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흡
할아버지께 아양 떨어가며
방해공작을 뚫고
야생화를 하나씩 심고 있는데
오늘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맞았다
나무가지치기
..따흑...
손바닥만한 야생화들이...ㅠ
내일 잔가지들 없어지면
부상정도를 봐야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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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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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베이비들은
젊어 그런가
10시 지나서 주력활동 시간인가보다
꽤나 덜그럭덜그럭..세탁도 종종
오늘은 이 시간까지 청소를 하는지 제법 큰소리가 계속 들리고
내려오는 소리가 들려 기다렸다가
저 아시죠
11시 지난 이 시간까지 소음 꽤나 들리게 하는 건 아니지 않냐
생활소음 다 내려온다 라고 알려줬다
로보트 같은 표정으로 네 하고 올라갔는데
어떨랑가...
말하고도 좀 그런게
나도 저 나이쯤엔
밤에 안자고 새벽까지도 눈뜨고 있었는데 싶기도 ...
그래도 ,,알고는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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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제주 4.3을 묻는 너에게
허영선 지음 / 서해문집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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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년도 지난 거 같다
아주 오래전 사촌오빠가 제주로 이주해서 일을 시작했고
제주여자와 결혼을 했다
거기서 제법 자리잡은 후 경비부담 해가며 종종 우리 부모님을 제주구경 시켜줬다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키워줬던 삼촌에 대한 답례같은거...
암튼 우리 형편으로는 섬구경을 할 수 없었는데
사촌과 부모님이 해주는 얘기를 들으며 제주는 그런 곳인가 했었다
제주사람들 육지것들에 대해 경계심이 많다
마음을 열지 않는다 류의 이야기...
그때는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 공산당처럼 얘기하는
그런 별거 아닌 류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사연이 많은 땅...
학교다닐때는 교과서 어디에 한자락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여명의 눈동자 보면서 제주도에 뭔일이 있었던거야 정도..(그래도 그걸 다루다니,)
한국전쟁 시기 학살사건도 꽤나 밝혀졌고 활자로도 제법 본 거 같은데
제주사건은 많이도 미뤄뒀었네
전젱때는 그럴수밖에 없었다 시치미 떼면 그만인데
이건 밝히면 모두가 곤란한 일이라 그랬나
모두가 알 수 있게
건조한 사실 나열만이라도 해서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
시간학습을 통해 어리석은 일은 벌이지 않게.
이거 보기 전에 차이나는 클라스 현기영편 본게 도움이 되었다
영상으로 흐름을 한 번 학습한 후 복습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발굴되지 못한 유골이 다 수습되고
제주만의 일이 아닌 모두가 알아야 하는 일이라는 게 알려지길 빌어본다

책 뒤쪽으로 가면 사건일지가 있다
읽고 정리가 안되는 나같은 흐릿한 사람은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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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야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다
네가 행복해져야만 이 세상도 행복해진다

ㅡ다시 본 연애시대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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