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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쫓겨나는 진상을 처음 봤다. 

작은 서점에 불량복장?이나 구걸목적으로 들어온 것도 아니고 

그냥 짜부라져 졸고 있어도 어지간하면 건들지 않는 큰 서점에 

멀쩡한? 복장으로 와 있던 아저씨가 소리지르고 짜증 부리다가 쫓겨나는 걸 봤다. 

돌발 상황도 아니고 블랙리스트에 있던 사람이었는지 

"오지 말랬는데 왜 또 오셨어요 예?"  

"다시 오지 마세요!!"

하는 직원 목소리가 들렸다. 

서점에서 어지간하면 남의 눈에 띄는 행동 조심하는데  

어떤 타입의 사람이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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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주.. 

꽃샘추위 좋아하네. .. 

인구정리가 되도 좀 좋겠다.   

그런 생각이 문득문득 .. 

지구님이 넌덜머리가 난거지. 

... 

아이 건드리고 튄 개느므새퀴님.. 

벼락맞아 급사. 라고 메인뉴스에 좀 났으면 좋겠다. 

그래야 세상이 좀 공평하구나. 싶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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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할배는 뭔가 쪼잔한 냄새가 나는 생김새를 갖췄을꺼다 

생각했는데..이건 공산당이 뿔나게 생긴거랑 같은..건가.. 

소 다케유키 참 훈남일세.. 

ㅋㅋㅋ 

 

집에 돌아오는 전철에서 할아버지인지 아버지뻘인지 

사람 면전에다 기침을 계속해서 기겁을 했다. 

자다 깨서 위를 쳐다보니 기침을 내리꽂고 계시는.  

... 엉겁결에 욕 뱉을 뻔 했다.. 

 

계속 요망한 날씨 덕에 

온 몸이 아프다...볕이 날 듯 말 듯 하루씩 약 올리냐. 

나도 비오는 날 그런거 좀 좋아했는데 

이 정도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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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매일 도전해봐도 꽝이넷. 

나도 당첨되었습니다. 

되고 싶어..칫. 

 

아르바이트 끝나고  

놀지뭐 해놓고 

또 인터넷 뒤적뒤적했다. 

그러고 공고 보면서 날짜를 꼽아보다가.. 

아 또 지원금으로 하는구나..이런 제엔장.. 

하면서. 그래도 뭐 지원이라도..;;  

생각하는..어쩔 수 없는 돈이 필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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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네. 

설 연휴 끄트머리에 무슨 얘기 중이었나.. 

갑자기 짝지가 물었다. 

"당신은 엄마 버릴 수 있어?" 

냉큼 "아니"라고 대답했어야 이상적인 모습인데 

머뭇거렸다. 

그리고 내가 머뭇거렸구나 아차 하며 되묻듯이 어물쩡 얘기했다. 

"으응? 우리 엄마?" 

"엄마를 버리고 말고 하는 게 어딨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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