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지가 몸이 삐그덕대는 통에
종종 병원 드나들 일이 있다

생각보다 괜찮다는 의사를
찾는 것이 힘들지만
괜찮은 의사나
안괜찮은? 의사나
환자와 보호자한테
하는 태도는 비슷하다

나의 진료에 토 달거나 평가하지 말 것
너의 의견은 별 필요 없다
약 처방은 하지만
약에 대해 그리 상세히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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