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식겁했다.
500만원어치 책 겨우 맞췄는데
300도 안된다고 계산 다시 해보라고
너 엑셀 할 줄 아냐고 - -
쫄아서 엑셀해보다가 손으로도 계산해봤다 =_=;;
다 넘드라..
얼마나 다행이든지..
권수만 400권이 넘어가는데 그 돈도 안된다는게 이상했지만
상전님 말씀이라 일단 쫄기부터 했다.
눈알빠지게 목록 채울 생각하니까 갑갑했거덩.. - _-;;
암튼 다행.
감탱이가 노랭이 국화 화분을 네개나 보냈다.
필요없는데 ..간수 귀찮음..
좀 이쁘고 아담한 걸로 주든가..
국가 행사할 때 도로변에 심는거도 요샌 이쁜거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