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꽃 ㅡㅡ;;괭이밥..?
꽃마리
작년 이상한 날씨때문에바싹 마른 잎이 나무에 많이 달려 있다그래도 다시 봄이 와서낙엽이 되지 못한 잎들 사이로 다시 봉오리가 솟아오르고꽃도 피고...늦가을과 봄이 함께하는희한한 모습.약간은 기괴하다
습도가 높았던 이틀동안제습기 가동을 하고오늘 물통 꺼냈는데세상에...물통 바닥에 먼지가. 먼지가.지난여름내내 부려먹었어도 보지 못했던 상태다공청도 사야 되나참말로ㅠㅜ
이사 견적을 내고도배 장판 주문 하고가스 철거 신청 하고이러니 이사하는 날이 다가오는구나 싶다순식간에 허공에 부서지는 돈들어깨에 짊어지게 될 거대한 부채....따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