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의 늪에 빠졌을 때 미국의 한 젊은이가 우드스톡의 작은 오두막으로 들어갔다.

 

 

 

 

오두막으로 들어간 젊은이는 아무 직업도 없이 그저 '읽고 또 읽는 5년'을 보냈다.

유학까지 마치고 온 스물다섯의 젊은 청년이 인생의 가장 찬란한 시기에 책만 읽었다니 어쩌면 한심하고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작은 서럽장의 맨 위 서랍 안에 1달러 지폐를 넣어 두었다.

그 돈이 거기 있는 한 아직 빈털터리는 아니라고 자위했다.

가난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그저 읽고 또 읽었다. 일기를 쓰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려 노력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나는 완벽한 삶을 산 것 같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들은 내가 필요로 하는 순간에 맟춰 나타났다.

당시 나에게 가장 가장 필요한 것은 5년 동안 아무 직업도 없이 지낼 수 있는 바로 그런 삶이었다.

그 삶이 나에게 찾아왔었다."

 

그는 마음에 드는 작가의 책을 읽고 그 다음에 그 작가가 읽은 책을 모조리 읽는 방법을 선택하고 실천했다.

과연 젊은 청년의 5년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일까?

 

젊은 청춘의 시기 중 그 황금같은 시간을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새롭게 변화하는 인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5년동안의 외로움과 고독,독서와 사색은 젊은 청년을 로렌스대학의 교수로 만들었고 세계적인 신화학자로 칭송을 받게 해 주었다.

이 사람이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비교종교학자로 인정받는 조지프 캠벨이다.

 

 

 

필자도 그저 열심히 사는 사람보다 제대로 사는 삶을 살고 싶었다.

열심히는 그저 맹목적이다. 열심히 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아는 즐거움.

내가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끼는 즐거움.

내가 표현해보지 못했던 글과 문장을 배우는 즐거움.

 

1인기업가의 정신으로 나는 콩나물처럼 자라고 있다.

물을 주면 밤새 조금씩 자라나 어느 날 다 커버린 콩나물.

나는 콩나물 같은 사람이다.

내 인생을 돌아보아도 쉽게 이루어진 것이 하나도 없다.

생각해보면 항상 뒤늦게,아주 늦게 나중에 이루어졌다.

조금 서운한 마음도 들지만 그 방식도 마음에 든다.

만약에 어린 날에 작은 성취에 물들었다면 금방 교만해졌을 것이다

 

제대로 사는 삶이란 삶의 본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35살에 1인기업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오래전부터 써 왔던 글들을 모아서 '도전 1인기업 프로젝트' 라는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책을 쓰는 동안 나는 1인기업가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태백,오륙도, 영원한 평생 직장은 없다.  

삶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이제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시대다.

날 낳아준 부모가 평생을 책임져 줄 수 있는가?

평생 몸 바쳐온 회사가 나를 끝까지 책임져 줄 것인가?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자식에게 노년을 비굴하게 의존해야 하는가?

남과 다른 필살기가 있어야 한다. 남과 다른 마인드와 실천이 필요한 시기다.

이제 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고 준비하지않으면 남은 인생중 30년~50년은 비참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시대에 돌입했다. 이젠 뭔가 결단을 내려야 할 때다.

지금까지 살았던 삶에 안녕을 할 때가 왔다.

이제 1인기업가로 태어나야 한다.

지금 진행되는 삶과 일의 시간에서 잠시 한 부분 시간을 떼어 1인기업가로 철저히 외롭게 준비해야 한다. 미래는 준비하고 계획한 자의 몫이다.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라는 선물을 준다. 그 선물의 포장지를 뜯기 위해서는 피와 땀과 눈물이 필요하다.

당신은 어떤 피와 땀과 눈물을 준비했는가?"

                                                    

                                                     이경상---<도전,1인기업 프로젝트>中

 

 

 

 

 

젊은 청춘은 1인기업가가 되어야 한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나의 힘과 용기로 부딪쳐 나만의 인생 방식을 만들어 내는 시기이다.

조지프 켐벨은 5년동안의 사색과 독서,남과 다른 차별화 된 방식으로 최고가 아닌 유일한 사람이되어 1인기업가로 새롭게 무장했다.

필자 또한 5년이상 하루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공부하고 노력한 덕분으로 현재의 위치에서 1인기업가로 새롭게 무장했다.

 

젊은 청춘은 어떤 분야의 최고가 아닌 유일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시기이다.

기어코 1인기업가로 새롭게 무장하는 시기이다.

지금 현재 당신은 어떤 1인 기업가로 무장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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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는 다르다.

대우 또한 다르다.

아마추어는 바빠 보이지만 실속이 없지만 프로는 여유가 있으며 일처리 능력이

뛰어나다.

 

 

직장생활도, 자영업도 세일즈이다.

내 자신을 보여주고 인정받고 좋아하게 해 그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위 상사에게 다정어린 말 한마디,커피 한 잔을 건네며 예의있게 인관관계를 유지해 프로젝트를 따 내고 승진도 하니까 세일즈이다.

 

장사란 나를 찾아주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수익이 난다.

제품을 팔기전에 나를 먼저 파는 것이 첫째다.

가격도 친절하고 저렴하며 제품의 품질 또한 좋다면 장사가 안 될 리 없다.

 

좋은 남자,여자를 만나서 그 사람의 마음을 얻어 사랑하고 결혼하는 것도 인생을 건 최고의 세일즈이다.

 

 

역사상 많은 성공자들은 한결같은 공통점이 있다.

남과 다른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남과 다르게 사고하고 행동하면서 실천한다는 것,

그리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가치를 파는 사람 사람. 자기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고 감동을 주는 사람. 남이 겨우 달랑 요만큼 실적을 올릴 때, 그 10배를 올리는 사람.

이 사람이 바로 프로세일즈맨이요. 세일즈,영업의 왕이다.

 

 

세상은 세일즈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속에서 살아간다.

젊은 청춘의 시기에는 이 세일즈를 잘 해야 하는 시기이다.

세상은 나혼자 잘 났다고 살 수 없는 곳이다.

분명히 나를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지금의 내가 된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항상 겸손한 말과 행동,상대방을 배려하는 깊은 인격은 나의 몸값을 더 오르게 하는 것이다. 모든 기회는 사람이 준다.

먼저 내 자신이 준비된 사람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세일즈에 관련된 책을 읽고 유머있는 말과 여유있는 웃음으로 자신을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

 

프로세일즈맨이 되면 몸값이 달라지지만 대우도 다르다.

나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은 사람들이 내 주위에 머문다.

 

세일즈,영업도 다 사람이 하는 것이다.

특출난 재주와 언변,기술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있는 마음이다.

이 진실된 마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진실된 마음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게 만든다.

이 감동의 마음을 선사하는 게 프로세일즈맨이다.

 

얼굴이 미남이고 이쁘다면 어느정도 유리할 수는 있겠다.

일단 호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여러모로 편하다.

하지만 얼굴은 3분이다.

3분이후의 것이 진정한 실전영업이다.

 

40이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이 말은 자신의 심성을 갈고 닦다보면 40에 얼굴에 꽃을 피운다는 말로 들린다.

세상의 거친 파도와 힘겨움을 견디다보면 어느 정도 내공에 생겨서 자신의 마인드를 컨트롤할 수 있나는 말이다. 자신을 다스리고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 영업뿐 아니라 세상 모든 일에 필요하다.

 

 

 

 

프로세일즈맨의 마인드는

 

 

1- 뭔가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이되자.

 

남과 다른 것이라면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뛰어난 품질,차별화된 디자인,감동적인 서비스 등등 많다.

내가 말하고 집중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열정의 힘이다.

내가 무슨 제품을 구입하려고 어떤 매장에 간다면 먼저 보는 것은 직원들의 인사말이다.

손님이 들어오든지 말든지 인사는 고사하고 불러도 무성의하게 대답하는 업소가 많다.

살려면 사고 말테면 마라는 식의 영업하는 곳이 얼마나 많은가?

부드러운 미소로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곳이면 가격이 차이가 나도 사주고 싶다.

그런데 업소의 50%이상은 이런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사장이나 종업원이 많다.

아니라고? 그런 업소가 많다니까...

 

열정의 차이다.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도 활기찬 미소로 손님을 응대하고 인사하고 즐거운 마음의 열정으로 영업을 한다면 손님은 찾을 수 밖에 없다.

경기가 어렵다고 한 것은 98년도부터라니까.

지금도 잘 되는 곳은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먹는다.

이런 차이는 무엇인가? 아주 사소한 서비스, 남과 다른 뛰어난 서비스에서 나온다.

 

2- 고객은 나의 친구자,사랑하는 연인이라고 생각하자.

 

이런 마음을 가진다면 어떻게 함부로 대할 수 있겠는가?

고객이 친구이자 연인이다.

혈육을 나눈 형제보다 더 나를 먹여주고 살려주는 게 고객이다.

영업사원은 실적이 인격이라는 말이 있다.

이렇게 대우 받을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

바로 고객이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한 사람, 내 소중한 손님과 고객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소중한 고객을 한 번보고 땡이다. 그저 봉으로 생각하는가?

고객은 친구이자 형님이자 애인이다.

이런 마음으로 대하면 상대방은 금새 알아본다.

이 친구, 정말 진심으로 나를 대하는구나.

친구처럼 애인처럼 소중히 나에게 잘하는구나..

이럴 때 고객의 주머니에서 자발적인 현금이 나오는 순간이다.

 

 

3- 역지사지 [易地思之]입장바꿔 생각하자! 

 

인생살이나 영업이나 이 역지사지의 마음만 가진다면 모든 일은 잘 풀린다.

영업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고객이 원하는 니즈(need)를 정확히 집어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ㅈ

저렴한 가격인가? 뛰어난 품질인가? 사후의 AS처리인가?

제대로 된 상담인가? 고객의 의중을 정확히 집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내가 고객의 입장이라면 과연 어떻게 할까?

지금 나는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에게 제대로 된 컨설팅을 하고 있는가?

내 가족과 친구에게 하는 것처럼 살갑게 하고 있는가?

 

나를 정확히 반성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하다.

 

 

 

프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한 분야의 프로는 다른 분야에 뛰어들어도 금새 그 분야의 프로가 될 수 있다.

원리가 비슷하기에 그 분야에 빨리 적응한다.

언제 우리나라가 경기가 좋다고 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는가.

지금 현재가 가장 좋은 경기라고 생각하라.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진정성이 프로로 가는 지름길'임을 아는 사람이다.

 

제안-

 

- TV,스마트폰을 끊자.

- 새벽은 자신만을 위해 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책을 읽고 공부하라.

- 세미나,멘토를 찾아가 공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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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소기업,중소기업,대기업에서 10년이상을 근무해보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돈 벌면서 공부했다.

3D업종보다 더 힘든 일을 하면서 인생의 밑바닥 일을 해 보았다.

3명이 일하는 프레스 공장에서 야근 철야를 밥 먹듯이 했었다.

손가락이 거의 잘려나가는 상처도 입어보고 5층 난간에 안전장치 없이 매달려 일도 했었다.

그때는 몰랐는데 내 인생의 진정한 자양분이 되어 주었다.

사회생활을 편하게 시작했으면 힘든 일들을 견뎌내지 못했을 것이다.

 

중소기업에서 직장생활의 인관관계,업무 능력,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웠다.

대기업에서는 진정한 세일즈와 리더십을 배웠다.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지만 그 때 제대로 영업법칙을 맨몸으로 배웠다.

지금도 그 회사에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들도 많았지만 돈 벌면서 일을 배웠다.

 

'내가 일한 만큼 받는 월급이 당연한 것 아니냐?'

 

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세상은 보이지 않는 전쟁터와 같다.

회사는 나를 보호하고 나를 가르키는 곳이다.

축소된 인생의 장이라고 보면된다. 그런 곳에서 일어나는 하나하나의 일들 중 훗날 자신에게 피해가 되는 경우는 전혀 없다. 처세,인관관계,사회 생활의 모든 것을 회사에서 배울 수 있다.

그 어떤 사업이나 개인적인 일을 하더라도 꼭 거쳐가야할 배움터이다.

 

 

직장 생활을 하겠다면 남보다 세 가지만 잘하자!

 

 

첫째, 남보다 먼저 30분전에 출근하고 퇴근하자.

 

이 한시간이 진정한 나를 만든다.

항상 회사나 모임이나 늦게 출근하거나 나오는 사람이 있다.

작은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이런 사람은 신뢰가 없다.

 

30분 먼저 출근하여 하루를 계획하고 청소 또는 정리를 한다면 준비된 사람이 된다.

30분 늦게 출근하면서 하루를 정리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마무리를 한다.

부족한 부분을 선임에게 조언을 구하고 내일을 위해 오늘 하루를 깔끔하게 정리한다.

누가 보아도 잘 해주고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다.

 

 

둘째, CEO의 마인드로 일에 전념하자.

 

어떤 일을 하거나 기획,영업,마케팅 등등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상사의 마인드,CEO의 마인드로 일하자.

복사 종이 하나라도 이면지를 활용하고 어떤 일을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저렇게 하면 쾐찮을 것 같은데? 내 상사라면 어떻게 할까?

사장님이라면 어떻게 할까?

같은 방법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째, 자신의 일을 공부하자.

 

항상 공부는 학창시절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모든 일에 첫째는 공부이다.

세일즈,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영업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 자신의 능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이 있다. 고객을 대하는 책,말 잘하게 만드는 책,마케팅과 실전영업에 대한 책등을 읽어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나는 이런 하찮은 일 할 사람이 아니야! 라고 말하지 말자.

자신에게 주어진 하찮은 일을 잘 하는 사람이 큰 일도 잘한다.

이런 사람은 퇴사후 자신의 사업을 창업할 때도 잘 할 사람이다.

그리고 도와주는 조력자가 생겨날 게 분명하다.

 

 

20~30대. 회사에서 쫒겨날 걱정을 하는 사람보다 승진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회사에서 나를 꼭 필요로 하는 사람,자네가 없으며 회사가 안 돌아 간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일하자.

 

"에이~~ 어차피 나중에 회사 그만 둘 건데 뭐하러 열심히 일해요?"

이런 마인드는 평생 그렇고 그런 인생을 살 게 뻔하다.

제발 직장생활을 하겠다면 남보다 세가지만 더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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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창업을 꿈꾼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사업과 자영업을 꿈꾸고 있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2013년 전국의 자영업자의 수는 680만명 가까이 되지만 100만원도 채 벌지 못하는 사람은 300만명 이상이 된다.

자영업은 누가 잔소리하는 사람도 없고 자신의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의 고통이 심하다. 회사와 다르게 모든 것의 선택과 결과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왜 그토록 자영업을 하고 싶어하는 것일까?

또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업,자영업은 한 번 해 볼만하다.

사업이란 자신의 모든 역량을 투자하는 한판 승부이기 때문이다.

 

 

진짜 사업을 시작하겠다면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공직이나 대기업을 다닌 사람이 퇴직후 장사를 시작했다가 망하는 이유는 세상이라는 전쟁터를 만만히 보았기 때문이다. 남들이 하는 것은 쉬워보인다.

내가 해도 잘 할 것 같다. 큰 오산이다.

 

식당을 창업하고 싶다면 잘 되는 식당에 먼저 종업원으로 취업한다.

청소부터 설겆이,주차요원,식탁위 걸레 닦는 것,음식 세팅하는 것 등등

 

허드렛일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

이렇게 하면 손님이 싫어하는구나. 이렇게 하니 손님이 좋아하는구나.

손님대처법은 이렇게 하는구나. 이렇게 인사를 하니 좋아하는구나.

손님을 대하는 법,거래처를 관리하는 법,건물주인과 가게세는 어떻게 하고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도 눈여겨보라. 내가 이 식당을 경영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주인처럼 행동하라.

그렇게 몇 개월을 배웠다면 이제 운영하고픈 분야에서 최고로 잘 되는 집을 찾아가라.

애원해서도 배워보고 눈으로 보고 맛으로 느끼고 학생처럼 배워라.

 

장사나 사업이나 1년을 견디면 5년을 버티고 5년을 버티면 10년을 견딜 수 있고 10년을 견디면 평생을 경영한다고 했다.

 

경기가 어렵지 않았던 때가 어디있었는가?

경기와 상관없이 잘 되는 집은 잘 된다. 대박집에는 대박의 비밀이 있다.

먼저 자신이 그 분야의 귀신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남과 다르게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내야 한다.어떻게 하면 차별화하고 손님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내야 한다.

고객의 호주머니에 있는 돈이 자발적으로 내게 오게끔 연구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도 3번의 사업의 시행착오가 있어 지금의 나로 발전했다.

내 직업은 평생 직업이다.

앞으로 크게 흔들릴 일이 없다. 나를 좋아하게끔 나를 변신시키고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사나 사업은 진심을 전달하는 행위이다.

나의 진정성을 고객에게 인정받는 관문이다.

가격,품질도 중요하지만 나라는 사람 자체의 이미지,품질이 되어야 한다.

 

시골에서 자란 필자는 어려서부터 여러 농사일을 해봤다.

농사의 가장 큰 적은 다름아닌 잡초이다.

논에도 피라는 잡초가 있고 밭에도 잡초가 제집마냥 자리 잡았다.

뽑고,뜯고,캐고,제초제를 뿌려도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는다.

식물은 물을 안 주면 죽는데 잡초는 어떻게는 그 가뭄에도 살아남아 보란 듯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간다.

 

곡식은 온실속의 화초와 같다.

비 바람,서리,추위를 견뎌내는 잡초와 같은 근성으로 사업과 장사를 해야 한다.

많은 무시도 이겨내고,일찍 출근 늦게 퇴근의 피로도 이겨내고,장사가 안 되어 피가 마르는 고통도 이겨내야 한다.

이것이 아니면 죽는다는 신념의 정신력으로 일해야 한다.

 

 

사업,장사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잡초같은 근성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사업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감동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쉽지가 않다.

손님은 진심과 가식을 귀신같이 알아본다.

오늘오고 다음에 와야 할지,오지 말아야 할지 정확히 파악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 고객의 자발적인 의사로 지갑속의 소중한 돈이 내게로 온다.

 

감동은 자신의 내공에서 나온다.

항상 자신을 갈고 닦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책을 읽어 사람을 이해하고, 폭넓은 지식과 경험,진정성있는 말과 행동에서 감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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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춘은 호랑이와 같은 시기이다.

 

 

아프리카 정글의 세계에서 삶과 죽음은 언제나 공존한다.

상대를 잡아 먹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

정글에서는 빠른 놈만이 살아남을 수 있기에 항상 긴장의 습관이 몸에 배여 있다.

긴장하지 않으면 언제 잡혀 먹을 지 모르기 때문이다.

 

 

호랑이는 홀로 다닌다.

호랑이는 한번 날아오르면 10미터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한다.

순간 질주 능력이 뛰어나 목표한 사냥감을 일시에 쓰러 뜨리는 강인한 민첩성이 있다.

힘도 좋아서 새끼 물소를 끌고 500미터는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젊은 청춘은 호랑이처럼 매섭고 강한 시기이다.

이 강하고 중요한 시기를 고양이처럼, 염소처럼 약하게 살기에 젊은 청춘이 너무 아깝다.

세상을 향해 포효하는 그 울음,쇠라도 끊을 듯 날카로운 이빨,무엇이든 갈라놓을 것 같은 발톱,한번 뛰어오르면 10미터를 넘을 수 있는 혈기왕성함으로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기이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게 가장 많이 남는 장사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기는 외로움과 고독,힘겨움,고통이 뒤 따른다.

성공자나 어떤 분야에 획을 그은 사람들이 어느 날 반짝 그 자리에 오른 사람은 없다.

 

어떤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는 과정, 굳은 결심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살다보면 앞을 가로막는 외로움과 고독이 있다.

창가에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들, 집으로 돌아와 아무도 없는 방안의 불을 켜는 순간,

홀로인 방안에 앉아 기다려주는 이 하나 없는 그 순간이 있다.

어떤이가 말했다. 그사람의 됨됨이를 가장 잘 아는 방법은 홀로 있을 때 그가 하는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을 이겨낸다는 말이다. 외로움을 극복한다는 말이다.

 

지나온 날들을 반추해보면 정말 외로움과의 싸움이었다.

홀로 결정하고 홀로 그 결정에 대한 실행과 앞으로 나아감을 반복했다.

혼자 소주잔을 기울리면서 보낸 무수한 시간도 있었다.

소주의 쓴맛보다 더 힘든 것은 외로움이었다. 

어설픈 사람과 넛두리,도토리 키재기 하느니 혼자 술마셨다.

 

외로움은 친구라 생각해야 한다.

나의 삶 속의 일부라 생각해야 한다.

떨치려고도 하지말고 그저 그렇게 나누고 다독거려 내곁에서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존해야 한다.나도 결혼을 하고 두아들이 있지만 가끔은 아주 가끔은 외롭다.

이렇게 소중한 가족이 있는데도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냉혈동물도 아마 외로울 것이다.

 

죄수와 수도자는 어떤 정해진 곳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다.

수도자는 정진이라는 수련의 의미를 두고 죄수는 감옥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둔다.

죄수는 아침에 깨어나면 이 지긋한 곳에서 또 하루를 시작하는구나.

이제 정말 몇일 남았다.라는 표현을 쓰고 수도자는 소중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오늘도 이 눈부신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자. 부족한 내 정신을 수련하고 정진하자.

수도자는 외로움을 극복해낸 사람이고 죄수는 외로움에 항상 주눅드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장사는 아무리 많이 남아야 1배 아니면 3배,폭리를 취하지 않고서는 몇 배를 남기기가 힘들지만 자신에게 투자하면 몇 천배,몇 만배를 더 남길 수 있다.

그리고 영원하다는 것이 자신에게 투자하는 가장 매력이다.

나이를 먹어도,홀로 있어도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수히 많다.

 

 

 

 

눈 앞의 이익에 어두어 앞만 보는 사람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지금은 비록 비가 새고 하루 두끼 밖에 못 먹는 삶을 살아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견디고 노력하는 시기가 젊은 청춘의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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