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청춘은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를 여행하고 만명의 사람을 만나야 하는
시기이다.
나를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하여 책을
읽었다.
책은 자신만의 소중한 땅을 일구어 텃밭을 만드는 것과 같다.
짧은 인생에서 우리는 농부이다. 농부에게 땅은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독서는 그 땅에 좋은 거름을 부어 옥토를 만드는 작업이다
좋은 씨앗을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좋은 사람,나쁜 사람,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보면 좋은 안목에 세상에 대한 지혜를 배울
수 있게 된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인생 100년을 산다면 1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그대가 20대라면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온 시점이 되겠고 30대라면 직장생활을
시작했을 수도 결혼했을 수도 있겠다.
앞이 뚜렷이 보이지 않는 중요한 시점에서 내가 제안하는 1년의 법칙은 다음과
같다.
1년의 6개월은 어떤 도서관을 한곳 정해두고 하루에 15시간 이상을 책을 보는 데
투자하기를 바란다.
"아~~스펙도 쌓아야하고 취업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데 한가하게 책을
읽으라고요?"
그렇다. 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가장 중요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독서 만큼 좋은
게 없다.
비록 남과 비쳐저 가는 것 같고 불안할 수도 있겠지. 긴 인생에서 1년 자신에게 선물을
주었다고 생각하라.
분명 1년후 벅찬 가슴이 느껴지고 세상을 보는 안목이 달라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암울하고 안개에 갛혀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첨예하게 힘든 상황이기에 책을 읽고
자신을 성찰하라는 것이다.
책은 시간이 남아서 읽는 행위가 아니다.
사람을 가장 변화시키게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
그 것도 빠르게,아주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은?
나는 독서 만큼 좋은 게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으로 성장하고 변화한다.
직접 경험은 지금 살고 있는 인생살이다.
사회 생활,가정 생활,모임,친구 관계,학교 생활,군생활, 등등
살아가면서 경험하고 깨닫고 부딪치면서 배우는 게 직접 경험이다.
이 직접 경험은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30~50대가 되어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게 된다.
60을 넘고 80넘어서 깨닫는다면 얼마나 아쉽겠는가.
왜냐?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없기 때문이다.
현실에 안주하고 그저 하루하루되는 대로 산다.
꿈과 목표는 남의 이야기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을 달고 산다.
이런 사람들은 거의가 그저 그런 대로 평생을 그렇게 살고 늙어
죽는다.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
간접 경험은 다르다.
남이 10년이 걸쳐서 이룬 것들을 단 1년만에도 이루어 낸다.
성공자들과 전문가들이 쓴 책을 수백권 읽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직접 경험 10년 할 것을 책으로 1년 만에 끝내버린다.
핵심과 원칙,시행착오를 성공자들에게 배워서이다.
전문가들이 평생에 걸쳐서 이룬 아이디어를 1만원 안팍의 책값으로 3시간만에 훔쳐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수 백권의 책을 읽다보면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
남이 보지 못하는 안목과 통찰이 늘어간다. 그 안목이 행동으로 뛰고나면 성과라는
결과물로 나타난다.
꿈과 목표,성공을 이루고 싶다면 책을 읽어야 한다.
그 것도 일정기간에 무섭도록 읽어야한다.
몸짱이 평생한다고 되는 것 보았는가?
3-6개월을 인내하고 뼈와 살이 아리는 고통을 이겨내야 몸짱이
된다.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이 두 가지를 균형있게 사용하는 사람은 분명
성공한다.
응축이 되어야 발산할 수 있다.
그 모든 것에 첫 번째로 실천해야 하는 게 독서라는 것을 나는 분명 의심치
않는다.
책을 읽어야 한다. 하루에 세끼를 먹는다. 하루에 한 권은 책을 읽어야
한다.
시간이 없다고? 책만 보면 졸리다고?
술 마시고 게임할 시간은 있고? 잠은 매일 자는데 왜 졸려?
책을 읽지 않고 꿈과 목표를 말하지 마라!
책을 읽지 않고 찬란한 미래와 멋진 삶을 생각할 수 없다.
나를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나를 성공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독서다!
하루에 5권이상의 책을 읽어 천권을 읽겠다고 다짐하라!
7개월이면 충분하다.
다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 태어난다고 생각하라.
낡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롭게 여행으로 태어난다.
"정말로 좋은 책은 거친 원시 자연 속에서 자란 버섯이나 이끼처럼 신비하고,향기롭고,상상력이 풍부하다.
사향쥐나 비버가 문학을 한다고 생각해 보라. 얼마나 신선한 시각을 드러낼 것인가.
올바른 독서는 참다운 책을 진실한 영혼으로 읽는 것이다.
이것은 고귀한 수행이며 어느 것보다도 힘이 드는 훈련이다.
거의 생애에 걸쳐 꾸준한 자세로 임하려는 마음가짐이 요구된다.
그럴 때 책은 자신의 진정한 의미를 열어 보일 것이다" 소로우
독만권서 행만리로라고 했다.
소림사에서 무술을 처음 우는 사람도 무술을 배우기 전에 나무를 하고 물을 긷고 불때고
밥을 하는 것을 1-3년을 한다고 한다.
무술보다 먼저 사람이 되라는 말이다. 정신 자세와 습관을 기르기
위함이다.
사람이 먼저 되지 않고 무술만 배우면 무식한 사람에게 칼을 쥐어주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