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사전투표하고

선거날은 꼼짝 안해야지.

아..근데 선거방송 보면 떨릴 거 같어..

콩닥콩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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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 재미있어
ㅋㅋㅋ
인생 참 길어서
지나봐야 아는겨
애들이 찰스 에세인가
그 책 얼매나 읽었는데!!!
훗날 이런 개그가 터질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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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주간 전화를 안 한거 같아
마덜께 전화를!
마트장보기와 함께!

이만원 안쪽 장을 봤는데
전화는 두 시간을 하느라
사지도 않을 물건 구경 계속하면서
나도 모르게 남은 한 손으로
물건줄을 정열하고 있었다
ㅋㅋ

경상도 할매답게
선거에 대해 거품물고 논평하다가
다 하고 싶어나왔으니
다 찍어줘야겠다는
나름 발전된 조크로 끝을 맺었다
처음엔 모든게 치킨과 연결되서
분노로 짬뽕됬는데
엄청 발전했다
히히히

오빠들 얘기엔 언제나 침울
내가 저거 피는거 보고 죽겠나
....
-_-
밥도 못 먹고 살지 싶다
...
밥을 못 먹는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가끔 잘 모르겠다.
올케 공황장애까지 찾아온 모양인데
...;;;;;;
공황장애가 정확히 뭔지 모르지만
너무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시길래
약간의 이해를 돕고
다 잘 되것지
뜬구름잡는 소리로
통화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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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없는 할아버지
오늘 해주면 안되냐 해도
거절하더니
문 두들기며 지금 해주겠다고
문 열라고..
;;;;

쪼금 맑네
오전엔 희뿌옇게 보이던
산이 보이네
했더니
바람 방향이 바뀌었다
내일도 조금은 괜찮을 모양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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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들이 다 그런건 아닐텐데
집주인이라고
집검사하고 그럴때
참 재수없다 싶네...
전에 썼던 재료 그대로
사다가 좀 해달라니
그거 아니고
다른거라고 한다
ㅋㅋㅋ
구라쟁이할배같으니

남편이 할 줄 모르냐
해서 할 줄 모른다고 했다
트집잡을 거 같아서

한 곳에 집주인 사는
다가구는 하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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