식물 비교 도감》의 가장 큰 매력은 비슷하게 생긴 식물을 나란히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잎과 꽃, 열매의 차이를 함께 살펴보니 단순히 식물 이름을 외우는 것보다 특징이 훨씬 잘 기억되요.<br><br>저희 산책로의 잣나무를 보며 ‘왜 나무껍질이 벗겨져 있을까?’ 궁금했던 것도 책을 통해 원래 얇은 조각으로 벗겨지는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소나무와 잣나무의 바늘잎 개수와 길쭉한 솔방울도 직접 비교해 보았어요.<br><br>산수유와 생강나무도 재미있었어요. 늘 보던 산수유와 비슷하게 생긴 생강나무를 비교해 보고, 아이가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진달래와 철쭉도 실제 아파트 곳곳에서 찾아보았어요.&nbsp;<br><br><br><br>집에서 여러 종류의 수국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저에게 수국과 산수국의 차이를 다시 살펴보는 것도 반가웠고요.<br><br>무엇보다 이번 책을 통해 처음 제대로 이름을 알게 된 식물이 바로 자운영이었어요. 늘 보던 토끼풀과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잎과 열매를 비교해 보니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아! 이게 자운영이었어?” 하며 웃었답니다. 식물은 이름을 알고 나면 평범했던 풍경도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아요.<br><br><br>책 뒤의 찾아보기와 ‘이렇게 활용하세요’ 부분도 유용했어요. 책을 들고 실제 산책길에서 식물을 찾아보고 다시 책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아이와 함께 활용하기 좋겠어요.<br><br>그리고 《식물 비교 도감》을 읽고 나니 윤주복 작가님의 《봄여름가을겨울 나무도감》,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 《재밌는 식물 이야기》​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번 책을 시작으로 계절마다 주변 식물을 더 깊이 알아가는 즐거움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요.<br><br>식물을 좋아하는 분은 물론, 아이와 함께 자연을 관찰하고 싶은 분께도 추천하고 싶은 식물도감입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7/cover150/k8721302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90788</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예비중등 초6 딸과 함께 해커스 중학영어듣기 모의고사 24회 Level 1을 풀어봤어요. - [해커스 중학영어듣기 모의고사 24회 Level 1 : 영어듣기 만점을 위한 완벽한 실전 대비서 - 시·도 교육청 주관 영어듣기평가 최신 경향 반영ㅣ실전 모의고사 20회 + 고난도 모의고사 4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71725</link><pubDate>Tue, 25 Aug 2026 22: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717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24895&TPaperId=174717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040/75/coveroff/89654248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24895&TPaperId=174717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해커스 중학영어듣기 모의고사 24회 Level 1 : 영어듣기 만점을 위한 완벽한 실전 대비서 - 시·도 교육청 주관 영어듣기평가 최신 경향 반영ㅣ실전 모의고사 20회 + 고난도 모의고사 4회</a><br/>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2년 09월<br/></td></tr></table><br/>해커스북으로부터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br><br>아이는 중등보카와 중등독해를 공부한 지 3년 정도 되어 영어 어휘나 지문에는 익숙한 편이지만, 중학영어듣기는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 처음에는 걱정했는데요. 막상 문제를 풀어보더니 “듣기평가 문제는 생각보다 쉬워!”라고 하더라고요. 😊<br><br>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딕테이션이에요. 듣기 문제를 푸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들은 내용을 직접 받아 적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아이는 음성이 빠르게 느껴져 받아쓰기가 어렵다고 했는데, 오답을 살펴보니 정관사 1개, 시제 3개, 스펠링 3개를 틀렸더라고요. 평소에도 정관사와 시제를 자주 틀리는 아이라 딕테이션을 통해 부족한 부분이 정확하게 드러나서 좋았습니다.<br><br>기출 유형 분석과 적중TIP으로 자주 나오는 어휘와 표현을 확인할 수 있고, QR코드와 다양한 속도의 MP3도 편리했어요. 정답 및 해설에서 왜 맞고 틀렸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br><br><br>무엇보다 듣기 전에 다음 문제를 미리 읽고, 긴 문장은 중간중간 메모하며 듣는 아이를 보니 조금씩 듣기 요령도 익혀가는 것 같았어요.<br>처음에는 중학영어듣기를 걱정했지만 공부 후에는 “생각보다 할 만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해서, 첫 중학영어듣기 교재로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어요. 뒤쪽의 고난도 모의고사는 기본기를 더 쌓은 후 심화 학습용으로 활용해볼 예정입니다.<br><br>#해커스중학영어듣기모의고사24회 #해커스중학영어듣기 #중학영어듣기 #영어듣기평가 #예비중등영어 #중등영어 #중학교영어 #영어교재 #중등영어교재 #영어듣기교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0040/75/cover150/89654248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0407559</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영화로 먼저 만난 《오디세이》, 책으로 다시 읽으니 보였던 것들 - [오디세이 - 질문하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69022</link><pubDate>Mon, 24 Aug 2026 16: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690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625&TPaperId=174690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56/coveroff/k73213062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625&TPaperId=174690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 - 질문하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a><br/>제럴딘 매코크런 지음, 김재용 옮김, 장시은 감수, 호메로스 원작 / 윌마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br>며칠 전 온 가족이 영화 《오디세이》를 함께 봤어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라 궁금하기도 했지만,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오디세우스의 긴 여정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어떻게 영화로 풀어냈을지도 궁금했어요. 영화를 본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책 《오디세이》를 읽어봤어요.<br>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라 쉽게 읽힐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영화를 먼저 봤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영화에서는 이렇게 표현했구나' 하고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래서 목차 순서대로 따라가며 영화와 책의 차이점을 하나씩 적어가면서 읽어봤어요.<br><br>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영화와 책에서 같은 사건이 조금씩 다르게 그려진다는 점이었어요. 외눈박이 거인과 만나는 장면에서는 영화의 압도적인 영상미와 긴장감이 인상적이었다면, 책에서는 오디세우스가 '아무도 아니(No body)'라고 이름을 속이는 기지를 더 자세히 만날 수 있었어요. 영화에서는 진지한 영웅의 모습이 강했다면, 책에서는 오디세우스의 영리함과 인간적인 모습이 더 잘 느껴졌어요.<br><br>바람이 든 자루를 둘러싼 사건에서는 '중요한 이야기를 부하들과 충분히 나누지 않은 것이 결국 어떤 결과를 만들었을까?'​를 생각해 보기도 했어요. 키르케와 세이렌, 스킬라와 카립디스 등을 지나면서는 단순한 모험을 넘어 오디세우스의 선택과 리더로서의 모습을 생각하게 되었고요.<br><br>특히 8장에서는 오디세우스가 돌아오기를 20년이나 기다린 페넬로페가 마음에 남았어요. 어릴 때 읽었을 때는 오디세우스의 모험이 가장 눈에 들어왔는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 다시 읽으니 홀로 아들을 키우며 남편을 기다린 페넬로페의 시간이 더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같은 고전도 삶의 경험에 따라 다르게 읽힌다는 것을 새삼 느꼈어요.<br><br>그리고 책을 읽다가 문득 영화 《그래비티》의 마지막 장면도 떠올랐어요. 우주에서 오랜 시간 떠돌던 주인공이 지구로 돌아와 힘겹게 두 발로 땅을 딛는 순간의 안도감이었어요. '아, 이제 돌아왔구나.'​라는 그 감정이 오디세우스가 그토록 긴 여정을 견디며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던 마음과 묘하게 겹쳐 보였어요.<br><br>마지막으로 꼭 소개하고 싶은 것은 알찬 부록이에요. 작가 해설부터 《오디세이》 인물 사전, 작품을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 용어 사전, 고대 그리스 세계까지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질문을 통해 오디세우스의 행동과 선택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았어요.<br><br>영화 《오디세이》가 눈앞에 펼쳐지는 거대한 모험이었다면, 책 《오디세이》는 그 여정을 다시 천천히 따라가며 인물과 선택, 그리고 '돌아갈 곳'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다면 책으로 다시 한번 오디세우스의 긴 여정을 만나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56/cover150/k73213062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5633</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시험 문해력 잡는 어휘사전, 예비중등아이랑 같이 공부해봤어요. - [시험 문해력 잡는 어휘 사전 - 수능·내신 1등급을 위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66298</link><pubDate>Sun, 23 Aug 2026 00: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662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5339&TPaperId=174662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5/72/coveroff/k5721353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5339&TPaperId=174662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험 문해력 잡는 어휘 사전 - 수능·내신 1등급을 위한</a><br/>김주혜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시험 문해력 잡는 어휘 사전》은 단순히 어려운 어휘의 뜻을 외우는 책이 아니라, 어휘를 이해하고 기억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책이에요. 예비중등을 앞둔 초6 아이와 함께 살펴봤는데, 수능·내신 1등급을 위한 책임에도 설명이 어렵지 않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었어요.<br><br>1부는 ‘유추-확인-복기’의 방법으로 어휘를 공부해요. ‘고유 vs 보편’을 예로 들면 한자의 의미를 풀이하고 관련 어휘를 연결한 뒤, 실제 수능 기출과 출제 연도를 통해 시험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같은 어휘가 과학에서는 어떤 의미로 활용되는지도 보여주어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 필요한 어휘의 맥락까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어려운 어휘를 따로 표시하고, 마지막에는 ‘한눈에 쏙! 개념 정리’로 핵심 내용을 표로 정리해 주는 구성도 좋았어요.<br><br>2부는 ‘대표 단어 연상’을 통해 필수 한자에서 여러 어휘로 확장해요. 특히 ‘참 진(眞)’을 글자의 모양과 의미를 연결해 그림처럼 설명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어요. 진상, 진위 등 관련 어휘를 함께 익히고 실제 수능 활용까지 확인할 수 있어 한자를 외우는 데서 끝나지 않고 어휘력으로 확장할 수 있었어요.<br><br>예비중등 엄마의 총평​<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시험 문해력 잡는 어휘 사전》은&nbsp;이름만 보면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책처럼 느껴지지만, 직접 살펴보니 예비중등의 어휘력과 문해력 공부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어려운 단어를 무작정 외우기보다&nbsp;&nbsp;‘왜 이런 뜻이 되었는지’를 이해하게 해주기 때문이에요.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기보다, 평소 궁금했던 단어나 헷갈리는 어휘가 생겼을 때 목차를 보고 찾아보는 나만의 어휘 사전으로 곁에 두고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예비중등부터 차근차근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낯선 단어를 스스로 유추하는 힘까지 키워주고 싶다면 한 번 살펴볼 만한 책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추천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5/72/cover150/k5721353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357204</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생기부를 결정하는 최상위권 중등 탐구 독서/예비중학엄마가 읽어봤어요. - [생기부를 결정하는 최상위권 중등 탐구 독서 - 대치동 필독서 5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65447</link><pubDate>Sat, 22 Aug 2026 14: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654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298&TPaperId=174654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4/61/coveroff/k0721302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298&TPaperId=174654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생기부를 결정하는 최상위권 중등 탐구 독서 - 대치동 필독서 50</a><br/>박은선.배혜림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저는 중등교사로 10여 년을 근무하면서 정말 많은 생기부를 작성하고 읽어봤어요. 어떤 생기부가 좋은 평가를 받는지, 어떤 활동이 학생의 역량을 잘 보여주는지도 현장에서 많이 봐왔기에 생기부가 중요하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br>막상 엄마가 되어 내 아이의 생기부를 준비하려니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특히 저희 아이는 책을 좋아하지만 독서편식이 있는 편이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히는 것도 늘 고민이었어요.<br><br>그런데 『생기부를 결정하는 최상위권 중등 탐구 독서』를 받아보니 반가웠어요. 문학, 인문·사회·경제, 과학·수학·기술, 문화·예술까지 다양한 분야의 필독서 50권이 소개되어 있어 아이에게 양질의 독서를 자연스럽게 확장해 줄 수 있겠더라고요.<br><br>물론 책을 받자마자 아이가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역시 문학편! ㅎㅎ<br>『리버보이』, 『아몬드』, 『구운몽』 등을 재미있게 읽더니 오히려 저에게 책을 추천해 주었어요. 특히 『아몬드』는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윤재의 성장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타인을 이해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중학생이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br><br>이 책에서 제가 가장 좋았던 부분은 단순히 필독서 목록만 제시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br>14~15쪽에 있는 ‘수행평가 독서감상문 만점 전략 가이드’​를 세 번이나 읽었는데, 정말 유용했어요. 줄거리를 길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선택한 이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과 그 이유, 책을 읽고 생긴 생각, 그리고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중심으로 감상문을 쓰도록 안내해 줬어요.<br><br>게다가 각 장의 마지막에는 실제 독서감상문 예시도 수록되어 있어요. 방법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글을 보여주니 아이가 ‘아, 이렇게 쓰는 거구나’ 하고 이해하기 좋았어요.<br><br>저도 이 방법이 마음에 들어서 방학숙제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감상문을 써야 하는 아이에게 그대로 알려줬어요.^^<br><br>저자 역시 현직 중·고등학교 교사라 그런지 학교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내용이 책에 잘 녹아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br>무엇보다 좋았던 건 독서를 단순히 ‘책을 읽었다’에서 끝내지 않고 읽고 → 생각하고 → 질문하고 →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연결해 준다는 점이에요.<br>생기부를 위해 억지로 책을 읽히기보다는 중학교 때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고 자기 생각을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해보고 싶은 예비중학생 부모님께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느꼈습니다.<br>저희 모녀는 평소에도 재미있게 읽은 책을 서로 추천하는데, 이번에도 아이가 읽어보고 좋았던 책을 엄마에게 추천해 주니 그 과정 자체가 참 좋았어요. 😊<br>중학생 필독서나 생기부 독서, 탐구 독서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참고해 볼 만한 좋은 책입니다. 추천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4/61/cover150/k0721302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646118</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 - [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 -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통합적 사고 공부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62885</link><pubDate>Fri, 21 Aug 2026 00: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628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491&TPaperId=174628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2/4/coveroff/k8021304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491&TPaperId=174628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 -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통합적 사고 공부법</a><br/>임성훈 지음 / FIKA(피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세상맘수다 카페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br style="max-width: 880px; word-break: break-word; overflow-wrap: break-word; margin-left: 0px; margin-right: 0px; height: auto; line-height: 1.74em !important; width: auto !important;">2028학년도 수능부터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필수 응시 과목이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직 초6인 아이를 둔 엄마인 저도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미리 알아보고 싶어 《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를 읽어봤어요.<br><br style="max-width: 880px; word-break: break-word; overflow-wrap: break-word; margin-left: 0px; margin-right: 0px; height: auto; line-height: 1.74em !important; width: auto !important;">우리 아이는 4학년부터 영어 영상을 통해 고전을 접하기 시작했고, 5학년부터는 저와 함께 고전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논술 선생님과 글도 써보고 있어요. 그래서 단순히 고전을 많이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교과 학습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이 책의 구성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br><br style="max-width: 880px; word-break: break-word; overflow-wrap: break-word; margin-left: 0px; margin-right: 0px; height: auto; line-height: 1.74em !important; width: auto !important;">일반적인 개념 설명 후 고전을 읽는 방식이 아니라 통합사회의 핵심 개념과 연결된 질문을 먼저 던지고, 고전을 읽은 뒤 핵심 내용을 공부하고 교과와 연결해요. 여기에 논술과 확장 활동, ‘더 생각해볼까요?’, 함께 읽으면 좋은 책까지 이어져 한 권의 고전을 여러 방향으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br><br style="max-width: 880px; word-break: break-word; overflow-wrap: break-word; margin-left: 0px; margin-right: 0px; height: auto; line-height: 1.74em !important; width: auto !important;">평소 필독서 목록에서 자주 보았던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을 읽어봤어요. 작품의 줄거리와 감상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는 인간을 풍요롭게 만드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생활공간과 사회라는 통합사회 개념으로 생각을 넓혀가는 과정이 좋았어요.<br style="max-width: 880px; word-break: break-word; overflow-wrap: break-word; margin-left: 0px; margin-right: 0px; height: auto; line-height: 1.74em !important; width: auto !important;"><br>학부모로서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고전을 어떻게 읽고 질문해야 할지 어렴풋하게 방향을 잡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 독서교육이 강화되는 만큼 지금은 좋은 책을 읽고 생각을 말하고 자신의 언어로 글을 써보는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주고 싶어요.&nbsp;<br style="max-width: 880px; word-break: break-word; overflow-wrap: break-word; margin-left: 0px; margin-right: 0px; height: auto; line-height: 1.74em !important; width: auto !important;"><br>고전 읽기가 독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질문, 이해, 교과 연결, 생각의 확장과 글쓰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공부를 준비하는 데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 책이었어요.&nbsp;고등을 앞둔 중등 친구들이나, 미리 준비하고 싶은 초등 고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2/4/cover150/k8021304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20480</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방정식부터 헤매기 시작했다 - [방정식부터 헤매기 시작했다 - 흔들리는 중등 수학을 단단히 잡아 줄 든든한 길라잡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60820</link><pubDate>Thu, 20 Aug 2026 0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608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0238&TPaperId=174608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26/coveroff/k8521302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0238&TPaperId=174608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방정식부터 헤매기 시작했다 - 흔들리는 중등 수학을 단단히 잡아 줄 든든한 길라잡이</a><br/>2S진(이성진) 지음 / 팜파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세상맘수다 카페에서 교재를 지원받아 공부한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br>중1-1 수학을 공부하던 아이가 다른 학습 일정과 겹치면서 일차방정식을 공부하지 못한 채 중1-2로 넘어가게 되었어요. 도형 단원은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평면도형에서 갑자기 문제를 전혀 풀지 못해 살펴보니 원인은 뜻밖에도 일차방정식이었어요. 결국 다시 일차방정식부터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순간 『방정식부터 헤매기 시작했다』를 만나게 되었어요.&nbsp;<br><br>중학교 수학 선생님이 쓰신 책이라 그런지 실제 수업을 받는 것처럼 구성이 체계적이었어요. 책은 크게 1장 일차방정식과 2장 이차방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정식의 기초부터 한 단계 높은 개념까지 흐름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각 장에는 기본 개념뿐 아니라 '심화 한 조각'도 있어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nbsp;<br><br>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이들이 수학을 공부하며 궁금해하는 '왜?'를 설명해 준다는 점이에요. "숫자를 넣어보면 되는 데 왜 방정식으로 구해야 해?", "왜 등호를 기준으로 식을 정리해야 해?", "괄호는 왜 먼저 풀어야 해?"같은 질문에 엄마인 저도 쉽게 답하기 어려웠는데, 책을 미리 읽고 아이와 이야기해보니 아이도 훨씬 잘 납득하는 모습이었어요.&nbsp;<br><br>'해', '근'처럼 낯설었던 수학 용어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좋았어요. 문제를 많이 풀게 하기보다 개념을 이해하고 스스로 '왜?'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nbsp;<br>『방정식부터 헤매기 시작했다』는 중1수학에서 일차방정식이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출간될 '막힐 때마다 꺼내보는 중등 수학책'시리즈의 도형과 함수도 기대됩니다.&nbsp;<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26/cover150/k8521302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52665</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랬다면... - [그랬다면 - 제15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58298</link><pubDate>Tue, 18 Aug 2026 2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582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9740&TPaperId=174582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7/5/coveroff/k8921397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9740&TPaperId=174582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랬다면 - 제15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a><br/>이지연 지음 / 현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세상맘수다 카페에서 교재를 지원받아 공부한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br>&nbsp;그림책 《그랬다면》은 아이와 함께 읽고 난 뒤에도 오래 생각하게 만든 책이에요. 글과 그림을 모두 이지연 작가님이 직접 작업한 작품이라 더욱 인상 깊었는데, 무엇보다 초6 아이가 이 책을 세 번이나 읽었다는 것이 기억에 남아요.&nbsp;<br><br>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남은 질문은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이에요. 아이에게 같은 질문을 던져봤어요.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가족도, 친구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도 만나지 못했을 거라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존재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nbsp;<br><br>살다 보면 힘든 순간에 '차라리 내가 없었다면'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내가 존재하기 때문에 만날 수도 있었던 기쁨과 사랑, 소중한 인연도 있다는 것을 조용히 이야기해주는 그림책이었어요. 단순하고 절제된 그림과 여백이 오히려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강아지의 모습을 따라가며 삶의 순간들을 천천히 돌아보게 했어요.&nbsp;<br><br>특히 아이가 책을 다 읽고 "나도 글이랑 그림을 모두 하는 작가가 되고 싶어."라고 말해서 엄마로서 참 기뻤어요. 책 한 권이 아이에게 생각할 질문을 건네고, 새로운 꿈까지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nbsp; 《그랬다면》을 읽으며 그림책의 힘을 새삼 느꼈어요.&nbsp;<br><br>짧은 문장과 그림 속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각자의 생각을 나누기에 좋은 책이었어요. 책장을 덮은 뒤에도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이라는 질문이 쉽게 사라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그림책이에요.<br><br>아이와 함께 읽고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을 추천해요.&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7/5/cover150/k8921397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70501</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대치동 엄마들도 모르는 AI 활용법 /초6이 실제로 활용해 본 후기 - [대치동 엄마들도 모르는 AI 활용법 세트 - 전2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50995</link><pubDate>Fri, 14 Aug 2026 19: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509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038&TPaperId=174509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5/68/coveroff/k3621300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038&TPaperId=174509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치동 엄마들도 모르는 AI 활용법 세트 - 전2권</a><br/>이종구 외 지음 / 디지털콘텐츠그룹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ChatGPT를 사용하다 보면 답을 너무 쉽게 얻을 수 있어서, 아이가 공부를 하는데 방해가 될까 걱정이 됐어요.&nbsp;<br>그런데 『대치동 엄마들도 모르는 AI 활용법1』 과 『대치동 엄마들도 모르는 AI 활용법2』를 읽으면서 AI 학습에 대한 편견이 조금 없어졌어요^^<br>중요한 건 AI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아니라, AI를 어떻게 질문하고 활용하느냐! 였어요.&nbsp;<br><br>⭐1권에서 배운 로고타루톤 5단계 질문법(1권 p.71)<br>AI에게 질문할 때 활용하는 로고타루톤 공식이 기억에 남았어요.&nbsp;역할을 정하고→목표를 알려주고→할 일을 구체적으로 말하고→원하는 말투까지 알려주는5단계 질문법이에요.&nbsp;<br>예전에는 아이가 문제를 모르면&nbsp;"유투브 동영상(네이버 지식인) 찾아봐"라고 했는데이제는 질문을 제대로 만들어서&nbsp;"ChatGPT에게 물어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br><br>⭐AI를 활용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부분도 있어요.&nbsp;<br>바로 '할루시네이션'이에요. (1권 p.91)AI가 실제로는 알지 못하는 내용을&nbsp;마치 사실인 것처럼 그럴듯하게 답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할루시네이션),&nbsp;AI의 답변을 무조건 정답이라고 믿어서는 안된다는 점이에요.&nbsp;<br>그래서 아이와 함께 활용할때도&nbsp;AI의 답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다시 확인하고,&nbsp;근거를 찾아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함께 이야기해 봤어요.&nbsp;<br>&lt;학년별 팩트체크 훈련 : 1권 p.95&gt;"방금 답이 맞는지 책으로 확인하려면 어디를 보면 될 지 알려줘." : 초등고학년"방금 내용의 근거를 알려주고, 불확실하면 '불확실함'으로 표시해줘." : 중등"이 답에서 의심되는 부분 3가지를 확실/보통/불확실로 표시해줘." : 고등<br>AI를 잘 활용한다는 것은 좋은 질문을 하는 것뿐 아니라&nbsp;AI가 알려준 내용이 정말 맞는지 검증하는 것까지 포함한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어요.&nbsp;<br><br>✏️논술·수행평가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1권 p.133)1권에서 좋았던 부분은 논술과 수행평가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이에요.<br>AI에게 완성된 글을 대신 써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nbsp;주제를 이해하고,&nbsp;생각을 정리하고,&nbsp;글의 구조를 잡고,&nbsp;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활용하는 방법이라 마음에 들었어요.&nbsp;<br>앞으로 중학교에 가면 수행평가와 발표, 논술형 과제가 많아질 텐데&nbsp;아이가 AI에 의존하기보다&nbsp;AI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워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nbsp;<br><br>🗣️ 2권의 'AI 영어 대화 친구'도 직접 해보고 싶어요(2권 P.94)2권에서 눈에 들어온 또 하나는 ChatGPT를 활용한 영어 대화 친구에요.&nbsp;<br>"나는 한국 학생이야.&nbsp;지금부터 5분 동안&nbsp;쉬운 영어로 나와 대화해 줘."<br>그리고 한 번에 질문 하나씩 하고,&nbsp;아이가 영어로 대답하면 문법을 부드럽게 고쳐주고,&nbsp;오늘 배운 유용한 표현도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이에요.&nbsp;<br>영어를 틀릴까 봐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도&nbsp;AI와라면 조금 더 편하게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nbsp;<br><br>💡AI를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대치동 엄마들도 모르는 AI 활용법1』이&nbsp;AI를 제대로 이해하고 좋은 질문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면,&nbsp;2권은 그것을 실제 공부에 적용해 보는 실전편이라는 느낌이었어요.&nbsp;<br>이번에 두 권을 읽고 아이와 직접 활용해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하나였어요.<br>AI를 잘 활용하는 아이는AI에게 답을 맡기는 아이가 아니라,&nbsp;AI를 이용해 더 많이 생각하는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br>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AI를 공부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라면,&nbsp;책을 읽는 것에서 끝내지말고&nbsp;아이와 함께 직접 프롬프트를 만들어 보고 하나씩 실습해 보길 추천하고 싶어요.&nbsp;<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5/68/cover150/k3621300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56891</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공부가 결국 너를 지켜줄 거야  - [공부가 결국 너를 지켜줄 거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45435</link><pubDate>Tue, 11 Aug 2026 22: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454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827&TPaperId=174454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39/coveroff/k3621308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827&TPaperId=174454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부가 결국 너를 지켜줄 거야</a><br/>임민찬 지음, 이로 그림 / 퍼스트펭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내년이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는 딸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에요.&nbsp;<br>​『공부가 결국 너를 지켜줄 거야』는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공부법만 이야기하지 않아요.&nbsp;공부를 대하는 마음가짐부터&nbsp;공부 습관, 과목별 공부 전략, 10대가 꼭 기억했으면 하는 삶의 조언까지&nbsp;4개의 part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nbsp;<br>PART 1. 공부를 대하는 올바른 마음가짐왜 공부해야 하는지, 성적과 공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PART 2. 단단한 내일을 만드는 공부습관틀린 문제, 복습, 시험, 플래너 등 실제 공부 습관을 다뤄요.&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PART 3. 과목별 맞춤 공부 전략국어, 수학, 영어를 비롯해사회, 과학, 한국사까지 과목별 공부법을 알려주고&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PART4. 10대를 보내며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조언들공부를 넘어 자신감, 감정, 관계, 행복 등&nbsp;10대 아이들이 꼭 생각해 보면 좋을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요.<br><br>저 역시 10여 년 교직 생활을 하면서&nbsp;아이들에게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성실함,&nbsp;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성장하려는 태도라고 생각해왔는데,&nbsp;책을 읽으며 제 가치관과 참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nbsp;<br>특히 '공부는 성적을 올리는 역할만 하는 게 아니다',&nbsp;'공부는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어요.&nbsp;<br>공부가 힘들고 결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을 때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nbsp;그리고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태도.&nbsp;그런 힘을 기르는 과정 역시 공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nbsp;<br><br>내년이면 딸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요.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에 대한 부담도 생기고,때로는 마음대로 되지 않아 힘든 순간도 있을거에요. ​그래서 이 책을 지금 읽게 하기보다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겨울방학 즈음 딸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해야 해" 라는 말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공부가 결국 나에게 어떤 힘이 되는 지 알려주는 책. ​​아이에게 공부를 잘하라고 말하기 전에, 엄마가 먼저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중등 입학을 앞둔 아이에게 어떤 책을 선물할까 고민하고 있다면, 저는 『공부가 결국 너를 지켜줄 거야』를 조심스럽게 추천하고 싶어요.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39/cover150/k3621308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63931</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국어 독해왕 6단계 - [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6단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22825</link><pubDate>Thu, 30 Jul 2026 2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228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04686&TPaperId=174228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8243/94/coveroff/89599046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04686&TPaperId=174228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6단계</a><br/>김효진.김영신.안희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02월<br/></td></tr></table><br/>이룸이앤비로 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공부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br>초6 딸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국어 독해력을 탄탄하게 다져주고 싶어 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6단계를 선택했어요. 설명문, 논설문, 동화, 동시 등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접할 수 있어 여러 종류의 글을 연습 하기에 좋았어요. 하루 2개의 지문으로 25일 완성이라 학습량도 부담이 없었고, 핵심 요약체크와 약점 유형 분석을 통해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확인하며 공부할 수 있었어요. 특히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해설인데요. 단락별 중심 내용이 정리되어 있고, 문제의 근거가 되는 부분을 표시해 주어 왜 정답이고 왜 오답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혼자 공부하는 초등 고학년에게도 잘 맞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휘학습과 복습 코너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독해력뿐 아니라 어휘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었고,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되었어요. 꾸준히 국어실력을 키우고 싶은 초등 고학년이나 예비 중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초등국어 문제집 입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8243/94/cover150/89599046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82439467</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중학 국어 문법 연습 1 기본 -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문법 연습 1 기본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부터 수능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18815</link><pubDate>Wed, 29 Jul 2026 1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188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05666&TPaperId=174188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726/42/coveroff/8959905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05666&TPaperId=174188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문법 연습 1 기본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부터 수능까지</a><br/>이은영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25년 11월<br/></td></tr></table><br/>이룸이앤비로 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공부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br>“필수 57개 개념을 30일에 완주, 개념 MAP + 즉시 점검 + 근거 해설로 ‘암기 문법’을 ‘이해 문법’으로 바꾸는 기본서.”​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가장 고민했던 과목이 중학국어 문법이었어요. ​제가 중학국어 문법 문제집으로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문법연습 1 기본을 선택한 이유는​국어 문법 개념을 알고,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은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고교과서 문법 개념을 총정리하여 학습할 수 있고중학교 과정의 문법 개념으로 수능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국어 문법을 한번도 제대로 공부해보지 않은 예비 초등 6 울딸에게는 조금 어려웠어요. 여름방학이 짧아서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더 조급하게 보느라 그랬던 것 같기도해요.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면 초6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공부해보거나, 시간이 안된다면 중1~중2 해당 학기에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문법연습 1 기본을 중등 첫 문법 교재로 사용하려구요. 개념 map과 그림과 도표로 설명된 친절한 개념설명, 그리고 실력완성하기와  '10분 Revies 테스트'의 구성이 너무 좋았어요. 정답및 해설에 정답풀이와 오답풀이까지 있어서 혼공하는 딸에게도 안성맞춤인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학생들은 학습 자료실을, 학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선생님 자료실을 이용할 수 있어요. <br>예비중등이나 중1~2학년, 문법 노베이스 중3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726/42/cover150/8959905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7264238</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공부 천재들의 남다른 AI 활용법  - [공부 천재들의 남다른 AI 활용법 - 수행 평가 · 학생부 · 진로 · 진학까지 한 번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13291</link><pubDate>Sun, 26 Jul 2026 21: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132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0709&TPaperId=174132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0/93/coveroff/k52213070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0709&TPaperId=174132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부 천재들의 남다른 AI 활용법 - 수행 평가 · 학생부 · 진로 · 진학까지 한 번에</a><br/>이보미 지음 / 미디어숲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요즘은 AI가 아이들 학교생활 속으로 정말 깊숙이 들어왔다는 걸 실감하고 있어요. 초6 딸도 학교에서 AI를 활용해 주장하는 글을 쓰고 발표를 준비했는데, 글을 작성하면 AI가 채점과 피드백까지 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은 AI를 활용하는 시대를 살아가는데, 정작 부모인 저는 공부에 어떻게 활용해줘야 할 지 막막했어요.그래서 읽게 된 책이 '공부 천재들의 남다른 AI활용법'이에요. 현직 교사인 이보미 선생님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br><br>수행평가 준비, 발표자료 만들기, 학생부와 연결되는 활동, 진로 탐색까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어요.<br><br>특히 캔바로 발표 자료 만들기, 수행평가 기록법, 나만의 디지털 멘토찾기, 커리어넷 활용법 등은 예비 중학생은 우리 아이와 방학 동안 꼭 함께 해보고 싶은 내용이었어요.<br><br>예비 중학생 엄마가 가장 공감했고 해보고 싶었던 부분​초등학교 때는 부모가 어느 정도 옆에서 도와줄 수 있지만 중학교에 올라가면 수행평가, 발표, 학생부 작성, 진로 탐색 등 많은 부분을 학교에서 혼자 준비해야 하자나요.  공부 천재들의 남다른 AI활용법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았지만 특히 아래 몇 가지는 내년에 중학교 가서 우리 아이가 당장 써먹을 수 있는 AI활용법 인 거 같아서 따로 목록을 남겨봤어요. (아이랑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연습해보려고 포스트 잍 붙여놨어요.^^)​▷Canva로 10분 만에 발표 자료 끝내기(P.14)▷태블릿 pc를 들고 면접관(선생님)의 눈을 보며 말하기(P.14)▷망친 수행평가 부활시키는 마법의 기록법(P.76)▷Killing Time을 Digging Time으로 바꾸는 법(P.102)▷커리어넷으로 완성하는 '나 사용 설명서'(P.108)▷나의 디지털 멘토 발굴하기(위인전은 그만, 현직 '덕업일치'선배를 sns에서 찾아라'(p.120)▷좋아하는 것(취미)+잘하는 것(도구)=나만의 직업(P.129)<br><br><br>중학교과 고등학교에서는 발표, 보고서, 독해, 탐구 활동 등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많아지는데, 이런 활용법을 미리 익혀두면 학습 효율이 훨씬 높아질 것 같아요. AI시대에는 '얼마나 잘 질문하느냐'도 중요한 역량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이 책은 제가 읽어봤던 AI관련 서적 중에서 우리 아이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공부법이었어요. 아이 공부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AI활용법이 궁금한 학부모라면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0/93/cover150/k52213070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209394</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문해력 최상위 비문학 일3공 인문예술편 - [초등 문해력 최상위 비문학 일3공 인문·예술 편 - 초등부터 대비하는 첫 수능 독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05773</link><pubDate>Wed, 22 Jul 2026 15: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057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901&TPaperId=174057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9/25/coveroff/k0621309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901&TPaperId=174057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 문해력 최상위 비문학 일3공 인문·예술 편 - 초등부터 대비하는 첫 수능 독해</a><br/>키 초등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초등 문해력 최상위 비문학 일3공 인문예술편은 나열 구조, 비교·대조 구조, 사례 구조, 과정 구조, 문제 해결 구조를 익히는 비문학 독해 교재에요. 각 구조별로 4개 지문이 실려 있고, 한 지문을 1회독 구조 읽기 → 2회독 중심 내용과 어휘 읽기 → 3회독 수능형 문제 점검으로 반복해 읽는 방식이에요. 쉬어가기 코너인 내 손안의 지식 사전도 포함되어 과학·기술 배경지식과 긴 글 이해력을 함께 기르기 좋더라구요.&nbsp;<br><br>&lt;3회독 학습법과 지문 구성의 특징&gt;1회독부터 3회독까지의 학습 흐름처음 읽을 때는 글의 전체 짜임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그다음에는 문단별 중심 내용과 어휘를 확인하며 읽은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마지막에는 수능형 문제로 이해도를 점검하는 흐름이에요. 이 방식은 단순히 답을 맞히는 연습보다, 정보량이 많은 비문학 지문을 끝까지 읽고 깊이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데 맞습니다.<br>&lt;쉬어가기와 부록의 활용&gt;각 구조 학습 사이에는 내 손안의 지식 사전이 들어가 있어, 지문 읽기 사이에 배경지식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요. 첫단원 공부했는데 태극기의 역사가 실려있어서 아이가 한국사 전집을 펼치며 사진을 찾아보고 공부하더라구요^^<br>비문학 독해는 하루 아침에 실력이 늘지 않는 만큼,&nbsp;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핵심 내용을 정리하며 문제까지 연결하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nbsp;<br>초등 고학년 문해력을 꾸준히 키우고 싶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교재였어요.&nbsp;저희는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하루 한개씩 공부해서 20강을 4주안에 풀어보고 싶어요.&nbsp;그리고 아이가 이 교재를 한번만 풀지말고,&nbsp;다 풀고 몇 번 더 꼼꼼하게 다시 공부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nbsp;<br>저는 일3공 교재가 너무 맘에 들어서 다 풀고 과학기술편도 공부시켜보고 싶어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9/25/cover150/k0621309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392561</link></image></item><item><author>xian-hu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위대한 고전 맛보기 - [초등 상위 1%를 만드는 위대한 고전 맛보기 : 역사·사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02658</link><pubDate>Mon, 20 Jul 2026 21: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799298/174026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097&TPaperId=174026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33/coveroff/k8921300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097&TPaperId=174026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 상위 1%를 만드는 위대한 고전 맛보기 : 역사·사회</a><br/>양화당 지음, 이주미 그림 / 책읽는곰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br><br>고전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책이에요. 시대는 달라도 사람들의 고민과 삶의 지혜는 지금도 여전히 통하기 때문에 고전을 읽으면 아이들의 생각을 넓혀 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nbsp;<br>하지만 고전을 읽히고 싶어도 왠지 어렵고 딱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어요. 그러다가 찾은 것이 바로 『위대한 고전 맛보기』였어요. 이 책은 어려운 고전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놓아서 부담없이 읽힐 수 있었어요.&nbsp;<br><br><br><br>이 책을 읽으며 좋았던 점<br>설명이 어렵지 않고 구성도 깔끔해서 아이 혼자 읽기에 좋았어요.&nbsp;역사나 사회 책에서 읽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나와서 좋아했어요.&nbsp;ex) 아이가 어릴 때 읽었던 gogo카카오 프렌즈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ex) 5학년 사회시간 : '아시안 하이웨이'를 배움......ex) 6학년 사회시간 : 바티칸 시국(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사회 애피타이져, 사회 디저트 등을 통해 엄마와 대화할 거리가 많다고 좋아했어요.&nbsp;<br><br><br>&nbsp;읽고 난 후 변화『위대한 고전 맛보기』를 읽고 난 후에 아이가 스스로 질문을 하기 시작했어요. 길을 걷다가, 밥을 먹다가, 공부하는 틈틈이 뭔가 생각에 잠겼다가 질문을 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다른 고전도 읽어보고 싶어졌다는 점이에요. ^^<br><br><br><br>총평『위대한 고전 맛보기』 라는 책이 좋았던 점은 단순히 내용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준다는 점이었어요. 사회나 역사를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부담없이 읽으면서도 독해력과 사고력, 그리고 배경지식까지 함께 키울 수 있을 거 같아요.&nbsp;<br>2027년 새학기부터 초3~4학년, 중1, 고1학생들은 수업과 연계한 독서교육을 받게 된다고 해요. 이에 대비해서 역사나 사회 분야의 책을 어려워하는 예비 중등 친구들에게도 좋은 입문서가 될 거 같아요.<br>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한 권씩 읽으며 다양한 고전을 접해보고 싶어요. 독서 습관을 만들고 싶거나 역사와 사회를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고 싶은 초등학생 이라면 한 번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다음 권을 벌써 기대하고 있답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33/cover150/k8921300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63325</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