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나의 행복한 시간 (알맹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47019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0 Jun 2026 05:19:54 +0900</lastBuildDate><image><title>알맹이</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22470193370084.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247019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알맹이</description></image><item><author>알맹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가 나의 편이 되어주어야 하는 갱년기! - [제시언니의 갱년기 수업 - 병원에서 말해주지 않는 갱년기 신호와 회복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470193/17315715</link><pubDate>Wed, 03 Jun 2026 23: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470193/173157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8505&TPaperId=173157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7/40/coveroff/k9721385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8505&TPaperId=173157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제시언니의 갱년기 수업 - 병원에서 말해주지 않는 갱년기 신호와 회복 기술</a><br/>제시언니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br>&nbsp; &nbsp; &nbsp; &nbsp;결혼한지 얼마 안 된 신혼 무렵 시어머니께서 유난히도 예민하셨던 기억이 난다. 2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한 나로서는 그런 시어머니가 야속하기만 했고, 시집살이가 이래서 힘든거구나 싶어서 시댁에 갈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곤 했다. 세월이 점점 흘러 20대이던 나도 이제 50을 향해 가다보니 내가 신혼이던 무렵 우리 시어머니께서 왜 그토록 예민하셨고 자주 짜증을 내셨는지 이해가 된다. 내가 요즘 하나 둘 느끼기 시작한 증상들을 보니 그당시 우리 시어머니는 갱년기를 겪고 계셨으리라. 당신 몸 하나 챙기기도 버거우셨을텐데 아들 결혼식 준비에 며느리 맞이에 얼마나 고되셨을까 싶다.<br>&nbsp; &nbsp; &nbsp; &nbsp;요즘 들어 부쩍 다혈질이 되어가는 것 같은 내 모습, 월급날처럼 꼬박꼬박 일정하기만 했는데 제멋대로 길어졌다 짧아졌다 널을 뛰고 있는 생리주기, 머리만 대면 잠들었는데 이젠 잠들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새벽에 자꾸 잠이 깨는 바람에 쌓여만 가는 피로, 자다보면 등이 화끈거려 일찍부터 선풍기를 꺼내놓게 된 것등 요즘 내 모습은 내가 보기에도 무척이나 낯설다. 이러다 폭싹 늙어버리는 건 아닌지, 몸 여기저기가 아프게 되는 건 아닌지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br>&nbsp; &nbsp; &nbsp; &nbsp;내가 나를 모르겠기에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챗지피티, 제미나이에게도 물어보며 내가 갱년기에 들어섰음을 알게 되었고 다행히도 이런 나에게 너무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만났으니 바로 &lt;제시언니의 갱년기 수업&gt;이다.<br><br><br>&nbsp; &nbsp; &nbsp; &nbsp;국내 유일의 갱년기 운동 전문가인 제시 언니는 생활체육 강사로 20년 동안 현장에서 2만 명이 넘는 갱년기 여성을 지도해왔다고 한다. 그녀가 30대 때 만든 '슬로장생' 운동은 그녀의 수강생들과 함께 2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해왔으니 그야말로 갱년기 연구에서는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임상연구(?)'가 아닐까 싶다.<br>&nbsp; &nbsp; &nbsp; &nbsp;이 책에서는 갱년기 역시 축하받아야 할 일이며 제2의 인생을 위해 '다시 태어나는' 중임을 강조한다. 그러하기에 몸을 다시 설계하는 4대 수호천사(멜라토닌, 인슐린, 성장호르몬, 옥시토신)을 잘 관리해야함과 동시에 그녀가 만든 '슬로장생' 5단계 운동을 실천해보라고 한다.&nbsp;<br><br>&nbsp; &nbsp; &nbsp; &nbsp;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밸런스 운동, 코어와 골반저근 운동, 스트레칭 이 5단계 루틴을 사진 및 설명과 함께 큐알코드도 첨부되어 있어서 바로 동영상으로 배울 수 있다.<br><br><br>&nbsp; &nbsp; &nbsp; &nbsp;갱년기는 그저 나이가 들어서 노화의 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제시언니가 알려주는 갱년기의 정의 덕분에 울컥했다. 한 마디로 감동 그 자체였다.<br><br><br>갱년기 증상의 아픔이 사실은 소중한 신호다.<br>오랫동안 나를 돌보지 않았다.<br>아이들 먼저, 남편 먼저, 직장 먼저.<br>나는 늘 맨 마지막이었다.<br>아니 마지막에도 내 차례가 오지 않았다.<br>그런데 갱년기가 찾아오면서 몸이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br>"이제 나 좀 챙겨."<br>"이제는 나에게도 관심 좀 줘."<br>안면홍조도, 불면증도, 감정 기복도<br>모두 우리 몸이 보내는 SOS다.<br>갱년기 증상이 없었다면<br>우리는 죽을 때까지 남을 위해서만 살았을지도 모른다.<br>그런 의미에서 갱년기는 선물이다.<br>내 존재를 다시 챙기라는 소중한 신호.<br>우리는 이 신호를 절대 놓치면 안 된다.<br>- P. 216 中 -<br><br><br>&nbsp; &nbsp; &nbsp; &nbsp;아울러 제시 언니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며, 다시 태어나는 '갱년기'의 새 이름을 '리본(Re-born)'이라고 부른다. 선물 포장에 달린 예쁜 리본처럼, 우리의 두 번째 인생도 설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는 그녀의 메시지는 책을 읽는 내내 나를 울컥하게 했다.<br>&nbsp; &nbsp; &nbsp; &nbsp;맞다. 나는 갱년기를 지나는 중이다. 십대 소녀가 사춘기를 통해 자아를 찾아가듯, 오십대를 눈앞에 둔 나는 갱년기를 통해 예쁘게 리본으로 묶은 나의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려고 한다. 그리고 감정이 제멋대로 오르락내리락 춤을 추고, 내 몸이지만 낯설게 느껴질 때면 제시언니가 알려준 마법의 단어를 외치며 내가 나의 편이 되어주려고 한다.<br><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빠세(파이팅+기세)~~!!!!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7/40/cover150/k9721385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74038</link></image></item><item><author>알맹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영혼의 수프‘가 되어줄 것 같은 책...... - [아픔의 문장들 - 끝내 바스러지지 않은 내가 당신의 두 손에 쥐어준 30일의 위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470193/17309532</link><pubDate>Sun, 31 May 2026 22: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470193/173095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8671&TPaperId=173095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3/74/coveroff/k4521386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8671&TPaperId=173095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픔의 문장들 - 끝내 바스러지지 않은 내가 당신의 두 손에 쥐어준 30일의 위로</a><br/>조기준 지음 / 아토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nbsp; &nbsp; &nbsp; &nbsp;일요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면 뭔가모르게 가슴이 답답해진다. 저녁을 급히 먹어서 체했나 싶을만큼 밀려오는 갑갑하고 답답한 그 기분은 희한하게도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나를 찾아온다. 모든 걸 다 가진 듯 힘이 솟아오르는 금요일 저녁시간과는 반대로 급격히 체력도 다운되는 듯한 일요일 저녁의 그 허무함은 모든 직장인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바로 '일요일이 다 가고, 아쉬움이 밀려오는' 그 기분 말이다. 그럴 때면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에 재택근무도 가능한 프리랜서의 삶을 꿈꾸곤 한다. 월요일 아침에 늦잠도 잘 수 있을 것 같고, 낮시간에 은행업무도 자유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으며,  낮잠도 원하는대로 잘 수 있을 것만 같은 프리랜서!  그렇게 나는 프리랜서의 삶을 동경하며 꿈꾸곤 했다. 그래서였을까? 이 책이 한 프리랜서의 30일간의 기록이라기에 얼른 읽고 싶었다. 과연 프리랜서의 일상은 어떨지, 얼마나 자유로울지 읽기도 전에 나의 기대는 무척이나 컸다.      <br><br>&nbsp; &nbsp; &nbsp; &nbsp;이 책의 저자는 한 출판사의 편집장으로 일하던 중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원감축 대상들 중의 한 명이 된다. 아직은 편집자라는 타이틀조차 제대로 달지 못한 직원들을 내보낼 수 없었기에 직원들을 출판사에 남기는 조건으로 총대를 메고 본인이 나오게 되었단다. 그렇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프리랜서'의 세상속으로 뛰어들게 된 저자는 불확실성이 가득한 그 곳에서 점점 마음의 병을 키우게 된다. 불안감의 결과로 나타난 강박장애는 저자를 무기력하게 만들었고 결국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까지 받게 된다. 그렇게 마음의 병으로 힘든 와중에도 저자는 꺼져가는 삶의 불꽃을 다시 살려내듯 자신의 일상을 담담하게 하루하루 써내려간다. <br>&nbsp; &nbsp; &nbsp; &nbsp;그렇게 쓴 글이 part 1, part 2를 완성하고 결국 part 4까지 빼곡이 채워 그야말로 '피, 땀, 눈물'로 이 한 권의 책을 펴내게 된 것이다.<br>고백하건대,이 책의 PART 4 원고는원래 앞선 PART 1, 2, 3와는 다르게 그 분량이 몹시 얄팍했다.PART 4의 글을 서너 개 적어 내려갈 때까지만 해도내 몸과 마음의 상태가 '최악'의 밑바닥까지는 아니었기에,눈물을 삼키며 꾸역꾸역 활자를 짜낼 힘이 남아 있었다.(중간 생략)그렇게 살아도 죽은 것 같았던 억겁의 몇 달을 속수무책으로 흘려보낸 후,오직 생존을 갈망하는 처절한 힘 하나로남은 몇 개의 글을 핏물로 적듯 채워 넣은 것이다.- 에필로그 中 -<br><br>&nbsp; &nbsp; &nbsp; &nbsp;그 누구도 직접 겪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그 아픔의 터널을 통과하며 한 자 한 자 마음에 새기듯 써내려간 30일간의 기록들. 자칫 결말이 지어지지 않아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할 뻔 했던 저자의 스토리가 이렇게 무사히 출간되었다는 걸 알고나니 이 책이 그냥 일반적인 책으로 보이지 않는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스며들어 있을 저자의 눈물이 느껴지기에 읽는 내내 허투루 읽히지 않았다. 특히 하루 하루의 이야기마다 저자 자신이 스스로에게 토닥토닥 격려하며 남긴 글은 읽는 내게 더 큰 위로로 다가왔고 나 뿐 아니라 수많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 같다. 따뜻한 '영혼의 수프'가 될 것 같은 이 책을 오늘도 마음이 아파서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조심스레 권해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3/74/cover150/k4521386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37458</link></image></item><item><author>알맹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의 ‘임윤찬‘을 찾아볼까? - [임윤찬이 나에게 - 온몸의 세포가 뜨겁게 행복한 덕후의 나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2470193/17296926</link><pubDate>Mon, 25 May 2026 22: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2470193/172969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8301&TPaperId=172969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61/coveroff/k5921383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8301&TPaperId=172969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임윤찬이 나에게 - 온몸의 세포가 뜨겁게 행복한 덕후의 나날</a><br/>박지은 지음 / 몽스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nbsp; &nbsp; &nbsp; &nbsp;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피아노를 배웠다. 80년대 당시 '학원'이라고 해봐야 주산학원, 미술학원, 피아노학원 등이 전부이던 시절, 동네에 작은 피아노 학원이 있던 덕분(?)에 난 피아노를 배울 수 있었다. 갑자기 이사를 가야 하는 바람에 2년 정도 배운 게 내 인생의 피아노 교습의 전부였지만, 감사하게도 아직도 피아노를 그래도 조금 치는 편이라서 어지간한 반주는 가능할 정도이다. 그리고 더더욱 감사한 건 어린 시절 피아노를 치며 접한 많은 곡들을 통해 음감도 생겨나고 많은 음악가들을 자연스레 알게 된 덕분에 성인이 된 지금도 클래식은 내게 마음의 고향같은 편안함을 준다.&nbsp; &nbsp; &nbsp; &nbsp;잠깐이라도 피아노를 접해 본 나에게조차 음악은 내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인데, 6살부터 피아노를 배워서 음대를 갈지 고민까지 할 정도였던 저자에게 음악은 그야말로 호흡과도 같지 않았을까? 아니나 다를까? 저자는 시간이 날 때마다 피아노 연주를 찾아다니며 듣는 열혈 매니아다. 싱가포르에서 K-POP 공연 에이전시를 운영하다가 40대 중반에 미국 애틀랜타로 이주한 저자는 늘 그렇듯 영화보듯이 피아노 연주회를 즐기던 어느 날, 지인들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클라이번 콩쿠르 결승에서 우승을 한 임윤찬의 연주실황영상을 보고는 그날부로 '임윤찬 덕후'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흥분과 황홀 속에서 영상을 보고 또 보며, 울다 웃다 새벽 네 시가 되어서야 겨우 잠이 들었다는 저자는 50대가 아니라 10대라고 해도 될 정도로 순수하고 풋풋한 마음을 가진 분임이 틀림없다 싶다. 중년의 나이에 무언가에 홀릭된다는 게 어디 쉽냔 말이다.&nbsp; &nbsp; &nbsp; &nbsp;애틀랜타에 살고 있는 저자는 임윤찬의 해외 공연 일정을 꿰고 있으며 공연 일정이 잡히기 무섭게 1년도 전에 예매하기도 하고 비행기를 타고 가서라도 듣고야 마는 그야말로 '찐팬'이다.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취미라 이번 생은 '통장' 대신 '텅장'예정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그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다시 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찌 보면 인생의 후반부에 들어서서 직장에서 슬슬 손을 떼는 시기이기도 한데 저자는 임윤찬 공연을 하나라도 더 잡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알뜰히 모은다고 하니 그녀의 열정이 얼마나 뜨거운지 안 봐도 알 것만 같다. 뿐만 아니라 임윤찬 덕분에 그녀의 피아노 연습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임윤찬이 연주하는 모습을 닮고 싶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연습할 때가 많아졌고 그로 인해 내적 친밀감이 더 쌓여가고 있단다.&nbsp; &nbsp; &nbsp; &nbsp;이제 곧 50대로 접어들게 되는 나로서는 그녀의 열정과 진지함이 사뭇 부럽다. 언제부턴가 느껴지는 몸과 마음의 노화로 울적하기도 하고 기운빠지기도 하는데 '덕후'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저자를 보니 나도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나 찾아보아야겠다 싶다. 나를 설레게 하는 게 무엇인지, 뭘 할 때 살아있음이 느껴지는지 나도 진지하게 고민하며 찾아보아야겠다. 나의 '임윤찬'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61/cover150/k5921383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1618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