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없어도 땅은 사라
김혜경 지음, 김인철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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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어도 땅은 사라? 

이 말이 과연 맞을까?  없는 사람에게 땅이란 그림의 떡이다? 무슨 그런 여유가 있단 말인가? 이런 사람은 평생 돈 때문에 궁상맞게 살 사람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집도 중요하겠지만 땅을 사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다. 일단 큰 땅이든 작은 땅이든 먼저 소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먼저 해본다는 것, 남과 다른 길을 먼저 가본다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도 젊지만 나도 땅과 토지,집이 몇 채있지만 땅은 최고의 연금이자 제테크임을 말하고 싶다. 적금이나 증권, 등등은 투자고 땅투자는 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과연 땅투자를 한번이라고 해본 사람일까?

이 책, 제목한번 기가 막히게 잘 지었다. 책 제목이 마케팅 수단으로 최고다. 제목이 반이라는 말도 일견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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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경제학이다 - 공병호의 新 경제학 산책
공병호 지음 / 해냄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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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라는 브랜드. 

출판계에서 공병호라는 브랜드는 내 생각에 3만 독자의 힘은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새 책을 내면 3만 독자는 사 보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10쇄 정도는 되겠지... 

공병호 박사는 자기 절제가 뛰어난 사람이다. 술, 담배도 전혀 하지 않고 저녁 10시 취침, 새벽 3시 기상으로 알고 있다. 기상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책을 집필하는 일이다. 그에게 새벽을 열고 글을 쓰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하루에 두 세건의 강의만으로 400만원을 버는 사람이고 주말에 자기경영연구소에서 천여만원,,, 강의,인세,원고 수입만으로도 아마 월 1억 이상은 벌지 않을까? 중소기업 이상이다. 거의 순 이익이니 말이다... 

이런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이 쓴 책....   3개월에 한권씩 나오는 그의 저서...  이제는 다작 보다는 완성도 있는 책이 좀 그리워진다. 이 책 또한 인생은 경제학이라는 데 그의 오래전 저서 "자기경영노트" "십년 법칙" 처럼 가슴을 파고드는 날카로움은 없다. 그 것이 아쉽다. 이론에 치우친 그의 책들이 조금 아쉽다. 수라장을 겪은 그런 치열한 삶의 열정의 글이 아니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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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80/20 법칙 만들기
리처드 코치 지음, 신동기 옮김, 공병호 해제 / 21세기북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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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의 법칙. 

80/20의 법칙. 이 책을 읽기 전 알라딘 리뷰를 먼저 읽었다. 

세세한 설명과 자신의 철학이 담긴 리뷰를 읽었는데 그 내용이 사뭇 비장하면서 피력을 잘 했다. 그런 리뷰는 보기 힘들다. 그  리뷰를 보면서 이렇게 리뷰를 잘 쓰는 사람도 있구나... 를 배우고 사람은 보는 관점이 나와 다  다르구나. 

나는 모든 인생의 법칙이 80/20의 법칙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보통사람들이 80%라면 그 보통사람을 뛰어넘어 3배 노력하는 20%의 사람이,80%의 모든 것을 가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보통사람은 보통 사람밖의 노력을 했기 때문에 보통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남과 다른 20%의 사람. 이 20%의 사람도 많다. 거의 5~10% 의 사람이 모든 것을 움직이다. 지식이든,부든,성공이든 ... 

책 내용은 별로다.딱딱한 사과를 베여먹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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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원으로 독하게 시작하는 땅 투자
김현기 지음 / 지상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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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천만원으로 독하게 시작하라는 땅투자에 관한 책이라는 데 영~~~ 아니올시답니다. 

책은 지식과 실전의 두 가지가 감칠맛나게 양념이 베어야 하는 데 없네요~~ 없습니다. 실전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습니다. 남들이 몇 번 투자한 약간의 사례이외는 없다. 책의 안목에 대한 걸 한번도 배운 것으로 좋았다. 

저자 자신의 실전 경험이 없는 책을 과연 책이라 말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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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원칙의 승리
윤홍근 지음 / 중앙M&B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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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비비큐 회장. 

 모든 일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게 나의 지론이다. 

우리 나라 치킨업계의 선두 주자. 비비큐치킨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주문한 책이다. 

책은 70%이상이 비비큐치킨의 이야기다. 나는 30%의 그의 이야기를 유심히 읽었다. 될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역시 대상에 입사해서부터 남다른 그의 면모를 보았다. 제너시스의 성공의 저력은 사람이다. 역시 사람이다. 그의 마인드와 치밀한 면모를 조금 알게 되었다. 

책의 깊은 향기는 없었다. 그저 이력서를 읽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 점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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