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에두아르도 하우레기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더 낫더라
냐옹냐옹 선생 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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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전 전공책을 유물처럼 끼고 있을 때

알아챘어야 했는데

우와..

도둑년 취급도 아니고..

 

몇 년 전 책 하나 빌려온 걸

안 주고 까먹었는데

그 얘기 나와서

아무래도 쓸려 나간 거 같으니

중고 하나 구해줄게

했는데

버럭 하면서 나는 새책 줬는데

헌책 얘기 하냐고

 

너.. 너무한거 아니냐

이렇게 무안하게 얘기할 거까지 없지 않냐

너도 내가 준 책 많이 받았지 않냐

내가 택배비 까지 들여서 주지 않았냐

-심지어 뭐 빠진 책도 있다고 닥달까지 했었는데..-_-

목록도 친절히 알려주고 사진도 찍어줬건만 이제보니 공짜라서 ok 한거 였다..

근데 한 권가지고 너무한거 아니냐

했더니

그책 재미없었다고..-_-

하나 빼고 내 취향 아니었다고..

이 부분에서 절래 당황스러움 폭발..

싸가지가 정말.

너 아무리 그래도 내가 너한테 말하는데 혀가 꼬일정도로

나를 닥달하냐고 했더니

그럼 안 버렸다고 어디 있을거라고 하지 그랬냐고.

...-_-

그럼 새책 사주면 되는거냐고

했더니 알았다고

..

알았다. 지금 새책 주문해줄게.

그만 끊자.

하고 주문해줬다.

 

아 씨발..짜증나고 기분 드럽다.

똥물 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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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는 약을 약국에 가져가려고 정리하는데 양이 엄청나다.

한 번 버렸는데도 말이다.

 

둘 다 지병? 을 가지고 있어서

약을 처방받은게 좀 되는데

먹는 걸 두려워 하거나

빼먹거나. 그래서 쌓인 약들.

 

저게 다 돈인데.

그런 생각도 들지만

통증과 불안의 미끼에 걸려서 오가도 못하니 어쩔 수 없지.

 

시절이 불안해서 사람들이 웅성웅성 할 때

한 편으로 약 떨어지면 어쩌지 생각을 하게 된다.

하아

지병이랑 친구처럼 지내야 할 알 수 없는 날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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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끈 길이도
좋은데
지퍼가 명이 길지 않을 거 같고
끈 박음질이 좀 약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마트대비 조금 저렴하지만
품질 따져보자면 딱 가격만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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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다가 우편함을 살펴봤더니
경찰청 등기 주러 왔는데
느네집 어딘지 몰라서 간다
메모가 있다
...

그러나 처음이 아니라 긴장하지 않고
현관 들어와 족침...
므야므야 딱지 끊길 짓 했쒀??-_-+
...응..
무의식적으로 @@사거리서 @@@@
....
ㅡㅡㅋ
할인될 때 빨리 내야것다
어째 생활비가 남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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