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00마트에 마감시간 전에 종종 들른다.

열 시가 넘어도 줄이 제법 긴 편인데

어젠 그 많던 사람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식품매장이 텅텅 비고 직원이 더 많아 보였다. ㅋㅋㅋ

몇 개 물건을 사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치맥 가게마다 모니터가 매장 밖으로 출동.

의자에 가득한 사람들이 왁자지껄 축구에 빠져 있고

직원분들도 음향효과에 따라

일을 하다가 동작이 멈칫멈칫 했다.

나도 그냥 지나오다가 큰 소리에 가게 앞에서 정지 했었는뎁..

아쉽게 쩌렁쩌렁 고함지를 기회는 오지 않았다.

며칠 뒤에 있을 경기에서 온 동네가 시끄러울 수 있으면 좋으련만.

기대해도 되려나

 

둘 다 옷을 입을 줄 모르고 즐기지도 않고 해서

정가 주고 사는 일이 꽤 드문 편이다.

그런데 이번엔 클레임요구, 불량판정을 거치다가 지쳐서

매장가서 차액 내고 올 신상을 샀다.

..정신차리고 보니 얇은 바람막이에 18만원을 지불했다.

또르르....

미쳤..

 

돼지야..살 좀 빼라.

인터넷에 많고 많은 적당한 가격의 옷을 좀 편하게 살 수 있게 말이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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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에 가지 않기로 결정.

엄마와 통화를 하다가 며칠전 끝난 선거 얘기.

또르르..

'전쟁이 한 번 확. 나야 한다'

'000이한테 다 퍼주고 어쩌고 저쩌고 통일되면 안된다'

'물가 오르고 어쩌고 저쩌고'

....

물가 오르는게 잘 된 일은 아니지만.

전쟁이 나버려야 한다니..-_-

 

엄마. 전쟁 나면 내가 제일 먼저 죽을 거 같은데?

전쟁 무서운 거 아는 노인들에게 협박하는 것들은

전쟁 겪을 때 별 피해 없던 부유한 사람들의 자손들이고

외국으로 도망가서 살 수 있는 능력자들이야..

전쟁 몸으로 겪어서 무서운 거 아는 사람에겐

얘기만 해도 그게 섬뜩하니까 그 사람들이 이용하는거야.

지금도 전쟁예방하는 비용 엄청나게 들어.

..

도돌이표겠지만..

쩝..

 

몇십년간 흘린 똥들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

알겠냐. 도둑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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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

자냐.

아니. 설겆이 막 끝내고 손 닦음..

...

잡설을 좀 늘어놓다가

그. 누구도 뭘 했다더라. 누구도 뭘 했다더라. 그러니 너도. 라는 오지랖이.

늦긴 뭘 늦어. 세쌍둥이를 낳아..라며.

간간이 연락해서 할무니 같은 소리만 하길래.

야. 오지랖 떨지말어. 남이 장에 가면 거름지고 따라가냐.

했더니.

그게 무슨 말이야 속담이야? ...뜻을 모르겠어.뭐야?

-남 하면다 따라가냐고 인간아!!

촌 출신끼리 왜 이럼?

했는뎁

자기는 한 번도 못 들어봤다며..ㅋㅋㅋ

 

그게 속담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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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이마에 핑크빛 유력핀이 꽂혔다.

이제 자도 되겠어.

 

오늘 꿈에 나와서 경수야. 고생했다.

해주시려나.

 

나는 경기도..

우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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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미리 했기 때문에

딩가딩가.

ㅋㅋㅋ

근데 떨려서(왜때문에)

선거뉴스를 못 보것다.

밤엔 더하겠지.

 

찾았다. 이름.

가게에서 아가리()이라고 알려줬던 꽃

마지막 글자가 뭘까.

궁금했는데

아게라텀 이었다. 흐히히히히

사장님이 이름 이상해요. 했는데

그말이 아주 틀리지는 않네.

아가리()라고 얼마나 찾았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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