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서광현.박승걸 글, 김계희 그림 / 여름솔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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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들. 조금은 안타까운 반달이.

책이 먼저인지 뮤지컬이 먼저인지 모르지만

뮤지컬도 아주 멋진 공연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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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 - 나를 달뜨게 했던 그날의, 티베트 여행 에세이
박동식 글.사진 / 북하우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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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면을 할애해서 지도를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세계지도같이 너무 복잡한 것 말고 다녔던 길을  볼 수 있을 정도의 간략한 지도?

전문적인 용어는 모르지만 앞뒤로 그정도를 넣을 공란은 충분한데 그게 없어서 아쉽당.

검색만 하면 그정도는 얼마든지 알수야 있지만

책 읽으면서 그러는건 너무 재미없는 짓이고

한쪽면에 있었다면 음..여기군 할텐데.

맨 앞에 오래된 로그인인가 거기에 나오는 그 사진이 사라져버린 그 사람인지

저자인지..궁금하다.

저자얼굴을 떠올리며 비교해봐도 썬탠(?)된 얼굴이라 잘 모르겠단말이지.

그 사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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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옥수수빵파랑- My Favorite Things
이우일 글.그림 / 마음산책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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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것들이 부담스러울 때..

약간의 시간 죽이기가 필요할 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시간의 순서대로 되어 있는지는 까먹어버려 모르겠고..;

좋아하는 것들을 소제목으로 나열해 놓고 거기에 대한 글?..감상?..을 적은 글이다.

제목 '옥수수빵 파랑'도 이우일의 행운의 색이라고 하던가..^^

머 딱히 기억에 남는 챕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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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못하는 희망 - 세계문화예술기행 5
김명인 지음 / 학고재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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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씨의 모독을 떠올리며 집었다가

지겨운걸 참고 겨우겨우 다 읽었다.

인문서적도 아닌것이 일기도 아닌 것이....기행문이라기도 좀 그런 것이..정체가 뭐냐.

박완서씨껀 사진작가가 따로 붙어서 다른 경우라고 해둬야겠지만.

단락별로 한장씩 정도 실린 사진솜씨도 요즘말로 안습이고

*박 *일 **개국 관광 같은 느낌의 책이다.

꽁지빠지게 여러 도시를 쫓아다닌 기록 이라고 밖엔..

기본적으로 독일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 봐야 재미있을 책이다..

재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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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벨 이마주 60
D.K. 래이 그림, 존 W. 피터슨 글, 김서정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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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표지에 저 긴 머리 소녀를 보고는

이상한 상상을 하는 사람이 종종 있을 것이다. 흐흐

저 소녀 표정도 나쁘진 않은데 색깔이 안들어 있어 그런가 머리를 안 묶어 그런가..^^;

제목 그대로 청각장애동생에 대한 내용에 차분한 톤의 그림하며.. 실망 안한다.

이상한 기운이 스며들거란 상상은 하지 마시길..

 

쓸데없는 소릴 덧붙이자면

난 약간 도톰한 표지의 이책 전에

페이퍼백으로 출판됬던 책을 사서 봤었다. (다른 출판사였지싶다)

2000년 즈음이었던가.

뒷면에 영문판도 실려있었지만 두께도 얇고 그랬는데

바뀐 책을 보곤 이걸 왜이리 두툼하게 만들어놨나 싶더라.

어린이 책 페이퍼백으로 좀 만들어줬음 좋겠다.

두툼하게 하면 돈도 많이 든다던데 애써 그리 만드는 이율 모르겠다.

헌책방서 예전책 찾을래도 보이지도 않고

선물로 줘버린거 후회한다.-_-

 나에게 줄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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