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가을날 저녁10시. 

 

나는 안양과 수원을 경계짓는 지지대 고개를 유턴해 다시  수원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창밖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다.
안양으로 퇴근하던 중, 차를 돌려 다시 수원으로 가는 이유는 마지막 계약 때문이었다.  

그 때 광고 영업을 했었다.
마감이 3일은 남았다. 내일해도 된다. 시간은 충분했다. 

다들 그렇게 했고 사람들을 상대하는 영업, 하루내 지친 몸과 마음을 집에가서 쉬고 싶다.
하지만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고 싶지 않았다. 남들은 3일이면 충분하다. 거저 해도 하루는 껌이다 라고 말했지만 내가 싫었다. 기필코 오늘 끝내버리고 말겠다.
오늘 마감 해버리지 내일 또 이 고생을 하느냐? 쉬고 싶은 내 약한 마음에 지고 싶지 않았다.
한번 내 자신에게 지면 내일 또 다시 지게 된다.습관이 된다. 나는  내 자신과의 싸움에  지고 싶지 않다. 오늘 할 일을 하자. 시간은 어차피 중요하지 않다. 내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중국집 사장님을 방문해서 계약설명을 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어떤 확신이었다.그리고 그 거래처에 도착했다. 
10시가 넘었을 거다. 사장님이 탕수육에 소주 한잔을 하셨나보다. " 뭐하러 이 늦은 시간에 왔느냐? 집에 안 가느냐?"하는 것이었다. 감동받은 눈치다. 열심히 일하는 나의 진심과 열정을 보셨나보다.
나는 제품설명에 들어갔고 관심이 있었던 그 사장님은 흔쾌히 계약을 체결해주셨다. 당신의 열정에, 이 늦은 시간까지 하는 열심에 계약을 하는 것이라고 몇번을 말하였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그렇게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이 처음이었을 거다... 
내 자신과의 싸움에 이기는 순간이었다. 이런 날 나는 정말 기분이 좋다.




인간은 강하면서도 약하다.
약하면서도 강하다. 이 약함과 강함의 차이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시작된다.
새벽에 일어나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이 자명종 시계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있기 때문이다. 싸움에서 진다면 내일부터 하지, 간밤에 늦게 잤잖아.그리고 창 밖이 어두운 걸 보니까 비가 오나보다...

 

똑같은 자동차 세일즈맨이어도 연봉이 다르고 일하는 방식부터가 다르다.
어떤 회사에서 더 대우받고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차별화다.
전자의 성공한 자동차 세일즈맨은 남들이 자는 새벽에 일어나 전단지를 돌리고 새벽 시장에 나가서 그 사람들과 호흡하고 장갑을 끼고 도와준다.
후자의 능력을 인정받는 사원은 남들보더 더 일찍 출근하고 더 늦게 퇴근하는 것은 기본이다.
남들이 놀고 싶고 쉬고 싶을 때도 더 열심히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바지속의 못처럼 쏫아 올라 틔어나오게 되어있다.
열정의 차이다.

 

 

아침이면 늦잠을 자고 싶고 경기가 어렵다는 핑계로 영업도 게을리 하고 싶다.
저녁이면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자. 인생 뭐 별거 있냐고 여기저기서 전화가 온다.
이런 유혹을 이겨내는 것은 정말 힘들다.
도를 닦는 스님도 아니고 내가 꼭 이렇게 살아야하나 외로움과 힘겨움이 몰려온다.
성공자라면 누구나 이 단계를 지나간다.
세상의 유혹과 즐거음은 바닷물과 같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욱 더 갈증이 나게 한다. 

이겨내야 한다. 댓가를 치루지 않고 그 어떤 작은 것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진정 프로를 꿈꾸고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성공하고 싶다면 인생의 어떤 순간은 희생해야 한다.
세상 백만명의 사람보다 더 싸우기 힘든 상대가 자기 자신이다.  오늘도 내 자신과의 싸움에 이겨내라!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누가 시켜서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도 힘들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내가 선택한 꿈과 목표이기에 후회도 없다.
즐겁다. 삶이 즐겁다. 그리고 재밌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기 때문에 더욱 재밌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그것도 여유가 있고 뭐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할 수 있다.
맞는 말이지만 분명히 틀렸다.

 

세상에 질질 끌려가는 삶을 사는 사람은 평생 그런 말을 할 사람이다.
열정으로 주도하면서 삶을 사는 사람에게 그런 말은 핑계에 불과하다.
잠잘 것 다 자고, 놀것 다 놀고, 쉴 것 다 쉬는 사람이었다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3년 넘게 명절날만 쉬고 주말도 없이 일했다고 분명히 말했다.
지금도 한달에 한 두번 쉬면서 이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고 돈이 없다고 피곤하다고 절대 변명하지 마라.

 

그대 안에 열정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고 말하라.

게으름과 변명으로 가득한 마음의 쓰레기로 가득차서 그런 불같은 열정의 뜨거움이 없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라. 자기 자신의 인생에서 멍하니 방관자로만 있다. 도전하고 응전하여 자신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타인의 인생에 갈채하고 부러워만 하고 있다.

가슴속에 평생 꺼지지않을 화산캍은 열정을 불사르라!
그리고 불가능한 꿈과 목표를 머리에 각인시키고 행동하라.
나는 확인하고 있다. 무조건 이룰 나의 성공의 꿈을 검증하기 위하여 뛰고 있다고 말하라.

 

남이 열번 도전해서 이룬 일이라면 나는 백번을 땀 흘려 일하면 되는 것이다.   남이 가는 그 길이 쉬어보이면 얼마나 그가 노력을 끊임없이 하였나 를 겸손히 반성하는 것이다.
길은 하나다.  일단은 천천히 저질러 보는 것이요...  그리고 그 일을 끊임없이 이루려 노력하는 것이다.

변명이 많은 사람이 되지 말자.   모든 것은 다 내 탓이다.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세상이 모두 시련투성이, 고난, 힘겨움이라는 것들로 가득찬 것들이라면 그것들을 이제는 못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나는 그 힘겨움 투성이를 모조리 힘껏 열정이라는 망치로 두들기는 목수라고 생각하자.  얼마나 신나고 재미나지 않겠는가...

열정의 힘은 피를 더욱 뜨겁게 한다. 삶을 긴장하게 만들고 그 긴장의 힘이 나를 피곤과 힘겨움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몇시간을 자도 열정의 힘으로 충전하게 하라.

어차피 사는 인생이라면 정말 멋지고 뜨겁게 자신을 열정으로 무장하라.

 

열정이 있는 사람은

 

- 자신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사람이다.

- 자기만의 세계와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다.

- 사소한 것에 흔들리지 않고 가슴속에 뜨거움이 있다.

-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대로 산다.

- 자신이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하고 독창적인 존재임을 알고 멋지게 산다.

- 진정한 스승은 타인에게 있지 않고 자신안에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국토종단 도보 여행을 시작했다.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820km를 두 발로 걸어가는 일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시간많은 사람이 유람떠나는 놀이같지만 걷는 사람은 쉽지 않다.
하루 20~40km를 걷다보면 힘들다. 다리도 아프고 오늘은 어디서 자야 하나,밥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비가 오면 비를 맞으며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으면서 외롭게 걸아야 한다. 오직 나의 힘으로 걸어야 한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기에 원망도 없다.

 

때론 허름한 구멍가게에서 먹는 막걸리로 위로가 된다.

하는 있는 일이 있어 2달에 한번씩 4일을 걷고 있다. 2월에 시작하여 2차를 마치고 어느덧 25%구간 종주에 성공했다. 과연 시간이 많아서 내가 걷었을까? 힘이 남아 돌아서 걸었을까?
아니다, 아니다... 내 안의 그 어떤 뜨거운 열정이 나를 걷게 한다.
내 안의 진정한 그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어 도전하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나는 어떤 노력과 열정으로 무장하고 있는가?
끊임없이 내 자신에게 묻는 질문이다.

열정이란 내 가슴 깊은 곳에서 뜨겁게 말하는 것을 실천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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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열번 도전해서 이룬 일이라면 나는 백번을 땀 흘려 일하면 되는 것이다.   남이 가는 그 길이 쉬어보이면 얼마나 그가 노력을 끊임없이 하였나 를 겸손히 반성하는 것이다.

길은 하나다.  일단은 천천히 저질러 보는 것이요...  그리고 그 일을 끊임없이 이루려 노력하는 것이다.

변명이 많은 사람이 되지 말자.   모든 것은 다 내탓이다.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세상이 모두 시련투성이, 고난, 힘겨움이라는 것들로 가득찬 것들이라면 그것들을 이제는 못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나는 그 힘겨움 투성이를 모조리 힘껏 열정이라는 망치로 두들기는 목수라고 생각하자.  얼마나 신나고 재미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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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성공,출세,부자를 꿈꾸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위 세가지를 압축하면 꿈과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렇다면 성공을 항상 꿈꾸기만 하는 사람과 성공을 이룬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습관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습관, 이 무서운 습관으로  꿈을 이루는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습관은 처음에는 손님이지만 다음에는 단골이요,나중에는 주인이 된다는 옛 말이 있다.
성공자는 실패했던 순간들을 성공의 습관으로 바뀌게 노력해야 한다.
몸에 베게 하는 것은 고통의 연속이다. 육체와 정신의 고통없이 얻어지는 것은 절대 없다.
좋은 습관을 가지겠다는 것은 남과 차별화된 생각과 정신을 갖겠다는 말이다. 이 습관이 몸과 마음에 깊숙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고통의 시간과 참기 힘든 의지가 수반된다.
남이 갔던 길에는 새롭게 얻을 게 없다. 남이 가지 않은 길로 가는 용기와 힘이 필요하다.
그 용기와 힘이 살고 있는,살아가는, 살아 갈 날들에 대한 인생의 빛과 소금이 된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잭 트라우스트는 이런 말을 남겼다.

" 고객의 마음속은 전쟁터입니다.
이 전쟁터에서 남과 차별화된 전략과 기술을 발휘하지 못하면 패배합니다.
이것이 기업이든,정당이든,국가든, 개인이든 똑같습니다.
제품이나 브랜드,아이디어가 "못" 이라면 차별화된 마케팅은 "망치" 입니다.

못이 아무리 좋아도 고객의 마음에 망치로 밀어넣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마음속에, 뇌리속에 파고들려면 메시지를 날카롭게 갈아야 합니다.
날카로우려면 애매하거나 불필요한 것은 빼고 단순해야 합니다.
지금은 차별화하지 못하면 경쟁자에게 바로 밀려나는 시대입니다.
더욱 안타깝게도 한번 밀려나면 그 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게 정수고 이게 전부입니다."

차별화의 본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차별화해야 하는가?
나에게 차별화된 망치가 있는가?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그런 망치를 세 개 만들면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망치는 처음에 뭉둥한 쇳덩이에 불과했다. 지금도 계속 담금질하기에 이제 조금 망치의 형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준이다. 
그 첫번째 차별화된 망치의 힘은...

1- 새벽을 깨우는 힘.

 

성공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이다.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새벽을 깨우는 힘이다.
누구나 공평한 것이 이 시간이다.
똑같이 누구에게나 주어진 이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인생이 달라진다.

우리는 24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속에서 살고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하루를 30시간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30시간 이상으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보통사람이 성공자로 성장하는 데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은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다. 이 시간을 지배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새벽을 깨우는 일이다.

 

새벽이란 04~06시를 말한다. 하루내 지친 몸으로 생활하고 새벽을 깨우는 것은 여간 곤욕이 아니다. 힘들다. 겨울날이면 밖은 더 어둡지. 아랫목은 따뜻하지. 이불의 감촉은 너무 좋지.
일어난다는 게 오히려 기적이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은 이렇게 안일한 게으름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일에 공짜는 없는 법. 일단 자신만의 기상시간을 정해본다. 고통없이 얻어 지는 것은 없다.
무조건 일단 일어나라. 오늘 일어 났으면 내일 또 일어나라. 그렇게 계속 일어나라.
1주일에 5일 이상은 일어나라. 그리고 운동하라. 그리고 책을 읽어라!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서 구본형님은 이렇게 말했다.

" 자신을 위해 쓰는 두 시간을 무엇보다 중요한 제일의 우선 순위로 올려 놓아야 한다. 먼저 두 시간을 쓰고,그 다음에 22시간을 남겨 두었다가 쓰도록 해야 한다.
가장 쉽게 이 것을 쓰는 요령은,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시간대에 두 시간을 빼어내는 것이다. 그 것은 새벽이다. 새벽에 일어나려면, 저녁을 조금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제일이다. 먼저 일주일 정도 훈련을 하면,밤 10시쯤에도 잠이온다.하루에 6~7시간 정도 잘 가고 나면,잠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없다. 새벽4시나 5시 정도부터 두 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한고 싶은 것을 하라.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라. 하루가 길고 싱싱해진다."

 

[자기경영노트]의 공병호님도 이렇게 말했다.

"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비밀은 바로 새벽과 아침 시간대에 숨어 있다.
새벽과 아침 시간대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다. 상사가 친인척이나 친구가 침범할 수 없는 자신만의 시간이다. 정신없이 변하고 있는 세상과도 무관하여 어떤 변화로부터 일관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시간대를 어떻게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집중공략법을 제2의 천성이나 습관을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흡족한 인생으로도 또 실패난 인생으로도 만들 수 있다. 새벽과 아침은 모든 창조적인 활동을 왕성하게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 할 수 있는 시간대이다."

 

두 분 다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1인기업가로 자기관리에 뛰어난 분이다.
성공한 사람들, 무언가 일가를 이룬 사람이라면 이렇게 새벽을 깨우라고 하는 이유가 무얼까?
시간을 소중히 쓰려는 마음가짐 때문이다.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고 책을 읽고 자신을 계발하는 습관의 남과의 차이를 만든다. 남과의 차이는 경쟁력이다. 경쟁력은 전문가를 만들어 준다. 어떤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남과 다른 대우와 능력비를 받는다. 

오늘도 나는 새벽을 깨우고 벌떡 일어나 일단 책을 한시간 읽는다.
책을 읽고 두툼한 옷을 입고 산에 오른다.
산에 올라 솟아오르는 일출을 보면서 내 삶의 십계명을 나직히 말해본다.

 

- 도전의 응전의 마음

- 끝없는 열정의 마음

- 자력갱생의 마음

-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마음

- 배고플 때, 라면 사주고 배부를 때, 좋은 책 읽는다는 마음

- 술을 조심하는 마음

- 말을 조심하는 마음

- 게으름을 조심하는 마음

- 내 자신과의 싸움에 이겨내는 마음

- 오늘 이세상 마지막 하루를 산다는 마음.

성공자는 차별화가 있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과 나의 가치를 차별화하는 사람, 이 사람이 프로고 전문가다.
성공자는 차별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차이와 차이를 만드는 사람이다.
차이와 차이는 습관에서 나오는 노력의 산물이다.
중요한 건, 해도 안해도 어차피 시간은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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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성공,출세,부자를 꿈꾸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다.
위 세가지를 압축한다면 꿈과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렇다면 성공을 항상 꿈꾸기만 하는 사람과 성공을 이룬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습관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습관, 이 무서운 습관의 차이로 꿈을 꾸기면 하는 사람과 꿈을 이루는 사람의 경계라고 생각한다.습관은 처음에는 손님이지만 다음에는 단골이요,나중에는 주인이 된다는 옛 말이 있다.

성공자는 실패했던 순간들을 성공의 습관으로 바뀌게 노력해야 한다.
몸에 베게 하는 것은 고통의 연속이다. 육체와 정신의 고통없이 얻어지는 것은 절대 없다.
좋은 습관을 가지겠다는 것은 남과 차별화된 생각과 정신을 갖겠다는 말이다.
남과 다른 생각, 남과 다른 계획과 행동으로 세상을 살겠다는 말이다.
남이 갔던 길에는 새롭게 얻을 게 없다.남이 가지 않은 길로 가는 용기와 힘이 필요하다.
남과 다른 나만의 좋은 습관이 나를 좌우한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잭 트라우스트는 이런 말을 남겼다.

고객의 마음속은 전쟁터입니다.
이 전쟁터에서 남과 차별화된 전략과 기술을 발휘하지 못하면 패배합니다.
이것이 기업이든,정당이든,국가든, 개인이든 똑같습니다.
제품이나 브랜드,아이디어가 "못" 이라면 차별화된 마케팅은 "망치" 입니다.

못이 아무리 좋아도 고객의 마음에 망치로 밀어넣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마음속에,뇌리속에 파고들려면 메시지를 날카롭게 갈아야 합니다.
날카로우려면 애매하거나 불필요한 것은 빼고 단순해야 합니다.
지금은 차별화하지 못하면 경쟁자에게 바로 밀려나는 시대입니다.
더욱 안타깝게도 한번 밀려나면 그 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게 정수고 이게 전부입니다.
차별화의 본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차별화해야 하는가?
당신은 차별화된 망치가 있는가?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그런 망치가 세개는 있다고 말할 정도되어야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1- 새벽을 깨우는 힘.

성공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이다.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은 습관이 중요하다.
누구나 공평한 것이 이 시간이다.
똑같이 누구에게나 주어진 이 24시간.

우리는 24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속에서 살고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하루를 27시간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27시간 이상으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보통사람이 성공자로 성장하는 데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은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다. 이 시간을 지배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새벽을 깨우는 일이다.

 

새벽이란 04~06시를 말한다. 하루내 지친 몸으로 생활하고 새벽을 깨우는 것은 여간 곤욕이 아니다. 힘들다. 겨울날이면 밖은 더 어둡지. 아랫목은 따뜻하지. 이불의 감촉은 너무 좋지.
일어난다는 게 오히려 기적이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은 이렇게 안일한 게으름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일에 공짜는 없는 법. 일단 기상시간을 한시간 앞당긴다. 고통없이 얻어 지는 것은 없다.
무조건 일단 일어나라. 오늘 일어 났으면 내일 또 일어나라. 그렇게 계속 일어나라.
1주일에 5일 이상은 일어나라. 그리고 운동하라. 그리고 책을 읽어라... 를 시작한다.
우리는 전문가를 꿈꾸는 시대의 사람들이다. 1인기업가는 누구나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1인기업가가 될 수도 없다. 이런 난관을 이겨내는 힘이 없기 때문이다.
남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은 작은 모험이 필요하다. 희생과 고통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없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서 구본형씨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을 위해 쓰는 두 시간을 무어보다 중요한 제일의 우선 순위로 올려 놓아야 한다. 먼저 두 시간을 쓰고,그 다음에 22시간을 남겨 두었다가 쓰도록 해야 한다.
가장 쉽게 이 것을 쓰는 요령은,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시간대에 두 시간을 빼어내는 것이다. 그 것은 새벽이다. 새벽에 일어나려면,저녁을 조금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제일이다. 먼저 일주일 정도 훈련을 하면,밤 10시쯤에도 잠이온다.하루에 6~7시간 정도 잘 가고 나면,잠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없다. 새벽4시나 5시 정도부터 두 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한고 싶은 것을 하라.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라. 하루가 길고 싱싱해진다."

 

[자기경영노트]의 공병호씨도 이렇게 말했다.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비밀은 바로 새벽과 아침 시간대에 숨어 있다.
새벽과 아침 시간대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다. 상사가 친인척이나 친구가 침범할 수 없는 자신만의 시간이다. 정신없이 변하고 있는 세상과도 무관하여 어떤 변화로부터 일관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시간대를 어떻게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잇을 것인가? 이런 집중공략법을 제2의 천성이나 습관을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흡족한 인생으로도 또 실패난 인생으로도 만들 수 있다. 새벽과 아침은 모든 창조적인 활동을 왕성하게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 할 수 있는 시간대이다."

두분 다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1인기업가로 자기관리에 뛰어난 분이다.
성공한 사람들, 무언가 일가를 이룬 사람이라면 이렇게 새벽을 깨우라고 하는 이유가 무얼까?시간을 소중히 쓰려는 마음가짐 때문이다.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고 책을 읽고 자신을 계발하는 습관의 남과의 차이를 만든다. 남과의 차이는 경쟁력이다. 경쟁력은 전문가를 만들어 준다. 어떤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남과 다른 대우와 능력비를 받는다.

 

새벽을 깨우는 자, 그대에게 찬란한 아침 햇살 가슴속에 뜨겁게 비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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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 비봉산에 올랐다.

 

눈이 오는 비봉산을 오르고 정상에 앉아 오늘도 상의를 탈의하고 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체감온도 20도가 넘을 것이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시원하다. 춥다고 생각하면 추운 것만 느껴진다.

 

눈을 감고 내가 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에 대하여 사색에 빠진다.

깊이 생각하다보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 지도 모를 무아지경에 빠질 때도 있다.

삶은 단 한번이기에 소중하다. 단 한번뿐인 인생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시 한번 간절해본다.

 

역시 답은 한가지다.

 

남과 다른 길로 가야한다.
남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야한다.
내가 오늘 걸어온 산길에 누군가 밟고 지나간 걸음이 아닌 내가 만들어낸 새로운 발자욱으로 걸어가야 한다. 남과 다른 길로 가려면 보통의 생각과 보통의 실천으로는 보통 사람밖에 될 수 없다.
아마추어로 평생을 살 것인가? 뼈를 깎는 고통이 있을지라도 프로로 당당하게 멋지게 살 것인가?

나는 인생이라는 영화의 주연배우다.
나외는 모두 조연이고 엑스트라다. 주연은 주연답게 멋지게 살아야 한다.
조그만 난관과 고통의 돌부리에 넘어져 어린아이처럼 우는 것은 주연의 삶이 아니다.
집채만한 바위덩어리에 호되게 얻어맞고 눈,비 바람에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당당하게 일어서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누구나 성공,출세,부자를 꿈꾼다.
이 세가지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위 세가지를 못했다고 불행한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니다.
생각과 만족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굳이 강요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제 인간의 삶이 100세를 살아가는 장수의 삶에 직면해있다.
언제나 회사가 형제가 국가가 나를 보장해주지 않고 내 인생을 책임져주는 시대가 아니다.

 

50세인 사람이 남은 인생은 30~50년이 된 시점에 우리는 와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의 말로가 어떨 것인가?
국가를 원망할 것인가?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지난 세월을 원망할 것인가?
지금 있는 당신 그대로의 삶은 오래전 당신이 뿌려놓은 씨앗의 결심이다.
자신이 흘린 땀과 피와 눈물의 분량만큼 딱  그 만큼 지금 위치에서 걷어들인 결실이다.
지금 삶에 아주 만족하고 더 이상 목표에 열망이 없다면 그대로 살면된다.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 사람의 심장은 다시는 뛰지 않는다. 죽어버린 영혼이다. 귀신도 싫어하는 영혼이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것인가? 그렇게 살아온 삶이 자랑스러운가?
이제는 그 단단한 위선의 껍질을 깨부수고 나와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뒤흔들고 다 바꾸어버릴 마인드와 실천으로 무장하라.
홀로서기를 시작하라. 1인기업가로 세상에 제대로 된 도전장을 내보여라.
당당히 사자후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세상에 뛰어나가라. 벅찬 가슴이 당신의 가슴에 메아리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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