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포장 다녀오는 길
오랜만에 눈에 띈 삼색이
반가워서 부르며 쫓아갔더니 개무시ㅠ
나야 나라구;;;
잠깐의 만짐 허락 후 건물수색 몰두
쳇-_-
뭐 관심 받을만한 거 없나
간식거리 산 봉투서
쥐포 쪼가리 찾아냈지만
삼색이의 관심은
봉투 부스럭대는 시간 뿐
오늘은 줄게 없었어
너 이자식
너 저번에 졸졸 따라오길래
슈퍼서 소세지 사서 나오니 없드라뭐
췟-
너 삼겹살집 고정 하느라
슈퍼구역 소홀해 너-;

그리고 밤
...
화장실 가면서
문 대신 벽을 뚫고 갈 뻔 했다
내 다리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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