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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드림 온(Dream On) - 드림워커로 살아라
김미경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김미경의 파워는 대단하다.

 

 

20년동안 응축된 내공의 힘이 발산되었다.

준비되어진 그녀의 힘은 책과 강의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예전에도 빛났지만 지금은 더 빛난다고 말할 수 있다.

어떻게 가려운 데를 속 시원히 말해주는 지 말만 앞세우고 아픈 청춘만 위로해주는 떠벌이 멘토와는 비교가 안된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힐링과 위로의 시대가 됐는지... 쯧 쯧...

 

 

 

"꿈은 내가 내 힘으로 만들어가는 내 작품이다."

 

스스로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누굴 만나도 그를 스승으로 삼을 수 ㅇ벗다.

자기 문제에 대해 분명하고도 절실한 이해가 있어야만 세상만사 모든 것으로부터 깨닫고 배울 수 있다.

멘토는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지혜'가 많은 사람이다.

지혜는 혹독한 실패의 눈물과 열정적인 실천의 땀이 농축된 한 방울의 엑기스이다. "제일 중요한 실력은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다.

배고픈 무명시절은 훈장과도 같다.

 

 

 

구구절절히 맞는 말이다.

지식으로 위로랍시고 떠들어대는 역겨운 책들이여~ 반성하라!

김미경, 그녀의 인생철학과 책과 사상에서 나의 나아갈 길을 다시 재점검하고 반성해본다. 어설픈 남자 천명보다 그녀가 훨씬 낫다.

 

오늘 이 순간 나부터 냉철히 나를 성찰하고 반성하면서 오늘 이 하루,

하루하루를 소중히 멋지게 살 것을 다짐해본다...

두 번째 책도 김미경의 책처럼 정말 진실되고 타인의 삶을 바꾸는 책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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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3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3
빅토르 위고 지음, 정기수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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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화 누적 관객수가 50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과히 대단하다.

뮤지컬 영화라고 하는 데도 말이다.

나는 영화를 관람하지 않았다.

원작을 읽지 않고 관람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

 

동서문화사의 번역은 좋다.

내용이 많은 차이는 없겠지만 번역은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르다.

송면 선생의 번역은 깔끔하고 동선문화사의 폰트는 알맞다.

 

3권,워털루 전쟁 편에 돌입했다.

장 발장과 꼬제트는 조용하다.

마리우스라는 젊은이가 등장한다.

4권부터 레미제라블의 감동이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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