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창업을 꿈꾼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사업과 자영업을 꿈꾸고 있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2013년 전국의 자영업자의 수는 680만명 가까이 되지만 100만원도 채 벌지 못하는 사람은 300만명 이상이 된다.

자영업은 누가 잔소리하는 사람도 없고 자신의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의 고통이 심하다. 회사와 다르게 모든 것의 선택과 결과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왜 그토록 자영업을 하고 싶어하는 것일까?

또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업,자영업은 한 번 해 볼만하다.

사업이란 자신의 모든 역량을 투자하는 한판 승부이기 때문이다.

 

 

진짜 사업을 시작하겠다면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공직이나 대기업을 다닌 사람이 퇴직후 장사를 시작했다가 망하는 이유는 세상이라는 전쟁터를 만만히 보았기 때문이다. 남들이 하는 것은 쉬워보인다.

내가 해도 잘 할 것 같다. 큰 오산이다.

 

식당을 창업하고 싶다면 잘 되는 식당에 먼저 종업원으로 취업한다.

청소부터 설겆이,주차요원,식탁위 걸레 닦는 것,음식 세팅하는 것 등등

 

허드렛일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

이렇게 하면 손님이 싫어하는구나. 이렇게 하니 손님이 좋아하는구나.

손님대처법은 이렇게 하는구나. 이렇게 인사를 하니 좋아하는구나.

손님을 대하는 법,거래처를 관리하는 법,건물주인과 가게세는 어떻게 하고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도 눈여겨보라. 내가 이 식당을 경영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주인처럼 행동하라.

그렇게 몇 개월을 배웠다면 이제 운영하고픈 분야에서 최고로 잘 되는 집을 찾아가라.

애원해서도 배워보고 눈으로 보고 맛으로 느끼고 학생처럼 배워라.

 

장사나 사업이나 1년을 견디면 5년을 버티고 5년을 버티면 10년을 견딜 수 있고 10년을 견디면 평생을 경영한다고 했다.

 

경기가 어렵지 않았던 때가 어디있었는가?

경기와 상관없이 잘 되는 집은 잘 된다. 대박집에는 대박의 비밀이 있다.

먼저 자신이 그 분야의 귀신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남과 다르게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내야 한다.어떻게 하면 차별화하고 손님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내야 한다.

고객의 호주머니에 있는 돈이 자발적으로 내게 오게끔 연구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도 3번의 사업의 시행착오가 있어 지금의 나로 발전했다.

내 직업은 평생 직업이다.

앞으로 크게 흔들릴 일이 없다. 나를 좋아하게끔 나를 변신시키고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사나 사업은 진심을 전달하는 행위이다.

나의 진정성을 고객에게 인정받는 관문이다.

가격,품질도 중요하지만 나라는 사람 자체의 이미지,품질이 되어야 한다.

 

시골에서 자란 필자는 어려서부터 여러 농사일을 해봤다.

농사의 가장 큰 적은 다름아닌 잡초이다.

논에도 피라는 잡초가 있고 밭에도 잡초가 제집마냥 자리 잡았다.

뽑고,뜯고,캐고,제초제를 뿌려도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는다.

식물은 물을 안 주면 죽는데 잡초는 어떻게는 그 가뭄에도 살아남아 보란 듯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간다.

 

곡식은 온실속의 화초와 같다.

비 바람,서리,추위를 견뎌내는 잡초와 같은 근성으로 사업과 장사를 해야 한다.

많은 무시도 이겨내고,일찍 출근 늦게 퇴근의 피로도 이겨내고,장사가 안 되어 피가 마르는 고통도 이겨내야 한다.

이것이 아니면 죽는다는 신념의 정신력으로 일해야 한다.

 

 

사업,장사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잡초같은 근성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사업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감동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쉽지가 않다.

손님은 진심과 가식을 귀신같이 알아본다.

오늘오고 다음에 와야 할지,오지 말아야 할지 정확히 파악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 고객의 자발적인 의사로 지갑속의 소중한 돈이 내게로 온다.

 

감동은 자신의 내공에서 나온다.

항상 자신을 갈고 닦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책을 읽어 사람을 이해하고, 폭넓은 지식과 경험,진정성있는 말과 행동에서 감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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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와 황토흙으로만 만든 집에 저 산너머 새해가 떠오른다.

새소리와 자연의 상쾌한 풀내음에서 나오는 안개 자욱한 아침을 맞는다.

기지게를 한번 하고 바로 앞의 호수라고 생각하는 개울에서 세수를 한다.

뒤 채마밭에서 아침이슬이 떠있는 산나물이나 직접 재배한 채소를 개울로 가서 씻어낸다. 

흙을 씻어내어서 가지런히 소꾸리에 넣어서 가져온다.
군불을 지펴서 오래된 솥에 직접 밥을 지어 먹는다.
누릉지가 나오는 그 밥은 정말 꿀맛이겠다.
내가 직접 만든 탁자에 방금 따온 산나물과 약초, 상추로 아침을 먹는다. 

고추장은 내가 직접 제조한 것이면 더욱 좋겠지. 녹차를 우려만든 물로 보리차를 대신한다.
점심에는 뒷산에서 칡을 캐어서 즙을 내어 만들어 먹기도 하고 뿌리는 국수를 만드는 것에 쓰기도 한다.

울타리를  만들어 제법 쳐놓은 우리에서 오리며 닭도 키워본다.   
시장에서 가져온 돼지는 산속에서 살기에 말 그대로 산돼지가 되는 것이다. 


더우면 개울가로 발을 담구어 본다.  발을 담구어도 시원치 않으면 반신욕도 좋겠지.
목침하나 베고 졸리면 자면 그만이다.  자장가는 옆 개울에서 물소리가 자장가인 것이다.
가끔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 또한 재미나는 일이다. 

사람이 별로 없으니 소음이 조금 커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은 없다. 

그리고 깨면 옆에 있는 책 하나를 펼쳐읽는다.
언제든 좋은 글귀는 밑줄을 그어야 하니까 색볼펜이 하나 있으면 그만이다.
독서는 저자와의 진지한 대화라고 했던가.   같이 있으니 나는 혼자가 아닐 것이다.

 

점심도 먹었겠다.

이제 땀을 흘릴 시간이다.

채마밭으로 나가서 밤새 자라난 풀들을 김매기한다.

호미로 골도 내주고 풀고 뽑고 거름도 주어본다.

돌아오는 길에 지게로 한아름 장작거리도 가져와 본다.

침을 퇘 밷어 손에 물기있게 하여 도끼로 장작을 패본다.

겨울내내 써야 할 장작이기에 잘 말려 바람이 잘 드는 곳에 산처럼 쌓아본다.



저녁이면 내가 직접 자르고 도끼질한 참나무나 통나무로 군불을 지피우고 불빛을 본다.
멀리서 소쩍새가 울고 이름모를 새가 우는 것은 같은 식구라는 표현의 방법임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불이 약해져 숯불이 남거든 냉동실에 얼려둔 삼겹살 남은 것을 꺼내게 된다.
오래 묵혀둔 더덕술이면 더 좋고 매실주나 칡술도 관계가 없다.  

이리 좋은 곳에 와서 독한 소주를 마실 일은 일년에 얼마 없을 것이다.
달빛이 너무도 좋구나.  별 빛 또한 그려낼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구나.

 

등짝은 온돌이라 뜨겁다. 새벽녁까지는 걱정없다. 
신선이 따로 없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보구나.
옛일을 명상 하는 것 또한 그리 나쁠 것도 없다. 

어제의 나와 지나온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지를 않은가?

고생하고 힘든 삶은 잘 견디어 준 내 자신을 위하여 건배이다.

 

자신만의 풍류산방 오두막집을 만들어보자...

 

 

 

여행은 돌아갈 곳이 있기에 떠날 수 있다.

 

인생의 여행 또한 마찬가지다.

내가 쉴 수 있는 곳,나만의 신성한 곳, 그 곳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안정이 되는 곳,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곳, 성찰과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곳, 밤 하늘의 별과 달을 보면서 툇마루에 앉아 술 한잔을 기울이면서 세상번뇌를 내려 놓을 수 있는 곳...

그런 휴식의 공간이 필요하다.

 

삶은 화살보다 더 빠르게 가고 있다.

이 세월의 화살은 한 번 시위를 떠나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

그리고 나이의 숫자 만큼 그 속도가 더 빠르다.

이 화살같은 인생에서 나를 내려놓고 쉴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행복, 그렇다. 한 번 세상에 태어나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이 행복은 타인이 가져다 주지 않는다.

내 스스로 찾고 노력해야 그 행복이 주어진다.

 

가족에게 희생과 열심이라는 이유로 땀흘리지 않는 가장이 어디있는가?

그런 희생과 열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실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인성이 필요하다.

그 가장 큰 힘은 자신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공간에서 나온다.

 

공간, 이 공간이 중요하다.

그 공간에만 있으면 치유가 되고 삶이 즐거워지는 그런 곳 말이다.

 

풍류산방.

 

내가 이 풍류산방이 필요한 이유는 내안의 나를 사랑하고 대화를 나누고 싶기 때문이다.

진정한 나와의 대화가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

도시의 높다른 빌딩과 자동차,매연과 소음,스트레스라는 괴물에 시달리면서 살아가는 내 안의 나를 때론 쉬게 해줘야 한다. 나를 사랑해야 내 가족과 인연들을 사랑하게 된다.

풍류산방은 그 곳에서 아웃사이더, 세상과 분리된 나만의 철저한 이기주의자를 만들게 해준다.

 

풍류산방의 삶이 나를 더 살 찌우고 키운다.

영혼의 키를 더 키우고 양식의 텃밭에 씨를 뿌리게 한다.

삶은 소중하다.

단 한 번 이기에 소중하다.

두 번 살 수 있다면 이렇게 소중하지 않다.

그런 곳에서 내공을 키워나가면 세상풍파에 절대 휘둘리지 않는다.

풍류산방은 내 영혼의 쉼터이자 내가 돌아갈 여행의 마지막이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법,

단 한 가지이다. 내 가슴속에서 시키는대로 살아보는 것, 그것이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법이다.

풍류산방에서 살아가는 것,이제 내가 가장 하고 싶고 해야 할 일이다.

 

 

 

2014년 4월29일 드디어 33편의 글을 만들어본다.

모든 초고는 걸레라고 했다.

이 글들을 황금덩어리로 만들어보마. 살아서 움직이는 알라딘의 요술램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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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결혼을 안 하는 이유로 아내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 장가를 안 가요,라고 말했다.

 

속으로 웃었다.

결혼을 해보고 그런 말을 했다면 덜 웃길 텐데 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을 먹고 있다니,그리고 어떻게 아내 잔소리 맛을 안 다는 말인가?

 

사람은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보아야 어른이 된다.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되고 철이 드는 것은 아니다.

내가 많은 나이를 먹고 통찰의 힘을 지닌 철학자는 아니지만

성인 중에 가족을 이뤄보지 못하고 삶의 지혜와 세상을 바꾸는 큰 일을 이루려는 큰 인물에게 아쉬운 점이 결혼도 안해본 사람이다. 가족을 가져보지 못하고 세상을 어떻게 알 수 있다는 말인가?

 

나는 가끔 아내의 잔소리가 귀엽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 나를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구나,나에게 옳은 길을 알려주는 구나,

좋은 습관을 길러 주는구나...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 또한 아내의 잔소리가 듣기 싦을 때가 있다.

화도 나고 속에서 확 올라오는 무언가 있다. 특히 짜증섞인 말이면 더 하다.

아침부터 청소는 왜 이렇게 구석 구석 안 했냐, 수도물 아껴쓰라고 안 했냐,청소 할 때 문부터 환기시키고 해야지요, 여러 다 아는 잔소리를 짜증까지 섞어서 말하면 속에서 욱~~ 하고 올라온다.

하지만 평소의 잔소리란 '양말은 뒤집어서 놓는 게 아니에요.'  '제대로 벗고 빨래통에 놓으세요.

신발 정리 좀 해주세요'  '매장 청소는 구석 구석하세요'  '옷은 벗어서 제 자리에"

모든 잔소리가 거의 맞는 말이다. 생활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 그런 사소한 일이다.

 

언젠가부터 속에서 올라오는 것이 덜 하다.

그래... 아내의 말이 맞다.

세 명의 3부자가 하나씩만 어질러도 아내는 세 가지를 치우고 청소해야 한다.

사소한 것들을 도와준다면 아내는 일이 적어진다.

아내의 입장이 되보자.

집안일이라는 게 안하면 표시가 확 난다.

해도 그렇게 달라지는 것도 없다. 안하면 집안이 엉망이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게 집안일이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 게 아니냐고 생각지 말고 아내의 잔소리를 감사하게 생각하자.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그렇게 말하고 좋은 습관을 하게 만드는 각성의 소리라 생각하자.

 

집안에서 먼저 잘하자.

집에서 제대로 못하면서 성공과 성찰,꿈과 목표를 이루겠다는 벌칙한 생각을 하지 말자.

사소한 집안 일과 아내의 감사한 잔소리를 받아들여 이루어내면 나는 반드시 성공자가 된다.

성공자란 다름 아닌 내 안의 꿈과 목표,나를 이겨내고 나를 진정 사랑하고 세상을 제대로 관조하는 삶이 아니겠는가?

 

그 처음과 끝까지 아내의 잔소리를 사랑하고 제대로 경청하자!!!

 

 

 

 

 

1-아내의 잔소리는 사랑한다는 표시로 받아들여라!

사랑하고 좋아하니까 잔소리 하는 거다.

너그러히 겸허히 받아들이면 다 약이 된다.

 

 

 

2-아내 말 들어서 손해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자다가도 아내 말 들으면 떡이라도 생긴다.

여자 말 잘 들어서 손해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남자들의 그 쥐뿔도 없는 똥고집 버려야 한다.

 

 

 

3- 인내,인내를 배운다.

직장생활,영업에서 그리 힘든 경우에도 잘 참는 사람이 집에서 아내의 잔소리도 못참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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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에 오두막을 짓고 혼자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쌀과 김치,된장,구들을 데울 장작,

몇 가지면 홀로 살아가는 데 돈이 들 것도 없고다.왜려 약초나 산나물을 캐 판매하면 수입이 될 수도 있다.


현실에서 처자를 건사하고 가족을 위해 산다면 무엇보다 돈은 중요하다.

돈이 중요하지 않다면 도를 닦는 철학자나 머리가 약간 빈 사람일 것이다.

돈은 시간과 삶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힘을 준다.


내가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였다.

두 아들을 위해서도 아니었다.

혹자는 꼭 돈이 아니더라도 잘해주고 마음편하게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할 수 있다.그 말도 맞는 말이지만 틀린 말도 된다.

삶은 세금독촉장이 날아오고 아이들 학비걱정하는데 마음만 편하면 된다고...

진정 가난의 고통을 겪어보아야 돈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남과의 차이를 두는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

이태백,삼팔선,사오정,오륙도다.평생 직장의 개념이라는 말도 없다.

이제 100세를 사는 시대에 살고 있다.

 

똑같이 시간은 주어져 있는 데 누구는 부자로 살고 누구는 빈자로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느 날 세상의 모든 모아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준 다음 1년 후 사람들마다 그 돈의 가치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는 게임을 한다면 어떨까?

아마 부자였던 사람은 여전히 부자일 것이고 빈자는 여전히 빈자일 것이다.

이것은 수학공식처럼 맞을 것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의 가장 기본은 종자돈이다.

이 돈을 모으기가 가장 힘들다.

20_30대는 친구,연인,명품. 등등 쓰고 싶고 사고 싶은 유혹이 가장 많은 시기이다.

세상에 공짜가 없는 법이다.

월급을 타면 먼저 70%이상은 적금을 넣어야 한다.

1년 단위로 적금을 부어야 한다.

주위에서 누가 죽어 응급실에 가지 않는한 무조건 돈을 입금시켜야 한다.

먼저 쓰고 남은 돈으로 입금하는 게 아니고 먼저 입금시키고 최저 생계비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다음달에 되어도 그렇게 똑같은 방법으로 살아야 한다.

이제까지 저금한 것은 잊어버려야한다.

얼마 쌓였는지 생각지도 말고 그저 이번달에 넣을 적금액만 생각해야 한다.


그런 종자돈이 모이는 동안  경제신문을 구독하고 라디오도 경제 프로를 청취하고 부동산 증권 경매 책을 무수히 사서 공부하고 읽어야 한다.

무조건 열심히만 해서는 안된다.

열심히,제대로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열린 사고와 실천의 변화로 꾸준히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지식의 양이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첫째- 왜 부자가 될 것인지 이유와 목표를 제대로 생각하라.

막연히 부자가 되겠다는 사람치고 부자된 사람 못봤다.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그리고 계획표,실천가능한 노력진행표까지 세세하게 글로 써라. 그리고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고 가슴에 세겨라.


그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산다.

내가 ,설마 부자가 된다고? 꿈도 못 꾸는데 어떻게 부자가 되겠는가?



둘째- 현업에서 최고가 되는 것.

현업에서 최고가 되면 부는 자동으로 따라온다.

최고보다 더 좋은 방법은 유일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최고는 나중에 더 최고가 오면 자리를 내 주어야 하지만 유일한 사람은 그 자체가 브랜드이다. 돈을 찍어내는 기계가 된다.




세째- 종자돈을 잘 사용하는 것


이제 고통스럽게 모은 종자돈이 준비가 됐는가?

그럼 부자들만이 출입하는 출구에 발을 들여놓게 된 순간이다.

이제부터 정말 중요하다.


도널드 트럼프는 이런 말을 했다.


"돈은  항상 굴려야 한다.

돈을 당신의 직원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누가 직원을 그저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게 내버려 두겠는가?"

명언이다. 내 직속부하 직원들을 이제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

먹을 것,입을 것,마실 것 짠돌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참아왔던 그 모진 세월에 대한 피와 땀이 서린 돈을 잘 활용해야 한다.

수년간 읽고 공부한 지식의 보따리를 이제 풀고 값어치를 인정받아야 한다.


부디 작고 안전한 것들을 하나하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시행착오와 험난한 일들이 닥칠 것이다. 그때마다 수험료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라.

그 수험료가 그대를 진정 고수로 만들어 줄 것이며 고수가 되면서 나는 가만히 있는데 남들이 부자라고 말한다.



네째- 돈을 잘 써야 한다.

돈을 벌기만 하면 그게 똥과 오물밖에 뭐가 되겠는가?

맛있는 음식도 먹고 멋진 여행도 다니고 좋은 삶을 살아라.

그렇게 많이 즐겼다면 어렵고 힘든 주위의 사람들을 도와줘라.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지금의 자신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같이 설 수 있게된 존재이다.

죽을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잘 벌었다면 잘 써야 한다. 그 삶이 멋지다.



다섯째- 죽을 때 사회환원.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다.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게 맞다.

한번 멋지게 놀다가는 인생, 갈 때도 멋지게 간다.

원래 돌고 도는 게 돈이라고 안했는가?


어차피 사회환원 할 건데 뭐하러 그렇게 죽기 살기로 돈을 벌고 열심히 살았느냐고?

정주영 회장이 돈 보고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가?

일 자체가 즐겁고 돈을 버는 그 재미가 있어서 돈이 모였지.

돈버는 것도 하나의 놀이고 재미이다. 어차피 죽으면 필요없는 게 돈이지만 그 안에서 삶도 인생도 즐거운 거다.(빌게이츠나 이건희 아저씨가 왜 지금도 일할까?)


돈 잘 벌어서 잘 쓰자, 부자가 되는 법,별거 아니다. 일단 부자처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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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대공황의 늪에 빠졌을 때 미국의 한 젊은이가 우드스톡의 작은 오두막으로 들어갔다.

 

 

 

오두막으로 들어간 젊은이는 아무 직업도 없이 그저 '읽고 또 읽는 5년'을 보냈다.

유학까지 마치고 온 스물다섯의 젊은 청년이 인생의 가장 찬란한 시기에 책만 읽었다니 어쩌면 한심하고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작은 서럽장의 맨 위 서랍 안에 1달러 지폐를 넣어 두었다.

그 돈이 거기 있는 한 아직 빈털터리는 아니라고 자위했다.

가난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그저 읽고 또 읽었다. 일기를 쓰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려 노력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나는 완벽한 삶을 산 것 같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들은 내가 필요로 하는 순간에 맟춰 나타났다.

당시 나에게 가장 가장 필요한 것은 5년 동안 아무 직업도 없이 지낼 수 있는 바로 그런 삶이었다.

그 삶이 나에게 찾아왔었다."

 

그는 마음에 드는 작가의 책을 읽고 그 다음에 그 작가가 읽은 책을 모조리 읽는 방법을 선택하고 실천했다.

과연 젊은 청년의 5년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일까?

 

젊은 청춘의 시기 중 그 황금같은 시간을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새롭게 변화하는 인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5년동안의 외로움과 고독,독서와 사색은 젊은 청년을 로렌스대학의 교수로 만들었고 세계적인 신화학자로 칭송을 받게 해 주었다.

이 사람이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비교종교학자로 인정받는 조지프 캠벨이다.

 

 

 

필자도 그저 열심히 사는 사람보다 제대로 사는 삶을 살고 싶었다.

열심히는 그저 맹목적이다. 열심히 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아는 즐거움.

내가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끼는 즐거움.

내가 표현해보지 못했던 글과 문장을 배우는 즐거움.

 

1인기업가의 정신으로 나는 콩나물처럼 자라고 있다.

물을 주면 밤새 조금씩 자라나 어느 날 다 커버린 콩나물.

나는 콩나물 같은 사람이다.

내 인생을 돌아보아도 쉽게 이루어진 것이 하나도 없다.

생각해보면 항상 뒤늦게,아주 늦게 나중에 이루어졌다.

조금 서운한 마음도 들지만 그 방식도 마음에 든다.

만약에 어린 날에 작은 성취에 물들었다면 금방 교만해졌을 것이다

 

제대로 사는 삶이란 삶의 본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35살에 1인기업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오래전부터 써 왔던 글들을 모아서 '도전 1인기업 프로젝트' 라는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책을 쓰는 동안 나는 1인기업가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태백,오륙도, 영원한 평생 직장은 없다.  

삶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이제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시대다.

날 낳아준 부모가 평생을 책임져 줄 수 있는가?

평생 몸 바쳐온 회사가 나를 끝까지 책임져 줄 것인가?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자식에게 노년을 비굴하게 의존해야 하는가?

남과 다른 필살기가 있어야 한다. 남과 다른 마인드와 실천이 필요한 시기다.

이제 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고 준비하지않으면 남은 인생중 30년~50년은 비참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시대에 돌입했다. 이젠 뭔가 결단을 내려야 할 때다.

지금까지 살았던 삶에 안녕을 할 때가 왔다.

이제 1인기업가로 태어나야 한다.

지금 진행되는 삶과 일의 시간에서 잠시 한 부분 시간을 떼어 1인기업가로 철저히 외롭게 준비해야 한다. 미래는 준비하고 계획한 자의 몫이다.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라는 선물을 준다. 그 선물의 포장지를 뜯기 위해서는 피와 땀과 눈물이 필요하다.

당신은 어떤 피와 땀과 눈물을 준비했는가?"

                                                    

                                                     이경상---<도전,1인기업 프로젝트>中

 

 

 

 

 

젊은 청춘은 1인기업가가 되어야 한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나의 힘과 용기로 부딪쳐 나만의 인생 방식을 만들어 내는 시기이다.

조지프 켐벨은 5년동안의 사색과 독서,남과 다른 차별화 된 방식으로 최고가 아닌 유일한 사람이되어 1인기업가로 새롭게 무장했다.

필자 또한 5년이상 하루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공부하고 노력한 덕분으로 현재의 위치에서 1인기업가로 새롭게 무장했다.

 

젊은 청춘은 어떤 분야의 최고가 아닌 유일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시기이다.

기어코 1인기업가로 새롭게 무장하는 시기이다.

지금 현재 당신은 어떤 1인 기업가로 무장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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