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아프다고 꿍얼댔는데
드디어 오늘 새벽 응급실로 가서
돌을 깼다.
5시인가. 하고 병원 보내고 나니 새벽 2시 -_-
따라갈까 하니 "아니" 해서
그래 그냥 자야 한 사람은 눕고 한 사람은 병원비 벌어오지.
이러면서 잘 줄 알았는데 그대로 6시가 가깝도록 못 잤다.
잠 조금 자고 참는 능력자가 아니어서
지금 정신이 없다.
온풍기 온도가 조금 더 올라가면
나도 모르게 그만 잘꺼같다.
온풍기 좀 끄면 안되겠니..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