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1 팡세 클래식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카나 그림, 보탬 옮김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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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1]

어릴적 본 작은아씨들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기억이 나지 않았던 내용도

새록새록 기억이 났고요.

작은아씨들의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어릴때부터

바느질, 가정교사 간호사 등으로 일하면서

조금씩 글을 썼다고 해요.

'병원스케치'라는 책이 성공하고

소녀들을 위한 이야기를 써달라는

출판사의 요청으로

자신과 자매들의 이야기인

작은아씨들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의젓한 맏딸 매그

남자처럼 씩씩한 조

수줍음 많고 착한 베스

새침데기 막내 에이미까지

네 자매의 성장이야기를

읽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중학생 딸에게도

읽어보라고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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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 눈과 귀로 느끼는 음악가들의 이야기
김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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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클래식 전문가 김호정 기자가

쓴 책인데요.

3가지 파트로 되어 있어요.

더 피아니스트

더 뮤지션

더 레전드

더 피아니스트에는

백건우, 손열음, 조성진, 임윤찬님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더 뮤지션에는

정경화, 정명훈, 진은숙, 조수미, 클라우스 메켈레의

이야기가

마지막으로 더 레전드에는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레너드 번스타인

마리아 칼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눈과 귀로 느끼는

음악가들의 이야기

인터뷰

주옥같은 대화들이

나온답니다.

또 QR코드가

계속 나오는데요.

그 음악가들의

음악들을 들을 수가 있어

더욱 좋았어요.

평생 간직해도 좋을 책이고

또 선물로 주기에도 너무 좋은 책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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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사자성어 독학으로 끝내기
이상범 지음 / 마음연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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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사자성어 독학으로 끝내기]

이 책의 작가님은

한국어 학습자들이 한자가 섞여 있는

단어들 때문에 단어 습득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 책을 만드셨다고 해요.

한국에서 사용되는 주옥같은 사자성어 중에서

실용적인 257 구문을 발췌하여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문구의 간단한 해석에는

일본어, 베트남어, 스페인어까지 추가가

되어 있어 더욱 좋은 듯 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4만개의 단어를 습득한다고 하는데

일반인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이 책이 많이 유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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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괴물 봉바르봉 미운오리 그림동화 19
큐라이스 지음, 봉봉 그림 / 미운오리새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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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의바른 괴물 봉바르봉]

이름도 귀엽고

그림체도 너무 귀여운 책인데요.

제목이 봉바르봉입니다.

봉바르봉이라는

괴물이 갑자기 나타나자

시장님이 다가갑니다.

그러자 자신이 봉바르봉이라며

예의바르게 인사를 하네요.

봉바르봉은 선물로

시장님에게 참치를 줍니다.

따스한 햇볕을 쬐고 싶어

땅으로 올라가도 되냐고

정중히 묻자

시장님은 사람들과 건물을

조심하라고 말한후 승낙을 해주자

봉바르봉은 감사하다며 크게 소리칩니다.

그런데 도시를 지키는 정의의 히어로가

나쁜 괴물인줄 알고 봉바르봉을 무찌리려고 합니다.

봉바르봉은 어떻게 될까요?

내용이 정말 재미있어서

아들이 좋아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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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야무지게 키우기 - 초보 집사도 할 수 있다!
장하나 옮김, 오바 슈이치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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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야무지게 키우기]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들이

많은데요.

햄스터를 키우는 분들도

많더군요.

우리 아들도 햄스터 키우고 싶다고

난리던데

이 책을 보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실사 사진들이 엄청 많이 들어 있는데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햄스터들입니다.

햄스터 사육에 대한

정보들이 엄청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일러스트들과 사진들이

많아서 정말 좋더군요.

햄스터를 야무지게 키우고 싶은

초보 집사들이라면

이 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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