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claire 2009.6
마리끌레르 편집부 엮음 / mck(잡지)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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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지는글씨잘못읽는다.눈아파서.증정품땜에샀다.화보보는즐거움은매우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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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집을 나가다 - 가족 밖에서 꿈꾸는 새로운 삶 스물여덟 가지
언니네트워크 엮음 / 에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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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한국형 가족관계 여자편.. 

테두리안에 엮어두며(못벗어나도록 겁도 잘 준다.)

의무감과 피해의식들로 서로를 망가뜨려가는 가족관계에서 

벗어나서 건강한 삶 쪽으로  가려는 씩씩한 사람들의 이야기.   

나는 죽고 가족이라는 타이틀만 있는것을 거부하고 

나도 있고 가족도 있는 쪽을 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뭔가 절실하게 힘들었던 과정이 없는 나조차도 

공감하는 부분이 좀 있었던 걸 보면.. 

가족관계라는 틀 속에 무서운 게 참 많이도 숨어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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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
박영숙 지음 / 알마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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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쳐들고 읽기 시작해서 반쯤 넘어갈 때나 혹은 훨씬 그 전에라도

그 책이 마음에 쏙 들어왔다 싶으면 

'이 책 **에게 주면 좋아하겠다. 좋아할까..뭐라고 하는거 아냐.' 

이런 생각을 한다. 히히 

가지고 있는 내가 덜 읽었는데도 말이다.  

나는 두 번 정도씩은 읽어야 이해를 하는편인데도 말이다. ;; 

 

이 책이 그랬다. 

몇 년 전에 읽고 알라딘은 아닌 다른 책방에서 다시 보고 충동적으로 구입했다.  

도서관을 열면서 몸으로 겪은 일들을 적어놓은 생활글이라 

마음에 닿았나보다. 그리고 더 늙어서;;... 크흡..

 

아주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하여 

집을 구하고 도서관 내부 밑그림을 직접 그린 다음 

 여기는 뭐를 하고 저기는 뭐를 하고 사방팔방 뛰어

온 맘을 쏟아 도서관을 만들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목록을 뽑는 대신 몸으로 뛰면서 책을 골라 채우고 

또 아이들이 와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그때까지 기다려주는 모습. 

그 후 도서관이 조금씩 안정을 찾는 모습.  

책을 볼 수 있는 장소는 예전보다 많이 늘었지만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곳이 아직은 적은 조금은 불편한 시간을 살고 있는 지금

.. 이 책 읽으면 또 다시 책 냄새를 맡고 싶어질 것이다.. 

 

이 책은 물론 다 읽자마자 그날로 친구에게 배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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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식민지, 한미 FTA
이해영 지음 / 메이데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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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얼마나국민을등신같이여기며미국이원하는조건에싸인하기바빴는가를보여준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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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가열나는계절..야외에 앉아서 작업하는 짝지의 엉덩이를위해.작년에이어재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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