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나의 사명서를 낭독하라!]

 

 

책상위에 붙여두고 항상 낭독하라.
차 안에 붙여두고 항상 낭독하라.
화장실에도 붙여두고 낭독하라.
어느 곳이든 자신이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에 사명서를 붙여두고 낭독하라.

 

 

정말로 열심히 살고 있는가.

열심히 세상에 자신있게 살고 있는가..
진심으로 확인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열심히 사는데 효과적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살고 있는가 ?  
산다는 것은 자극이다.  스스로 자극을 느끼던가..   아니면 자극을 받을 곳으로 자신을 던지던가.
그저 밥먹기 위하여 살고 그 먹은 밥으로 하루를 연명하고 숨쉬고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죽은 시간이다.

새벽을 여는 사람들...
나는 가끔 내 자신이 힘들때나 나약해졌다고 느껴질 때면 새벽에 일어난다.
새벽 4시 후에 기상하여  도시의 또 다른 모습인  새벽시장을 간다.
차를 한적한 곳에 주차를 시키고  새벽시장의 초입부터 걸어간다.
그 이른 새벽에도 신문을 돌리는사람들...
청소부 아저씨들의 빗질하는  소리가 참으로 정겹게 들려온다.
그 새벽에도 밤새 이어진 술 자리를 끝내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딱 한잔하자는 저분들은 3교대 일하시는 분들이겠지 빌어본다.
하루에 주어지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떳떳한 자산이다.

이불 속의 편안함을  저분들은 냉정히 거절하고 새벽의 공기를 내쉬고 마시고 있다. 불경기지만 일을 위한 열정과  다른 이들보다 더한 노력으로 성공이 눈앞에 보인다.
저 분  중에는 하루내 더위와 때론 추위와 싸우면서 하루를 보내는 분들도 계신다.
많은 돈을 버는지 아니면 현상유지나 하는지 모르지만 분명 그 땀의 결실은 온다고 믿고 싶다.

나는 저렇듯 열심히 살고 있는가?
가끔 새벽시장을 보노라면  내 자신이 작아지고 참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고 정말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또 한번 가져본다.
안일함과  편안함이 주는 나태의 사슬을 끊어야 겠구나.
스승은  바로  저분들인데....

새벽 시장이외에 가는 곳이 한곳이 더 있다.


저녁이 되어 퇴근시간이 되면 나는 가끔 병원에 찾고는 한다.

어쩌면 멀정한 내 육신보다 멈추어버린 내 생각의 전환을 위하여 찾는 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몸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행복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이 건강한 몸으로 하루를 의미없이 열정적으로 살지 못하는 내 자신에게 자극과 일침을 가하기 위하여 나는 가는 것이다.
몸이 불편한 것보다 더 불쌍하고 초라한 사람은,  썩고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면서 항상 포기하고 가슴에 열정이 없는 하루를 낭비하는 정신 장애자 일 것이다.

몸이 건강하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과 밑천이라는 말인가.
저기 병원에서 팔다리를 붕대에 감겨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사람들.
여러 장기가 안 좋아서 식사한번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사람들.
죽음의 시간과 싸우는 저 분들에게서도 무언가 희망이 보이려하는 것같다.
행복의 정의와 시간을 나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는 공평한 게임.  


 같은 조건에서 시간을 균등받았다는 그 사실 마저도 나는 행복으로 느끼고 싶다...

수년전 해외연수로 방콕을 갔을 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내 나라 한국가수의 노래가 나의 심금을 울렸었다.   아는이 하나 없는 그 외국에서 맥주집에서 흘러나오고, 걷고 사람이 있는 그 거리에서 흘러나온 노래를 나는 잊지 못한다.

"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와 초련 이었다"

낯선 이국땅에서 내 나라의 가수가 내 나라의 말로써 저렇듯 많은 이들을 춤추고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쁘고, 가슴이 뭉쿨해지고, 감동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였는지 모른다.
그 후 강원래님은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되었고 저 높은 하늘에서 땅으로 추락하는 최악의 고통을 치루워내야했다.
최고의 댄스그룹이면서 최고로 절정일때 강원래님은 날개를 꺽였다....
아마 절망보다 더 깊은.... 그 어떤 말로 표현못할 그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연인 김송님은 사랑은 위대하다는 그 어떤 말보다 큰 위로로 그에 곁에 있었고 그의 친구 구준엽님은 친구라는 사전적 의미를 몇배로 뛰어넘는 우정을 확인시켜 주었다.
그리고  강원래님은 일어섰다.
휠체어를 타고 다시 일어섰다...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일어섰다.  비록 꺽어졌던 그 예전의 날개를 버리고 더욱 큰 힘과 용기를 가진 날개로 우리들에게 다가왔다.  나는 이런 강원래님을 진정 용기와 희망의 전신이라 부르고 싶다.

크게 많이 실천하는것도  아니고, 그리 많은 것을 이루지는 않았지만 나는 새벽을 여는 저 아름다운 분들 처럼, 병원에서도 희망을 찾는 분들처럼, 강원래님처럼 다시 꾿굳이 다시 일어서는 저분들의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희망을   내 가장 강한 기본적인 신념의 기본으로 삼고자 한다.
모든것은 마음 속에서 나온다.

"나는 안돼"

"난 어쩔수 없어"

"다른 사람은 다 돼도 나는 안돼"

"운대가  안맞나 보다"

"경기 때문에 지금은 밥만 먹고 살아도 되고, 그냥 현상유지나 하지. "

이런 썩어빠진 나약한 마음은 저기 하수종말 처리장에 내버려두고 진정 기고, 걷고, 달리고, 뛰고,
날개짓하는 내 자신을 위한, 비상을 위한,  나의 인생 사명서 10가지를 낭독해 보기로한다...


 

 

 



[나의 사명서]

 

 1. 오늘 분명히 성공한 모습을 보라!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은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꿈을 뇌리에 각인시키고 이루어질 꿈을 현실로 받아들여라.
꿈이 없다는 것은 살아도 산 것이 아니요.
큰 목표에 대한 응집된 힘이 없다.
힘이 들고 지칠 때면 하늘을 보기도하고 조용히 눈을 감고 성공한 나의 모습을 보아라. 그리고 그 꿈을 믿어라 !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꿈은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분명히 성공한 나의 모습이 쌍둥이 처럼 옆에서 웃고 있을 것이다.

 
2. 임금처럼 말하고 벙어리처럼 침묵하라!


 

내 자신을 그 어떤 사람에게도 너무 가벼이 낮추지를 말자.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남에게 인정과 대우를 받을 수 있겠는가?
겸손이라는 것은 상식과 사회적인 규칙을 어느 선에서 지키는 것에서 기본이 되는 것이다.
말이라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한국사람 특징 중 하나가 같이 옆에서 대화를 하는 순간에 상대방을 너무 배려하는 나머지 하지 말아야 할 말과 내게 득이 되지않는 말을 하는 순간이 많다.
내가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 하지 않을까 하는 배려심이 너무 강하다.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고개를 끄덕이면서 들어주자.
벙어리처럼 침묵하기도 하고 때로는 임금처럼 말하자!

 
3.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라!

포기하는 것도 습관이다.
길이 아닌 것을 돌아가는 것은 절대로 포기가 아니다.
하지만 길을 정상적으로 가기위해서는  돌,자갈, 가시 밭길도 때로는 가야한다.
지치고 힘들 것이다.
원래 힘든 것이다. 홀로인 인생에서 누군가에게 어린애처럼 투정을 부리지 말자.
내 스스로 힘을 길러서 이겨나간다.
그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4. 힘들과 고통의 상황에서도 기회를 만들어라 !

 
어차피 주어진 인생이다.
쉽고 아주 편안한 길은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기회는 힘들고 지쳐가는 고통의 순간에서 나를 향해 웃음 짓는다.
쉽고  편안한 길에 기회는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쉽게 얻고 싶은가?  
그런 것을 기대하지도, 공짜로 주어도 싫다.
댓가를 치루어야한다.  그 어떤 것이라도 쉽게 얻으려 하면 안된다.
기회는 내가 만든다.  내가 만든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5. 황금보다 귀한 시간을 절대로 낭비하지 마라!

시간은 절대로 거짓을 말하지 않는 동등한 선물이다.
선물이라고 공짜라고 내 멋대로 마시고 내쉬는 공기처럼 쓰는가?
시간을 낭비한 사람은 도둑질하고 사람을 실망하게 만드는 행위보다도 더 나쁜 죄악이다.
시간이 나를 이루게 만든다. 시간이 나를 거인으로 만든다. 시간이 나를 힘을,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지는 사람으로 만든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존재하는 24시간, 이 시간을 48시간으로 만들어라.
시간은 지름길이다.  누구에게나 공유하는 지름길이다.

 
6. 책을 읽어라!  공부를 하라!

책을 보지 않고 공부를 하지 않고 크게 이룰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 제발 나 좀 가르쳐다오?
내 스스로 물어 보아도 결코 대답을 할 수가 없는 문제이다.
인맥관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하다고 한다.
나는 그 인맥관리에 대한 매너와 대화력, 친화력, 신용을 얻기 위한 노력과 비법을 연구하고 공부한일은 있는가?
사람을 사귀고 마음을 얻기 위하여 일단은 내 자신을 키워놓자.
나는 작고 허름한 사과나무인데 몇백년 묵은 저 은행나무와 상대가 될 것인가?
내가 누군가에게 힘과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한 기본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제발 기본을 배우자. 
책을 읽어야한다!  공부를 하여야한다!  영어, 한문, 여러 공부들..내가 해야할 일들을 위하여 공부하고 희생하라..

 

7. 술 ..술.. 이 술을 조심, 조심, 또 조심해라!

 
남자는 이 술 때문에 공든 탑을 순간에 무너뜨릴 수가 있다.
술은 판단력을 흐려지게 한다.
겁을 상실하게 하고 현재의 정확한 존재의 위치를 가늠게하지 못하게 한다.
술로 인하여 죽을 번한 일도 한번 있지를 않느냐...
술.. 술 .. 술 ...  열번을 강조해도 조심 또 조심하여라!




 

8. 오늘 단 하루도 영업사원의 마음으로 일하라!

세상을 감동시키고 다른이를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나는 영업사원이 되어야한다.
영업사원은 무언가를 팔고 판매를 위함이 아니다.
간절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한 순간이라도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가식없고 영혼이 맑은 사람으로 매 순간 순간에 뒤도 돌아보지 말고 살아라!

 


9. 단돈 1000원이라도 허되이 쓰지 마라! 

1000원, 5000원이 모여 큰 것을 이루는 법이다.
돈을 소중히 애인 다루듯이 아끼고 대하자.
아낌을 행 할 때는 소금처럼 하여도 응당 가치가 분명하고 내 가치를 높일때는 과감히 투자하자.  궁상과 허세를 구분하자.
뼈를 깍는 아픔이 오는 순간도 큰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지금은 참자.
하지만 책값은 절대 아끼지 말자...!

 


10. 단 오늘 뿐이다.

 

내일도 없다.
단 오늘 뿐이다.
오늘 걷지 못하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꿈이 내 안에서 한 걸음 내 딛었다면 이제는 실천이 전부다.

천가지 생각은 한번의 행동하는 것보다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내 자신의 꿈들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는 순간부터 내 자신은 막연히 무언가를 이루어지기 만을 바라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 분명 유리한 고지에 있게 되리라.
꼭 믿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꼭 되리라...

 이렇게 나만의 사명서를 읽고 낭독하자.

노력이라는 단어의 몇 십배의 열정을 발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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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 말하라! ]

 

 

세상에 공짜가 없다.

내 좌우명인 이 말이 나는 참 좋다.
그 어떤 말보다 신뢰가고 힘이 나는 이 말이 정말 좋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쉽게 얻으려 한다. 쉽게 얻으려는 사람은 그래도 양반이다.
거저 공짜로 가져가려는 도둑놈 심보가 있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거져 얻으려 하고 그 것을 당연하다고 믿는 사람이다.
누군가 오랜 시간동안 정진하여 어거저 무언가를 배우려하고 거저 먹으려는 사람이다.
나는 이런 사람을 도둑놈 심보라고 말한다.

세상에 그리 만만한가?

아니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다고 그 많은 돈을 투자 금액의 몇배를 준다고  유령업체에 투자한다는 말인가? 그 회사도 나쁘지만 본질적으로 나는 투자한 본인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전재산을 다른 사람의 말에 그 것도 허무맹랑한 말도 안되는 투자법에 사기를 당해서 세상이 잘못됐다.
정말 너무 억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의 쓴맛을 제대로 못보셨군요. 자신을 탓하세요. 비싼 수업료내고 공부하신 겁니다.

 

나도 수험료를 제대로 내고 30대 초중반을 보냈다.

32살에 첫 음료사업을 시작했다.
젊은 혈기로 무엇을 못할까 열심의 몇배를 했지만 나의 마음과는 다르게 전쟁터같은 사업의 세계에서 두둘겨맞으며 2년을 고전했다.
유지하기 힘든 현실에서 이렇게 살다가는 안되겠다 생각하고 시작한 게 쓰리잡이다.

 

1. 새벽5시에 일어나 65만원 받으며 어린이집 점심배송해주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2. 11시면 끝나는 그 일을 마치고 음료사업에 몰두하였다.

3. 저녁 6시면 또 후배가 일하는 곳에서 밤 10시까지 75만원을 받으며 악착같이 일했다.

 

정말 힘들었다. 힘든 그 일을 하였던 이유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 자신에게 미안했다.

경기가 어렵다는 핑계로, 열심히 했지만 어쩔거냐로 나를 변명하기에 나는 너무도 내 가슴이 뜨거웠다. 가만히 좋은 날을 기다리기에 내 열정의 영혼이 나를 가만히 놓아두지 않았다.
간혹 일하다가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을 보면 그 유리창을 박살내고 싶었다.
이 끝은 어디인가? 진정 이 끝이 얼마나 남았는가? 정말 울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래, 이제 멀지 않았다. 시작이 있으면 끝은 분명히 존재한다.
난 내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이 실패와 시련을 겪는 것이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아야 그 진정한 맛을 아는 것이다.
내 긴 인생에서 이정도의 수고쯤은 당연히 수험료로 지불해야지.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잖아...

이런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다독였다.
3가지 일에서 수원 광고 일을 하면서 2가지 일로 줄어 들었다.
인맥하나 없고 처음 해보는 광고일을 외롭게 정진했다.
무수한 무시와 힘겨움 속에서 꿋꿋히 이겨나갔다.
오전에는 내 음료 납품업을 하고 오후 2시면 넥타이를 메고 수원으로 향했다.
고통과 힘겨움,낯설고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3년이라는 세월을 남보다 몇배로 일했다.
그러기에 나는 내 인생에 감히 부끄럽지가 않다.

그렇다. 인생 수험료를 내야 한다.
이 수험료을 내지 않고 절대 인생에서 성공할 수 없다.
수험료를 지불했기에  인생열차를 타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어른들이 왜 젊어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하는지,쓴 맛,단맛,매운 맛 다 보아야 하는 지를 알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니까 나는 세 가지로 인생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책으로 간접경험으로 인생을 배우던가.
둘째 온갖 고생을 젊어서 해보든가.
세째 나이가 들어 흰머리 하해져서 깨닫던가.
 

이 세가지 방법을 다 써보자.

세번째 방법은 너무 억울하다. 나이 다 들어 세상 살 날 얼마 안 남어서 깨닫기보다 젊은 날 일찍 깨달아서 멋지게 인생을 사는 게 나는 몇배 더 멋지다고 생각한다.

 
지금 나의 모든 여건은 불과 5년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그렇다고 백만장자가 되었거나 엄청난 성공을 한 것은 아니지만 내 2차적 목표의 성공은 이루어 책은 마음껏 사볼 수 있는 정도의 작은 성공을 이루었다.(5년전 나는 나의 실전독서편에서 말하겠지만 책 마음껏 사보는 일이 꿈이었다.)

지금 힘들다고 누구에게 하소연하고 애들처럼 징징 짜는 행동하지 마라! 이런 사람은 갈 길이 아주 먼사람이다. 지금 힘들고 그 것을 이기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은 이제 고통의 산을 거의 넘었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고마운 것이 있다면 삶의 시련과 실패다.

20대부터 작은 성공도 있었지만 내 인생은 거의 시련과 실패의 연속이었다.
내공이 쌓이지 못한 정신미숙의 판단도 있었고 열심히의 몇배를 다하여도 안되는 삶의 원리를 고통과 힘겨움속에서 하나하나 깨닫았다.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다. 홀로 해결했다. 홀로 길을 찾다가 가시덤풀에 빠져서 옷이 헤어지고 피투성이가 되도록 고생한 적도 많았다.
그렇게 반복되는 상황에서 삶의 원리들을 터득하기 시작했다. 그 어떤 감각이 발달하는 느낌이었다. 정신적 근육의 한부분이 날카롭게 발달하는 순간 순간에 나는 더 커가고 있었다. 두툼한 쇠를 열심히 숫돌에 갈리어 면도날이 되는 그런 성숙의 느낌을 받았다.

남에게 의지하지 마라!
누군가에게 기대고 의지하면 더 빨리 길을 알 수 있겠지만 나는 남과 다른 길을 가고 싶었다.
남과 같이 평범한 고속도로의 길을 간다면 나는 가지 않겠다.

비록 낯설고 힘든 개척의 길에서 많은 난관과 고통을 수반하는 일이 많겠지만 나는 나만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했다. 그래서 책을 그렇게 많이 읽었다. 책속의 스승들에게 묻고 답했다.
때로는 산에 올라가 고함을 치면서 견디어 냈다. 가끔 벽을 치면서 울분을 토해내면 이상하게 길이 뚫리는 느낌이었고 하나 하나 안개가 걷히고 새 길에서 벅찬 감동의 햇살을 보게 되었다.

1인 기업가는 절대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마음으로 무장해야 한다. 댓가를 치루어 내겠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가슴에 세겨야 한다. 그래야 당당히 인생이란 산을 넘을 수 있다. 

"세월이 흘러서 나는 참 평탄하게 아무일 없이 잘 살았다. 고만 고만한 직장에서 월급 잘 받고 살았고 지금은 명퇴해서 수위직도 얻었고 그냥 돈은 그리 많지 않지만 그저 살만해." 하는 인생이 자랑스러운가? 그렇게 그저 아무일 없이 살아온 세월이 자랑스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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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매처럼 날려면 닭과 다투지 마라! ]

 

 

매처럼 날려면 닭과 다투지 마라!

 

나의 참스승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이렇게 말했다.

"성공하고 싶다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과 사귀어라.
낙관적이고 행복한 사람과 사귀어라. 인생의 목표를 갖고 있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사람과 사귀어라. 동시에 부정적이고 비판적이고 불평만을 일삼는 사람은 멀리하라.
독수리처럼 날고 싶다면 칠면조들과 아웅다웅하지 마라.
아무리 많은 지식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혼자 힘만으로는 못한다.
성공한 사람과 성공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준거집단으로 삼아야 한다.
인관관계는 당신을 평가하는 척도자, 평생의 재산이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수 있다고 한다.
주위의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 옛 어른들이 말씀하신 대는 다 이유가 있다. 긍정적이고 좋은 정신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내 자신이 그 친구덕분에 충전되는 느낌이다. 유쾌한 대화와 시간가는 줄 모르는 이야기에 행복하다.
부정적이고 남의 탓을 하는 친구를 만나보면 내 자신까지 우울해진다. 항상 세상이 괴롭다. 남들이 자신만 공격하는 것 같고 무슨 일들이 그리 많은지 신세타령뿐이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우울해지고 내 에너지가 방전되는 느낌이다. 

사람을 잘 사귀어야 한다.
주위에 사람이 친구가 없다면 책과 사귀어라. 좋은 책을 읽는 사람의 얼굴은 저기 만명의 집회에 모인 사람과 맞먹을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가장 받는 이유가 사람때문이다.
사람이 상처주고 사람이 치유한다.
그러나 인맥을 형성한다고 사람 사귀는데 헤프면 안된다.
영원히 함께 할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을 제대로 불 줄 아는 눈을 가져야한다.

스쳐가는 인연은 그대로 나둬라. 나하고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닭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 10명보다 제대로 매의 눈과 생각을 가진 사람 한 사람이 더 중요하다.
최선을 다하여 진심을 다하여 인연을 맺도록 노력해야 한다. 계산적이 아닌, 주고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야 한다.
여기 저기 어설프게 맺어온 인연에 자신의 삶과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자신이 뿌려놓은 잘못된 인연의 씨앗으로 당하는 수확의 결과니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나보다 낫고 배울 수 있는 사람과 어울려야 한다. 긍정적이고 꿈과 목표가 뚜렷한 사람, 매사에 웃음과 쾌활한 사람,언제나 도와주고 싶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과 살아야 한다.
그렇게 살기에도 짧은 것이 인생이다. 

매처럼 날려면 닭과 제발 다투지 말자!
힘만 빠진다. 제대로 된 힘을 쓰기 위하여 아껴두자.
일단 내자신부터 매처럼 날카로운 발톱을 만들고 효과적인 부리와 속도를 낼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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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인맥의 기술로 준비하라!]

 

 2009년 9월의 어느날.

한통의 문자를 보냈다. 내 생일 날이었다.

어느 곳 결재해줘라,소크라테스의 말을 잘 생각해보고 변한 모습으로 몇 년 후에 다시 보자.  이렇게 문자를 보내는 내 마음도 편치 않았다. 그리고 그 후 1달을 넘게 여러 잡념의 생각속에서 살았다.
참 많이 아끼고 좋아하고 잘 해주며 10년을 넘게 절친하게 지내온 사회 동생이었다. 
 

그 부모님도 잘 알기에(또 나에게 몇번씩 진실되게 부탁을 했기에.) 잦은 실수도 너그러히 용서해주고 배려 해주었던 동생이었다. 남들에게는 얍삽하다고, 잔머리 많이 굴린다고, 썩 믿음직한 사람은 아니라는 말도 많이 들었다. 그래도 오랜 시간을 했고 내 스스로 좋은 동생이라고 생각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조언과 충고,물심양면 여러가지로 도움도 주었다.  내가 그 동생을 변화시키고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길로 인도한다면 안 될 것도 무엇인가. 하는 생각에 내 자신의 판단을 믿고 진심을 다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더욱 삶의 자세와 무책임, 나이에 맞지 않는 개념없는 행동으로 나를 피곤하게 만들었다. 작년 몇번의 잦은 실수 끝에 마지막 결정타를 날린 사건이 있었다.

여름날 저녁 7시.

약속장소에 도착했다.그리고  내가 먼저 도착해 기다린다는 전화도 남겼다.시간이 흐르고  2시간을 넘게 아무런 전화나 소식도 없이 오지 않았다. 그래 무슨일이 있겠지. 소주 1병,2병을 마셔도 오지 않는 사람에게 전화도 하지 않았다. 언젠가 오겠지. 그렇게 2시간30분이 지난후 전화번호를 눌렀다. 내가 먼저 전화를 하니 믿기 힘든 변명을 늘어 놓았다. 이해를 해주기에는 상황이 뻔한 그런 유치한 대답이었다. 궁생한 변명같지도 않은 말에 "너~~  오지 마라. 인생 그렇게 사는 게 아니다... " 단 한마디만 해주고 전화를 끊었다. 사람에게 제대로 실망하는 순간이다. 10년 세월의 신뢰를 구겨서 휴지통에 넣는 순간이었다.

 

많이 힘들었다. 왜 나에게 동생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나란 존재가 그렇게 밖에 안되는 존재였나. 10년 세월의 후회가 밀려왔다. 그리고 화가 나고 이제까지 진심을 다했던 나에게 더 짜증이 났다. 미움과 사람에 대한 실망으로 가득찼다. 위의 문자를 보내고도 한동안 마음이 찹찹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어느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아! 왜 그러나. 그렇게 화를 내고 미워하니까 마음이 편한가? 그래도 10년 세월 즐거웠잖나... 네가  더 웃겨... 그렇게 살도록 나둬. 무어가 화가 나고 섭섭해. 그 동생과의 과거는 그렇게 흘러가는 거야.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해. 그리고 사람보는 안목을 공부했다고 생각해.. 하는 환청이 들려왔다.그리고...마음을 고쳐먹었다. 내 머리속의 마인드를 고쳐먹었다.

 

동생의 안녕과 사업과 가족의 행복을 빌어주자.두 딸의 귀여움과 이쁨을 기억하고 진정 잘 되길 빌어주자. 지금부터 몇년의 시간만큼 떨어져 있지만 변한 모습으로 성공하여 나에게 지난 날 일 사과하며 웃음 지어주는 그때를 생각하자.

 모든 것이 내 탓이다. 내가 더 그 동생에게 정성과 사랑을 베풀지 못함 때문이다. 모든 원인은 그 동생보다 나에게 있는 것이다. 그래 훨훨날게 그리고 성공하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빌어주자.

이렇게 몇일을 기도해주자 씻은 듯이 내 마음의 증오와 미움이 사라졌다.그리고 더 성숙한 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인맥의 기술.

인맥의 기술의 첫번째는 신뢰다. 가장 기본인 것이 신뢰다. 신뢰란 보이지 않는 것을 믿게 하는 힘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믿게 하는 힘이다. 어떤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걱정없이 두다리 쭉 펴고 자는 사람이 있다. 돈을 빌려줘도 안심하고 선뜻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빌려주는 사람이 있다.그 사람과의 약속하면 먼저 10분 전에 나와서 환하게 웃으며 자리를 건네는 사람이 있다.

누구나 이런 것들을 짬뽕하여 살아가는 인생살이가 우리가 말하는 삶이다.그렇다면 이 짬뽕된 세상살이를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사람을 만나지 않던가. 사람을 만나되 진정한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인맥의 방법이다.

 
사람이다. 사람과의 관계다. 사람과의 관계를 잘하면 소위 성공,출세,돈이 따라오는 것이고 이것을 못하면 병신,쪼다,바보가 된다. 어떻게 잘하는 것이고 어떤게 못하는 것인가? 이것을 나는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진정으로 잘하는 인맥의 기술이란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나란 사람은 과연 인맥관리라는 것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도 반성해보았다. 이제까지 무수히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하고 상처받고 만나왔다. 학교친구,사회친구,군대,향우회,산악회,온라인 모임 등등 셀수 없이 많은 자리를 참석했고 다녀봤다.그런데 지금의 현실은....? 
많지 않지만 쾌 소수의 사람이 남아있다.  그들의 진면목은 어려울 때 나타난다. 내가 진정 고통스럽고 힘들 때 나타난다. 

그런 사람과 인관관계를 맺고 싶고 같이 세상을 걷고 싶어 한다. 고구마 줄기나 감자 줄기가 겉으로는 잎 줄기만 있지만 추수철에 땅을 파보면 안다. 힘껏 줄기를 잡아당기면 한두개 달린 수확이 있나 반면에 우수수~~  수십개가 알 꽉차게 영글어 탐스럽게 있는 그런 수확을 말이다.

이런 인맥을 우리는 누구나 맺고 싶어한다. 

인맥을 맺는 가장 좋은방법이 무엇인가?

 

내 자신이 인맥을 끌어당기는 사람이 되야 한다.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듯,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척박하고 메마른 땅에서 물을 처음 형성하기 힘들다.그러나 정성껏 나무와 숲을 만들고 가꾼다면 나만의 샘물이 생긴다. 

 그래서 인맥이야기를 하면 나는 꼭 장동건이 생각난다. 10년도 넘은 것 같은데 어떤 신문에서 대화의 내용이... 

 " 무명일 때, 정말 사람 사귀기가 힘들었다. 인맥을 형성해 보려고 그리 뛰고 저리 뛰고 어떤 술자리든 가리지 않고 많이 어울렸다. 하지만 인맥형성이 쉽게 되지 않았다. 하지만 스타의 반열에 들어서니 이제 반대가 되었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지 못해 안달이다. 이제는 내가 사람들을 가려서 만나게 되었다. 그 때 알았다. 내가 준비가 되면   사람들이 나에게 몰려온다는 것을... 그 많은 사람들중에 진정 나에게 필요한 사람을 선별해 인맥을 구축할 수 있음을..."

 

내가 장동건의 이야기에서처럼 깨닫게 된 것은 내 스스로 준비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극장에 들어갈 때는 입장료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파티장에 가면 드레스나 턱시도를 입는 것처럼 준비가 되어야 함을. 내 스스로 남과 다른 품질과 실력을 겸비해야 한다.

 

-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긍정적인 사람을 사귄다.

- 언제든 무엇으로든 내가 먼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웃음이든, 정보든, 술 한잔이든,진실을 담은 눈빛을 보낸다.

- 현재보다는 미래를 본다. 지금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일,내년을 10년을 본다.

- 문자메세지, 작은 이메일을 자주, 아주 자주 보낸다. 블로그나 카페라면 댓글을 많이 단다.

- 배고플 때, 라면이라도 사주는 사람이되자. 배부른 다음에 갈비 사줘야 아무 소용없다.

- 제대로 된 사람을 선별한다. 눈을 키우는 것이다.

- 뛰어난 닭보다는 하늘을 비상하는 매를 많이 사귄다.

- 나보다 못한 사람은 없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보다 더 멋진 사람도 없다고 생각하자.

- 빚진 마음을 들게 한다. 사람에게 부담이 아닐 정도로 빚진 마음을 들게 한다.

 

 

 

 

1. 가장 좋은 인맥은 책을 읽는 것이다.

저자와의 대화다. 항상 대화의 신청은 내가 하지만 책의 저자는 나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꼭이다. 행간의 의미에서 찾든지, 그 어떤 방법으로든 찾게 된다. 많이 읽다보면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는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게 된다.

 

2.안목을 키운다. 사람을 제대로 보는 훈련을 한다.

책을 많이 읽었으니 당연히 안목이 생긴다.

많은 사람들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생긴다.그리고 날카롭게 사람을 알아보게 된다.자신만의 인맥노하우가 생기는 순간이다.나는 이 안목을 키운다는 표현이 참 좋다. 인맥이든, 사업이든, 세상에서 85% 이상은 대인관계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진정한 매의 눈으로 사람의 내면을 꿰뚫어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3.편지를 많이 쓴다. 이메일도 좋다.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래서 나는 말보다는 글을 더 믿는 편이다. 말은 어떤 위선도 가릴 수 있지만 글은 다르다.

글은 그 사람의 정신이며 영혼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편지를 자주 왕래해야 한다. 말로 표현 못할 것도 글로 표현하면 쉽다. 말은 한번 듣지만 글은 몇번씩 음미하며 세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편할 때 글을 쓰고 상대방이 편할 때 글을 읽고. 얼마나 좋은가? 하루를 마치고 캔맥주를 하나 마시며 글을 쓰고 재미나게 읽는 재미가 말이다.

그리고 포기하지않는 자세가 중요하다. 편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안 올 수도 있다. 편지 받은 입장에서 꼭 답장을 해야 할 의무는 없다. 비우는 마음을 먼저 배워라.그리고 답장이 왔다면 정성을 다하라. 

 

4.사람을 사랑하자.

사람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이 눈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눈빛이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 하지 않았는가?

맑은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서 나오는 눈빛으로 사람들을 바라보자. 이 사람은 보물이다. 나에게 다시 없을 기회의 순간이다. 이렇게 사람을 사랑하면 인맥은 저절로 형성이 된다.

 

 

5.진심어린 마음, 이 진심어린 마음을 잊지말자!

진심어린 마음, 이 진심어린 마음만이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다. 진심어린 마음에 뜨거운 열정을 담아보자.
뜨거운 열정에  맑은 영혼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면 감동한다. 감동하면 저절로 닫혔던 문이 열린다.
열정-  영혼 - 감동...  이 진심어린 마음을 잊지 말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부탁하자면 내 스스로 몸값을 높여야 한다. 내 스스로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보여줘라. 감추지 말자.
목욕탕에 갔으면 서로 알몸이 되어야 한다.나는 다 벗었는데 너는 그냥 손발만 씻으려고 속옷만 입으면 안된다.같이 알몸이 등도 박박 밀어주고 음료수도 먹어야  서로 정감이 들 것 아닌가. 그 만큼 내 속의 이야기를 말해야 상대방도 경계의 벽이 뚫린다.
방관자가 되기 보다는 같이 생각을 공유하는 순간 인맥의 사슬이 풀리는 순간이다.

 

 

 

삼고초려.
세번을 찾기 힘들면 세번의 편지를 보내보라.

가능성이 있는데 세번으로 안된다면 30번으로 그 횟수를 늘려봐라. 그 순간  인맥은 늘어간다. 나도 3번의 편지끝에 어떤 알아주는 몇몇 작가와 같이 술을 마셨고 능력있고 멋진 분들을 만나 조언릉 듣고 저녁을 먹었다. 그분들 하는 말씀이 대단치도 않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고 식사 신청을 하면 못할께 무어냐는 겸손의 말씀을 하셨다.

나도 부족한 사람이다. 언제든 나도 세번의 진심어린  편지를 보내준다면 기꺼이 안양에서 내 돈으로 맛있는 저녁을 살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이다. 용기가 필요하다. 진심어린 영혼의 감동이 있으면 사람은 전염된다. 그 순간 인맥이 지남철에 못 대가리가 탁탁 붙듯이 형성된다. 이것이 인맥의 기술이다...

 
-지금 상황이 힘들고 외롭다면 일정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그 어떤 사람도 만나지 말길 바란다.그리고 책의 숲으로 가길 부탁드린다. 책이란 거대한 숲속으로 가는 순간은 혼자지만 세월이 흐르고  난 후 손에 손잡고 나오는 날이 있을 것이다.-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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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부자가 되어 베푸는 삶을 살아라!]

 

 

부자가 되어 베푸는 삶을 살아라!

 
삶을 살아가면서 돈은 중요하다.
법정스님처럼 전기세, 수도세를 안내는 무소유의 삶을 사는 분이 아니라면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독교에서는 돈이라는 표현대신에 물질이라는 표현을 쓴다.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것도 내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도 돈이 일정 차지 한다는 데 부정할 수 없다. 급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응급실에서 수납을 못해서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
어느 곳에 입장하거나 식사를 하면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살아가면서 정과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을 절실하게 느낄 때가 간혹 있다.
정으로 된 마음의 따뜻한 말보다 더 배고픈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빵이다.
눈물 젖은 빵이라도 먹어야 사람이 산다.


그 말 한 마디의 정이 어쩌면 살아가는 이유가 될 수도 있고, 지친 삶에 피로해복제가 되어 주기도 한다. 나는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을 존중하고 싶고  더불어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하지만 그 아름답고 내가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힘들어한다.
열심히들 살고 있지만 다람쥐 챗바퀴돌리 듯 항상 제자리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밥먹고 살기도 힘들다. 분명  고달픈 삶을 살고 있다.
무언가를 걱정하고 세상에 지쳐 축쳐진 어깨로 홀로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기울인다.

단 하나, 돈이 부족하다는 그 이유로 힘든 날들을 살아가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 친구를 힘들게 할 수도 있다.
직장상사의  권위의식을 가진 빈정거리는  말 한마디가 내 친구의 하루를 망칠 수도 있다.
친구는 쥐 죽은 듯이 세상에 순종하 듯이 살고 있는데  아무 이유도 없이 시비를 거는 사람들 때문에  하소연을 하는 것을 본 적도 있다.
여러 삶들의  홍수 속에서, 이 자본주의의 세상 속에서 살아본 내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모두가  돈과 얽기고 설킨 수많은 사연들 때문이다


사랑이, 사람이, 직장상사가, 경쟁관계의 사람들이 힘들게 하는 것보다  몇배로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이 돈이었다.

돈 ...
이 돈 이라는 것은 어느덧 살기위하여 자연스럽게 숨을 쉬고있고 지금 이 순간처럼 내 몸과 친구의 곳곳에서 나를 움직이게 하고 있다.

새벽녁에 일어나기 싫은 몸을 일으켜 세우기도 하고, 밤늦도록 저녁도 못먹고 김밥한줄로 저녁을 때우고 운전하게 만드는 무서운 괴물이다.
내 주위에 사랑하는 친구들이 저렇듯 아침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출근하고, 직장상사의 그 꾸지람에도 참고 , 가족들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 하나로 살고싶은데, 하지못하고 쓸쓸히 걷는 가장의 지친 어깨에서 나는 느낀다.
왜 저렇 듯 힘들게 살아야 하는가?

돈이 전부가 아니더라...
그래도 정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이라고 나도 말하고싶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보험금을 타기 위하여 처자식을  생각지도 못하게 하는 청부범죄를 저지르게 마는 무서운 세상이다. 꼭 남의 나라 이야기같고  나와는 동떨어진, 머나먼 사람들 이야기 같지만 엄현히 지금 현실 속에서 자행하는 일들이다. 살아가는 모든 목적의 시작과 끝이 이 돈이라는 것일까?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전 어린시절, 유독이도 가난했던 시절이었다.

남들은 그저 먹고 살만하게도 살았던 그 시절.
왜 우리집만은 더 어렵게 살았나.  다른 사람들은 잘 사는데 왜 우리집은 가난할까?
하는 그 생각에 나는 이담에 크면 꼭 부자가 되고 말리라.
다짐에 다짐을 더했던 날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꿈은 막연하다.   막연한 꿈은 가시적이고 큰 힘을 한번에 쏫는 응집된 힘이없다.
막연해서는 안된다.  구체화 적이고 기록적인, 검증이 필요한 확실한 목표설정이 필요하다.

 
내가 절실히 부자의 꿈을 , 큰 꿈을 이루기위한 간절한 바램을 바랬던것은 그 24살의 새벽밤 이었다. 군대를 제대하고 어떤 특별한 계획이나 앞길이 보장된 것은 아니었다. 뭐든 못하겠냐고, 젊은 혈기로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 다시는 아내와 떨어져 지내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만으로 자신감으로 미래를 꿈꾸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현실의 거대한 벽은 나를 순식간에 힘들게 했다.


제대 후 아내는 첫째 아들을 가지게 되었다. 
임신을 하면 먹고싶은 것도 많고  정기적으로 병원도 다녀야하는 데  경제적으로 돈이 상당히 필요한 시기이다.
안정된 그 어떤 것  하나 없이 직장도 제대로 구하지 못하고 나는 새벽에 안산으로 인력시장, 막노동을 다녔다.    말 그대로 인력시장이라는 그 단어 그대로였다.
봉고차에 실려 어느곳인지도 모르는 곳에 가서 벽돌도 나르고,하루내 삽질도 하고,등짐도 지고,지하 벙커에서 일도 하고 막노동이란 막노동은 다 해보았다.
하루 하루 바뀌는 그 일을 6개월 했는데 웬지 내가 사람이 아니라  물건처럼, 그저 하루 일당에 사람을 판정짓는 그 느낌을 나는 잊을 수 없다.  한곳으로 다녔으면 덜 했을 텐데 항상 변하는 일터와 사람들은 나를 지치게 했다.
그리고 10%를 떼고 받는 그 날의 노임이 나를 평가하는듯 하여 더욱 지쳤다.

 

그러던 어느날...
일하다가 대못에 발바닥을 깊숙이  찔려 상처를 입는 일이 생겼다.
피를 짜내어 응급처치는 했지만 쾌 상처가 깊었다.
일이 끝나 친구와 함께 포장마차에 들려 소주한잔을 하며 지친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근사한 미래는 보이지 않았고 젊은 혈기의 마음은 강건너갔다.


근그 어떤 희망도 내 앞에서 근사하게  보이지를 않았다. 

그저 그 현실을 벗어나고 싶었을 뿐이었다.
술에 취하여 나를 놓고 싶었다.  나를 포기하고 싶었다.
그날밤  자정 가까이에 월세집으로 내몸을 쉬러 들어가 보았다.
아내는 자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왜 이리 늦었냐고. 술은 왜 요즘 자주 먹느냐고...
몇마디 하는, 아니 걱정하는 아내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면서 집을 나와 버렸다.

 

안양역 앞 광장에서  벤취에 누워 밤하늘을 바라 보았다.
나는 정말 나쁜 놈이다.  군대 3년 가까운 세월을 기다린 아내에게 , 아이를 가진 아내에게 나는 정말 몹쓸 남편이었다.  
아껴주고 잘 해주어도 고마운 아내다. 평생 행복만 해야 할 아내에게  큰 돈을 안 벌어주어도 아끼고 사랑해주어야 했는데 나는 내 자신이 힘든 것만을 생각하고 힘없는 철부지 가장이었다.
그때가 내 나이 24살... 군대를 막 제대한 내가 이제 애 아버지가 된다.
나는 현실을 탈피하고 싶었다.  아니 이 현실이 어쩌면 꿈이기를 바랬다.  나는 너무 젊었다.

그렇게 많은 생각에 누워있는데 인기척이 느꼈다.
사랑하는 내 아내였다.
큰 눈에 눈물을 흘리면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왜 이곳에 와서 누워있느냐고...
힘든 당신마음 아는데, 이렇게 까지 꼭 내색을 하고 나를 힘들게해야 속이 시원하냐고...
무서운 이 새벽에 걱정이되어 여기저기 포장마차를 들러서 나를 찿아 헤메였노라고...
어느덧 배가 상당히 나온 나의 사랑하는 아내가 흐느껴 울고 있었다.

나는 비로소 느꼈다.   그것은 비장한 마음이었다.
이제 다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들게 하지 않겠다.
이 벌어진 현실 또한 내가 노력하고 준비하지 못한 무능한 나의 탓이다.
이제 다시는 돈 이라는 것 때문에 내 사랑하는 사람을 눈물 흐르게 하지 않겠다.
이것은 막연한 나의 목표가 아니다.     나는 부자가 되어야 겠다.  절대 돈이 없어서 내주위의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겠다.

밤에 나는 아내를 껴안고 한참을 같이 울었다.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그 말 또한 맞는 말이지만  다시는 돈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것만으로도 나는 부자가 되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나는 그 새벽의 밤을 뚜렷이 기억하고 있다.  그 기억이 있기에 나는 오늘 하루도 부자가 되어야 하는 간절한 꿈에 서서히 다가 가고 있다...

 돈이 없어 가난하게 살아 부모님께 근심을 드리는 것도 불효이다.
돈이 없어 내 형제들에게 궁핍한 생활과 안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도 미안한 일이다.
내 스스로 가난하여 사람들에게 , 나를 아는 이들에게  지쳐가는 모습과 처진 어깨도 미안한 일이다.
도움을 받는 쪽 보다, 될 수있으면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상에 질질 끌려가지 말고 이제는 세상이라는 장에서 내가 주도하여 칼자루를 내가 휘들러야 한다. 

나는 부자가 되어야한다.   내가 아는 모든 분들도 부자가 되어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꼭 부자가 되어야한다!!

부는 항상 쓰레기더미처럼 힘들고 거친 곳에서 움추리고 있다.
우리는 그 쓰레기더미의 포장을 걷어내고 부자의 기회를 찾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진정 부자가, 자수성가하는 부자는 달라야한다.
어느 분야에서건 최고가 되도록 노력해야하고, 고정관념을 깨고 피와 땀을 흘려야한다.
나의 가슴에는 타오르는 부자에 대한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위한 눈물겨운 밑바닥체험과 목표를 달성하려는 그 열정이 우리를 꼭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꼭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부자가 되어 베푸는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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