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창업을 꿈꾼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사업과 자영업을 꿈꾸고 있고 하고 있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2013년 전국의 자영업자의 수는 680만명 가까이 되지만 100만원도 채 벌지 못하는 사람은 300만명 이상이 된다.

자영업은 누가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고 자신의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의 고통이 심하다. 회사와 다르게 모든 것의 선택과 결과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왜 그토록 자영업을 하고 싶어하는 것일까?

또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업,자영업은 한 번 해 볼만하다.

사업이란 자신의 모든 역량을 투자하는 한판 승부이기 때문이다.

 

 

진짜 사업을 시작하겠다면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공직이나 대기업을 다닌 사람이 퇴직후 장사를 시작했다가 망하는 이유는 세상이라는 전쟁터를 만만히 보았기 때문이다. 남들이 하는 것은 쉬워보인다.

내가 해도 잘 할 것 같다. 큰 오산이다.

 

식당을 창업하고 싶다면 잘 되는 식당에 먼저 종업원으로 취업한다.

청소부터 설겆이,주차요원,식탁위 걸레 닦는 것,음식 세팅하는 것 등등

 

허드렛일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

이렇게 하면 손님이 싫어하는구나. 이렇게 하니 손님이 좋아하는구나.

손님대처법은 이렇게 하는구나. 이렇게 인사를 하니 좋아하는구나.

손님을 대하는 법,거래처를 관리하는 법,건물주인과 가게세는 어떻게 하고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도 눈여겨보라. 내가 이 식당을 경영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주인처럼 행동하라.

그렇게 몇 개월을 배웠다면 이제 운영하고픈 분야에서 최고로 잘 되는 집을 찾아가라.

애원해서도 배워보고 눈으로 보고 맛으로 느끼고 학생처럼 배워라.

 

장사나 사업이나 1년을 견디면 5년을 버티고 5년을 버티면 10년을 견딜 수 있고 10년을 견디면 평생을 경영한다고 했다.

 

경기가 어렵지 않았던 때가 어디있었는가?

경기와 상관없이 잘 되는 집은 잘 된다. 대박집에는 대박의 비밀이 있다.

먼저 자신이 그 분야의 귀신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남과 다르게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내야 한다.어떻게 하면 차별화하고 손님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내야 한다.

고객의 호주머니에 있는 돈이 자발적으로 내게 오게끔 연구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도 3번의 사업의 시행착오가 있어 지금의 나로 발전했다.

내 직업은 평생 직업이다.

앞으로 크게 흔들릴 일이 없다. 나를 좋아하게끔 나를 변신시키고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사나 사업은 진심을 전달하는 행위이다.

나의 진정성을 고객에게 인정받는 관문이다.

가격,품질도 중요하지만 나라는 사람 자체의 이미지,품질이 되어야 한다.

 

시골에서 자란 필자는 어려서부터 여러 농사일을 해봤다.

농사의 가장 큰 적은 다름아닌 잡초이다.

논에도 피라는 잡초가 있고 밭에도 잡초가 제집마냥 자리 잡았다.

뽑고,뜯고,캐고,제초제를 뿌려도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는다.

식물은 물을 안 주면 죽는데 잡초는 어떻게는 그 가뭄에도 살아남아 보란 듯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간다.

 

곡식은 온실속의 화초와 같다.

비 바람,서리,추위를 견뎌내는 잡초와 같은 근성으로 사업과 장사를 해야 한다.

많은 무시도 이겨내고,일찍 출근 늦게 퇴근의 피로도 이겨내고,장사가 안 되어 피가 마르는 고통도 이겨내야 한다.

이것이 아니면 죽는다는 신념의 정신력으로 일해야 한다.

 

 

사업,장사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잡초같은 근성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사업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감동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쉽지가 않다.

손님은 진심과 가식을 귀신같이 알아본다.

오늘오고 다음에 와야 할지,오지 말아야 할지 정확히 파악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 고객의 자발적인 의사로 지갑속의 소중한 돈이 내게로 온다.

 

감동은 자신의 내공에서 나온다.

항상 자신을 갈고 닦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책을 읽어 사람을 이해하고, 폭넓은 지식과 경험,진정성있는 말과 행동에서 감동이 나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필자는 소기업,중소기업,대기업에서 10년이상을 근무해보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돈 벌면서 공부했다.

3D업종보다 더 힘든 일을 하면서 인생의 밑바닥 일을 해 보았다.

3명이 일하는 프레스 공장에서 야근 철야를 밥 먹듯이 했었다.

손가락이 거의 잘려나가는 상처도 입어보고 5층 난간에 안전장치 없이 매달려 일했다.

그때는 몰랐는데 내 인생의 진정한 자양분이 되어 주었다.

사회생활을 편하게 시작했으면 힘든 일들을 견뎌내지 못했을 것이다.

 

중소기업에서 직장생활의 인관관계,업무 능력,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웠다.

대기업에서는 진정한 세일즈와 리더십을 배웠다.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지만 그 때 제대로 영업법칙을 맨몸으로 배웠다.

지금도 그 회사에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들도 많았지만 돈 벌면서 일을 배웠다.

 

'내가 일한 만큼 받는 월급이 당연한 것 아니냐?'

 

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세상은 보이지 않는 전쟁터와 같다.

회사는 나를 보호하고 나를 가르키는 곳이다.

축소된 인생의 장이라고 보면된다. 그런 곳에서 일어나는 하나하나의 일들 중 훗날 자신에게 피해가 되는 경우는 전혀 없다. 처세,인관관계,사회 생활의 모든 것을 회사에서 배울 수 있다.

그 어떤 사업이나 개인적인 일을 하더라도 꼭 거쳐가야할 배움터이다.

 

 

직장 생활을 하겠다면 남보다 세 가지만 잘하자!

 

 

첫째, 남보다 먼저 30분전에 출근하고 퇴근하자.

 

이 한시간이 진정한 나를 만든다.

항상 회사나 모임이나 늦게 출근하거나 나오는 사람이 있다.

작은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이런 사람은 신뢰가 없다.

 

30분 먼저 출근하여 하루를 계획하고 청소 또는 정리를 한다면 준비된 사람이 된다.

30분 늦게 출근하면서 하루를 정리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마무리를 한다.

부족한 부분을 선임에게 조언을 구하고 내일을 위해 오늘 하루를 깔끔하게 정리한다.

누가 보아도 잘 해주고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다.

 

 

둘째, CEO의 마인드로 일에 전념하자.

 

어떤 일을 하거나 기획,영업,마케팅 등등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상사의 마인드,CEO의 마인드로 일하자.

복사 종이 하나라도 이면지를 활용하고 어떤 일을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저렇게 하면 쾐찮을 것 같은데? 내 상사라면 어떻게 할까?

사장님이라면 어떻게 할까?

같은 방법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째, 자신의 일을 공부하자.

 

항상 공부는 학창시절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모든 일에 첫째는 공부이다.

세일즈,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영업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 자신의 능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이 있다. 고객을 대하는 책,말 잘하게 만드는 책,마케팅과 실전영업에 대한 책등을 읽어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나는 이런 하찮은 일 할 사람이 아니야! 라고 말하지 말자.

자신에게 주어진 하찮은 일을 잘 하는 사람이 큰 일도 잘한다.

이런 사람은 퇴사후 자신의 사업을 창업할 때도 잘 할 사람이다.

그리고 도와주는 조력자가 생겨날 게 분명하다.

 

 

20~30대. 회사에서 쫒겨날 걱정을 하는 사람보다 승진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회사에서 나를 꼭 필요로 하는 사람,자네가 없으며 회사가 안 돌아 간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일하자.

 

"에이~~ 어차피 나중에 회사 그만 둘 건데 뭐하러 열심히 일해요?"

이런 마인드는 평생 그렇고 그런 인생을 살 게 뻔하다.

제발 직장생활을 하겠다면 남보다 세가지만 더 잘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그렇다.

내가 독서를 하는 이유는 어제보다 조금씩 나아지는 차이를 만들기 위함이다.

몇 시간전에 했던 선택과 결정보다 조금 더 나아지고 좋아지는 생각말이다.

미성숙한 정신을 죽비로 내려치는 그 배움과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는 감사의 성찰말이다.

세상을 꿰뚫어 보는 그런 관조의 안목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독서 뿐이다.

 

혹자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다.

 

아~~ 내려 올 산을 왜 오르세요?

헤어질 남자,여자 친구를 왜 사귀세요?

어차피 모두 죽을 것인데 왜 그렇게 아둥바둥 사세요?

 

그렇다.  위의 말이 맞을 수도 있겠다.

한 세상 살아가는데 뭐 그렇게 팍팍하게 살아가느냐고...

나는 지금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앞으로도 가지지 않을 작정이다. 세상의 이기가 만들어 낸 조잡한 물건을 쓰지 않겠다.

몇 일전 "세상에 뒤떨어진 분 같다!"  " 스마트 폰이 얼마나 편한 줄 아느냐?"

일견 맞는 말이다.

세상과 조화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시대에 나는 몽골의 유목민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겠다.

그래! 나는 유목민이 되는 삶을 살겠다.

그것도 철저한 유목민이 되어야겠다.

 

몇 년후에 산속에 흙과 나무,돌로 지은 오두막 한칸을 짓고, 나무를 하고, 장작을 패고, 군불을 때서 그 숯불에 고구마도 구워먹으며, 막걸리 한잔 하는 삶이 나의 꿈과 목표다.

굴뚝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달궈진 구들장에서 오래된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살겠다.

낮에는 텃밭에 농사를 짓고 오후에는 산에 나무를 하면서 물과 바람,새와 풀,자연속에서 사는 참 자유인이 되겠다. 문명의 이기는 어떤 것도 들여놓지 않겠다.

한번 태어난 인생 철저히 내 식대로 살겠다.

처자를 거느린 지금의 현재의 나는 그 삶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

이 중요한 시기와 내 자유인의 삶의 공통으로 윤활작용을 하는 행위가 바로 독서다.

독서만이 내 삶을 가장 나답게 살게 해준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미래의 나를 가장 완성되게 만들어주는 단 하나의 존재는 오직 독서 뿐이다.

정체된 삶은 죽은 삶이다. 정체된 삶은 안락사시켜야 한다.

안락사를 당하지 않으려면 오늘도 옛 사람과의 대화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이 것이 오늘도 내가 묵묵히 讀書하는 이유다.






"자제하며 견디는 참을성,자기자신에 대한 신뢰,정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상식,고통을 감내하는 아량,편견없는 마음,쉽게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끈기있게 버티는 지속성,자기에 대한 겸손,상황에 따른 유연성,독자적 조사분석을 하려는 자발성,실수를 기꺼이 시인하는 자세,그리고 일상적인 혼란을 무시할 수 있는 능력 등이다."

 

46세에 최고의 소득과 명예를 버리고 전격 사임한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린치의 말이다.

 

 

사람을 가장 변화시키게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

그 것도 빠르게,아주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은?

나는 독서 만큼 좋은 게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으로 성장하고 변화한다.

 

직접 경험은 지금 살고 있는 인생살이다.

사회 생활,가정 생활,모임,친구 관계,학교 생활,군생활, 등등

살아가면서 경험하고 깨닫고 부딪치면서 배우는 게 직접 경험이다.

이 직접 경험은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30~50대가 되어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게 된다.

60을 넘고 80넘어서 깨닫는다면 얼마나 아쉽겠는가.

왜냐?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없기 때문이다.

현실에 안주하고 그저 하루하루되는 대로 산다.

꿈과 목표는 남의 이야기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을 달고 산다.

이런 사람들은  거의가 그저 그런 대로 평생을 그렇게 살고 늙어 죽는다.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

 

 

간접 경험은 다르다.

남이 10년이 걸쳐서 이룬 것들을 단 1년만에도 이루어 낸다.

성공자들과 전문가들이 쓴 책을 수백권 읽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직접 경험 10년 할 것을 책으로 1년 만에 끝내버린다.

핵심과 원칙,시행착오를 성공자들에게 배워서이다.

전문가들이 평생에 걸쳐서 이룬 아이디어를 1만원 안팍의 책값으로 3시간만에 훔쳐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수 백권의 책을 읽다보면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

남이 보지 못하는 안목과 통찰이 늘어간다. 그 안목이 행동으로 뛰고나면 성과라는 결과물로 나타난다.

 

 

1000권의 책을 읽는 데 과연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할까?

 

오늘만 해도 아침 6시50분에 출근하여 저녁 8시가 넘게 거의 쉬지도 못하고 일했다.

과연 하루에 1.5권의 책을 읽을 수 있을까?

하루에 5시간 이상 책을 읽을 수 있을까?

 

1년에 10권씩 읽는다면 100년이 걸리고

30권씩 읽는다면 33년이 걸리고

50권씩 읽는다면 20년이 걸린다.

100권씩 읽는다면 10년이 걸리고 200권씩 읽는다면 5년이 걸린다.

 

똑같이 1000권을 읽는 데 걸린 시간이다.

하지만 효율적인 효과는 과연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

아마 매년 100권에서 200권씩 읽은 사람이 가장 효과가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 해에 500권씩 읽는다면?

 

결정을 내렸다.

어제 오늘 고민한 것에 결정을 내렸다.

1년 11개월만에 1000권을 읽기로 결정을 내렸다.

무척 고민했다.

과연 결심만하고 지키지 못할 약속을 스스로 하는 것은 아닌가?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방법밖에 안 보인다.

술,tv, 등등 불 필요한 것들을 거의 끝는다고 생각하자!

 

 

집중적으로 책을 읽어야겠다.

 

사람은 경험과 사고의 크기에 비례하여 성공이라는 열매를 딸 수 있다.

남과 다른 경험과 마인드를 가지기 위한 가장 저렴하고 빠른 방법은 독서 뿐이다.

내 스스로 남보다 많은 독서를 해왔다고 자부를 했는데 아니다.

이건 보통사람보다 조금 나은 독서였을 뿐이다.

1년에 150에서 200권 가까이 읽어서 쾌 읽었다고 자부했는데 작전 변경이다.

집중적으로 미치 듯이 읽어야겠다.

내 뇌와 생각, 사고를 변화시켜야겠다.

이제까지의 모든 독서의 기술을 이용하여 다시 독서로 내 머리를 바꿔야겠다.

 

 

 

시간나면 읽고 시간나면 자고 시간나면 술 마시고가 아니다.

1년 11개월 동안 다시 태어나야겠다.

 

초심으로 돌아가 나를 새롭게 변화시킬 때다.

그리고 그 것이 맞다고 결정내렸다.

1000권 독서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만이 내 청춘의 시작에 큰 힘과 용기,도전을 가져다 줄 것을 굳게 믿는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책 속에서 나를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하고 반성하자...

책에 미쳐서 다시 태어나자...!!!

 

 

 

꿈과 목표,성공을 이루고 싶다면 책을 읽어야 한다.

그 것도 일정기간에 무섭도록 읽어야한다.

몸짱이 평생한다고 되는 것 보았는가?

3~6개월 인내하고 뼈와 살이 아리는 고통을 이겨내야 몸짱이 된다.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이 두 가지를 균형있게 사용하는 사람은 분명 성공한다.

성공이라는 게 별거 아니다.

자신이 세운 꿈과 목표를 이루어 나중에 흐뭇하게 웃는 사람이 성공자이다.

 

 

응축이 되어야 발산할 수 있다.

그 모든 것에 첫 번째로 실천해야 하는 게 독서라는 것을 나는 분명 의심치 않는다.

책을 읽어야 한다. 하루에 세끼를 먹는다. 하루에 한 권은 책을 읽어야 한다.

시간이 없다고? 책만 보면 졸리다고?

술 마시고 게임할 시간은 있고? 잠은 매일 자는데 왜 졸려?

 

 

불경기라고 경쟁업체는 난리지만 12시간을 일해도 여전히 바쁜 사업을 하면서

5시간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으며,국토종단 도보여행을 마치고 백두대간을 하고 있다. 업무를 마치고 밤이면 경기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며 30분이상 달리고 있다.

땀을 흘리고 집에 도착해 샤워를 마치고 다시 또 책을 펼치면 행복한 미소가 번져온다.열심히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이 기특하면서 책속의 사부과 대화하는 시간이 흐뭇하다.

 

 

책을 읽지 않고 꿈과 목표를 말하지 마라!

책을 읽지 않고 찬란한 미래와 멋진 삶을 생각하지 마라!

나를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나를 성공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독서다!

 

이 이유가 내가 독서 중독자로 살고 싶은 진짜 이유이다...!

 



학창시절,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밤새 썼던 연애편지를 아침에 읽어본 적이 있는가?

아주 유치하다. 분명 밤새도록 썼고 글을 멋지게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침에 읽어보니 

부치려고 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찢거나 버리게 된다.

이유가 무엇인가?

 

밤에 생각한 글과 편지는 하루내 뇌가 지쳐서 감상적인 마음만 가득하다.

냉철하고 이성적이지 못하다.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만 가득해서 객관적이지 못하다.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정확한 핵심이 없는 뜬구름잡는 이야기다.

그래서 밤에 어떤 판단과 선택은 올바르지 못하다.

 

모든 생각과 판단은 새벽에 하는 것이 좋다.

새벽은 뇌가 충분히 쉰 상태다.

냉정하고 이성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이런 이성적인 상태일 때 사업적 결정이나 삶의 현장에서 오는 고민과  여러 얹힌 일들을 슬기롭게 대처할 지혜가 나온다.

 

이렇게 머리가 맑고 이성적일 때 좋은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책은 내 부족한 내 모든 것을 채워준다.(어렵지만 철학 책을 먼저 보는 게 좋겠다. 철학책은 어렵다. 어려운 것을 누가 모르나. 쉬운 책을 읽기만 하면 사람이 발전이 없다. 독서는 저자와의 대화다. 대화상대가 최근 몇 십년 이내의 사람보다 몇 백년, 몇 천년 된 사람이라면 배우고 깨닫는 게 많아 질 게다. 위대한 철학자의 책을 읽으면 사람이 안과 밖 내공이 쌓인다. 내공이 쌓이면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는 안목이 생기고 그 안목으로 남과 다른 성과를 형성하게 된다.)

 

채워진 내 마음에서 아이디어가 솟아나고 좋은 선택과 기회를 만들어낸다.

책을 읽으면 쓸 게 많아진다.

글도 쓰다보면 는다. 처음부터 작가인 사람은 없다.

국문학과를 나온 사람이 다 작가가 되거나 이 시대의 소설가가 된 것이 아니다.

꾸준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을 쓰는 사람이 더 멋지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다.

일기처럼 소소한 일상의 고백, 어느 한 분야에 칼럼을 쓰고 전문가로 거듭나는 사람들을 우리는 많이 볼 수 있다. 일단 읽고 쓴다. 쓰다보면 남과 차별된 자신만의 글이 완성된다.

 

꼭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글을 쓰면 논리적으로 변하고 세상을 성찰할 수 있는 어떤 내공이 쌓인다. 어떤 산이나 깊은 절에서 수도를 해야만 수행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글로 써보면 자신의 실체를 알 수 있고 어떤 꿈과 목표를 위한 계획과 실천의 힘이 생긴다.

 

하루 하루가 모여 꾸준히 하는 습관의 힘이 꿈과 목표를 이루게 하고 성공이라는 열매를 따게 한다.

새벽을 깨웠다면 책을 읽고 글을 써보라!

분명 인생이 변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숨 쉬지 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이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다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베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대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지난 주일 교회 주보에 실렸던 푸른 초장의 양식이라는 칼럼이다.

 

위의 글은 '어니 젤런스키'라는 작가가 말한 글이다.

위의 말대로 고민을 10분이상 넘기지 않으면 그 사람은 신이다.

사람이 아니다.

어떻게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그렇게 조절할 수 있단 말인가?

아마 신도 10분 이상은 고민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분이상 고민하지 말라고 이렇게 설파하는 이유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메세지이다.

걱정하나 안 하나 차이가 없다면

"잘 되면 남의 덕, 안 되면 나의 탓" 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렇다.

10분이상 고민하지 말고 살자.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아닌가?

재미나게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만 생각하자.

오늘 이 하루 하늘을 좀 보자!

 

 

가슴 쫙 펴고 하늘 좀 보자!!

 

 

 

"뭐가 보이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오랜만에 글을 써 본다.

 

 

거의 20일 만인 것 같다.

읽고,쓰고,생각하는 삶을 살자고 다짐했었다.

출장도 있었고 여러 많은 일들이 있어 글쓰기를 쉬었다.

 

쉬는 것도 하나의 충전이고 응축이다.

응축이 되어야 발산을 할 수 있듯이 삶에서 잠시 정체된 삶을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때론 나를 무위로 내려 놓는 것도 삶의 한 방법임에 틀림 없다....

 

 

 

 

 

 

 

 

 

 

 

 

 

 

 

 

 

 

 

 

 

 

 

 

 

아내가 찍었던 사진을 끝으로 글쓰기를 잠시 쉬었었다.

아내가 찍었던 무지개 사진으로 다시 글쓰기를 시작해본다.

 

무지개.

어린 날 많이 보았었다.

어른이 되고 삶의 각박함에서 하늘을 제대로 쳐다본 적이 언제 였던가?

 

무지개는 희망이다.

무지개는 열정이다.

무지개는 꿈이닷!!!

 

 

 

다시 글쓰기를 시작하니 참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