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내 자신과의 싸움에 이겨내라! ]

 

 

 



내 자신과의 싸움에 강해져라.

 

2006년의 가을날 저녁10시. 

나는 안양과 수원을 경계짓는 지지대 고개를 다시 넘어 수원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싸늘한 날씨였지만 창밖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다.
안양으로 퇴근하던 중, 차를 돌려 다시 수원으로 가는 이유는 마지막 계약 때문이었다.  
그 때 광고 영업을 했었다.
마감이 3일은 남았다. 내일해도 된다. 시간은 충분했다. 
다들 그렇게 했고 사람들을 상대하는 영업, 하루내 지친 몸과 마음을 집에가서 쉬고 싶다.

하지만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고 싶지 않았다. 남들은 3일이면 충분하다. 거저 해도 하루는 껌이다 라고 말했지만 내가 싫었다. 기필코 오늘 끝내버리고 말겠다.
오늘 마감 해버리지 뭐하러 내일 또 이 고생을 하느냐? 쉬고 싶은 내 약한 마음에 지고 싶지 않았다. 한번 내 자신에게 지면 내일 또 다시 지게 된다.습관이 된다. 나는  내 자신과의 싸움에  지고 싶지 않다. 오늘 할 일을 하자. 시간은 어차피 중요하지 않다. 내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중국집 사장님을 방문해서 계약설명을 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어떤 확신이었다.그리고 그 거래처에 도착했다. 
10시가 넘었을 거다. 사장님이 탕수육에 소주 한잔을 하셨나보다. " 뭐하러 이 늦은 시간에 왔느냐? 집에 안 가느냐?"하는 것이었다. 감동받은 눈치다. 열심히 일하는 나의 진심과 열정을 보셨나보다.

나는 제품설명에 들어갔고 관심이 있었던 그 사장님은 흔쾌히 계약을 체결해주셨다. 당신의 열정에, 이 늦은 시간까지 하는 열심에 계약을 하는 것이라고 몇번을 말하였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그렇게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이 처음이었을 거다... 
내 자신과의 싸움에 이기는 순간이었다. 이런 날 나는 정말 기분이 좋다.

인간은 강하면서도 약하다.
약하면서도 강하다. 이 약함과 강함의 차이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시작된다.
새벽에 일어나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이 자명종 시계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있기 때문이다. 싸움에서 진다면 내일부터 하지, 간밤에 늦게 잤잖아.그리고 창 밖이 어두운 걸 보니까 비가 오나보다...

똑같은 자동차 세일즈맨이어도 연봉이 다르고 일하는 방식부터가 다르다.
어떤 회사에서 더 대우받고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차별화다.
전자의 성공한 자동차 세일즈맨은 남들이 자는 새벽에 일어나 전단지를 돌리고 새벽 시장에 나가서 그 사람들과 호흡하고 장갑을 끼고 도와준다.
후자의 능력을 인정받는 사원은 남들보더 더 일찍 출근하고 더 늦게 퇴근하는 것은 기본이다.
남들이 놀고 싶고 쉬고 싶을 때도 더 열심히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바지속의 못처럼 쏫아 올라 틔어나오게 되어있다.
자신과의 싸움에 이겨내는 사람들이다.

 아침이면 늦잠을 자고 싶고 경기가 어렵다는 핑계로 영업도 게을리 하고 싶다.
저녁이면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자. 인생 뭐 별거 있냐고 여기저기서 전화가 온다.
이런 유혹을 이겨내는 것은 정말 힘들다.
도를 닦는 스님도 아니고 내가 꼭 이렇게 살아야하나 외로움과 힘겨움이 몰려온다.

성공자라면 누구나 이 단계를 지나간다.
세상의 유혹과 즐거음은 바닷물과 같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욱 더 갈증이 나게 한다. 
이겨내야 한다. 댓가를 치루지 않고 그 어떤 작은 것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진정 프로를 꿈꾸고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성공하고 싶다면 인생의 어떤 순간은 희생해야 한다.
세상 백만명의 사람보다 더 싸우기 힘든 상대가 자기 자신이다.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진정 이루기 위하여  오늘도 내 자신과의 싸움에 이겨내라!

 

 

징기즈칸의 어록

가난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면 연명했다.
작은 나라에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나의 병사들은 적들의 백 분의 일,이백 분의 일에 불과했지만 세계를 정복했다.

배운게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해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났다.

 

나는 나를 이겨내는 순간 징키스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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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마라!]

 

1인기업가로 살기위해서는 사소한 일에 연연하면 안된다.
나를 비롯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일들과 인연에 얽매어 시간을 낭비하고 걱정하며 사는가?
사소한 일에 연연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고 근심과 걱정을 만든다.



싸움닭을 잘 만들기로 유명한 기성자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왕의 부름을 받고 싸움닭을 훈련시키게 되었다.
열흘이 지나 왕이 물었다.
" 이제 대충 되었는가? "
그러자 기성자는 " 아직 멀었습니다. 지금 한창 허장성세를 부리고 있는 중입니다." 라고 답했다.
열흘이 지나 왕이 또 물었다.

" 대충 되었겠지? "
" 아직 멀었습니다. 다른 닭의 울음소리나 그림자만 봐도 덮치려고 난리를 칩니다. "
다시 열흘이 지나 왕이 또 물었다.
" 아직도 훈련이 덜 되었습니다. 적을 오직 노려보기만 하는데 여전히 지지 않으려는 태도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또 열흘이 지났다.
" 대충 된 것 같습니다. "
이번에는 왕이 궁금해서 물었다.
" 도대체 어떻길래? "

" 상대 닭이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덤벼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흡사 나무로 만든 닭 같습니다. 다른 닭들이 보고는 더 이상 반응이 없자 다들 그냥 가버립니다. "  라고 기성자는 대답했다.

목계란 무엇인가?

목계는 글자 그대로 나무닭을 의미한다.
< 장자> 의 < 달생편>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장자는 여기서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했던 것일까?
그것은 세파에 대한 초연함이다. 제대로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마음이다.
내가 진정으로 살고 싶은 삶, 그것은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다.

 
삶은 무한한 일들을 동반한다.
이렇게 살아도 걱정, 저렇게 살아도 근심, 나름데로 성실히 살고 있다 하더라도 많은 고통과 시련을 동반한다.  제발 마음편하게 걱정 안하고 세상 살고 싶다고 말한다.
돈걱정, 직장걱정, 자녀걱정, 연인걱정, 무슨 걱정할 일들이 그리도 많은지... 


이 걱정만 할려고 일부러 사는 인생이라는 생각도 든다.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는 왜 생겨나는 것일까?    생각해보니 욕심과 집착인 듯 하다.
자기 마음 안에 많은 것을 채우려는 마음에서 일 것이다.
스스로 성을 높이 쌓으려 안간힘을 쓰니 스스로 지치는 것이다.
욕심은 목표와는 다른 집착에서 나온다.
욕심을 버리고 다음의 말들로 마음을 채우도록하자.


 
-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다면 잊어버리자. 언젠가 갚을 수도 잊을 수도 있지만 기대는 하지 말자.



- 날카로운 말을 상대에게 들었다면 내 탓이려니 하도록하자.용서하자. 


   그 말을 생각하면 할 수록 가슴속에서 밤잠을 못 자도록 괴롭힘 당하는 것은 내 자신이다.

   내 탓이려니... 내 탓이리려니...  용서해주자. 무슨 오해가 있으려니.


 - 도시의 수도승 , 도인, 도사가 되도록 노력하자.


    내가 강원도 산골 깊은 산속에서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은 아니지만 이 삭막한 도시에서 이렇듯

    자신을 자제하며 삶을 산다면 노력하는 것 만으로도 수도승이 분명 될 것이다.

- 자신을 다듬으며 정진을 하여야 한다.

- 시간이 남아서 하는 사람보다 시간을 만들어 좌선과 산책을 하면서 생각하는 마음이다.

- 제대로된 자존심은 상대에게 지지 않으려는 승부의 마음보다는 배려하는 마음과 양보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 쉽게 상대에게 말을 함부로 하지도 않으며 타인이 뭐라고 하든지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 신념을 가지는 사람이다.

- 상대방이 자신의 약점을 말한다해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다.


억지소리고 유언비어라 하더라도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 생각하고 자신이 떳떳하므로 웃는 사람이 되자.

-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사람은 스스로 자존심을 언제 세우고 언제 굽혀야 하는 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을 가장 힘들고 지치게 만든다. 또한 가장 행복하게도 한다.말을 조심하여야 한다.  많은 말은 사람을 가벼이 만드는 씨앗이다.
듣고 생각하는데 익숙하도록 하자.  한마디말을 하고 싶으면 세 번을 더 듣고 이야기하자.
사소한 일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면 말,  이 말을 아끼도록 한다.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으면 감정이 되살아난다. 
죽었던 마음에서 새살이 돋 듯 아픔에는 아픈감정, 슬픈 기억에는 슬픈 감정, 지독히도 참을 수 없는 격한 감정에는 격한 감정, 한치의 오차도 없는 이 감정들을 버려야한다. 그 감정들을 버리고 나면 털고 버리면 자유로워지고 가벼워진다.  진정 날고 싶다면 먼저 버려야한다.



버리고 버리다 보면 질긴 그 한 덩어리만 남는다.
그 한덩어리가 나의 진짜 삶이다.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나면 진정한 마음의 열정이 생겨난다.
" 내 입장이 없어지면 상대방의 입장을 알게 되고 모든일에 주인의식이 일어난다."
나에게 핍박의 말을 하여도 동요하지 않는다. 그 핍박도 나에게 관심이 있었기에 시작한 것이요. 어쩌면 원인제공자인 내 탓이었다.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느리게 사는 즐거움>의저자 어니 젤린스키는 걱정의 40퍼센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고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났으며 22퍼센트는 사소한 사건이고 4퍼센트는 바꿀 수 없으며,4퍼센트만이 대처 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라고 말했다.

 

즉, 우리네 삶에서 진정 몰입해야 할 일은 4퍼센트 뿐이며 96퍼센트는 쓸데없는 걱정거리라는 말이다.  할 수 없는 일,지난 일에 연연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살다보면 별의별 일들이 상재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장이다.
부딛히고 ,깨지고 ,웃고, 울고 하는 그 많은 시간들속에서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진정한 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다.
일체유심조  "  세상 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

새벽에 걸려오는 불의에 전화가 아닌 이상 삶에서 그리 큰 일은 없다.
이제는 스스로 묶어 놓은 굴레를 벗어나야 한다.
세상을 이렇게 살아보도록하자.
세상을 바꾸려는 것이 안된다면 세상속에서 나를 일으켜라.
내 탓이오..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
시작과 끝이 나에게서 존재한다면 이제는 사소한 집착과 욕심은 버리도록하자.
걱정해서 해결될 일이라면 밤을 세워서 걱정해보자.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제는 놓아주자. 그 걱정의 끈을 ...
오늘 하루 이렇게 세번만 다짐하도록하자.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마라.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마라!
사소한 일에 목숨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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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라!] 

 

 부모님께 감사한 것이 있다.
 
어린날에는 몰랐던 것들이 30대를 넘어서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가난이다.

이 지독한 가난이 내 삶의 원동력이 되어 주었다.
남들보다 훨씬 더 가난했던 것 같다.( 가난했지만 그 가난했던 삶을 단 한번도,단 한번도 부끄럽다는 생각은 안했다)

외딴집으로 이사 갔을 때,형은 상업고등학교를 진학했다.
누나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그 추운날 겨울에 구로구 가리봉동 의류공장으로 취업을 나갔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한 신문배달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5년을 했다.
빚이 많아서 그만 두고 싶어도 그만두지 못했다. 아버지가 고집을 부리셨기 때문이다. 
지금은 일요일에는 휴간이지만 당시는 일요일에도 신문을 배달했다. 신문배달은 비가 오고 눈이 오는 날, 날씨에 따라 더 힘들었다.

그리고 신문배달보다 더 힘들었던 게 신문 대금을 받는 일이다.
당시 2700원하는 신문대금. 얼마 안되는 신문대금가지고 몇번씩 와라 가라, 집에 있으면서 없는체 아는 어른들, 안주고 줬다는 사람들,(그때 배운게 남줄 것은 빨리 주자) 주말이면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다니면서 수금을 했던 게 지금의 경제관념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많이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귀한 것을 경험한 자산중의 자산이다.

신문배달과 우체국에 집배원 어저씨가 배송해주는 작업까지 마무리하면 꼭 1교시 시작하고 있을 때쯤 학교 교실로  들어갔다. 조용히,최대한 조용히 문을 열어도 수업중이던 선생님과 친구들이 나를 보면서 집중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창피하다고 생각은 안했다.

언젠가 이 신문배달을 그만두는 날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어 꿋꿋이 참았다.
그리고 몇년후 누나가 취업나가서 하루 열 몇시간씩 벌었던 피같은 돈으로 신문대금 빚을 갚았다.(지금도 이날의 기억이난다. 그리고 누나에게 참 고맙다.) 신문배달을 그만둔 날, 나는 하늘을 나는 듯이 기뻤다. 

그때가 중학교 2학년 때였다. 항상 남들 놀 때 일한 기억 밖에는 없다.
힘든 일을 하면 가정이라도 편안해야 하는데 아버지의 술 드시는 강도와 그에 따른 술주정 때문에 집안은 편할 날이 없었다.(지금은 그런 아버지라도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버지께도 감사하다.삶은 연습이 없는데 자식들에게 참 실전교육을 시켜주셨다.) 과연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런 생각이 어린 날 들었다.

그렇게 어린날 일하고 가난했던 기억이 나를 잡초처럼 강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어지간한 힘든 일은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항상 웃었다. 사람들이 뭐가 좋아서 웃냐고 물으면 한마디만 했다.  "내가 인상쓰고 힘들다고 누가 도와줍니까? 웃고 살아야 해요.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 잘되서 웃는 것이 아니고 웃다보니까 잘된다고 하잖아요..."

지금도 내 자신에게 항상 감사한 것이 이 어린날부터 가져온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다.
물 컵에 반절 남은 물을 보고 한사람은 "어이구 이거 물이 반밖에 안 남았어~~  저거 가지고 무어에 써 먹겠어." 긍정적인 사람은 말한다. "물이 반 씩이나 많이 남았다. 이것을 어떻게 잘 쓸까? 이만큼이나 남았으니 얼마나 좋아. 그나마 다행인거야. 삼분의 일 좋다 좋아..."

영화 <쇼생크탈출>에서 독방에 갇혔다 나온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팀로빈슨>은 동료 죄수들의 "끔찍하지 않았느냐?"는 물음에 "모차르트를 계속 들었다." 고 대답했다. 
"녹음기를 갖고 갔었느냐?"고 묻자 그는 가슴과 머리를 가르키며 "여기에 들어있는 것은 누구도 뺏았을 수 없다" 고 말했다. 

 

이것이 긍정적인 마인드의 차이점이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은 삶의 활력소다. 그리고 영혼을 맑게 한다. 주위의 사람들은 전염시킨다. 운이 따르고 잘되게 되어있다. 말이 씨가 되는 것처럼 자신에게 항상 주문한다. "잘 될거야!~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행운아야." 이런 말이 좋은 행동으로 움직이고 그 실천이 행복과 성공으로 돌아온다.
성공이라는 것은 별거 아니다. 만족의 한계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다. 내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진정 만족한다면 성공한거다. 

 

여기 한 가난한 가족의 저녁 식사를 보자.
힘들게 하루내 노동현장에서 일하고 콧바람 불면서 퇴근하는 남자가 있다.
정육점에 들러서 돼지 고기 한근을 샀다. 돈이 부족해 비계가 많은 곳으로 샀다.
아내는 웃으면서 남편을 맞이하고 상추며 고추, 삼겹살 파티 준비를 한다.

아이들은 어리다. 옷은 헤어지고 머리는 잘 자르지 않아 더벅머리지만 장난끼와 웃음이 가득하다.
아빠가 화덕에 연탄을 피워서 연기가 자욱하다. 그 둘레에 앉아서 고기가 지글지글 구워진다.
아이들이 먼저 먹겠다고 젓가락을 들다가 엄마에게 혼난다. "아빠 먼저 드셔야지."
살짝 탄 고기를 상추에 싸서 아빠에게 먼저 주고 아내는 아이들에게 한점씩 싸준다.
반찬 몇개 없고 상도 누추하지만 가족들의 먹는 소리와 웃으면서 반찬이 몇개 없이 먹어도 행복하다. 

아빠는 오랜만에 소주 한병을 따본다. 아이들은 칠성사이다를 나누어 마신다.
얕은 담 너머로 사람들이 가끔 지나간다. 그리고 웃음소리가 끊이지를 않는다. 누가 이 행복한 사람들을 가난하다고 말하겠는가?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먹는 그 어떤 사람보다 행복하다. 조금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행복이란 이렇게 욕심없이 자족할 수 있는 마음이 진정 행복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기 때문이다.남과 비교하지 않고 욕심을 삼가한다.
그러니 스트레스 받을 것이 없고 나날이 행복한 것이다.

 

위의 이야기는 어린날 내가 살고 싶었던 풍경의 한 장면이다.

그렇게 살았던 내 삶의 그 어떤 행복한 날들도 있었기에 나쁜 기억은 지워버리고 좋은 기억만 생각한다. 좋은 기억과 추억은 삶은 살아가는 데 큰 힘과 용기를 준다.  서두에 말 했듯이 나는 가난한 나의 삶에서 진정 삶을 이겨내는 힘과 용기,긍정적인 마인드를 얻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 

지금 이순간 힘들고 고통의 가시밭길을 걷는 사람에게 말하고 싶다.
그 끝이 멀지 않았다고... 고통의 가시밭길을 걷는 자만이 찬란한 햇살 밑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것이라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한번 더 힘을 내라고...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바라본다고 한다. 그 말에는 자신의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것들을 다 버린다는 말이다. 뼈속의 작은 무게까지, 긍정적 마인드의 힘만 빼고 모두 다 버리자.

장자는  하늘은 장차 큰일을 할 사람에게 그 큰 일을 감당할 만한 굳은 의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먼저 심신단련에 필요한 자세를 준비시킨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진정 말하고 싶다. 긍정적 마인드로 무장하라.
이 것이 1인기업가의 최고 마인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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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남과 다른 삶을 살겠다고 어떤 목표를 정하여 정진할 때 그것을 유지하고 지속하기는 힘들다.
내가 꼭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힘들고 쉬고 싶다. 남들처럼 보통사람으로 살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당연하고 나약한 마음을 뿌리채 뽑아버리자.
나는 지치고 힘들때마다 조류인 솔개의 교훈을 세겨본다.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 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그다지 효과적으로 잡아챌 수 없게 된다. 부리도 길게 자라고 구부러져 가슴에 닿을 정도가 되고, 깃털이 짙고 두껍게 자라 날개가 매우 무겁게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기가 나날이 힘들게 된다.
이즈음이 되면 솔개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든가 아니면 약 반 년에 걸친 매우 고통스런 갱생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다.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먼저 산 정상부근으로 높이 날아올라 그곳에 둥지를 짓고 머물며 고통스런 수행을 시작한다.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가 깨지고 빠지게 만든다. 그러면 서서히 새로운 부리가 돋아나는 것이다. 그런 후 새로 돋은 부리로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그리고 새로 발톱이 돋아나면 이번에는 날개의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이리하여 약 반년이 지나 새 깃털이 돋아난 솔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힘차게 하늘로 날아올라 30년의 수명을 더 누리게 되는 것이다.

 
동물인 솔개도 자신을 위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부리가 깨지고 발톱도 뽑아내는 고통이 수반되지 않않는 홀로서기란  있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쉽게 얻은 홀로서기는 쉽게 지치기 때문이다.

 
이제 마지막 점검을 해보자.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마음을 다짐해보자.
1인기업가로 거듭나기 위한 5가지 의지의 마음을 다짐해보자.

 

 

첫째.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마음이다.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진다.
참 단순하지만 멋진 말이다.
나는 이 말이 참 좋다.인생에서 이런 마음을 가져야만 자존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겠다는 마음은 예초부터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남과 경쟁하지도 않는다. 남이 볼까 두려워 하지 않는다. 철저히 내안의 자신만 경쟁상대로 삼는다.
시간과 돈, 삶,모든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되자.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세는 우유부단함,게으름,나태함,많은 유혹들을 벗어 날 수 있게 한다.

 

 

둘째.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는 마음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이만한 무기는 절대 없는 듯 하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힘을 만들어준다.
내 스스로 한 사람의 아군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긍정적인 마음은 세상을 보는 안목도 변하게 하고 변화된 안목은 남들이 보지못하는 것을 보게 만들고 새로운 길에서 새로운 삶을 멋지게 살 수 있는 힘을 준다.
내가 이제껏 살아온 삶 중에 과연 이 긍정적인 마인드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아마 폐인 또는 술 주정뱅이가 되있었을 것이다.
나약하고 의지가 약하기 때문이다. 분명히 장담 할 수 있다.
그나마 이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었으니 그 험난한 싸움을 이겨 냈다고.

 

 

세번째. 남보다 3배는 더 노력하는 마음이다.

 

나름대로 헬스클럽을 등록후 1주일에 한 두번 나가서 운동했다고 뱃살이 빠지고 몸짱이 되기를 바라는가?
나름대로 영어학원 등록후 1주일에 한시간씩 영어공부 했다고 원어민처럼 영어하기를 바라는가?
바로 이게 문제다.
나름대로 남들처럼만 하니까 그 이상의 성과가  향상되지 않는 것이다.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선생의 아들 최광범씨가  어느 잡지와 인터뷰하는 대화를 읽어본 기억이 있다.
"아버지께서는 열심히 해보겠다는 말을 좋아하지 않으셨어요. 열심히 해보겠다는 말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말이라고 하셨지요. 최선만으로는 절대 안된다. 최선의 몇 배를 뛰어넘는 열정으로 목숨을 걸어라.목숨을 걸어야 어느 기본경지에 오른다. 최선만으로는 절대 안된다." 고 말했다.

비장한 말인 것 같지만 나는 충분히 동감했다.

몸짱이 되고 싶다면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해야 한다. 덤벨을 들고 파워슬라이더를 작동하고 역기를 들고 남보다 더 많은 땀을 흘려야 한다. 시간만 나면 팔굽혀펴기를 하고 기대고 누울 곳만 있으면 윗몸일으켜기를 한다.  땀,이 땀만이 알아준다.
남이 100번하면 나는 300번이상을 하면 된다는 말이다.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하루에 몇시간씩을 투자해야 한다.
영어로 잠꼬대를 할 정도로 해야 한다.
김연아가 박찬호가 나름대로 했기에 그 자리에 지금 서있을까?  남보다 몇십배의 피나는 연습을 했기에 댓가가 주어진 것이다.
어느 작은 성취도 운이 좋아 된 일은 절대 없다.

 

네번째. 벽을 뚫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이다.

 

세상은 때론 수많은 벽을 준다.

벽을 마주하게 되면 피해서 넘기를 포기하는 사람과 어떻게든 벽을 넘을 방법을 생각하는 사람, 두사람이 있다.
전자는 벽을 넘는 자체가 두려워 분명 넘지 못할 사람이고 후자는 사다리로 넘든지 돌을 쌓아 넘던지 분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분명히 넘을 사람이기에 걱정이 없는 사람이다. 똑같은 사람이지만 때에 따라서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다.
나는 이 두사람보다 더 탁월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바로 벽을 뚫는 사람이다. 다소 미련하게 보일지라도 노력이라는 쇠망치로 벽을 뚫고 나가는 되고 싶다.
어차피 관문일 뿐이다. 벽을 둟고 나가서 대문을 다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제든지 열고 닫을 수 있는 편리한 문을 장착하는 그런 사람말이다.

 

 

다섯번째. 지독하게 끈질기게 하는 마음이다.

 

책을 잡았으면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겨보자. 어떤 일을 시작했으면 끝장을 보자.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해보자. 일종의 훈련이고 습관이다.
어떤 일도 해본 사람이, 이루어 본 사람이 잘 이루어낸다.
지독하게 끈질기게 해보는 거다.  의지가 약하다는 것도 습관의 나약함이다.
그 습관의 나약함을 바꾸어보는 거다.
단 오늘만, 단 내일만, 단 오늘만, 단 내일만 하다보면 의지의 습관이 나약함을 잡아먹는다.
끈질기게 집요하게 마지막까지 자신과 싸워보자. 미련하게 싸워보자.
비포장길에서 고속도로가 펼쳐지는 순간이 그때이다...

 
모든 준비가 되었다.
이제 지나온 과거는 다 잊어라.
새로운 삶에서 새롭게 1인기업가로 거듭난다. 
이제 프로페셔날,홀로서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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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인기업가의 3대조건] 

 

 

 

1인기업가가 되기 위해서 자신만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홀로서기 프로젝트에서  3가지만 지킨다면 1인기업가가 되는데 그리 어려운 것은 없다.

내 좌우명이기도 한 세가지 삶의 원칙.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나는 이 단어가 참 좋다.

가수 강산에의 노래이다. 

노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며 내가 가장 자신있게 부를 수 있는 노래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여 휴대폰 평생컬러링으로 할 예정이다.
나는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듣고만 있어도 힘이 솟는 듯 하다.
거침없는 내 안의 힘을 세상에 표출하고 싶다.
세상에 끌려가는 삶이 아닌 세상을 주도하는 삶!
이것이 내가 살고 싶은 삶이다.
흐르는 강물, 그 물결속에 그저 몸을 맡기어 떠내려가는 삶이 되어서는 안된다.
힘찬 물살과 바위,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그 열정과 힘을 작은 연어에게 나는 배운다.

1인기업가로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세가지의 조건만 갖춘다면 분명 최고의 1인기업가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어느 신문을 아침에 보던 중 깜짝 놀랐다.
남대천으로  알을 낳기 위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를 사진 찍어 올렸는데  제목은 이랬다.
" 못 오를 곳이 없더라 !   
자기 몸의 몇배가 되는 곳을 여러 각도로 오르는 장면을 보여 주는데 나는 감동이 일었다.
사람인 나도 저렇듯 물고기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낱 고기인 저 힘찬 연어보다 나는 얼마나 인생에서 혹독한 인내와 삶의 열정을 표출했는가?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
내 스스로 정하는 1인기업가의 3대조건, 이 3대조건을 이겨낸다면  홀로서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밖에 없다.

 

1.술을 조심하라.

남성이나 여성이나 이 술을 조심하여야 한다.
술은 지치고 힘든 사람, 세상의 외로움에 지친 사람에게 한잔의 술은 명약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그 소주 한잔에는 눈물 한방울, 청춘과 정열의 땀과 아픔이 들어있다.  그 한잔의 술이 약이 되고 독이 되는 것은 자기관리하기 나름이다.

술도 음식이다.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어떻게 될까?
한잔 한잔, 술에 원수 진 것 처럼 마시고 1차, 2차, 3차...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망가진다.
담배를 많이 피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하루내 열 몇시간씩 일하는 사람이 망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보았지만 술 한잔에 망하는 사람은 주위에서도 매스컴에서도 여럿 보았다.
음주운전, 싸움, 인사불성에서의 사고, 퍽치기 등등..
술 안 마시면 아무 일도 없었을 사람이 술 몇잔에 망가진다.

술은 배우기 위하여 마신다.  배우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시는 음식이다.
세상에 공짜기 어디 있는가?
공짜가 없기에 원할한 자리를 마련해주는 술자리를 갖는 것이다.

귀를 기울이고 같은 업종이 아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술자리는 격차를 줄여준다. 몇번의 만남후에나 알 수 있는 것들을 더 빠르게 달성해준다.( 상가집에 가는 것은 가장 현명한 처세이다.)

분위기를 주도하되 맞장구를 쳐주면서 경청을 해준다. 요소요소 박자를 맞추기도 하고 고개도 끄덕여주면서 알고 싶은 정보를 물어본다면 최고의 정보도 서슴치 않고 알려 줄 것이다. 경청은 술자리에서 최고의 예의이면서 기본이다.

다른 분야 사람들과의 술자리나 이야기는 의외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돌파구를 나오게 한다.  
같은 분야라면 나보다 나은 사람, 배울점이 있는 사람과 술을 마시되 항상 배우는 마음과 행동으로 하여야 한다. 

 - 술은 다음날 숙취를 안겨준다. 몸이 피곤하다.
- 늦게 마신 술에 피곤한 몸이 제대로 컨디션을 보상해주지 않는다.
- 돈이 들어간다. 아침이면 후회를 한다.
- 영업하는 사람은 판단력과 대화력이 약하게 된다.
-  실수를 하여 인간관계를 망치게 한다.
-  술 마시기 전 우유를 꼭 마신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에 술이 덜 취한다.
-  물을 항상 많이 마신다.   확실히 알콜을 분해 시켜주어서 간에 무리가 덜하다.
-   밤 12시 전에 취침하려고 애쓴다.

결코 무의미한 술자리는 갖지 않는다.
푸념섞이고 형편없고 쓸데없는 술자리가 70% 이상이다.  가고 싶어도 참아라.
어차피 인생은 외롭고 힘든 것이다.  외로움을 이기고 고독을 즐겨야 한다.
이제껏 성공한 이들은 다 외로움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2. 말을 조심하라.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말만큼 무섭고 강하고 힘이 있는 것은 없다.
사람을 살리고 죽일 수도 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칼과 같은 것이다.
어머니가 가족을 위하여 쓰는 요리의 칼은 한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웃음의 칼이다.

하지만 분노한 자에게 증오가 가득한 사람에게는 손에 힘이 들어가 사람을 상하게 하는 칼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고 흥하게 하는 행복의 말을 하여야 한다.
사람을 죽이고 아프게 하는 불행의 말을 삼가하여야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기만적이고 이기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자세히 듣다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어떻게 살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다. 성격을 알 수도 있지만 나와 같은 길을 걸어야 하는지 갈 수가 없는지는 금방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알려 해도  알 수가 없는 사람.  깊이를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저 사람. 감을 잡을 수 없는 저 사람.  행동은 과감히 하지만 말은 아끼는 저사람.  삶의 고수다.   고수는 눈빛부터가 틀리다.  물론 말도 다르다.
경청을 많이 하되 말는 적게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눈빛을 제대로 본다.
삶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말을 아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옛말은 가슴 깊이 세겨야 할 것이다. 


- 겸손하고 정이 있는 말을 하도록한다.
- 긍정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 하자.
- 경청, 이것 만큼 휼륭한 것은 없다. 
-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예의이면서 잘 듣다보면 좋은 정보를 알 수가 있다.
- 말은 결코 주워담을 수 없다. 신중하게 말하고 대답한다.
- 자기가 말한 것에 대한 책임은 꼭 지켜야한다. 신뢰는 지키는 약속과 말에서 구축이된다.
- 귀는 두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
누군가 그랬다. 웃으니까 잘된 것이 아니라 웃다 보니까 잘 되어 있더라.  항상 웃음이 가득한 말을사용하도록한다...

 

 3.게으름을 조심하라.

나는 게으르다.
한편으로는 게으르고 다른 일면으로는 부지런하다.  그러하기에 게으른 부분을 부지런함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아침의 그 이불속의 한 시간이 더욱 좋고 침대에서 조금더 뭉기적 거리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나는 분명히 말 할 수 있다.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게으름을 극복하고 부지런한 삶에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면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있다!

왜 게으른가? 게으른 이유가 무엇인가?
확실한 꿈이 없기 때문이다.   꿈은 목표이자 동기부여이다.   가슴뛰도록 열정이 있는 사람이 시 관리에 소홀할 수는 없는 법이다.
정확한 목표가 없기에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기가 두렵기에 게을러지는 것이다. 게으름은 계획이 치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것을 이루는데 필요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절대 게으름에 굴복되어서는 안된다. 
게으름도 하나의 습관이다.  내 몸에 내가 가꾸어온 나쁜 습관이기에 내 스스로 없애야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말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  5시 33분이면 기상이다.
- 산을 오른다. 땀이 나도록 걷고 뛴다.
- 정상에서 명상과 책을 30분 읽는다.
-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
- 긍정적인 삶의 원칙을 또 한번 가슴에 세긴다.
- 운동을 한다. ( 지구 들어 올리기, 아령, 역기, 윗몸 일으키기 등등)  

- 몸이 건강하면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이 세가지를 절제한다면 홀로서기 프로젝트는 성공한다.
하루가 저물고 저 멀리 산너머로 보이는 노을을 본 적이 있는가?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하루가 편안히 갔다는 안도의 행복감을 동반한 마음도 있지만 노을주위의 구름때문이다. 구름이 저녁노을 주위에 멋지게 뽐내고 있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이다.
삶도 마찬가지다. 노을 옆의 구름은 삶에 있어서  시련과 약간의 고통이다.
무슨 일이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댓가를 제대로 치루어야 한다.

어떤 상황을 처리하는 데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있다.
말 그대로 프로는 전문가이고 자신의 일로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다.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반드시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기는 쉽지 않다. 
 

1인기업가는 그 일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붓는 사람이다.  취미삼아 하는 것은 아마추어이다. 아마추어는 열정은 있지만 전문성이 없다.  1인기업가는 목숨을 걸고 자신의 일에 매달린다. 1인기업가는 반드시 이겨서 살아남는 승부근성이 뚜렷한 사람이다.
 저 힘찬 연어는 내 자신이다. 거꾸러 올라간다는 것은 내 자신의 의지이며 열정이다.
어차피 사는 인생이라면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제대로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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