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날아라 점핑 보드 탈것박물관 38
안명철 지음, 탈것공작소 기획 / 주니어골든벨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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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 날아라 점핑보드]

진짜 세상의 모든

보드들이 나오는 책이에요.

보드는 널복 평평하게 만들어진

네모 모양의 판을 말해요.

오래전 남태평양의 섬에 살던

폴리네이사인들은

나무로 만든 보드를 타고 거센 파도를

즐겼다고 해요.

이것이 세계로 전파되어

지금은 세계 올림픽 종목에도 들어 있답니다.

보드를 어디에서 즐기는지

누가 처음 탔는지

어떻게 변했는지

설명이 처음 나오고요.

물에서 즐기는 보드

땅에서 즐기는 보드

바람을 즐기는 보드의

소개와 사진들이 나옵니다.

보트타는 모습의 동여상

31가지도

큐알코드로 들어 있어요.

이 책 한권이면

세상 모든 점핑 보드의

박사가 되겠네요.

다양한 보드를

누려보고 느껴보고

보드타기 연습도 해보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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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기후 위기의 지구를 구해줘 - 동화로 읽는 기후 위기 시대, 식량 이야기 교과 연계 시리즈 5
유혜진 지음, 류미선 그림 / 책읽는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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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기후 위기의 지구를 구해줘]

할머니댁에 있던

채이와 찬이에게

어느날 미래에서 왔다며

레서판다가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채이, 찬이가

자신을 미래에서 보냈다고 해요.

믿어지지 않는

레서판다의 이야기에

두 아이는 놀랍기만 합니다.

레서판다의 이름은 유유.

유유는 채이와 찬이를

미래로 데려가

미래가 얼마나 심각한

기후위기에 처해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과일이 너무 비싸 먹을수 없고

빵과 초콜릿도

돈이 많은 사람만이

먹을수 있습니다.

또 식량이 모자라

식량을 구하고 만들기에

바쁜 세계의 모든 나라들과 박사들

그리고는 채이와 찬이에게

미래를 구할 보물을

함께 찾아달라고 하죠.

미래를 구할 보물은

무엇일까요?

그 보물을

채이와 찬이는

찾을수 있을까요?

동화로 읽는

기후위기시대와

식량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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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답게 자라도록 도울게 -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맞춤식 육아법, 코칭육아
강유선 지음 / 노르웨이숲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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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답게 자라도록 도울게]

부모 주도 맞춤식 코칭육아로

두 아이를 잘 키운 선배 엄마의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맞춤식 육아법

코칭육아를 알려주지요.

코칭육아란

아이의 흥미와 관심이

머무는 지점이

바로 공부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했다.

아이의 흥미와 관심이

향하는 쪽,

그것이 바로 코칭의 방향이다.

코칭육아를 위한 부모-자녀의

파트너쉽과 꼭 계발되어야 할

상품들에 대한 소개가 나오고요.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창의 사고력 계발을 위한 코칭 노하우가

담겨 있어요.

그리고 수학, 영어, 독서 코칭 뿐 아니라

인문예술 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발달을 돕는

코칭 노하우도 알려준답니다.

육아하면서 꼭

봐야 할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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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행복한 사람 1 아주 아주 행복한 사람 1
해옥 지음 / 사라의딸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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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행복한 사람]

먼옛날 아주아주 행복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는 혼자였고 외로웠죠.

어느날 문득 떠오른 생각

푸른 풀밭에 한 남자가

어린 양들을 품에 안고

걷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그는 홀로 있던 자신에게

안녕이라고 인사합니다.

그는 자신 안에 한 가족을

이룹니다.

아빠와 세 아들

또 그들은 그들 안에

엄마와 세 딸들을 품고 있어요.

아빠와 엄마는 자신이 가진

모든 힘과 능력을 아낌없이 내어 줍니다.

"우리 안에 사랑의 샘이 있으니

언제든 어디서든 즐거이 따르지요."

그러던 어느날 막내아들에게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그녀가 제멋대로 힘을 쓰면

나는 아무 힘도 없는데."

아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아픔을 공유하게 되는 가족들의 이야기네요.

이게 해가 될지

독이 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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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1 팡세 클래식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카나 그림, 보탬 옮김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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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1]

어릴적 본 작은아씨들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기억이 나지 않았던 내용도

새록새록 기억이 났고요.

작은아씨들의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어릴때부터

바느질, 가정교사 간호사 등으로 일하면서

조금씩 글을 썼다고 해요.

'병원스케치'라는 책이 성공하고

소녀들을 위한 이야기를 써달라는

출판사의 요청으로

자신과 자매들의 이야기인

작은아씨들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의젓한 맏딸 매그

남자처럼 씩씩한 조

수줍음 많고 착한 베스

새침데기 막내 에이미까지

네 자매의 성장이야기를

읽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중학생 딸에게도

읽어보라고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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