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똑 떨어져서 침묵이 흐를 때가 있다.
자연스럽게 시킬 말도 없고.
참 어색해.
나름 할 말은 하고(수다포함) 그렇게 지내는데
그래도 수다꺼리가 급 떨어질 땐 재간이 없다.
이래서 그런가. 저번 알바 직장 사람이 나가고 난 뒤에
"저 사람은 말도 잘 없고.." 그랬다고..
재미없는 사람이었단 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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